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명절마다 장거리 운전하는 아빠를 위한 IT기기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명절마다 고향으로 향하는 가족은 즐겁지만 장시간 운전으로 아빠는 항상 피곤하다. 이번 설 연휴에도 장거리 운전으로 고단한 아빠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 신나는 음악으로 운전 시간을 즐겁게 해줄 블루투스 스피커 음악은 운전하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차 안의 순정 스피커는 평소 이용에 부족함이 없지만, 고속도로를 달리면 소음에 음악이 묻히곤 한다. 이때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지루한 운전시간을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대용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엠지텍 락 클래식'은 간결한 디자인의 작은 본체에서 풍부한 사운드 제공한다. 일반적인 휴대용 스피커의 출력이 6~10W인 것에 비해 정격출력 20W에 최대출력 24W를 제공하면서도 최대 30시간의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조작법이 직관적이고 간단해 쉽게 다룰 수 있으며 핸즈프리 기능도 지원해 운전하며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다. AUX 단자와 NFC도 지원한다. 전용 가방을 이용하면 캠핑 등의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운전으로 피로한 눈을 마사지해줄 눈 전용 헬스케어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장시간 운전은 눈을 급격히 피곤하게 한다. 또 날이 추워 히터를 틀고 운전하다 보면 눈이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에 걸릴 수도 있다. 눈 전용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한다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집중력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눈 전용 헬스케어 제품 '아이비케어'는 6분짜리 눈 운동, 찜질 프로그램을 제공해 운전 전후 휴게소에서 안경처럼 쓰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눈 운동기' 프로그램은 '눈 스트레칭', '원근 교대 훈련', '눈 주위 마사지'로 구성돼 눈 피로와 시력저하, 노안에 도움을 준다. '눈 찜질기' 프로그램은 눈의 붓기 제거와 눈 피로, 눈 건조에 도움이 된다. 아이비케어는 기능성 음원으로 뇌파를 유도해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사운드 테라피 서비스'도 제공한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해 아빠 뿐 아니라 눈이 피로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차 안 미세먼지를 99%까지 제거해주는 차량용 공기 정화 가습기 밀폐 공간인 자동차에서 환기를 하지 않은 채로 오랫동안 주행하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두통이나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차량용 공기 정화 가습기가 있다면 오랫동안 차 안에 있어야 하는 아빠를 비롯한 모든 가족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차량용 아로마 공기 정화 가습기 '베이포이즈'는 유칼립투스 오일, 페퍼민트 오일, 레몬, 멘톨을 사용해 운전자의 코와 목을 편안하게 해준다. 본체를 시가잭과 연결해 특수 고안된 가열 장치의 미세한 열로 리필 패드의 아로마 성분을 훈증시키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패드 1개당 8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미국 소아과 의사들과 알레르기 전문의로부터 추천을 받아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2016-02-09 17:28:44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올 설엔 '헬퍼 가전'으로 스마트하게 스트레스 극복!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민족의 대 명절 설은 모두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지만, 주부들에게는 차례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기간이다. 연휴가 긴 이번 설은 주부들의 스트레스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명절 후 이혼 증가 추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명절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최첨단 기능으로 일손을 거들어주는 '스마트 헬퍼 가전'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 음식 냄새 싹 잡고 주방 유해가스 걱정 끝! 쿠쿠 공기청정기 '인앤아웃 에어' 주방은 음식 냄새와 기름 냄새,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며 발생한 일상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공간이다. 음식을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다보면 먼지까지 올라와 재채기가 나오기도 한다. 쿠쿠전자의 공기청정기 '인앤아웃 에어(CAC-B1210FW)'는 설정해놓은 시간대에 스스로 작동하는 '스마트 예약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눈에 보이는 큰 먼지부터 곰팡이, 세균까지 제거하는 '7단계 공기청정 필터'가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을 선보인다. ■ 집 밖에서도 냉장고 내부를 한눈에 보는 LG 스마트 냉장고 디오스 'V8700' 냉장고에 식재료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파악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명절 이후에는 차례음식도 보관해야 하기에 냉장고 정리는 더욱 어려운 일로 다가온다. LG 디오스 V8700 스마트 냉장고는 냉장실에 탑재한 카메라를 기반으로 냉장고 안의 식재료 현황을 알려주는 '스마트 뷰'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냉장실 안을 볼 수 있어 꼭 필요한 재료들을 빼놓지 않고 구입 할 수 있다. 또, 구입한 영수증을 인식해 냉장고에 식품보관 목록으로 자동 전송하는 '스마트 스캐닝'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식품종류ㆍ위치ㆍ보관기간 등을 냉장고 전면의 LCD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폰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매니저' 기능까지 갖췄다. ■ 똑똑 노크하면 열리는 밀레의 식기세척기 'G6000' 명절에는 기름기 많은 음식과 많은 양의 그릇으로 설거지에 큰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명절이 끝난 이후에도 한동안은 설거지를 보기도 싫은 주부들에게 식기세척기는 큰 도움이 된다. 밀레에서 선보인 식기세척기 G6000 시리즈는 식기세척기 문을 2번 두드리면 자동으로 열리는 '노크 2 오픈' 기능을 장착했다. 문을 살짝 밀면 다시 자동으로 닫히는 '자동 도어 닫힘'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식기의 종류나 재질, 음식 찌꺼기의 성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오토센서·신속·간편·에너지절약·강력·섬세·살균세척 등 최대 18가지 세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증강현실 적용된 LG전자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플러스' 명절기간 설거지와 청소로 주부의 몸은 고단하기만 하다. 고단한 몸을 이끌고 청소기를 꺼내 돌리면 '왜 이러고 있어야 하나' 자괴감이 든다는 주부들이 많다. 똑똑한 로봇 청소기의 도움을 받아 가정의 평화를 지켜보자. LG 로보킹 터보플러스는 세 개의 카메라로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청소하는 로봇청소기다. 집안 내부 구조와 가구 등 장애물의 위치까지 기억하는 '홈마스터' 기능을 갖춰 장애물과 충돌하지 않으면서 꼼꼼하게 청소한다. 전면부에 3개의 초음파 센서를 부착해 전방 180도 범위에서 투명한 유리 장애물까지도 인식한다.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로보킹이 시간에 맞춰 청소하고 스스로 충전대로 복귀한다.

2016-02-08 14:13:07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응답하라 전기밥솥, '1988' vs '2016'

1988년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민이 쌍팔년도 매력에 푹 빠졌다. 당시 인기 있던 유행어, 대중가요, 패션을 보는 재미뿐 아니라 곤로, 마이마이, 브라운관TV 등 시대를 잘 보여주는 소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한몫했다. 현재 가정 보급률이 93%에 이르는 대표적인 주방용품 전기밥솥의 1988년 어떤 모습이었을까? 현재의 밥솥과 1988년의 전기밥솥의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봤다. ◆'따로 따로' 밥솥 VS '원스톱' 밥솥 2016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취사와 보온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전기밥솥이 당연하지만, 1980년대에는 취사만 할 수 있는 전기밥솥과 보온 기능만 있는 보온밥통이 '따로 따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었다. 취사와 보온 기능이 합쳐진 취사보온밥솥은 1980년대에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1988년은 주방에 취사용 전기밥솥, 보온밥통, 그리고 취사보온전기밥솥이 공존하며, '원스톱' 밥솥 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였다 할 수 있겠다. ◆'하얀 원통형' 밥솥 VS '다양한 컬러'의 밥솥 하얀 원통형 플라스틱에 꽃무늬나 알록달록한 패턴의 디자인이 1988년 전기밥솥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전기밥솥 몸통에는 간단한 조작버튼이 있었고, 뚜껑에는 밥솥 뚜껑을 열기 위해 누르는 은색 스위치와 손잡이가 달려있었다. 2016년의 전기밥솥에는 골드, 블랙, 실버 등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재질과 실린더형 디자인의 밥솥이 주를 이룬다. ◆'프리미엄 코끼리표' 밥솥 VS '프리미엄' 메이드 인 코리아 1988년의 국산 전기밥솥은 아쉽게도 주부들 사이에서 인정받던 제품은 아니었다. 국산 전기밥솥은 밥이 잘 눌러 붙고, 오래 놓아두면 밥맛이 변하고 냄새가 난다 혹평을 받았고, 당시 중상층 주부들이 선망하던 프리미엄 전기밥솥은 일제 코끼리표(조지루시) 전기밥솥이었다. 2016년의 국산 전기밥솥은 중국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밥솥으로 인기가 높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국산 밥솥 수출액이 전년대비 72% 증가했다. 중국 수입산 1위인 일본과의 격차가 20만 달러로 줄었을 정도로 국산 전기밥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수출을 늘리고 있다. ◆'참한 여성' 모델 VS '여심을 자극하는 남성'모델 1988년도 전기밥솥 광고에는 참한 가정주부 이미지의 여성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코끼리표 밥솥 모델은 최진실이었다. 당시 최진실은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며 CF 스타로 첫 발을 내딛고 있었다. 2016년 전기밥솥 모델의 대세는 소비 층인 여심을 자극하는 남성이다. 쿠첸의 경우 2012년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며 고급 이미지의 장동건을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후 2013년 전년 대비 매출이 27% 증가하기도 했다.

2016-02-08 04:30:0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개인 클라우드로 용량 걱정 없이 영화 감상!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스마트폰 용량 부족해도 개인 클라우드만 있으면 걱정 끝.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 PC보다는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그러나 16기가바이트(GB) 혹은 32GB 정도인 스마트폰의 저장용량은 고화질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저장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스마트폰의 부족한 용량을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로 극복하려 해도 한 편에 4GB가 훌쩍 넘는 고화질 영화를 저장하고 스트리밍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보안 문제에서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용자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개인용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용 클라우드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테라바이트(TB)급 용량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고화질 동영상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설치 파일 등 다양한 자료를 저장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속하면 용량과 보안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한 개인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 시게이트, '퍼스널 클라우드' 세계적인 저장장치 전문기업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새로운 가정용 스토리지 제품인 '시게이트 퍼스널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시게이트 퍼스널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각 가정에 안전하게 저장된 콘텐츠를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시게이트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스마트폰, 셋톱박스, 태블릿, PC, 텔레비전 등 다양한 기기로 쉽게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게이트 모바일 백업' 앱과 '시게이트 대시보드'를 함께 사용하면 퍼스널 클라우드에 PC, 맥, USB 드라이브, iOS 또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 등을 모두 백업할 수 있다. ■ 새로텍,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 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새로텍은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앱을 통해 접속하고 사용하는 개인용 초소형 클라우드 스토리지이다. 안드로이드, iOS는 물론 윈도우 7, 8, 10과 맥 OS 엘캐피탄까지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USB, eSATA를 제공하며 eSATA 포트를 통해 내부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와 레이드 구성이 가능해 데이터 안정성도 높였다. 삼바, NFS, FTP, DHCP, UPnP 등 다양한 네트워크 방식을 지원해 PC나 TV외에도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기기와 연동 가능하다. ■ 큐냅, '1베이 NAS TAS-168' 큐냅에서 선보이고 있는 '1베이 NAS TAS-168'은 HDD 하나를 장착하는 소규모 나스다. 기본적으로 같은 랜 네트워크에서는 유선과 무선 모두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킹(SMB/CIFS), FTP, WebDAV 등도 지원해 다른 지역에서도 PC, 모바일 기기로 접속할 수 있다. 웹브라우저 기반의 관리 페이지를 사용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HDMI 연결로 TV에서 고화질 사진, 영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V모바일'과 같은 전용 앱을 설치하면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전용 리모컨을 사용하면 TV에 연결한 TAS-168의 파일을 직접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WD, '마이 클라우드 익스퍼트 시리즈 EX2100 저장장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WD)은 '마이 클라우드 익스퍼트 시리즈 EX21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베이 시스템을 채용한 나스 스토리지이다. PC 내장 HDD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대량의 저장 공간이 필요한 개인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두 개의 4TB 나스 전용 하드를 장착하고 스마트 기기에선 전용 앱으로, PC에선 FTP 또는 DLNA 방식으로 접속할 수 있다. 친구들과 로그인 정보를 공유해 공동 서버로도 운용하기도 좋다. 이 제품은 최신 버전의 듀얼코어(1.3GHz) '마벨 아르마다' 프로세서와 1GB DDR3 램을 통해 동급최강의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인 'WD 레드 나스웨어 3.0. 핫 스왑'을 지원해 장착한 하드를 레버를 젖히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달고 뗄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 본체의 뒤엔 켄싱턴 보안 슬롯을 탑재해 보안성도 높다.

2016-02-07 16:12:22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설날 일손 덜어주는 똑똑한 헬퍼 가전들

민족의 대 명절 설이다. 매년 이맘때면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들뜨기 마련이지만 주부들만큼은 차례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쉴 틈이 없다. 또한, 이번 설은 연휴가 길어 주부들의 스트레스도 두 배일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차례상 준비를 도와줄 영리한 가전제품들이 주부들 사이에서 명절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쿠쿠 인앤아웃(IN&OUT)공기청정기_CAC-B1210FW명절날 빠질 수 없는 게 음식장만이다. 주방에서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음식 냄새와 기름 냄새를 하루 종일 맡으며 전을 부치다 보면 주부들은 알 수 없는 두통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렇게 집안을 가득 메운 음식냄새는 물론 가스레인지 사용으로 발생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유해가스와 담배냄새는 실내 환경을 오염시켜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 마크를 획득한 쿠쿠전자의 공기청정기 '인앤아웃 에어(CAC-B1210FW)'는 설정해놓은 시간대에 따라 스스로 ON/OFF를 반복하는 '스마트 예약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설 연휴 내내 가족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든다.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없애는 프리필터부터 집먼지, 동물털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알레르겐 플러스 필터와 공기중의 미세먼지와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알러지 등을 완벽 제거하는 4in1 안심 헤파 필터로 구성된 '7단계 공기청정 필터'가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을 선보인다. 또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전기세 부담이 적으며 쿠쿠만의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제균 기능으로 공기 중에 있는 오염 균을 말끔히 제거해 보다 건강한 실내공기를 만들 수 있다. 설날 상차림을 대비해 마트에 갔다가 한번쯤 냉장고에 식 재료가 얼만큼 남아있는지 기억이 잘나질 않아서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망설여 본 경험이 있기 마련. 특히, 명절은 꼭 챙겨서 사야 하는 재료들이 많고 명절 이후에는 차례 이후 음식들도 보관해야 하기에 공간을 미리 확보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LG DIOS V8700 스마트 냉장고(모델명: R-F875SBSS)는 냉장실 내 탑재한 카메라를 기반으로, 냉장고 안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 또, 얼만큼 남아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스마트 뷰(Smart View)'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냉장실 안을 볼 수 있어 꼭 필요한 재료들을 빼놓지 않고 구입 할 수 있다. 또, 구입한 영수증을 인식해 냉장고에 식품보관 목록으로 자동 전송하는 '스마트 스캐닝'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식품종류ㆍ위치ㆍ보관기간 등을 냉장고 전면의 LCD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폰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매니저' 기능까지 갖췄다. 명절음식은 기름기가 많아 평소보다 설거지에 손이 많이 간다. 또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하거나 손님이 찾아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럴 때는 많은 양의 그릇을 한번에 깨끗하고 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만 있다면 걱정을 덜 수 있다. 최근 밀레에서 선보인 새로운 식기세척기 G6000 시리즈 제품은 노크투오픈 기능을 새롭게 장착했다. 식기세척기 문을 2번 두드리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살짝 밀어도 다시 자동으로 닫히는 '자동 도어 닫힘(Auto Close)' 기능으로 빈 그릇을 들고도 손쉽게 문을 열어 식기세척기에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식기의 종류나 재질, 음식 찌꺼기의 성질에 따라 오토센서·신속·간편·에너지절약·강력·섬세·살균세척 등 최대 18가지 세척프로그램의 세분화를 통해 식기의 완벽한 세척을 돕는다. 설거지에 손님접대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그러나,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것을 치우지 않을 수도 없다. 이렇게 고단한 몸을 조금이라도 쉬게 해주는 똑똑한 로봇 자동 청소기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LG 로보킹 터보플러스는 전면용 카메라 한 개를 추가, 총 세 개의 카메라를 장착해 스스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다. 장애물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안 내부 구조뿐만 아니라 가구와 장애물의 위치까지도 기억하는 홈마스터 기능을 갖춰 주부들이 신경 쓰지 않고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전면부에 3개의 초음파 센서를 부착해 전방을 180도까지 감지하며, 짙은색 가구나 투명한 유리 장애물까지도 인식해 안심하고 청소를 맡길 수 있다. '매일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외출해 볼일을 볼 수 도 있다. 현재시간과 예약시간을 설정하기만 하면 로보킹이 알아서 정해진 시간에 청소를 진행하며, 청소가 끝난 후엔 스스로 충전대를 찾아간다.

2016-02-07 14:24:45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자취생부터 신혼부부까지…지금은'잇테리어(ITerior)'가 대세!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최근 IT기기를 활용한 '잇테리어(ITerior)'가 주목받고 있다. 잇테리어는 IT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IT기기를 활용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방법을 의미한다. 컬러풀한 디자인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바이올린 모양의 침구 청소기 등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IT기기들을 소개한다. ■ 컬러풀한 색상으로 집 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주는 얼티밋이어 'UE 메가붐' 어둡고 칙칙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다면 생생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 뿐 아니라 컬러풀한 색상으로 무장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 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보자. 로지텍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얼티밋이어가 출시한 'UE 메가붐'은 풍부한 저음을 바탕으로 360도 전 방향에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레드, 블루, 퍼플, 블랙 등 총 4가지의 색상으로 판매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침실이나 거실에 놔두면 온 집안에 울려 퍼지는 사운드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IPX7 등급의 완전방수를 지원하며 특수 플라즈마 코팅으로 오염과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1회 충전으로 2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30m거리까지 무선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더블 업'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UE 스피커와 연동해 더욱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 바이올린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LG전자 '코드제로 침구킹 터보' 집 안의 분위기를 멋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악기를 닮은 침구 청소기를 소품으로 활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누려보자. LG전자의 침구청소기 '코드제로 침구킹 터보(H95RI)'는 바이올린을 모티브로 디자인 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흡입력이 기존 모델 대비 약 2배 정도 강력해졌으며 침구를 앞뒤로 1분에 8000번 두드리는 '듀얼 진동펀치' 기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진드기 사체까지 제거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적용된 안티 알러지 필터가 알러지 유발물질을 99% 분해하고 먼지통을 비울 때 공기 중으로 날리는 것도 방지한다. ■ 나만의 프리미엄 영화관을 만들어 줄 소니 모바일 프로젝터 'MP-CL1' 집에서 프리미엄 영화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모바일 프로젝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니 모바일 프로젝터 'MP-CL1'은 13mm의 얇은 두께와 210g의 무게로 최대 120인치 화면을 구현한다. 80,000:1의 높은 명암비를 지원한다. 휴대성이 뛰어난 이 제품은 거실 벽, 침실 등 실내 공간 외에도 캠핑장 등 야외에서 게임, 스포츠 중계 등을 감상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소니가 자체 개발한 '레이저 빔 스캐닝(LBS)' 모듈을 탑재한 MP-CL1은 선명하면서도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반 휴대용 프로젝터와는 달리 레이저 빔으로 직접 화면을 구현해 거리에 따라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오토 포커스', 굴곡이 있는 벽면에도 자동으로 모든 면에 정확한 초점을 형성해주는 '포커스 프리'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IMG::20160206000019.jpg::C::480::소니의 모바일 프로젝터 'MP-CL1'를 사용하면 어떤 장소라도 가족·지인과 즐기는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소니코리아}!]

2016-02-06 17:27:15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가치 소비족'을 위한 설날 가전 선물은?

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 설날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때로, 감사와 진심을 전하기에 충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올해 설날 선물은 경제 불황과 맞물려 가치 소비를 내세워 받는 이가 중요시 하는 제품의 가치를 고려한 뒤, 선물을 고르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 받는 가치 소비 품목 중 하나가 바로 가전제품이다. 이는 오랜 기간 사용하는 만큼, 가전제품이 선사하는 가치와 만족도의 중요성이 다른 상품보다 더욱 크기 때문이다. 가전 업계도 설을 맞아 '가치 소비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유위니아,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스윗캔들' 대유위니아의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중 스윗 캔들 모델은 친환경 가전에 디자인 가치를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따뜻한 캔들이라는 콘셉트를 제품 외관에 접목해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고, 제품 상단에는 은은한 화이트 조명이 들어오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채택해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성능도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준다. 또한 먼지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등으로 구성된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부터 초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잡아줘 쾌적한 실내 공기를 책임진다. ◆동부대우전자, '공기방울 4D 세탁기' 동부대우전자 공기방울 세탁기는 우수한 세탁력과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갖춰 까다로운 주부들을 만족시키는 설날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공기방울 세탁기술은 공기방울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고주파의 압력과 힘을 통해 세탁물을 수직으로 진동시킨다. 이를 통해 일반 전자동 세탁기보다 세탁력은 55% 향상시키고 세탁물이 몰리거나 엉켜 발생하는 옷감 재오염과 손상은 40% 감소시킨다. 사용자들이 쉽게 세탁물을 넣고 뺄 수 있도록 103cm의 높이와 67cm의 세탁조 깊이를 적용한 '감성높이', 발 부딪힘을 방지하기 위한 '발공간'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4U'(for you) 디자인을 적용해 편리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SK텔레콤 '스마트빔 아트' SK텔레콤의 스마트빔 아트는 기존보다 약 20% 밝아진 최대 40루멘의 화면을 제공하고, 향상된 스피커 성능을 자랑한다. 스마트빔 아트는 스마트폰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3m 거리에서 약 254㎝(100인치)의 화면 크기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영상 시청을 돕는다. 추상화가 피트 몬드리안의 작품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을 모티브로 녹색을 추가한 4가지 색상을 이용해 큐브형으로 제작됐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동성이 뛰어난 제품에 가치를 두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2016-02-06 04:00:0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