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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동부하이텍, 터치스크린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

동부하이텍이 최근 들어 모바일 기기에서 모니터·TV 등 중대형으로 적용범위가 증가하는 터치스크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동부하이텍(대표 최창식)은 19일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인 실리콘웍스에 터치스크린칩을 최근 양산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터치스크린칩은 스마트폰·태블릿PC·TV·모니터 등의 화면을 손가락이나 터치펜으로 터치할 때 발생하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그 움직임을 파악,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반도체의 일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주로 모니터나 올인원PC 등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동부하이텍의 0.13미크론급 임베디드 플래시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임베디드 플래시 공정은 데이터의 저장·삭제 기능을 하는 플래시메모리를 칩 내부에 삽입해 상대적으로 데이터 저장·삭제 횟수가 잦은 터치스크린칩이나 MCU(마이크로컨트롤로러) 등을 생산하는 데에 효과적인 제조공정이다. 동부하이텍은 "현재 실리콘웍스와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칩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 양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터치스크린칩은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구동칩보다 상대적으로 판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분야"라고 밝혔다. 용어설명:MCU는 Micro Controller Unit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라 부른다. 모바일에서 소비가전에 이르는 다양한 전자기기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으로 컴퓨터의 CPU 역할을 하며 다양한 '제어' 및 '연산 작업'을 수행한다.

2014-03-19 11:01:4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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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국 대학가에서 '포켓포토 이동카페' 운영 "포포로 말해요"

LG전자가 지난 1월 출시한 '2014년형 포켓포토'를 알리기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 나선다. LG전자는 포켓포토 홍보를 위해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 대학가에서 '포켓포토 이동카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켓포토 이동카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땐, 포포로 말해요'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이 포켓포토 체험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사진에 메시지를 작성하면 스티커 인화지로 출력해 주는 방식이다. 출력한 인화지를 엽서에 붙여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사진 엽서를 배송해준다. 특히 포켓포토 이동카페는 소형 트럭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로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체험공간 옆에 파라솔을 비치하고 무료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포켓포토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2014년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 얇아진 20mm 두께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강화, 완충 시 30매까지 인화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사진 인화물을 수첩, 지갑 등에 붙여서 간직하거나 선물하고 싶다는 소비자 수요를 파악해 스티커 인화지도 출시했다. 스티커 인화지 가격은 30매 1만5000원이다. 한편 LG전자는 2014년형 포켓포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당 1000원씩 기부하는 착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2014년형 포켓포토를 가장 많이 구매한 단체 또는 모임에 포켓포토 공식 모델인 걸스데이가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사인회를 개최하는 '걸스데이를 불러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4-03-19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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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구글, 'LG G 워치' 2분기 공개

LG전자가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적용한 첫 스마트워치 'LG G 워치'를 오는 2분기에 공개한다. LG전자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리드 파트너의 일원으로,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고 있다. 'LG G 워치'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성능 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LG G 워치'는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호환된다. 특히 '안드로이드 웨어'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 주거나,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LG전자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LG G 워치'가 사용자에게 구글 사용자 경험을 최상으로 제공하고, 개발자에게는 진입장벽을 최소화해 웨어러블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구글과의 이번 합작은 웨어러블 시장에서 LG전자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며 "세계 최초의 3G 방식 '터치 워치폰'과 시계형 블루투스 액세서리 '프라다 링크'를 선보였던 LG전자가 'LG G 워치'를 기점으로 웨어러블 시장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와 구글이 선보일 'LG G 워치'는 '넥서스4''넥서스5''LG G 패드 8.3 구글 플레이 에디션'에 이은 네번째 합작품이다. 'LG G 워치'의 구체적인 제품사양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4-03-19 09:00:5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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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

LG전자가 고효율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201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640㎡ 규모로 전시공간을 마련해 에너지 규격 및 친환경 규제가 엄격한 유럽공조 시장에 '멀티브이 시리즈(슈퍼4, 워터4, 워트S)' 및 시스템 보일러 제품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LG전자는 10년 이상 축적한 LG인버터 컴프레서 기반 고효율 기술력을 집약한 시스템에어컨 대표모델인 멀티브이 슈퍼4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 에너지 효율(COP 5.74)을 비롯해 실외기 1대로 최대 20마력을 구현한다. 실외기 배관 길이를 1㎞까지 연장할 수 있어 초대형 건물에도 설치 가능하다. 수배관을 이용한 열교환 방식 시스템에어컨인 멀티브이 워터4는 실외기 조합을 통해 최대 60마력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멀티브이 워터S는 실외기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공간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고효율을 유지하면서 좁은 장소에도 설치 가능해 상점 및 고급 주거 공간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이밖에 바닥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시스템 보일러 '하이드로 킷'은 에어컨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난방이나 온수 공급용으로 활용해 일반 보일러 대비 에너지 소비량을 77% 줄였다. 고효율 공기열원 히트펌프 난방제품인 '써마 V'도 전시한다. 한편 멀티브이 워터4는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성과 효율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고, 멀티브이 시리즈 등 5개 제품이 MCE 등이 선정한 '혁신상'을 받았다. 이재성 LG전자 시스템에어컨사업담당은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조 및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3-18 13:29: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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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크레오라 워크숍'으로 글로벌 고객 마케팅 강화

효성의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가 글로벌 고객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 로열티 확보 및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효성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중국·홍콩·대만 등 아시아지역 주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 및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효성이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채널로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는 전략적 마케팅 활동이다. 효성은 이번 크레오라 워크숍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등 글로벌 브랜드와 베스트 퍼시픽 등 주요 고객사를 포함해 중국·홍콩·대만의 20여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효성 크레오라는 이번 워크숍에서 세계적인 패션 잡지의 수석 에디터이면서 패션트렌드 칼럼니스트를 겸하고 있는 루이자 스미스를 초청해 2016년 S/S시즌의 란제리·수영복·일반의류·아웃도어에 활용 가능한 최신 텍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한다. 특히 크레오라를 활용한 신소재 개발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크레오라 워크샵은 패션 트랜드 전문가가 직접 회사를 방문해 각 고객사 특성에 적합한 맞춤 컨설팅을 해줘 효성의 고객사들은 전세계 패션시장 동향 및 의류 업체가 원하는 원단에 대한 정보를 듣고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효성은 크레오라 워크숍에서 지난 1월 론칭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크레오라 블랙, 크레오라 파워핏 등 크레오라 서브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도 소개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에 원사 공급뿐 아니라 크레오라를 활용한 최종 의류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효성의 고객 만족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며 "고객사가 크레오라를 활용해 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이 곧 효성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이어지는 만큼 고객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윈윈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넘버1 브랜드의 위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3-18 10:41:5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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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UHD 커브드 올레드TV'·맞춤형 가전으로 중국 시장 공략

LG전자가 중국에서 '2014 가전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17일 중국 상하이 케리호텔에서 중국 가전협회 쟝펑 이사장과 200여명의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LG전자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77형 초고화질(UHD) 커브드 올레드(OLED)TV'를 필두로 중국 특화 제품인 '„œ윈II UHD TV', 'G6000 냉장고', 중국 최대용량 '19kg 드럼 세탁기' 등 올해 중국시장을 공략할 전략제품을 선보였다. '77형 UHD 커브드 올레드 TV'는 올레드 TV로는 세계 최대 크기인 77형의 대화면을 통해 어느 위치에서나 왜곡 없는 2D, 3D 화질과 한층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중국 시장에 기존 55형 외 65·77형 UHD 커브드 올레드TV도 출시할 계획이다. 특화제품인 '„œ윈II UHD TV'는 지난해 3월 출시한 풀HD급 „œ윈 TV에서 한 단계 업그레드한 후속 모델이다. 번영과 평안의 상징인 배 형상의 스탠드 디자인과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금색을 외관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LG전자는 올해 중국 시장에 49형에서 105형에 이르는 8종의 UHD 라인업을 앞세워 중국 UHD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중국 맞춤형 생활가전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시한 'G6000 냉장고'는 상냉장·하냉동 방식의 프리미엄 냉장고로,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해 냉장고 문 전체를 여닫는 횟수를 줄여 냉기 손실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이 음식 분리 보관을 선호하는 점을 반영해 냉동실 전용 밀폐용기를 내장했다. 아울러 중국 주방 환경을 감안해 제품 깊이를 758mm로 맞췄다. 중국 최대 용량인 '19kg 드럼 세탁기'는 '식스모션' 기능에 드럼통 내부 세 방향에서 강력한 물줄기를 뿌려주는 '터보샷'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를 활용한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세탁 코스를 스마트폰으로 내려 받은 후 세탁기에 태그하면 간단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 사장은 "LG만의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과 혁신적 디자인을 반영한 최고급 제품으로 중국 특화마케팅을 강화해 중국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3-17 16:14:3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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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시장서 '커브드 UHD TV' 선점 나선다

삼성전자가 17일 중국 상하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014년형 커브드 초고화질(UHD) TV' 출시 행사를 열고 중국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출시 행사에는 200여명이 넘는 현지 취재진이 참석해 커브드 UHD TV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대 105형 커브드 UHD TV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밖에 다양한 크기의 UHD TV 라인업을 선보이며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공개한 삼성의 UHD TV 라인업에는 78·65·55형 커브드 UHD TV와 110·85·65·55·50·48·40형 평면 UHD TV 등 총 36개 모델의 UHD TV 라인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40~50형 TV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55·48·40형 등의 평면 UHD TV를 중국 특화 모델로 소개했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줄 수 있는 4200R 곡률을 적용했으며 '원근 강화 엔진'이 UHD 화면에 깊이감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곡률이 곧 화질이자 기술력'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순 삼성전자 중국 총괄은 "중국에서 커브드 UHD TV를 폭넓게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라인업의 UHD TV를 도입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의 커브드 UHD TV가 새로운 화질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3-17 12:07:1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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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네스코와 손잡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나선다

삼성전자와 유네스코가 국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두바이 JW 메리어트 마르퀴즈 호텔에서 김석필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 체결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측은 향후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서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유네스코는 교육, 문화, 자연과학, 인문사회학, 정보·커뮤니케이션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유네스코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교사 역량 강화 교육과 개발 도상국의 문해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인프라와 유네스코의 네트워크, 교육 노하우가 결합해 국제사회 교육 분야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각국에서 IT 기기를 수업에 활용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최신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스쿨' 보급과 직업 교육 프로그램인 '테크 인스티튜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에서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홈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장기입원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 내 '스마트 스쿨'을, 동남아지역에서는 낙후 지역에 최신 도서 시설을 지원하는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김석필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유네스코의 사회공헌 활동은 공통점이 많다"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상호 도움이 되고 삼성이 글로벌하게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들이 유네스코와 함께 국제 사회에 기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3-17 12:05:1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