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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월단위 계약 상품 출시…"매달 다양한 차종 경험"

매달 새로운 차를 탈 수 있는 렌터카 상품이 나온다. SK렌터카는 온라인 전용으로 1개월 단위로 계약을 할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하지만 2년 이상 계약해야 하는 장기 렌터카가 부담스러운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법인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도 월단위 상품을 확대한 것. 상품 가격은 현대자동차 아반떼를 기준으로 월 55만원 수준이다. 3개월 약정하면 10%를 할인해준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연장하거나 새로운 차량을 다시 계약할 수 있어 다양한 차종을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후 관리 서비스도 다양하다. 계약 시점부터 카매니저를 전담 매칭하고, 전국 900여개 협력정비소를 통해 무상 정비를 제공한다. 정비시 차량 대여 서비스도 무료다. 보험은 대물 및 자기 신체 손해 각각 최대 1억원을 보상한다. SK렌터카는 서비스 반응을 검토해 수입 브랜드로 차종을 확대하고 외국인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한달살이 여행객, 신차 출고 대기 고객, 휴가 차 국내 단기 체류하는 한국인 주재원 및 유학생 등 일정 기간 차량이 필요한 고객들이나 매월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점차 다변화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서비스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12 12:13: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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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굿찌, 100년 역사 녹인 모터사이클 V100 만델로 출시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모토굿찌가 100년 기술을 집약한 새 모델을 내놓는다. 모토굿찌는 12일 V100 만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V100 만델로는 모토굿찌 100년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모터사이클이다. 세계 최초 전동식 가변 에어로 다이내믹 장치를 도입하고, 모토굿찌 최초로 수냉식 컴팩트 블록 엔진을 탑재하며 앞으로 100년을 약속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전동 에어로 다이내믹 장치는 라이더 주행 속도에 따라 날개 형태 전동 사이드 디플렉트를 작동하며 성능을 높이고 운전자를 보호한다. 처음으로 수냉 방식 V형 2기통 컴팩트 블록 엔진으로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운전자 다리쪽 공간을 더 확보해 시트 포지션을 더 편안하게 만들었다. 그 밖에 트랙션 컨트롤과 세미 액티브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능도 더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적으로도 1970년대 르망 모델을 연상케 하는 측면 구멍과 미래지향적인 연료 탱크로 전통과 현대 미학을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트림은 스탠다드 버전, 스포츠 버전, 이탈리아 해군 창설 10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인 아비아지오네 나발레(Aviazione Navale) 버전 등 3가지다. 한정판은 1913대만 생산하며 일련 번호를 새기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과 열선 핸드 그립 등을 추가한다. 가격은 2580만~3000만원 수준이다. 모토굿찌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이탈로모토의 홍성인 대표이사는 "V100 만델로는 모토굿찌의 새로운 100년을 책임질 모터사이클인 만큼 모토굿찌의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의 집약체"라며, "더 높은 엔진 용량이 필요한 장거리 투어링뿐만 아니라 민첩함이 필요한 스포츠 라이딩, 일상적인 출퇴근이나 도심 주행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만능 모델"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12 11:25: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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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취임 3주년] 로보틱스·자율주행·AAM 등 미래 모빌리티 구상 구체화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인류에게 더 가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이동의 진화를 이뤄낼 것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3년간 현대차그룹을 단순히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을 넘어 '인류, 미래, 나눔' 등 이동의 진화로 더욱 가치를 심어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의 혁신을 넘어 인류의 무한한 상상이 모두의 삶 속에서 현실화되는 미래를 향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전기차는 물론 로보틱스, 자율주행,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 소프트위어로 정의된 차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수소생태계 등이 자리하고 있다. .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본격화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를 넘어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일찌감치 로봇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로봇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정 회장의 결단력은 기업의 가치와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정 회장은 취임 1년 뒤인 2021년 8억8000만달러(약9600억원)를 투자해 미국 로봇 전문 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 당시 인수 과정에서 정 회장은 사재 약 2400억원을 출연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차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만남은 단기간에 로봇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2021년부터 뉴욕시 소방국과 경찰국에 판매돼 재난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과 건설 현장 등에서 안전 서비스 로봇으로 활동하고 있다. 물류 로봇 '스트레치'도 지난해부터 머스크, DHL, 갭, H&M 등 노동집약적인 산업인 대형 물류·유통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국내 로보틱스 사업부인 로보틱스랩은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의료용 착용로봇 '엑스블 멕스'를 개발해 하반신 마비 환자의 재활을 돕고, 장시간 근무하는 작업자를 보조하는 착용 로봇 '벡스'도 보급하기 시작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AI와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5500억원을 투자해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에 '로봇 AI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국내에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역량 개발을 주도할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해 온 스타트업인 포티투닷도 인수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서울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탭'을 접목해 이용자 맞춤형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말 자율주행 합작사인 '모셔널'을 통해 '우버'와 손잡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 5 기반의 무인 로보택시 사업을 론칭한다. '리프트'와도 본격 사업 추진을 앞두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2028년 미국에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0년 이후 RAM(Regional Air Mobility,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 기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슈퍼널은 지난해 7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기체의 내장 콘셉트 모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내년 초 프로토 타입 기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생태계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상용화하며 수소 에너지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수소생태계 확장을 위해 '수소사업 툴박스' 구축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수소사업 툴박스는 수소 생산부터 공급망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사업 모델로, 현대차는 향후 HMGMA에 적용할 계획이다. ◆헤리티지 기반 브랜드 강화…미래 세대와 적극 교감 정 회장이 올해 5월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포니 쿠페를 49년 만에 복원하며 헤레티지 기반의 브랜드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과거의 노력을 되살려 새롭게 나아가고자 포니 쿠페를 복원했다'는 게 정 회장의 당시 설명이다. 특히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주문했다. 이는 한국 자동차 산업을 개척한 고(故) 정주영 선대 회장, 국내차 최초 고유 모델 포니를 개발한 고 정세영 회장, 그리고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메이커로 키운 정몽구 명예회장이 남긴 유산을 토대로 현대차그룹의 또 다른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정 회장의 의지로 탄생한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과 고성능 브랜드 N, 기아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과 유기적으로 맞물려 현대차그룹만의 '브랜드 DNA' 강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 회장은 "기업은 '인류의 삶과 행복에 대한 물음'을 바탕으로 고객이 진정으로 바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해왔다. 현대차그룹의 혁신과 정 회장의 리더십은 세계 경영학계의 연구 대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정 회장의 게임 체인저 비전 및 파괴적 혁신을 심층적으로 다룬 미국 스탠퍼드대 MBA 사례연구 '현대차그룹 : 패스트 팔로어에서 게임 체인저로'에서 윌리엄 바넷 석좌교수를 비롯한 공동저자들은 "현대차그룹은 기회를 새롭게 정의, 인류에 더 큰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며 모빌리티 시장의 최전선에 섰다"며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 아래 구성원들의 인식과 사고도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또 정 회장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출생)를 비롯해 대중과도 만남을 갖고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정 회장은 지난 5월 전경련에서 주최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행사로 불린 '갓생 한 끼'에 참석해 MZ세대들과 햄버거를 함께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또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을 만나는 등 MZ세대와의 대화를 통해 미래 방향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런 소탈한 행보로 정의선은 '갓의선'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업계에서는 "현재 현대차그룹은 우리가 상상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함께 도전하고, 실제로 이뤄줄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며 "현대차그룹이 인류의 무한한 상상과 고객들의 차원 높은 기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설레는 여정을 본격화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2023-10-12 09:37: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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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취임 3주년…글로벌3위 매출은 1.8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회장 취임 3주년(10월 14일)을 맞았다. 지난 2020년 10월 회장에 취임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판매 톱 3 진입과 고가치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연 매출 200조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회사의 체질 개선을 외치며 '퍼스트 무버' 전략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다만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의 전환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시장 판매 전략 등은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로 남았다. 메트로신문은 정의선 회장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전략 등을 알아봤다. ◆글로벌 3위 수성…질적 성장까지 정의선 회장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현대차그룹의 질적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기에 끊임없는 혁신을 이끌어내며 현대차·기아를 글로벌 판매 3위 제조사로 성장시켰다. 또 합산 연 매출은 20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277만2082대를 판매하며 도요타, 폭스바겐그룹,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판매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00만대가량 더 많은 365만7382대를 판매하며 도요타와 폭스바겐그룹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상반기에 최초로 3위에 올랐고, 올 상반기까지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기간 현대차그룹은 단순히 판매량 증대가 아닌 질적인 면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현대차·기아의 합산 매출은 129조9633억원이다. 2020년 상반기(73조1141억원)의 약 1.8배다. 지난해 합산 연 매출은 229조865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또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합산 영업이익은 17조529억원으로 2020년 4조8478억원의 3.5배를 웃돌았다. 증권사 컨센서스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6조6231억원으로 정 회장 취임 이후 3년 새 무려 5배 이상을 끌어올리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성장 배경으로 SUV·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 품질 경쟁력 향상, 경영환경 능동 대처 등 선택과 집중 전략 및 근본적인 체질개선 노력 등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미국 시장조사 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내구품질조사(VDS)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2015년 정의선 당시 부회장 주도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지난 8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고급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끊임없는 혁신 위기 속 빛난 리더십 정 회장은 과감하고 선제적인 '퍼스트 무버' 전략으로 현대차그룹을 단기간에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신차를 연이어 출시해 판매 증가, 품질 호평, 실적 증대 등 '일거삼득'의 효과를 거뒀다. 정 회장은 "전기차 시대에는 모든 업체들이 공평하게 똑같은 출발선상에 서 있다"며 "경쟁 업체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과 가치로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당시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개발을 두고 의견이 엇갈렸지만 정 회장이 개발 과정을 직접 주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정 회장 취임 직후였던 2020년 12월,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뼈대인 E-GMP의 상세 기술과 스펙을 전세계에 공개했다. E-GMP는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경쟁사들이 갖지 못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기차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정 회장의 결단에 따라 개발됐다. 그 결과 E-GMP 기반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EV6, 아이오닉6 등은 세계 올해의 차(WCOTY), 북미 올해의 차(NACOTY), 유럽 올해의 차(ECOTY) 등 글로벌 3대 올해의 차를 모두 석권했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펼치고 있는 활약에 대해 파이낸셜타임즈(FT)는 사설에서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맹추격 중"이라며 주목했고, 블룸버그는 "현대차가 조용히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중"이라고 호평했다. 정 회장은 글로벌 전기차 생산 기지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과감하게 결단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IRA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고 내년 하반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는 현대차 울산공장과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또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기업과 해외 주요 지역에 합작공장을 세우기도 했다. 정 회장은 "위기를 두려워하며 변화를 뒤쫓기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3-10-11 15:51: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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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ERP 아카데미 개최…DX인재 직접 양성

현대오토에버가 'ERP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DX 인재를 양성하고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교육생에게 채용 전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산업 전 영역에서 DX가 급물살을 타며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 관리) 구축과 운영 수요가 커지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단순 ERP 구축이 아닌, 회사 업무 전반을 분석하고 최적의 IT 전략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에 맞춘 IT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ERP 아카데미를 열어 개발과 컨설팅 역량을 가진 ERP 전문가를 육성할 방침이다. ▲판매 ▲생산 ▲구매 ▲재무 등 4개 모듈의 과정을 운영해 각 분야의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RP 구축의 기초와 각 모듈에 관한 실무 교육은 4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또 교육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 중 입사 희망자에게는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입사자는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받은 모듈과 관련된 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접수하며, 교육은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2023-10-11 14:54: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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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지그재그, 캐스퍼 출고 고객 이벤트 실시…할인·시승권 등 다양한 혜택

현대자동차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캐스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디 에센셜 경품 차량, 캐스퍼 10만원 할인쿠폰, 지그재그 10만 포인트 및 5만원 상당 할인 쿠폰 팩, 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현대차는 지그재그 회원 모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캐스퍼를 계약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캐스퍼 구매 페이지에서 결제 시 등록하면 된다. 캐스퍼 차량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고객은 구매상담 신청을 통해 전문 상담원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 해당 쿠폰을 사용해 캐스퍼를 출고하면 지그재그 10만 포인트와 5만원 상당의 지그재그 할인 쿠폰 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차는 지그재그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 차량 1대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지그재그 4만원 이상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 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캐스퍼는 국내 유일 경형 SUV로 7 에어백 시스템과 다양한 지능형 안전사양을 기본화 하여 경차의 경제성과 SUV의 견고함과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마력의 카파 1.0 터보 엔진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여 주행성능을 확보하고, 전 좌석 풀 폴딩 시트 적용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제공한다.

2023-10-11 14:51: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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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SDV·모빌리티 등 미래차 핵심 개발자 한자리에…'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모빌리티 기술개발 현황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현대차그룹이 국내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들의 최대 축제인 'HMG 개발자 콘퍼런스'를 다음 달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이사 겸 현대차 SDV본부장을 비롯한 현대차 개발진들이 총출동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HMG 개발자 콘퍼런스'는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로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연구하고 개발하며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외부에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기아, 포티투닷, 모셔널,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9개사에서 근무 중인 80여 명의 개발자가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에서 SDV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주요 연사의 발표와 개발자들의 연구 사례를 공개할 계획이다. 먼저 현대차·기아 SDV본부 및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송창현 사장이 오프닝과 SDV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유지한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마이클 세비딕 모셔널 부사장, 이상근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무대에 선다. 이 외에도 각 주제별 담당 개발자들이 다양한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내·외부 개발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 'HMG 디벨로퍼스'도 신규 론칭했다. 개발자 블로그, 개발자 관련 행사 소식, 기술 콘텐트,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그룹 내 개발자들의 노하우와 채용 정보 등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MG 개발자 콘퍼런스는 외부의 개발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려는 현대차그룹의 노력을 반영한 것"라며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1 14:48: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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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토요타, 컨슈머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조사 9년 연속 1위

토요타와 렉서스가 국내 최고 수준 소비자 만족도를 지키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컨슈머인사이트 '2023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렉서스와 토요타가 각각 AS만족도(CSI) 및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렉서스는 5년 연속, 토요타는 2년 연속이다. 특히 SSI 부문에서는 토요타가 2015년 처음 1위를 차지한 이후 5회, 렉서스도 4회에 걸쳐 1위를 차지하며 한국토요타 전체로는 9번째 연속으로 1위를 지켰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기준 전국 자동차 보유자와 2년 이내 차량 구입 의향자 10만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합하고 CSI와 SSI로 구분했다. CSI는 최근 1년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소비자의 애프터 서비스 이용을. SSI는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시장과 영업사원, 판매과정 등을 평가했다. 렉서스와 토요타는 지난해보다 각각 11점, 17점 더 오른 점수를 받았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번 발표는 전국 토요타 렉서스 딜러와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의 순위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친절한 고객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로써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11 12:59: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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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콰트로 타고 설원 달리는 '아이스 익스피리언스 핀란드' 선착순 모집…

아우디와 끝없는 설원과 얼음호수를 달리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아우디코리아는 11일 '2024 아우디 아이스 익스피리언스 핀란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내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핀란드 모우니오 지역에서 아우디 RS 4 Avant를 타고 북극 한계선 200km를 지나 끝없는 설원을 달리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우디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행사다. 특히 7km에 이르는 얼음 호수 서킷 주행 프로그램은 극한의 환경에서 아우디 콰트로를 체험하고 운전 스킬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알려져있다. 아우디는 인스트럭터에 빙상 운전을 집중 교육하고 지그재그 슬라럼과 브레이킹 등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를 위한 스노우 스쿠터 투어와 핀란드 사우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참가 비용은 항공료 별도로 520만원이다.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를 받는다. 한편 아우디는 1981년부터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다양한 콰트로 주행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800여회 행사를 이어왔으며, 참가 인원만 연간 1만4500명에 이른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11 08:05:5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