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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 자연재해 위험 취약지역 정비로 군민 안전 강화 추진

보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재해위험지역 15개소에 1,446억 원 투입해 체계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2지구, 725억),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지구, 441억), 급경사지 정비사업(1지구, 15억),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1지구, 15억) 등 총 4개 분야 6개 지구에 1,23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주요 재해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벌교읍 시가지와 중도방죽 일대는 2023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심사 및 국비 지원 절차를 거쳐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725억 원 규모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확정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지대 침수 문제를 일괄 해소하고 주민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강우 시 제방 유실과 주택·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소하천 범람 위험지역 6지구에 총 216억 원을 투입해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난위험이 우려되는 하천 3개소에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국비 100%) 34억 원을 확보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하천 준설, 잡목 제거, 노후 시설물 보수를 위한 추가 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와 하천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예방 사업"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해예방사업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14개 지구 중 현재까지 10여 지구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벌교 봉림, 벌교 양촌 등 4개 지구는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모든 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5-02-17 14:30: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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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코어, 동행·케어 제품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

국내 대표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반려동물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맞춤형 펫푸드 '동행·케어' 제품군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동행·케어' 제품군은 ▲고양이 보호 단체의 요청으로 치주 질환이 있거나 전발치로 인해 사료를 씹지 못하고 삼키는 고양이의 소화를 돕기 위한 펫푸드 '베네 M70' ▲동물보호단체 요청을 지원하기 위한 채식 레시피 기반의 펫푸드 '에코10 베지테리안' ▲각종 동물성 단백질 알러지 케어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센시티브케어' 시리즈 ▲오프라인 펫 전문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소매점 전용 펫푸드 '에코벨류' 시리즈와 수십여 종의 간식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이는 별도의 식단 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케어 라인과 오프라인 펫 전문점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동행 라인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지원 활동은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네츄럴코어는 동행·케어 제품 라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발, 영업, 마케팅 전반에 걸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식이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새로운 단백질원을 연구·개발하며, 이를 적용한 제품 출시와 제조 공정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네츄럴코어는 제품 개발을 통한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고, 유기동물 입양 가정을 위한 맞춤형 입양키트도 전달하고 있다. 또 특정 제품 구매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지원이 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네츄럴코어는 지난 2009년 창립 이후부터 정부 지원 없이 민간 기금으로만 운영되는 유기동물 보호소 등 다양한 동물 보호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며 유기동물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SSG 닷컴과의 '쓰담쓰담' 캠페인 ▲2023년 엔제리너스와의 '썸멍! 투게더' 캠페인 등을 통해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기부, ▲유기견 보호소 '유엄빠' 임직원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유기견 산책 및 보호소 사료·간식 후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도우며 펫푸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7 14:3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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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2025년 고양시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개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응화)는 지난 14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고양시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 사회복지의 발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도약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인애 경기도의원, 김희섭 고양시의원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신년사에서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인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고양특례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도 적극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는 '시민 행복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사회복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 사업을 추진해 고양특례시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여갈 계획이다.

2025-02-17 14:30: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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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애인체육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값진 성과

고양시장애인체육선수단이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뜨거운 열정을 펼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양특례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은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 빙상·스노보드·아이스하키 등 3개 종목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고양시 선수단 9명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장애인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빙상과 아이스하키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스노보드 종목에 출전한 최석민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2월 14일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 LL2 경기에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스노보드크로스 LL2 경기에서도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추가, 경기도 대표로서 동계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LL2 등급(하지 절단 장애 선수 등급)에서 선전한 최 선수는 강한 집중력과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양시장애인아이스하키팀 '고양아이스워리워스'는 2월 14일 열린 3·4위전에서 서울팀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고양아이스워리워스는 조별예선에서 3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4강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전북팀과 맞붙어 2대 0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3·4위전에 나서게 됐다. 서울팀과 맞붙은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초반 2점을 내주며 끌려가는 듯했으나, 최종 스코어 4대 2로 역전승을 거두며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빙상 500m 종목에 출전한 김동욱 선수는 준준결승에서 3위로 통과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결승선에 네 번째로 들어오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한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장영동 사무국장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고양시어울림누리 빙상경기장에서 훈련하며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훈련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며, 다음 대회에서도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2-17 14:29: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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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그룹 장재진 회장,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출마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9대 이사장 과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향후 3년간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을 이끌어갈 이사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기호 1번 장재진 후보(64. 오리엔트그룹 회장)가 출마하여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역·통상 전문가이자 상생의 기업가로 알려진 장재진 후보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 계획을 공약으로 밝히면서, 공단 기업의 가치를 앞장세워 글로벌 진출과 매출 신장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정 후보는 (주)오리엔트그룹 회장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성남하이테크밸리의 가치상승'을 통해 혁신산업단지로의 탈바꿈 전환에 열정을 쏟아 기업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 후보는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ESG 기반 산업단지 활성화와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청년 친화형 주거 및 문화공간 확충 등을 추진하고, 노사분쟁과 갈등 중재 역할에 앞장서 전국 제일의 모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단은 협소한 교통 인프라로 출퇴근 시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현재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위례~삼동선 '성남 하이테크밸리' 역사 관철에 앞장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17~18대 성명기 이사장의 성과물인 ▲스마트 산단 ▲상생산단 ▲문화산단 기업지원플랫폼 구축을 계승하여 스마트 융복합 혁신단지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끝으로 장 후보는 "해외 거점 확대 및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정부와 행정기관 등에 발품을 팔아 회원사와 입주기업에 대내외적으로 힘이 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대 이사장 선거 후보는 1번 오리엔트그룹 회장(64)과 2번 김래진 (주)테크원시스템 대표이사(57) 간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예정이며, 이날 정기총회는 성남산업단지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사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정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석이 예상된다.

2025-02-17 14:29: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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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불닭'의 위력, 삼양식품 장중 92만원까지...역대 최고가

삼양식품이 17일 장중 92만원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시 20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61% 오른 8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50% 오른 92만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5% 상승한 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33% 성장한 344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연간 3000억원을 넘긴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삼양식품의 강세는 핵심 상품인 '불닭' 시리즈의 글로벌 인기가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삼양식품의 수출 비중은 1년 만에 약 10% 증가하면서 해외 매출을 끌어올렸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은 특별한 매운 맛과 SNS 바이럴 확대로 글로벌 시장 침투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2024년 미국 알파세개(2010년~2020년 중반 출생)가 선호하는 1위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미국 메인스트림 입점 확대로 미국 내 라면 점유율도 상승 중"이라고 평가했다. 2025년 실적에 대해서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24% 성장한 4272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02-17 14:25: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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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소위,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고준위방폐장법 여야 합의 처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가 17일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을 위해 전력망 확충을 지원하는 내용의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과 원전 가동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의 영구 처분 시설을 만드는 내용의 '고준위방폐장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산자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를 열고 오전에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 오후엔 고준위방폐장법 집중 논의해 합의 처리했다.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등에 정부가 국가 전력망 확충을 지원할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법안이 상임위와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되면, 국가 지원 기반의 송전선로 확충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기업의 수도권 전력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된 전력은 생산지에서 우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조항을 특별법에 마련했다. 이는 의무 사항은 아니다. 또한,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기간전력망 관련 실시계획을 수립할 때 지자체장이 60일 내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회신하도록 했으나, 이 기간이 지나면 협의를 마친 것으로 간주하는 조항도 넣었다. 함께 통과된 고준위방폐장법은 원전 부지 내 임시저장시설에 저장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적으로 처분하기 위한 시설 건설과 부지 선정을 위한 법안이다. 원전 업계는 저장용량의 포화로 임시저장시설을 증설한 월성 원전을 포함해 한울원전, 고리원전, 한빛원전 등이 8년 내로 수용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준위방폐장법에 따르면 여야는 2050년까지 중간저장시설, 2060년까지 영구 폐기장을 짓기로 했다. 저장시설 용량은 '원자로 운영 허가 기간의 발생 예측량'으로 하자는 여당안과 '설계 수명 중 발생 예측량'으로 하자는 야당안의 차이가 있었으나, 야당안을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2025-02-17 14:25:0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