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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미세먼지 거르는 '옥시즌 공기청정기' 출시

글로벌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문상영)가 미세먼지까지 거르는 공기청정기 '옥시즌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단계의 공기청정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의 첫 단계는 'E-CLEAN 항균 시스템'이 외부에서 흡입되는 바이러스의 번식을 억제하고 식중독, 장염 원인균을 99.9% 살균한다. 두 번째에는 먼지와 바이러스 및 악취 원인 물질을 없애는 고성능 탈취 카본 필터가 동물의 털, 실 보푸라기 등 큰 사이즈의 먼지와 담배 연기, 음식 냄새와 대장균, 황색포토상구균, 살모넬라균과 같은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세 번째로는 보다 촘촘하게 압축된 '트루 헤파 H13 필터'가 0.3마이크론의 초미세먼지를 99.98%까지 걸러내 아토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발생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E-PLASMA 산소이온 발생 장치'가 공기 중에 플라즈마 이온을 발생시켜 각종 세균 및 독감 바이러스, 유해가스를 99.6% 제거하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 공기 중으로 다시 배출한다. 편의 기능도 다양하게 갖췄다. 오토 모드 시 작동하는 스마트 공기 오염 감지 센서는 냄새 센서와 먼지 센서로 구성돼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제품을 작동시킨다. 또 외부 공간의 밝기와 소음을 감지해 일정 시간 동안 어둡고 조용한 상태가 유지되면 자동으로 취침모드가 작동된다. 제품은 '화이트 & 라이트 그레이' 단일 컬러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34만9000원(ECA315, 실사용면적 43㎡), 29만9000원(ECA215, 실사용면적 25㎡)이다.

2014-09-18 18:45:1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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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배우 정우성 함께한 미러리스' A6000' 광고 온에어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배우 정우성과 함께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의 TV 광고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에는 카메라에 대한 소니의 철학과 의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래된 고성이 있는 포르투갈의 한 언덕에서 A6000을 들고 바다를 내려다보는 배우 겸 영화감독 정우성의 모습을 통해 '카메라의 숨겨진 모든 가능성에 도전한다'라는 소니의 카메라의 비전과 도전정신을 전한다. 또 미러리스 카메라 하나만으로 격정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흔들림 없이 담아내는 모습을 통해 A6000의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카피는 콤팩트 카메라의 휴대성과 DSLR 카메라의 화질을 동시에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는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A6000 정우성 TV 광고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펼친다. 알파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TV 광고를 감상한 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공유한 후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니 1TB 외장하드 HD-E1, 32GB 듀얼 USB메모리 USM32SA1, 필립스 LED 스탠드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A6000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다. 2430만 화소의 화질과 0.06초의 초고속 듀얼 AF, 동체 추적이 가능한 11연사 등의 기능을 갖췄다.

2014-09-18 18:27:22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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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D-1 삼성전자 사운드바 주목…실감나게 경기 즐기는 비밀

'아시안게임 D-1 삼성 사운드바 주목' 아시아인 대축제인 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시청자들이 오디오 제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장에서 선보이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작은 몸동작과 소리를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현장을 찾지 못하고 집안에서 경기를 지켜봐야하는 시청자들은 현장감 있는 중계를 즐기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동계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 빅이벤트가 집중된 한 해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단순히 커다란 TV와 선명한 화질을 넘어서 경기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위해 '소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 된 것. 많은 소비자들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오디오 제품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 사운드 바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올해 8월 판매량이 전월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사운드바의 인기가 지속 중이다. 이처럼 '소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여도가 높아지는 지금, 올해의 마지막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인천 아시안게임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사운드바가 출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를 감상할 때 안성맞춤인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HW-H7501)'는 커브드 TV가 주는 압도적인 시청 몰입감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강력한 8.1 채널의 입체 음향 효과를 통한 뛰어난 공간감으로 마치 경기장에 실제 가 있는 것 같은 뛰어난 현장감을 선사한다. 기존 직선형 사운드바에 좌·우 2개의 스피커가 추가돼 압도적인 서라운드 사운드와 중저음대의 사운드를 강화하고 정확도를 개선해 소리의 왜곡을 최소화시킨 사운드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의 더욱 생생한 시청이 가능하다. 커브드 사운드바는 22일 국내 출시 예정이며, 21일까지 일주일간 삼성전자 스토어( http://store.samsung.com )에서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게 포터블 오디오를 증정하는 예약판매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사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오디오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커브드 사운드바는 세계 최초 TV 매칭 커브드 제품으로 강력한 몰입감과 8.1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집에서 인천 아시안게임의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2014-09-18 18:06: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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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공개…세계 최대 프리미엄 TV시장 공략

LG전자가 '울트라 올레드 TV'로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18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고담 홀에서 '울트라 올레드 TV'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77인치, 65인치 제품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미국 법인장과 배우 케빈 스페이시, 사라 제시카 파커, 닐 패트릭 해리스와 디지털 아티스트 마크 트라이브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WRGB방식의 울트라HD 해상도로 3300만개의 화소가 마치 실물을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자체 발광 소자 특성상 무한대의 명암비와 완벽한 블랙 색상을 표현해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세밀하고 풍성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자연스런 영상을 재현한다. LG전자는 행사에서 '아트 오브 더 픽셀'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다. '아트 오브 더 픽셀'은 LG전자가 지난 6월부터 파슨스 디자인 스쿨, 프렛디자인 스쿨 등 미국 유수의 예술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예술작품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기획됐으며, 디지털 아트 영역의 확대와 예술학도 양성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LG전자는 공모전 작품을 울트라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로 전시해 '화질의 LG'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LG전자는 '아트 오브 더 픽셀'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Painting from Life(일상을 그리다)'를 행사 현장에 있는 '울트라 올레드 TV'에 띄워, 참가자들이 최고의 해상도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 법인장 전무는 "최고의 디스플레이와 최상의 해상도를 결합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앞세워 세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4-09-18 15:5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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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쿠첸,3구 IH 전기레인지 출시…시장 집중 공략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이 전기레인지를 차기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리홈쿠첸은 1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쿠첸 IH스마트레인지'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의 3구 IH 전기레인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리홈쿠첸은 국내 업체 중 최초로 하이라이트·하이브리드·IH 전기레인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1구 IH 전기레인지를 들고 시장에 처음 진출해 지난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까지 선보였다. 신제품은 자기력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유도 가열 방식(induction heating)을 채택해 열효율이 뛰어나다. 기존 가스레인지보다 열 손실이 적고 화력이 뛰어나 물이 끓는 속도가 3배 정도 빠르다. 또 어린이가 오작동하는 일이 없도록 방지해 주는 '차일드락 기능'과 조리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멈추는 화구 별 '타이머 기능'을 포함한 9중 안전 기능이 내장돼 있다. 가격은 렌털 서비스 기준 167만원 대로 300~500만원 대의 유럽산 IH 전기레인지에 비해 절반 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 하반기 경영 전략을 발표하며 전기레인지를 새로운 먹거리로 지목했다. 이 대표는 "3구 IH 스마트레인지 출시로 '주방의 변화' '생활의 변화'를 이루어 한국 제품으로 전기레인지의 대중화는 물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홈쿠첸은 홈쇼핑 렌털, B2B,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기레인지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2015년 전기레인지 분야에서 매출 35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2017년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014-09-18 15:32:1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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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SK네트웍스 손잡고 태블릿PC 제품 기술력 입증

한국레노버가 SK 네트웍스와 손잡고 태블릿 PC 제품 기술력은 물론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지난 7월 SK 네트웍스와 총판 체결 했다. 이에 SK 네트웍스 사업부서인 스피드메이트, 타미 힐피거, 워커힐 등에 태블릿 PC를 공급하게 됐다. 이를 통해 스피드메이트와 워커힐 등은 고객들의 서비스 가입이나 변경 사항을 태블릿PC에 기록하면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스피드메이트, 타미 힐피거, 워커힐은 레노버 제품을 사용해서 매장에 고객 정보를 노출시켰던 서면 가입 방식에 비해 한층 더 강화된 정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의 정보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더 많은 고객과 수익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홍주 워커힐 마케팅팀 과장은 "선명한 화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호텔의 이미지와 맞기 때문에 YOGA TABLET 10 HD+를 선택하게 되었다"면서 "YOGA TABLET 10 HD+로 전자가입을 실시하면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에 더욱 더 힘쓰게 되었고 고객들 또한 이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스피드메이트, 타미 힐피거, 워커힐 등에 A8, A10, YOGA TABLET 10 HD+를 납품했다. 이번 계약 체결과 협력을 통해 한국레노버가 자사의 태블릿을 더욱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노버는 지난 1분기에 처음으로 전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PC시장뿐만 아니라 PC+ 시장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바 있다.

2014-09-18 11:43: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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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서울시어린이병원서 환우·가족 위한 '힐링 콘서트' 개최

올림푸스한국이 환우들을 위한 행사를 펼치며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17일 오전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서 '2014 힐링 콘서트' 세 번째 무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건국대학교병원, 5월 논산 대정병원에서 두 차례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병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병동 음악회'와 환우 가족을 비롯해 병원을 방문한 방문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로비 음악회'로 크게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튜바·바순·우쿨렐레의 독특한 악기 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민트리오'가 무대를 꾸몄다. 민트리오는 자작곡 'Min story'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와 '모 베터 블루스(Mo' Better Blues)',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다. 특히 '제주도 푸른 밤'은 가사집을 배포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나도미 카츠히코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올림푸스한국은 음악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환우와 환우 가족들이 잠시나마 음악이 주는 감동을 느끼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힐링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9-18 10:35:05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