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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지역 사회 사랑의 온기 전해…'사랑의 김장나눔' 진행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부터 약 300명의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동참해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의 복지관 및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 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었다"며 "토요타와 렉서스의 이름으로 하나 된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 김치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2024-11-14 13:47: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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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9·EV9 GT 글로벌 시장 관심 집중

현대자동차그룹의 신형 전기차가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14일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5 가장 기대되는 신차'에 아이오닉9과 EV9 GT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와 기아의 전동화 기술력을 집약한 플래그십 전동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차 아이오닉9은 이달 말 미국에서 진행하는 아이오닉9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공개 예정인 모델이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캐릭터 라인,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팅, 속도감과 역동성을 닮은 멀티 스포크 휠 등을 공개한 이후 시장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기아 EV9 GT는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SUV EV9의 고성능 모델이다. EV9 GT는 ▲99.8kWh 대용량 배터리 ▲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과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급화, 고성능 사양을 원하는 프리미엄 전동화 SUV 수요층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기아는 "그간 현대차와 기아가 쌓아온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전동화 제품 경험에 기반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혁신적인 상품성이 모두 담겨 있는 두 플래그십 차량들의 이번 기대되는 신차 수상은 미국시장 출시를 앞두고 초기 검증을 마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2024-11-14 13:47: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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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DHL 코리아와 PBV 공급 파트너십…친환경 물류 생태계 구축

기아가 물류업체 DHL 코리아와 목적기반차량(PBV)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친환경 물류 생태계 확산에 힘을 보탠다. 기아는 DHL코리아와 친환경 물류 운송 혁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물류 분야 친환경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이뤄졌다. 기아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PBV 관련 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DHL코리아는 2030년까지 물류 차량 100% 전동화 목표를 세웠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2026년부터 첫 중형 PBV 'PV5'를 DHL코리아에 공급한다. 또 DHL코리아의 물류 현장 및 차량 운영 관련 특성을 파악해 DHL코리아의 물류 환경에 최적화한 PBV 모델도 제작할 계획이다. 기아와 DHL코리아는 이번 협약으로 물류 시장 친환경 차량 도입을 확대해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기아는 DHL코리아와의 협약을 계기로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 대상 협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협업 모델도 PV5에서 대형급 PV7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DHL 코리아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모델 공급을 통해 고객의 사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전동화를 적극 지원하는 파트너사로서 협업하는 등 PBV를 활용한 친환경 물류 운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11-14 13:47: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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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현대자동차가 모든 임직원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를 강화한다. 현대차는 12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유엔여성기구와 함께 조직 내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HR본부장 김혜인 부사장 등 인사, ESG, 홍보 부문 임직원과 유엔여성기구 이아정 대외협력팀장, 유엔 글로벌 콤팩트 관계자 등 총 60명이 참석해 여성역량강화원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여성역량강화원칙은 유엔여성기구와 유엔 글로벌 콤팩트가 발의한 직장·지역 등 조직 내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에 관한 7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7개 원칙은 ▲성평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동등한 기회·포용 및 차별 철폐 ▲보건·안전 및 복지의 보장 ▲여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 장려 ▲사업개발·공급망 및 마케팅 전략 구축 ▲지역사회의 참여 ▲투명성 측정 및 공시 등으로 글로벌에서 수천 개의 기업이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차 HR본부장 김혜인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현대차의 글로벌 네트워크 내 다양성 증진과 성평등 실현을 강조하며 "현대자동차는 모든 임직원이 배경에 상관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아정 유엔여성기구 대외협력팀장은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을 설명하면서 글로벌 여성역량강화 활동의 사례와 제도 등을 소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 명의로 여성역량강화원칙 실천에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유엔 여성 기구에 제출했다.

2024-11-13 15:52: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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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 실내 디자인 공개…아늑한 라운지 연상케해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최초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실내 공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9의 내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모델로 이번에 공개된 내장 티저 이미지는 에어로스테틱 실루엣 안에 펼쳐진 실내 공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오닉 9의 실내는 여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타원 모양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를 연상케 한다. 특히 아이오닉 9은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3열까지 확장된 플랫 플로어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도어 트림, 도어 핸들 등 실내 곳곳에 적용된 타원형의 디자인 요소들은 부드럽고 차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오닉 9은 실내 공간을 극대화해 3열을 갖추고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각 탑승자들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사이먼 로스비 전무는 "아이오닉 9은 고객 중심의 라운지와 같은 공간을 제공한다"며 "기술, 디자인, 편안함이 모빌리티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융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이오닉 9의 디자인, 상품성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2024-11-13 15:36: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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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 현대차그룹, 계열사 파업 후폭풍…트럼프발 위기감 확대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안으로는 계열 부품사의 임금 인상 요구에 따른 잇따르 파업으로 완성차 생산에 발목이 잡혔으며 밖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시장 위축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와 현대위아, 현대제철 등은 현대차, 기아와 임금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고 주장하며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트랜시스의 경우 노조의 파업으로 변속기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SUV 코나를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 1공장 1라인을 포함해 1공장 전체가 전면 가동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현대트렌시스는 지난 11일 파업 종료와함께 회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했지만 노사간 갈등은 지속되는 분위기다. 현대트랜시스 노조는 파업은 중단하지만 특근과 잔업은 계속 거부하기로 했다. 12일에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임금 인상 요구를 계속하고 있다. 만약 현대제철과 현대위아 노조도 파업에 합류할 경우 현대차·기아의 생산 차질은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파업이 확대될 경우 글로벌 판매량 3위 자리도 안심할 수 없다. 지난해 글로벌 총 판매량은 730만 4000대를 기록했다. 1위 도요타그룹은 1123만 3000대, 폭스바겐그룹은 942만대를 판매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에 이어 4위에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639만 9000대를 판매하며 현대차그룹을 추격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역대 최고 실적을 견인한 미국 사업을 어떻게 전개할지 여부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완성차 판매에서 미국 시장의 비중은 지난해 판매량(730만4000대) 중 23%를 차지할 정도다. 중국을 비롯해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미국 시장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곳이다. 하지만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미국에 1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대규모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를 조성했지만, 전기차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으로 당초 세웠던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2위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부품 계열사의 파업으로 발목이 잡힌 상태"라며 "글로벌 브랜드 위상은 물론 국가적인 손해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 재집권과 관련해 "그동안 미국의 정책 추진 방식을 보면 복잡하게 정책을 설계해놓고 유예 조치를 해왔다"며 "현대차그룹은 트럼프 당선인 재집권을 염두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3 10:58: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