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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주시와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협약 체결

경주 소재 중소기업 우수 인재 신규 유입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주시와 '경주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의 우수 청년인재 신규 유입과 안정적인 고용 문화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ESG경영 확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주형 내일채움공제'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기업 부담금 중 일부인 월 10만원을 1년 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자격은 경주시 내 중소벤처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재직자다. 5월 초부터 기업당 최대 5명, 총 50명을 모집한다. 경주시 김호진 시장권한대행은 "중진공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은 일자리 안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고, 청년 근로자에게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안정곤 일자리본부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에 적극 협력해주신 경주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경주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ESG경영이 확산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을 집중 지원해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기업과 청년 재직자가 공동으로 적립한 금액에 1000만원 상당의 정부 지원금을 추가 지원해 5년 만기 시 3000만원 정도의 목돈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청년 근로자에게는 장기재직과 목돈마련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22-05-09 08:27: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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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20년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下. 구광모의 선택과 집중, LG 미래 책임질 전장·로봇·AI 꽃 피우다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본사 /LG전자 LG는 지난 20년 도전과 같이 오늘도 또 미래를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하는 2020년대에도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수확함과 동시에, 더 먼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진행 중이다. 당장 LG는 올해부터 'OLED 시대'를 본격적으로 개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LED TV 패널 개발 경쟁에서 글로벌 경쟁사들 모두 포기한 상태에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롤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뚝심으로 참고 기다린 결과다. LG디스플레이 자동차용 P-OLED 제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메르세데스-벤츠 EQS 등에 탑재됐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1997년 처음 대형 OLED 패널 개발에 돌입했다. 자발광 소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경쟁사들이 대형 OLED 패널 양산은 불가능하다고 확신하고 개발을 포기하거나 소형 패널 개발로 방향을 선회한 동안, LG디스플레이만은 희망을 놓지 않았다. 결국 2011년에 세계 최초로 55형 TV 패널을 생산하는데 성공하며 결실을 맺었고, LG전자가 뒤이어 2013년 세계 최초로 55형 OLED TV를 출시하며 TV 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OLED 패널 사업이 쉽지만은 않았다. 수율이 높지 않아 가격이 지나치게 비쌌고 수익성도 낮았던 것. 이 때문에 LG디스플레이는 한동안 적자 늪에 빠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LG디스플레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히 다양한 크기 제품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시장을 점차 확대하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CD와 격차를 크게 줄이며 'OLED 대세화를 본격화하는데 성공했다.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LG전자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OLED TV 출하량은 800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년보다 23%나 성장한 수치다. LG전자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소니 등 경쟁사들까지 OLED TV를 새로 출시하면서다.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을 연간 1000만장 이상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며 가격도 대폭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용 패널 시장 점유율은 99.7%에 육박한다. 올해에는 삼성디스플레이도 OLED 패널 양산에 뛰어들었지만, 격차는 한동안 좁혀지지 않을 전망이다. 양산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LG디스플레이의 오랜 노하우도 다시금 주목받는 분위기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력은 미래 먹거리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2014년 처음으로 공개한 투명 OLED와 2017년 개발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그리고 2018년 선보인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소리를 내는 CSO 등이다. LG디스플레이 48인치 벤더블 CSO /LG디스플레이 LG는 이같은 OLED 폼팩터를 활용해 다양한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당장 플렉시블 CSO 디스플레이는 구부려서 몰입감을 극대화하다가 다시 펼쳐서 사용하는 TV나 게이밍 모니터로 응용될 준비를 마쳤다. 이미 중국 스카이워스가 관련 제품을 출시한 가운데, 전자 업계에서도 제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명 OLED를 이용한 쇼윈도와 대중교통 창문, 개인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신가전도 논의 중이다. 특히 OLED 패널은 LG의 주력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과도 관련성이 높다. OLED 패널이 가볍고 충격에도 강한 덕분에 이미 전세계 완성차 업계에서 앞다퉈 탑재하고 있는 상황,LG디스플레이가 만든 38인치 P-OLED는 캐딜락과 메르세데스-벤츠 등 럭셔리 브랜드에 센터 디스플레이로 공급되며 핵심 기능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모습. /LG전자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시장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확보했다. 자동차가 빠르게 전자화하면서 일찌감치 시장에 진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비중을 확대하며 텔레매틱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35% 이상으로 유지하며 세계 1위를 지켜냈다. OLED 디스플레이와 전자 기술력, 그리고 웹OS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경쟁력까지 갖췄다. 미국 GM을 비롯해 여러 완성차사에 시스템 전체를 공급하고 있다. LG는 일찌감치 전장 기술력을 확대하며 자체적으로도 콘셉트카를 만들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사진은 구광모 LG 대표가 서울 서초 R&D캠퍼스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해 미래형 커넥티드카를 살펴보는 모습. / LG 세계 최고 수준 모터 기술력을 활용해 전동화 시대에도 대응했다. 쉐보레 볼트EV 등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데 이어, 미국 마그나와 함께 합작법인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며 차체 양산 및 공급까지 시작했다. 전동화 플랫폼과 모터 등 구동계까지 양산하며 빠르게 확대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2018년 인수한 ZKW도 자리를 잡으며 시너지 효과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반도체 내재화로 전장 부문 기술력을 완성하는데도 성공했다. 최근 독일 TUV 라인란드에서 전장 반도체인 MCU와 PMIC, ECU 등 차량용 반도체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것.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이를 통해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장 시장 공급망을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선 기술력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인터배터리2022 부스와 GM의 신모델 허머EV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도 이제 전세계 최고의 전기차 배터리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LG화학은 1996년 불모지였던 리튬이온 전지 개발을 시작해 2000년부터 전기차용 배터리 연구를 시작, 이제는 수많은 특허 경쟁력을 앞세워 GM뿐 아니라 여러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로 발돋움했다.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에 완성차사와 합작 생산기지를 설립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터리 강자로 거듭났다. 전고체 전지 개발과 전지 소형화 등에도 힘을 쏟으며 미래 모빌리티 뿐 아니라 우주 개발 사업에도 뛰어들 채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에 운영 중인 LG 클로이봇. /LG전자 로봇 역시 LG의 핵심 미래 먹거리다. LG전자는 일찍이 클로이를 개발해 2017년부터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호텔과 리조트, 외식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클로이 뿐 아니라 산업용 로봇에서도 앞선 기술력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왔다. AI도 LG가 주력하는 분야다. 최근 개발에 성공한 초거대 AI '엑사원'이 대표적인 성과다. AI 휴먼인 틸다를 공개하며 AI로 만들어지는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미 스스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수준까지 오른 상황. 단순히 소통뿐 아니라 스스로 분석하고 행동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엑사원이 만든 AI 휴먼 틸다는 최근 박윤희 디자이너와 함께 2022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금성에서 핀 꽃'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였다. 사진은 박윤희 디자이너(왼쪽)와 틸다가 대화하는 모습. /LG LG는 발빠른 미래 먹거리 육성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발빠르게 적응한 기업으로 손꼽힌ㄹ다. 한동안 여러 계열사가 적자 늪에 빠져 존폐 기로에 서기도 했지만, 흔들림 없는 추진과 투자로 이미 새로운 사업 체제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여기에는 구광모 대표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중론이다. 구 대표는 취임 직후 계열사 전장 사업을 재편하고 LG마그나 합작법인을 주도하는 등 전장 사업 주력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만년 적자에 시달리던 전장 사업이 전자를 최소화하고 흑자 전환을 눈 앞에 뒀다. 로봇 사업 육성을 위해 로보스타를 인수한 것도 구 대표 취임 직후. 국내외 AI 전문가 영입뿐 아니라 미국 AI 연구원 설립에도 구 대표가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08 14:5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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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글로벌마케터사업 참여자 모집

이달 20일까지…재직자, 구직자 역량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이달 20일까지 '청년글로벌마케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8일 중진공에 따르면 청년글로벌마케터사업은 민간 전문기관인 (사)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구직 중인 청년에게 무역 교육, 멘토링,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역량 강화를 돕고 청년들을 수출 전문 인력으로 육성해 중소기업에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관련 부서에서 재직하고 있는 청년 또는 구직 중인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중진공은 올해 조기에 취업에 성공한 청년과 구직 중인 청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가능 대상 연령을 확대했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교육 대상자는 무역기초, 전자상거래 무역, 해외 소셜 플랫폼 활용 마케팅 실전 등을 이러닝 방식이나 집합교육으로 이수하고, 1대1로 매칭된 무역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는다. 교육 우수자 50명에게는 역량 강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외 전시회 현장 실습 ▲해외 소셜 플랫폼 마케팅 ▲해외 바이어 핀셋 발굴 실전 마케팅 중 1개 과정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수출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에 청년글로벌마케터사업을 도입하고 청년 수출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올해는 청년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무역실무 교육과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한 해외 마케팅 실습 지원을 강화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5-08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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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과제 수행 中企 모집

지정공모 6곳, 품목지정 8곳 선정…최대 2년간 5억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가 참여하는 '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과제 수행 기업을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일상생활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소비자들이 기업과 협력해 문제 정의, 대안 탐색·실험하는 참여형 공간을 말한다. 8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동안 중소기업이 시장수요를 반영한 기술혁신에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리빙랩을 통해 맞춤형 제품개발을 지원하도록 올해 처음 신설했다. 올해 지원유형은 지정공모, 품목지정(자유응모) 두 가지로 각각 6개, 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최대 2년간 5억원을 지원한다. 자유응모의 경우 ▲그린생활화학바이오(식물성 대체육, 친환경 액상비료 등) ▲그린공정·자원순환(업사이클링 유리 제품, 친환경 과수용 무기물 영양제 등) ▲그린 에너지(전기자동차용 배터리 팩, 소형 풍력발전기 등) ▲그린모빌리티(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AI 디지털 물류 플랫폼 등) 분야다. 사업은 소비행태 분석과 개념설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획단계', 소비자와 기업의 상호작용성을 극대화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개발단계', 사용자 실증을 통해 제품의 수용성을 확보하는 '실증단계'와 축적된 소비자 선호 데이터를 활용하고 공공구매 판로를 확보하는 '확산단계'를 거쳐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지난 3월 뽑힌 운영기관(울산테크노파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 구축한 리빙랩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운영기관은 참여기업 선정 전에 기획부터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할 소비자·전문가 패널 구성을 끝낼 예정이다. 구성된 패널은 선정 과제에 대한 적정성 검토 및 의견 제시를 통해 연구개발(R&D) 계획을 고도화하고 제품 실증, 사용성 평가 등의 사업화 단계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이나 '기업마당'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6월7일까지 울산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시장수요에 부응하는 중소기업 친환경 분야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8 12: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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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새 정부, 시장 투명성·역동성 높여달라"

최진식 회장 명의 논평서 "윤 정부 출범 축하" "민간·정부 역동적 성장 패러다임 만들어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중견기업계가 새 정부에 산업 생태계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고 시장 투명성과 역동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경제의 핵심 주체이자 국부의 원천인 기업의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데도 전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8일 최진식 회장 명의로 공식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익, 실용, 공정, 상식을 중심에 세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소명을 온전히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팬데믹이 남긴 국민의 상흔을 세심하게 위무하고 희망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재도약의 역사적 분기를 이뤄내야 한다"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발현된 집단지성의 가치로서 정의와 포용의 당위를 숙고하고 산적한 갈등을 적극 해소해 잃어버린 사회적 활력을 시급히 되살려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민간이 주도하는 경제에 대한 대통령의 신념을 바탕으로 국정 과제에서 구체화된 성장지향형 산업 전략을 적극 추진해 성장사다리가 원활하게 작동하는 혁신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긴요한 것은 정책 당국과 현장의 직접 소통을 심화·확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유연한 사업 재편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산업의 '허리'이자 '중심'인 중견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실질적인 정책 공간을 넓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5-08 11:0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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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벤처캐피탈協과 창업기업 M&A 활성화 나서

스타트업 출구전략 수립 도움…M&A 자문기관 Pool 활용 지원도 창업진흥원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창업기업의 M&A 활성화 및 출구전략(EXIT) 수립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8일 창진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유인하며 출구전략으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는 인수합병(M&A)에 대한 성과 창출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창업기업의 M&A를 통한 '엑시트'(EXIT)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창업기업이 창업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들의 M&A 등이 활발해지면서 두 번째, 세 번째 창업을 하는 연쇄 창업으로 연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M&A 생태계 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창업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엑시트(EXIT) 지원 ▲창업기업 M&A 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M&A 자문기관 풀(Pool) 활용 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M&A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은 스타트업의 엑시트(EXIT) 우수사례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M&A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로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엑시트(EXIT)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8 08:02: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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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삼성전자와 손잡고 컬래버 매장 첫 오픈

디지털플라자 메가스토어 울산본점에 팝업스토어 시몬스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시몬스 침대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울산본점 내에 '시몬스 갤러리 울산점'(사진)을 새로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두 브랜드가 의기투합해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갤러리 울산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울산본점 2층에 150평 규모의 '샵 인(in) 샵' 형태로 들어섰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이제 한 자리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혼수품인 시몬스와 삼성 비스포크를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이 있는 울산 중심 번화가 삼산로를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울산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롯데마트 울산점 등 대형 유통 매장이 줄지어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어우러져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몬스 갤러리 울산점은 본 매장과 팝업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본 매장에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의 '켈리(Kelly)'와 '로렌(Loren)' 등 대표 모델이 비치돼 최상의 수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 공간에는 국민 혼수침대로 불리는 윌리엄(William) 매트리스와 국민 혼수가전으로 유명한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가 어우러진 침실, 케노샤 메르테(Merte) 소파 등을 만날 수 있다.

2022-05-08 07:02: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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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전 임직원 대상 '소비자중심경영' 교육

소비자 니즈 선제 파악…CCM실도 새로 신설 공영홈쇼핑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교육을 실시한다. 공영홈쇼핑은 5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CM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의 체험 지향적인 경영 활동을 적극 도입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의 사례 등을 통해 소비자 중심 가치를 함양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9년 12월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 12월 3일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재인증 심사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노마진 마스크 판매, 화훼농가돕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과 열린 감사실 제도 운영 등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린 윤리경영, 공적 가치 실천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의 보다 체계적인 실천을 위해 'CCM실'도 신설했다. 편재해 있던 고객, 품질, 물류, 심의 등 소비자 관련 조직을 한데 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 방침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공영홈쇼핑 CCM실 이용혁 실장은 "공영홈쇼핑은 공적 판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전 직무에 걸쳐 소비자 중심의 인식개선 및 함양은 공영홈쇼핑 구성원들의 책무"라며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CCM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이 현업에서 실천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8 06:02: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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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청년 지원 프로젝트 '실패전당포' 진행

6월24일까지…실패 극복, 새로운 도전 응원위해 교원그룹이 청년 지원 프로젝트 '실패전당포'를 오는 6월24일까지 진행한다. 8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사회공헌 활동인 '실패전당포'를 통해 청년들이 실패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패를 담보로 맡기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전당포' 콘셉트로 진행한다. 실패의 가치를 재조명해 '실패도 성장의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공간에서 운영하는 실패전당포를 방문해 각자 경험한 실패 사연을 남기면 된다. 어떤 종류의 실패도 상관없다. 새해 결심, 다이어트 등 작은 사연부터 입시나 취업, 연애 등 소재 제약 없이 본인이 겪은 실패담을 적으면 된다. 또래의 청년들이 남긴 사연을 읽으며 응원 댓글을 남기는 등 공감도 가능하다. 등록한 사연 중 매달 6건을 선별해 월간 실패담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주인공에게는 실패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약 30만원 상당의 응원 선물을 전한다. 응원 선물은 사연 내용에 맞춰 맞춤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패전당포에 사연을 남긴 이들 중 200명을 추첨해 자기계발 활동을 위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많은 청년들이 서로의 실패담을 공유하고 응원을 나눌 수 있도록 SNS 참여 이벤트로 함께 진행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실패 경험을 디딤돌 삼아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서포터가 되기위해 '실패전당포'를 운영한다"며 "이번 실패전당포에 이어 많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자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8 05:02: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