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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4년형 탭북 국내 출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2014년형 탭북(모델명:11T740)'을 20일 출시했다. LG전자 '2014년형 탭북'은 11.6형 풀HD IPS디스플레이, 4세대 코어 i5/i3, 윈도우8 OS를 탑재했다. 또 전작(Z160) 대비 3mm나 얇아진 16.7mm의 두께와 0.2kg 가벼워진 1.05k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2014년형 탭북'은 외부에서의 장시간 사용을 감안해 최대 8.5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했다.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태국까지 가는 비행시간(6시간)동안 연속으로 동영상 시청 가능하다. '2014년형 탭북'은 인터넷을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눈이 편하도록 블루라이트 파장을 감소시키는 '리더모드'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에 부담이 덜하다. LG전자 탭북은 평소 터치화면을 활용해 태블릿처럼 사용하다가 문서작성시 측면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비스듬히 올라가며 키보드가 노출, 노트북과 같이 타이핑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고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화면이 켜지는 '슬라이딩 온' 기능까지 탑재해 편리성을 더했다. 김영락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었던 탭북이, 올해는 편의성에 성능까지 높혀 컨버터블 PC시장을 대표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4-01-20 11:22:5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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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aM타운' 오픈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애니모드는 현대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커피·모바일폰·액세서리 등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모바일 부띠크 라운지, 'aM타운'을 오픈했다. 'aM타운'은 일상으로부터 휴식과 즐거운 영감을 동시에 힐링 할수 있는 복합라운지 공간이다. 'aM타운'은 브랜드슬로건 'Work, Play & Fun' 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모던한 카페분위기와 일상적인 업무와 모바일사용이 많은 현대인을 고려해 전테이블에 전원충전 등의 워킹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새로운 스마트폰과 액세서리 등의 모바일트렌드를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별화 했다. 특히 착한 가격이지만 맛있는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카페에서 커피 이외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aM타운'은 공식 오픈전 철저한 시장조사와 엄선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메뉴인 커피와 차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거품을 뺀 커피·차·테라피 등의 착한 메뉴와 함께 사과 및 계피가 어울어진 애플사이다가 겨울철 이색음료로 인기를 끌었다. am타운의 디자인콘셉은 모바일 부띠크 라운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쇼윈도우에 페이퍼로 디자인한 크리에이티브한 디즈니 조형물 ▲디자인 작품에 버금가는 액세서리 전시물을 설치했다. 카페와 핸드폰 대리점이 1차적인 서비스만 제공해 왔다면 aM타운에서는 핸드폰을 개통/구매하며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착용해 보는 등 국내외 유행하는 모바일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애니모드는 단순히 상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문화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감성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특히 "aM타운 론칭 이전에 젊음의 문화거리 홍대에 애니모드샵을 론칭하며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모바일 트렌드를 제안해 왔다"고 말했다.

2014-01-20 10:40:1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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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장애인 스마트TV 접근성 강화했다

삼성전자가 장애인 접근성을 더욱 강화해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고 쉽게 TV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 2014년형 TV를 선보인다. 기존에는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화면해설신호를 받아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 주고, 대사로 표현되지 않는 부분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정도로 TV를 시청할 수 있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기능은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방송 정보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2014년 출시되는 스마트TV에 적용이 되며 ▲음성안내 기능 ▲화면 확대 기능 ▲화면 고대비 UI(User Interface) 기능 등이 있다. 음성안내 기능은 방송정보뿐 아니라 스마트 콘텐츠와 TV에 연결된 영상 소스까지 음성으로 안내해 시각장애인이 폭넓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또 TV시청 중 채널 이동시 채널 번호와 방송국 이름은 물론, EPG(방송안내) 정보까지 음성으로 지원해 시각장애인들이 어떤 채널에서 어떤 방송국의 영상 정보를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음성안내 기능은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허브에서도 지원되어 시각 장애인들도 스마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허브의 'On TV' 패널을 사용할 때 리모콘으로 콘텐츠를 선택하면 프로그램·방송국·프로그램 소개·방영 시간 등을 음성을 통해 알려 준다. 또 스마트 컨트롤의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해 콘텐츠를 추천받으면 화면 하단에 나온 콘텐츠 리스트를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화면 확대 기능과 화면 고대비 UI 기능은 중증시각장애인을 위해 고안한 기능으로서 화면을 또렷하고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스마트허브에서 콘텐츠를 선택하면 해당 섬 네일(Thumb Nail)과 콘텐츠 이름 크기가 크게 확대되고 글자 역시 흰색이나 노랑색으로 굵게 표시된다. 스마트허브의 패널 배경 색상도 단일 색깔로 바뀌며 사용자가 선택한 콘텐츠 섬 네일이 도드라지는 효과를 주어 콘텐츠 정보를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박광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사장은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한 기능을 2014년 스마트TV 제품에 적용했다"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정보에 접근하고 소통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1-19 16:48:2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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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로봇청소기 '홈봇 스퀘어', 유럽서 '호평'

LG전자(대표 구본준) 사각 디자인 로봇청소기인 '홈봇 스퀘어'가 네덜란드 소비자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가이드' 1월호에서 로봇청소기 평가 1위에 올랐다. '컨슈머가이드'는 LG 제품에 대해 기존 원형 제품 대비 사각형 디자인을 적용해 벽면과 모서리 청소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소비자연맹이 발행하는 '끄 슈와지르'도 지난해 12월 장애물 인식·소음·모서리 청소 능력이 타 제품 대비 뛰어나다며 LG 로봇 청소기를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말 스웨덴 소비자정보지 '라드앤론'이 실시한 15개 로봇청소기 제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라드앤론'은 먼지 흡입력, 소음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LG전자는 사각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홈봇 스퀘어'를 2012년 말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로봇청소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LG '홈봇 스퀘어'는 '로봇청소기는 원형'이라는 기존 고정관념을 뒤집은 사각 디자인으로 지난해 iF디자인, 굿디자인 등 국내외 주요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호 세탁기사업담당 부사장은 "시장 선도형 제품인 로봇청소기가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청소기 사업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19 16:35:5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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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 출시후 월 1천대 이상 판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정수기와 양문형 냉장고를 결합한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 판매량 1000대 이상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방 공간의 활용도, 전기료 절감 및 합리적 가격 등의 제품 강점이 입소문을 타고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제품 특성을 강조한 고객 체험 행사를 강화한다. 이번 주말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주말 전국 주요 매장에서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 물맛을 확인할 수 있는 시음회를 열고 행사기간 중 구입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월 말까지 포털 사이트 검색 창에서 'LG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를 검색 후 제품 관련 블로그를 확인 후 해당 블로그 주소를 전용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로보싸이킹, 침구킹,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정창화 한국HA마케팅담당은 "LG의 독보적 냉장고와 정수기 기술력을 결합한 '디오스 정수기 냉장고'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마케팅을 통해 판매 호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4-01-16 11:25:16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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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FC 모바일 프린팅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출시

삼성전자가 개인과 중소 사업자의 모바일 오피스 지원을 위해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의 '스마트프린터 NFC M2022 시리즈'를 16일 출시했다. '스마트프린터 NFC M2022 시리즈'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선보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했다.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프린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스마트폰속 콘텐츠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PDF·MS 오피스·SNS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 등도 출력 가능하다. 또 복합기에서 스캔한 문서를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팩스 전송이 가능해 완벽한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 가능하다. '스마트프린터 NFC M2022 시리즈'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 등 각종 모바일 단말기와 호환돼 사용자는 S노트, 갤러리 등에서 '인쇄' 기능만 이용하면 프린터와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연결돼 출력된다. '스마트프린터 NFC M2022 시리즈'는 NFC 외 구글 클라우드 등 완벽한 모바일 프린팅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빠른 600MHz CPU와 128MB 메모리를 탑재해 분당 20매의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6월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NFC를 적용한 'C413 시리즈'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맞춰 모바일 오피스를 완벽히 지원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월 9000대 이상 판매와 출시 석 달만에 3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스마트프린터 NFC M2022 시리즈'는 인쇄/복사/스캔/팩스 등 기능에 따라 총3개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9만9000~25만원이다. 송성원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지난해 NFC를 적용한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좋은 반응을 얻어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로 확대했다"며 "향후 모바일 프린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솔루션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4-01-16 11:15:48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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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 국내 판매 1천만 대 돌파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국내시장 누적 판매량 1000만 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선보인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 Ⅱ'와 '갤럭시 노트 3'까지 매년 제품을 출시하며 2년1개월만에 국내시장 1000만 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물며 탄생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대화면'과 'S펜'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삼성전자가 시장 선도자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했다. 첨단 기술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삼성 갤럭시만의 독창적인 'S펜',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창의적인 컨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대화면'은 매년 더욱 혁신적인 기능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스마트폰 시장의 독보적인 제품으로 만들었다. 세 가지 모델 각각 글로벌 텐밀리언셀러를 모두 달성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갈수록 판매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1,000만 대 판매를 돌파하기까지 '갤럭시 노트'는 9개월, '갤럭시 노트 Ⅱ'는 4개월, '갤럭시 노트 3'는 2개월이 소요되며 전작에 비해 판매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지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국내 시장 10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천만이 노트하다! 갤럭시 노트 팬 페스타'를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1/17~2/7) 중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갤럭시 노트 3' 신규 구매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맘마미아''저지보이스' 티켓 총 100매와 삼성 카메라를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 1000만 대 돌파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에버랜드 티켓(500명, 1인 2매)을 증정하고, '갤럭시 노트 3'의 새로운 기능을 개인 SNS로 공유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티켓(500명, 1인 2매)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국내 판매 1000만 대 돌파는 소비자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 기술로 전 세계가 열망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16 11:03:40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