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SK매직, 연말 맞아 인기 가전 최대 48% 할인 판매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이달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SK매직이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SK매직에 따르면 식기세척기, 인덕션, 음식물처리기 등 인기 가전을 최대 48%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2023 연말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쿠폰을 이용한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매직몰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올 한 해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아듀 2023 BEST SELLERS' 이벤트도 펼친다. 이번 행사는 12월 한 달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올클린 디 아트 공기청정기, 풀스텐 스파 비데 등 총 15종 최신 인기 제품을 렌탈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년 1월13일까지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렌탈료 납부가 가능한 6개월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며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10만 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50만 포인트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12월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 청소기(1명) ▲스텐팟 6L 대용량 스텐 가열식 가습기(5명) ▲SK매직몰 10만 포인트(3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0명)을 제공한다. 이밖에 렌탈료 할인, 설치 및 등록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3 08:40:2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 장비 매출액, 내년 반등해 2025년 다시 역대 최고치 전망…올해 전망치도 상향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2025년 다시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반도체 장비 매출액 전망치를 12일 발표했다. SEMI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1% 감소한 100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전공정 장비를 포함한 웨이퍼 팹 장비를 906억달러 규모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3.7% 감소한 수치다. 다만 이같은 전망은 당초 예상했던 18.8% 하락을 크게 뒤집는 수준이다. 예상보다 하락세가 크지 않았다는 얘기다. 후공정 장비만이 테스트 시장이 15.9%, 어셈블리와 패키징이 31% 줄어든 각각 63억달러, 40억달러로 부진했다. 파운드리 및 로직 애플리케이션 장비 매출은 올해 전년 대비 오히려 6% 증가한 563억달러, 메모리 부문이 D램 1% 성장, 낸드 49% 하락으로 부진이 유력하다. 내년에는 반등이 유력하다고 봤다. 전공정 장비는 올해보다 3% 수준, 후공정 장비도 각각 13.9%와 24.3%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운드리가 2% 감소하며 주춤하겠지만, D램이 3%, 낸드가 21% 다시 급성장하며 장비 매출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2025년에는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했다. 예상 매출액은 1240억달러, 전공정 장비가 1100억달러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하는 가운데 후공정 장비 매출은 테스트 17%, 패키징이 20% 전년비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년과 비교해 파운드리 등 15%, D램이 20%, 낸드는 51% 증가하며 반도체 장비 시장 전체가 끌어올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12 17:03:5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구자은 LS 회장, 사우디 국가산업개발센터(NIDC)와 MOU…현지 진출 공동 모색

LS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현지 진출 속도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LS그룹은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부 산하 국가산업개발센터(NIDC)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자은 회장은 서울 광화문에서 사우디 산업광물부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장관과 산업개발기금 술탄 알사우드 CEO 등을 만났다. LS는 CFE를 추진하는 미래 계획인 '비전2030'과 제조업을 유치하는 사우디 '비전 2030'을 공동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LS가 사우디에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공동 협업 팀을 구성하기로도 뜻을 모았다. LS는 지난 1월 'CFE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파트너'를 선언하고 전력 인프라와 2차전지 소재, 전기차 충전 솔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도 2016년부터 경제개혁 프로젝트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하며 제조업 유치를 통해 석유 없는 경제구조 기반 구축에 힘을 쏟는 상황, LS는 앞서 사우디 공공기관과 현지 기업 등과 산업용 자동화 분야 진출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LS는 사우디가 집중 추진하는 기계·설비 분야 협력을 우선 추진하고 앞으로 전선과 전력기기, 소재 등 LS 주력 사업으로도 추가 협력하기로 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S그룹은 1986년도 132KV급 초고압케이블 수주를 시작으로 사우디에 진출해 지속적으로 사업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며, "LS그룹과 사우디간 협력에 대한 장관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지원에 감사 드리며, LS는 이번 MOU를 통해 M&E 분야 협업 기회를 포착하고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12 14:55:3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한국후지필름BI, 중소기업 맞춤 복합기 '아페오스 C2450 S' 출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BI)가 중소형 오피스를 위한 A3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 C2450 S'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페오스 C2450 S'는 중소기업 맞춤형 복합기 '도큐센터 SC2022'의 후속 제품이다. 우수한 출력 성능과 합리적인 편의 기능은 물론, 친환경적인 토너 및 전력 절약 기능까지 갖췄다. 빠른 속도와 출력 품질을 앞세웠다. 분당 최대 24매 출력이 가능하고, 양면 스캔도 컬러 기준 분당 50매에 달한다. LED 프린트 헤드와 독자 이미지 정합 제어 기술 'IReCT' 등으로 1200X2400dpi 초고정밀도 이미지를 재현한다. 편의성도 개선했다. 7인치 컬러 패널을 탑재해 쉽고 간편하게 복합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모바일 프린팅 기능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문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모바일과 NFC 및 USB 드라이브 연결도 지원한다. 친환경성도 높였다. '3단계 토너 절약 기능'과 독자 기술 '수퍼 EA-에코(Super EA-Eco)' 토너를 사용했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한국후지필름BI가 새롭게 선보이는 A3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 C2450 S'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오피스 통합 브랜드 '아페오스(Apeos)'의 A3 컬러 복합기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앞으로 더욱 폭넓은 범위의 기업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12 13:36:3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온라인 소비자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최고점…구매부터 사후서비스까지 호평

삼성전자가 디지털을 활용해 소비자 구매 경험 만족도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DCXI는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표준협회가 9개 산업 3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구매 전과 구매 중, 구매 후 등 3개 단계에서 ▲정보 품질 ▲시스템 품질 ▲개인화 요인에 대한 경험 수준을 측정한다. 삼성전자는 조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합 가전 부문에서도 1위였다. 구매 전 단계는 물론 배송과 설치, 사용 정보 교육과 고객 지원 및 구매 후 단계까지도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채널에서 '비교하기' 기능을 도입하며 직관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했으며, 연결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사용과 관리 서비스 등을 선보여왔다. ▲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목표치에 맞춰 기기를 자동 제어하며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제품 등록, 사용 설명서, 필터 구매 등 라벨 내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은 '통합 QR' ▲'보이는 원격 상담'과 '생활가전 원격진단 시스템' 등으로 방문 없이 원격으로 상담·조치하는 서비스가 대표적인 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CX팀장 이무형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AI?IoT 기술을 제품 구매와 사용, 관리 단계 전반에 접목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미국 환경청, 한국표준협회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지속 획득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인증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구매 단계별 고객 경험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12 13:03:3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방탄소년단 모델'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100만대 팔렸다

2020년 10월 첫 출시…11월 말 기준 101만대 팔려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해 코웨이가 정수기 전략 제품으로 선보인 '아이콘 시리즈'가 누적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아이콘 시리즈는 '정수기의 아이콘, 공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발한 코웨이의 프리미엄 정수기 라인업이다. 아이콘 시리즈는 11월 말 기준으로 101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웨이가 출시한 정수기 시리즈 가운데 100만대 판매 돌파는 아이콘 시리즈가 처음이다. 코웨이는 지난 2020년 10월 아이콘 시리즈 첫 제품으로 '아이콘 정수기'를 출시했다. 아이콘 정수기는 공간·소음·편리·관리 등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아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콘 정수기를 선보인 이후 2022년 6월 '아이콘 정수기2'와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연이어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이콘 정수기2는 기존 아이콘 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위생성과 냉각 효율 등을 강화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풍부한 제빙 성능, UV 살균 시스템 등을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시리즈는 혁신적인 제품 성능은 물론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정수기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정수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12월 한 달간 아이콘 시리즈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연말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3-12-12 02:40: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