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정체성 강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비주얼 브랜드 아이덴티티(VBI) 리뉴얼을 단행한다. 국내 맥주 시장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신선함'과 '혁신'의 가치를 강화해 더 큰 성취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하자는 것이 이번 리뉴얼의 취지다. 카스는 24일 브랜드의 공식 SNS 채널에서 VBI 리뉴얼을 예고하는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브랜드 컬러인 짙은 푸른색을 강조한 시원한 폭포가 등장하며, 청량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장면을 통해 브랜드의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폭포를 배경으로 신규 카스 로고가 등장하고,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브랜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리뉴얼은 신선하게 쏟아지는 '캐스케이드(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 온 카스의 혁신 정신을 담았다.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초기 디자인에서 높은 산과 계곡을 형상화한 카스의 기존 로고의 서체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로고 하단의 'Fresh' 서체는 흘림체에서 깔끔하고 간결한 스타일로 변경되어 브랜드를 더욱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카스는 신규 디자인이 반영된 패키지를 소개하는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은 올 2분기 카스의 전 제품과 광고 영상에 적용된다. 한편,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오며 시장을 주도해왔다. 2021년에는 투명병 '올 뉴 카스'를 도입해 신선함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13년 연속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카스 0.0'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논알코올 맥주 브랜드 파트너가 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4 14:54:0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식품업계, 트럼프발 관세 압박에 해외 전략 '중국'으로 선회하나

국내 식품업계가 글로벌 시장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로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기업들은 이를 기회 삼아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관세 정책 예의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본격적으로 펼치면서 식품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대미 무역 흑자를 거둔 한국에 고관세가 적용되면 미국 매출 비중이 큰 식품기업들의 성장세가 꺾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의 농식품 수출 1위 국가다. 지난해 대미 농식품 수출액은 15억8870만달러(약 2조2000억원)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대미 수출 품목 1위는 라면이며 각종 음료와 베이커리 제품, 김치 등도 뒤를 이었다. 관세 장벽이 높아지면 상황은 달라진다. 판매가를 올리게 되면 미국 내에서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되고, 판매가를 동결하게 되면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삼양식품의 경우 라면 제품을 현지 공장이 아닌 전략 수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셈법이 복잡하다. 대상 종가도 김치 수출 주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세 포함 국가나 품목, 시기 등 구체적인 행정명령이 나오지 않아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현지 생산 라인 없이 수출에만 의존하는 기업들은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면 수익성에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푸드, 美→中 무게 중심 이동 국내 식품업계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감안해 해외 시장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미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인구 14억명의 거대 시장인 중국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식품의 중국 수출액은 ▲2022년 21억9703만 달러 ▲2023년 20억4615만 달러 ▲2024년(11월까지) 18억6334만 달러로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식품기업들이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업계는 올해부터 중국 매출이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올해 중국 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주문했다. 중국 경기 부양책 실시로 식료품이나 생필품 등 생활 필수재 부문으로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중국 시장에서 인기 제품 위주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건강식 트렌드에 맞춰 식물성 육포와 오트쿠키 등을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말 중국 내 영업체제를 '간접 영업체제'로 전환해 영토가 넓은 중국 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삼양식품도 중국 시장을 최우선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해외 매출 중 중국 비중이 25%에 달하는 만큼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삼양식품 싱가포르 유한회사(가칭)를 설립하고 647억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오는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중국 자싱시에 생산 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공장은 중국 내수 전담 생산기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올해 중국 시장 내 냉동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박람회 등을 통해 중국 내륙 지역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빙그레 전체 매출에서 중국 법인 매출 비중은 2.8%다. 다만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규모는 109억원으로 1년 새 25.3% 성장했다. ◆한한령 해제에 기대감 이르면 5월 중국이 한한령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식품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한령은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도입된 이후 8년간 유지됐다. 이로 인해 롯데웰푸드는 상하이와 베이징 공장을 매각해야 했고, CJ제일제당·풀무원·오리온·농심 등 주요 식품기업들도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한한령이 해제되면 중국 소비자들이 K-푸드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어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한한령 해제가 현실화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과거에도 해제 가능성이 여러 차례 언급됐지만, 실제로 시행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한령이 해제되더라도 단기간 내에 매출이 급증하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한한령 해제 여부와 관계없이 중국에서 K-푸드의 인지도를 활용한 현지화 전략을 펼쳐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4 14:53:2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보이스피싱 피해액 3개월 만에 2.5배↑"… 금융당국·수사기관·금융권 협력 강화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수사기관 및 금융권과 협력을 강화한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점 더 교묘해지는 가운데 금감원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대응하는 금융회사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24일 수사기관 및 금융권과 함께 보이스피싱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융권 영업점에서의 보이스피싱 차단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금융기관과 수사기관 간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9월 249억원이었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2월 610억원까지 급증했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 14일 보이스피싱 소비자경보 등급을 '주의'에서 '경고'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더욱 지능화되면서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현장 대응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특히 금융권과 수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피해 예방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홍완희 동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수사단장 역시 "2022년 7월 출범한 합동수사단이 국내외 콜센터 총책 및 대포통장 유통 조직을 검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지만, 지난해 들어 피해가 다시 급증했다"며 "보이스피싱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금융권이 현장에서 수상한 거래를 인지하면 신속하게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회사 영업점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실제 사례도 공유됐다. 삼성증권 도곡WM1지점에서는 고객이 보유 주식을 전량 매도한 뒤 6억 원을 출금하려 하자, 직원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고객을 설득해 피해를 막았다. 또한 기업은행 인천주안지점에서는 1억 원을 중도 해지 후 현금 출금을 시도하는 고객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역이 삭제된 점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배우자에게 연락 후 피해를 예방했다. 안찬수 경찰청 형사국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은 "범죄 수법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어 금융권과 경찰 간 신속한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라며 "금융권에서는 경찰이 제공하는 의심거래 정보를 적극 활용해 영업점에서 선제적인 문진과 예방조치를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수사기관 및 금융권과 공조해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에 적극 대응하고, 금융회사 영업점에서의 모범 대응 사례를 발굴해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권과 협력해 소비자 보호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24 14:53:2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연금개혁' 여·야 갈등 격화…'무제한 토론' 열릴까?

'연금개혁'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여·야가 연금개혁에 대한 견해차를 재확인하면서 쟁점이 소득대체율, 협의체, 구조개혁으로 확대된 가운데 여·야는 연금개혁을 비롯한 정치 현안을 논의하는 '무제한 토론회'에서 맞붙을 전망이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여·야는 '연금개혁' 논의를 위한 비공개 실무 회의를 진행했다. 양당 정책위의장 및 보건복지위 간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여·야 간 견해차가 분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0일 여·야·정 협의체에서 여·야가 일부 합의를 이룬 것과는 대조적이다. 앞서 여·야는 지난 20일 정부와 국회, 여·야 대표가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에서 '연금개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내용에는 정부가 같은날 국회에 전달한 '자동조정장치(가입자 수, 기대 수명을 연동하는 방안)'의 수정안이 포함됐다. 자동조정장치 발동 시 국회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득대체율 인상 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시한 구조개혁 수정안을 조건부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3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야당이 구조개혁안을 수용한다면 소득대체율 협상에 응하겠다고 공표했다. 여·야의 견해차가 좁혀지면서 일각에서는 연금개혁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이날 여·야가 견해차를 재확인하면서 연금개혁 논의는 다시 교착 국면에 진입했다. 현재 쟁점은 ▲소득대체율 인상 ▲연금특위 출범 ▲구조개혁 추진 등이다. 야당은 현행 소득대체율(40%)을 44~45%까지 높이고, 구조개혁은 별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또한 여·야가 현행 보험료율(9%)을 13%까지 인상하는 데에 합의를 이룬 만큼,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에서 모수개혁을 우선 처리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여당은 소득대체율의 마지노선으로 43%를 제시했다. 또한 모수개혁만으로 재정 지속성을 담보하기 힘든 만큼,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또한 광범위한 논의가 필요한 만큼, 유관 부처가 참여하는 '연금특위' 출범을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합의안 도출에 실패할 경우, 모수개혁안을 2월 내에 야당 단독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연금개혁에는) 반드시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구조개혁도 시급하지만, 모수개혁을 놓고 여·야 의견차가 소득대체율 1%포인트(p) 차이에 불과한 만큼 (민주당이) 단독 처리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여당은 연금개혁 단독 처리는 유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은 "연금개혁을 하나의 당이 강행해서 혼자 처리하는 것은 동서고금에 없는 일"이라며 "연금개혁이라는 건 국가 전체 미래를 위해 너무 중요한 일인 만큼, 합의를 통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강조했다. 여당은 야당에 연금개혁을 포함한 주요 현안을 아우르는 '무제한 토론'을 제안했다. 전날 이재명 대표가 권성동 원내대표에 상속세 관련 토론을 제안했던 만큼, 모든 현안을 논의하는 토론을 역제안한 것.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형식은 자유고 주제도 자유"라며 "상속세뿐만 아니라 반도체특별법, 여야정 협의체에서 합의를 못 본 국민연금법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면의 현안에 대해서 끝장토론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토론회를) 최대한 빨리 진행하자"라며 "(원내대표 제안이면 민주당도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게 맞는 만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까지 다 포함해 3대3 토론회를 진행하자"라고 맞섰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24 14:51:55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하늘지기' 추출물, 피부개선효능 입증·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내 습지에서 서식하는 담수식물 '하늘지기'의 추출물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원관은 이 추출물의 피부개선 활성에 대한 기능성 물질 분리 등의 심화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늘지기는 논 등의 경작지 주변이나 습지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모여나고 털이 있기도 하며 높이는 15~50cm, 꽃은 7~10월에 핀다. 국제화장품원료집은 미국 화장품 협회에서 발간하는 자료집으로 화장품 원료에 대한 국제 표준 명칭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등재된 원료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명칭을 부여받아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자원관 연구진은 하늘지기 추출물이 항염·항산화 효과 및 피부장벽 개선효과가 있음을 확인해, 지난 2023년 9월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늘지기 추출물을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함에 따라 화장품 원료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원료가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되면 이를 활용한 수출용 화장품을 제작할 수 있다. 또 하늘지기의 추출물을 통한 제품 생산의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로 국내 자생 담수생물자원이 화장품 원료의 기능성과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화장품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소재 개발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2-24 14:49:23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유치원 2030교실’ 신규 40개원 선정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1일과 25일, 3일에 걸쳐 2030교실에 선정된 공·사립유치원 40개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2030교실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 유치원 미래 수업 방향 ▲ 미래 수업을 위한 교실 환경 조성 ▲ 2030교실 길라잡이 안내 ▲ 2030교실 운영 절차 등 전반적인 운영 내용을 다룬다. 또한, 미래 수업과 교실 공간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도교육청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30교실 운영을 위해 '2030교실(유아) 길라잡이'를 개발·배포했으며, 현장 중심 컨설팅, 중간 공유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26일에는 2030수업 컨설턴트 대상 연수를 실시해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30교실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수업연구회를 운영해 교원들의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수업 나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2030교실 운영을 통해 교원의 미래 수업 역량이 강화되고, 유아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것으로 기대한다. 전남 모든 유치원이 미래 수업을 실현하는 2030교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4 14:47:0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이노그리드, 전북은행의 '클라우드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사업 수주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전북은행의 '클라우드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요 인프라와 가상화 관제를 체계화해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 안정적인 전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노그리드는 전북은행의 기존 가상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자사의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탭클라우드잇(TabCloudit)'을 제공하고, 내부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탭클라우드잇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자원 관리를 돕는 플랫폼이다. 클라우드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용량과 비용을 최적화하는 등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또 각 클라우드에 직관성이 뛰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클라우드의 상태를 시각화해 모니터링 대시보드 형태로 보여준다. 본 사업을 통해 전북은행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비롯한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등에 대응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 분산된 클라우드 자원을 통합 관리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노그리드는 자사의 클라우드 비전 및 로드맵을 전북은행과 적극 공유하며 최적의 클라우드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전북은행의 클라우드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사업 수주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금융권 디지털 전환의 효과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전북은행의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4:39:49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안양산업진흥원, 1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 개최

안양산업진흥원은 2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유망강소기업 등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계원예술대학 산학협력단장과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근명고, 안양문화고, 안양공업고등학교 특성화고 산학협력 및 취업담당 부장교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2개의 관내 유망강소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특별히 참석한 구슬이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사는 안양에서 열리는 '제25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페스티벌은 5월 22일 10시 평촌경영고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계 실무 등 9개 종목은 평촌경영고(1경진장), 창업 실무 등 6개 종목은 안양문화고(2경진장), 사무 행정 등 5개 종목은 근명고(3경진장)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특별초빙된 관내 특성화고 교장들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조기취업과 일병행학습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산학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고, 각 기관별 애로사항 해결과 제안사항 수렴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강백주 ㈜머스트게임즈 대표와 김삼성 건솔루션(주) 대표도 회사소개와 함께 스타트업 또는 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협력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함을 느낀다며, 지역 내 산·학·관의 유기적인 협력 및 고용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정기적으로 산·학·관 협력 협의회 자리를 마련하여 참여기관들의 우수사례 공유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산적한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의 원활한 연결 및 기술적 교류 등 산·학·관 협력에 필요한 매개체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4:38:1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