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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시민 10명 중 9명 용인 생활 만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용인시민 10명 중 9명이 시정에 만족할 정도로 높은 도시 생활환경 만족도를 자랑하는 배경과 더 큰 시민 만족을 위해 추진 중인 시정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이날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슈 초대석에 출연해 "매년 시민 만족도가 오르고 있는데, 이번 '2024년 용인시 사회조사'에선 응답자의 89.3%가 용인에서 사는 것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 내 1590세대 가운데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용인시 사회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용인에서 생활하는 환경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89.3%로 2023년 조사 때 응답자(87.8%)보다 1.5%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장은 "시민이 가장 만족스러워 한 것은 가족·사회적 관계로, 응답자의 96.1%가 만족한다고 했고, 다음으로 주거 분야 94.3%였으며, 안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3.3%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통 문제가 조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용인은 서울 면적(약 605㎢)의 98%(약 591㎢)나 되는 큰 도시"라며 "인구도 많이 증가해 110만명을 돌파한 상황에서 대중교통이 아직 불편하기 때문에 개선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팹 착공에 들어간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용인 지역경제에 미칠 긍정적 효과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415만㎡(약 126만평)에 팹(Fab) 4개를 건설한다.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50여개도 함께 입주해 대단히 큰 반도체 생태계를 형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월 말 착공해 연인원 300만명이 투입되는 1기 팹 공사를 2년간 진행한다. 팹 하나의 높이만 해도 아파트 50층이고, 면적은 축구장 17개에 버금간다. 팹 하나가 잠실 롯데타워 5개를 합친 것과 같은 규모인데, 이처럼 큰 팹 4개를 지어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생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런 큰 역사가 펼쳐지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는 2년 동안 4500억원 상당의 용인 지역자원, 즉 용인 인력·장비·자재를 사용하겠다고 시와 협약했다"며 "클러스터 기반을 닦는 토목공사를 진행하는 동안엔 이미 2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을 썼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778만㎡(약 236만평) 규모의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진행 중으로 이곳에는 팹 6기가 건설된다. 삼성전자는 기흥캠퍼스에 20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 단지'로 만드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투자하는 규모가 502조원인데 지난해 대한민국의 1년 예산이 656조원이니 엄청난 규모"라고 밝혔다.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도로망 확충 등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도 45호선 12.7㎞ 구간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1조 2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시켜 사업이 빨리 진행되고 있다"며 "도로망 확충과 더불어 지하철을 경기도 광주에서 이동·남사읍까지 끌어들이는 경강선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와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방문 등 해외 순방 성과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 꽝남성과 2013년 우호 교류 협약 이후 많은 교류를 해왔고, 지난달 꽝남성 성도인 땀끼시에 공적개발원조(ODA)로 건립하는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착공식에 다녀 왔다"며 "꽝남성과 땀끼시에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꽝남성장으로부터 오는 7월 열리는 녹린산삼축제에 초대받았고, 우리도 오는 9월 시민의 날에 진행할 조아용 캐릭터 축제에 꽝남성장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1월에는 첨단기업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삼성전자가 54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파운드리 시설을 건설하는 테일러시를 방문했다"며 "테일러시 등 27개 시를 거느린 윌리엄슨 카운티는 제가 방문한 날인 1월 9일을 '용인의 날'로 지정하고,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파운드리 시설 앞 도로에 '용인대로(Yongin City Blvd)'란 명예도로판을 설치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1일 윌리엄슨 카운티와 테일러시 관계자가 용인에 왔을 때 용인특례시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앞 도로에 '윌리엄슨 카운티 대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표지판을 세웠으며, 윌리엄슨 카운티 청장과 테일러 시장에게는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로축구단 창단 소식도 전했다. 이 시장은 전날인 6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축구단 창단을 선언하고, 2026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올 6월 30일 이전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인구 110만명의 큰 도시고, 앞으로 150만명까지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프로축구단이 아직 없다"며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시민 열망에 부응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창단을 결심했으며, 용인에는 3만 7000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훌륭한 경기장도 갖추고 있고 잔디도 좋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이라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4라운드를 치렀고, 어제(6일)는 미르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호주 시드니FC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T) 8강 1차전이 열렸다"며 "프로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도 크기에 프로축구단을 창단하기로 했고 좋은 선수진을 구성, 내년 K리그2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했다. 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성과도 강조했다. 지난달 9일 체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실내높이뛰기 대회'와 같은 달 19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상혁 선수가 우승하는 등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우 선수와 전화 통화를 두 번 했고, 지난주에 만나서 격려하기도 했다"며 "곧 열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4월 말 또는 5월 초부터 용인에서 운영될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 소식도 빼놓지 않았다. 이 시장은 "옛 용인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지상 3층, 연면적 1737㎡ 규모의 공간에 SERI PAK with 용인을 조성 중"이라며 "박세리 기념관,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 골프 꿈나무를 위한 박세리 감독의 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2025-03-09 11:32: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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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4년 성과관리 평과 결과’ 평균 93.8점 기록

용인특례시는 '2024년 성과관리(BSC) 자체평가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탁월한 성과를 올린 4개 부서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조직 비전 실현과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관리를 운영했고, 전체 161개 부서를 4개 평가그룹(▲본청 ▲직속기관·사업소 ▲구청 ▲읍·면·동)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기준은 ▲749개 성과지표 ▲7개 시 전체 공통지표 ▲5개 읍·면·동 공통지표에 대한 목표달성도 및 지표 성격 등에 대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2024년 성과관리 종합결과'는 평균 93.8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4점 상승한 수치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부서지표 749개에 대한 평가 결과는 평균 91.9점으로 전년 대비 3.3점이 상승했다. 지표달성도는 99.6%로 전년 대비 0.5%p 증가해 대다수의 사업이 목표대로 정상추진된 것으로 평가됐다. 공통지표 평균은 전년 대비 1.5점이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성과지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출한 결과값을 바탕으로 최상위 4개 부서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 2024년 성과관리 부서평가 결과 4개 그룹별 최우수부서에는 ▲미래성장전략과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수지구 산업환경과 ▲죽전1동 등 4개 부서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미래성장전략과는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첨단모빌리티 시범사업과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에 대한 노력, 수소산업 육성 계획 수립을 통한 미래에너지 전환 시대 기반 마련 등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부서에는 ▲장애인복지과 ▲아동보육과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처인구 세무2과 ▲기흥구 사회복지과 ▲동백1동 ▲영덕1동 등 8개 부서가 꼽혔다. 장려부서는 ▲민생경제과 ▲반도체국가산단과 ▲여성가족과 ▲일자리정책과 ▲기흥구 건강증진과 ▲서부도서관 ▲수지구 보건행정과 ▲수지구 건설도로과 ▲처인구 사회복지과 ▲기흥구 도로과 ▲보라동 ▲동백2동 ▲동천동 ▲신갈동 등 14개 부서다. 이상일 시장은 "최우수부서와 우수부서, 장려부서로 선정된 부서 뿐만 아니라 지난해 모든 공직자들이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이어지면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며 "올해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주요 업무를 계획대로 수행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가결과를 반영해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9 11:32: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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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회용 컵 없는 날' 개편…고객 혜택 강화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개편한다. 스타벅스는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에코별 1개를 즉시 제공하고, 추가로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크래치 이벤트'는 스타벅스 앱 내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개인 컵을 이용해 에코별을 적립한 고객에 한해 별 또는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적립된 에코별 1개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스크래치를 긁어 당첨된 별 또는 아메리카노 쿠폰은 즉시 지급된다. 기존 '일회용 컵 없는 날'에는 개인 다회용 컵을 4번 사용해서 모은 별 8개로 교환 가능했던 아메리카노 한 잔을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어 개인 컵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고객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전개하며, 커피박 화분 키트, 이벤트 별 증정 등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실제로 별 적립 혜택을 개편한 2024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개월 간 '일회용 컵 없는 날' 개인 컵의 이용 건수는 이전 대비 약 31%가 상승했으며 지난해 일 평균 개인 컵 이용 건수와 비교해도 약 10%가 증가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4년간 스타벅스의 연간 개인 컵 사용량을 살펴보면, 연평균 15% 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개인 컵 이용건수는 3371만 건으로 개인 컵 이용 관련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 이래 역대 가장 높은 연 누적 수치를 기록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일 9만2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연간 약 158억원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한 셈이다. 이같이 스타벅스의 개인 컵 이용건수가 매년 꾸준히 늘어난 것은 일상 속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고객 인식 강화와 더불어 개인 컵 이용 시 400원의 할인 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한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상시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고객분들이 즐겁게 개인 다회용 컵 이용에 동참하고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개인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9 11:3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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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내 디지털·에너지 시설 등에 1조원 투자… "근로자 정주시설 중점 투자"

연료전지발전, 데이터센터, 임대형 기숙사·업무 복합시설 등 산업단지 내 저탄소화·디지털화 시설, 근로·정주 시설 확충에 총 1조원이 투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개 사업을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투자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예산을 마중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산업단지 업종 고도화 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최초로 조성된 펀드로, 지난해까지 정부재원 1조 3400억원으로 민간투자 8조1824억원을 유치, 70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연료전지발전(익산제2일반산단) △데이터센터(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임대형기숙사·복합시설(익산국가산단) △호텔·물류 복합시설(서울디지털국가산단) △스마트팜(원주문막일반산단) 등이다. 이들 5개 사업이 최종 확정될 경우 정부예산 1170억원과 민간투자 9427억원을 합쳐 총 1조597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선정된 사업의 특징을 살펴보면, 4개가 부산, 원주, 익산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연료전지발전과 스마트팜 2개 사업은 사업 기간이 15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 운영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지 않거나 투자회수에 오랜 시간이 걸려 민간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사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비수도권 시설, 장기 운영사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이 반영됐다"며 "펀드사업의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자산운용사, 사업자와의 협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3-09 11:20: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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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말하면 척척'…LG전자, 휘센 AI 에어컨 판매 40% ↑

LG전자가 공감지능을 갖춘 '휘센 인공지능(AI) 에어컨'을 앞세워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 사진은 모델이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 에어컨의 'AI음성인식' 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휘센 에어컨을 앞세워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1~2월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이중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에는 AI 에이전트 'LG 퓨론'이 탑재됐다. 단순한 음성 명령 수행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공감형 AI' 기술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너무 더워"라고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온도를 낮추는 대신 "희망 온도를 몇 도로 조정할까요?"라고 물으며 최적의 환경을 제안한다. 또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해줘"라고 요청하면 AI가 풍향을 조절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AI바람' ▲실내 움직임을 감지해 알림을 보내는 'AI홈모니터링' ▲자동으로 열교환기를 세척하는 'AI열교환기 세척' 등 다양한 AI 기술이 적용됐다. 휘센 AI 에어컨은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체험 및 구매할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 혜택도 제공한다.

2025-03-09 11:15:01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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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주자 '새로'로 인기몰이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주자로 올라섰다.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2년여만인 2024년 10월에는 누적판매 5억병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한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작년 봄에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새로는 브랜드 앰배서더도 특별하다. 한국의 전래동화부터 최근의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느낌의 매력적인 존재로 등장하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출시 때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출시 초 구미호가 새로와 함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이후 에피소드 중심의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마케팅과 광고 캠페인을 이어나가며, 새로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한국적 문화 요소를 담은 다양한 창작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 시상식 중 하나인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포함한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와 같은 광고 시상식에서 수상 하며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2023년 9월 성수동을 시작으로 대전과 부산, 대구로 장소를 옮기며, 새로의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고, 작년 6월에는 미국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한 유명 클럽과의 콜라보 마케팅 및 게릴라 판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9 11:1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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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세계 최대 美 NPEW에서 K-건기식 알려

정관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현지시간으로 4일부터 7일까지 '2025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해 전세계에 K-헬스(Health)를 알렸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NPEW는 전세계 약 130개국 3000여 개의 식음료업체와 6만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 박람회로 전세계 천연식품, 건강기능식품,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정관장은 NPEW에 지속 참가하며 각국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정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Find Your Energy, Find Your Flow(당신의 에너지를 찾으세요, 당신의 흐름을 찾으세요)' 라는 테마로 정관장 대표 베스트셀러인 '에브리타임'을 비롯하여, 혈당조절 건기식 'GLPro(지엘프로)', 건강 에너지드링크 'HSW(홍삼원)' 등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정관장 홍삼의 7대 기능성(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갱년기 여성건강, 혈당조절)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정관장 제품으로 만든 논알콜-헬시 칵테일을 제공하는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하며 호평을 받았다. 행사기간 동안 메인부스에서만 2000여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에브리타임'을 시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관장은 야외광장에 액티비티 존을 설치하고, 태권도 송판 격파 시범, 에너지펀치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최대 이커머스 '아마존'에 입점 예정인 '에브리타임'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에브리타임 퍼폼A', '에브리타임 파워폼', '에브리타임 칼로트림' 3종이다. 각각 운동 전 혈관확장, 운동 중 지구력과 스태미너 증진, 그리고 효과적인 칼로리 소모에 특화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NPEW 참가를 통해 정관장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정관장은 현지인 맞춤 효능연구와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세계 속의 K-헬스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탑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글로벌 마케팅 관점에서 '에브리타임', '활기력', 'HSW(홍삼원)' 등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코스트코·아마존 등 현지 유력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나갔다. 뿐만 아니라 한국 건강기능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인 '스프라우츠'와 일본 최대 드록스토어 체인 '웰시아' 등에 입점해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한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홍삼오일, 두충우슬추출복합물 등 신규 기능성 원료 및 건강 소재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09 11:1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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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페인 ‘MWC 2025’에 도내 26개사 참가지원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국내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5,678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관세 정책에 대한 도의 대응방안인 ▲통상환경 리스크 긴급대응 ▲수출 경제 영토확장 ▲수출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기대응 종합 컨설팅 강화 등 4대 전략, 12개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MWC(스페인)는 CES(미국), IFA(독일)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꼽히는 글로벌 행사로, 최첨단 기술과 혁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전시회다. 경기도는 도내 기업 26개사가 참여하는 '경기도 공동관'을 구성해 총 558건의 수출 상담(1억6,608만 달러)과 145건의 계약 추진(5,678만 달러)을 달성하며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26개사는 국내 지자체 최대 규모다. 도는 이번 MWC 2025 참가를 위해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스마트 의료, 지능형 모빌리티, 데이터 보안 등 미래 신성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비, 제품 운송비, 통역서비스, 해외바이어 상담 연계 등을 지원했다. 특히, 환율 변동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워진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당 지원 한도를 기존 800만 원에서 1,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도는 체계적인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는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과감하고 신속한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09 11:07: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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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발표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80인을 선정하고, 경기도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경기도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도민들과 공유하며 국민 통합과 애국심 고양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9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도민들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공유하고, 국민 통합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신호탄으로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준비 ▲독립운동 사료 발굴 및 수집 ▲독립운동가 80인 선정 및 공훈선양 학술대회 ▲항일유적지 플로깅 및 국내외 독립운동 역사탐방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공연 ▲청년이 주도하는 평화세미나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DMZ 평화 마라톤 대회 ▲지식(GSEEK) 온라인 교육 등 총 16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주도하는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의 슬로건을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로 정했다. 역사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며 번영하는 광복 80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 주요 사업으로 경기도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전시하며 계승할 공간으로서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월부터 10개월간 연구 용역을 진행하며, 비전과 목표, 핵심 콘텐츠 및 공간 구성, 부지 선정 등의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 준비와 관련해 경기도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발굴하고, 관련 사료를 수집한 작업도 병행한다. 판결문, 수형인명부 등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사료를 정리해 누락 인물이 있으면 국가보훈부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유공자 2~3세대를 만나 정리하는 구술자료의 발간도 검토 중이다. ■ 경기도 독립운동가 80인 선정 경기도는 도내 독립유공자 1,500여 명 중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80인을 선정한다. 광복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교육과 행사 등을 활용해 이들의 업적을 적극 알려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3.1절 기념행사에서는 경기도 독립운동가 80인 중 첫 인물로 조소앙 선생을 소개했다. 조소앙 선생은 1887년 경기도 교하군(현 파주군)에서 출생했으며 1913년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국무위원과 외무부장을 지낸 독립운동가다. 카이로 선언과 포츠담 선언 당시, 임시정부의 외교부장 자격으로 우리나라가 독립을 보장받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화사업 및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공연 진행 도는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지역 중심으로 알리기 위해 시군 단위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는 '문화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총 10억 3,6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20개 내외의 시군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8월 23일에 합창과 관현악의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국악 칸타타 '빛이 된 노래'는 민족정신이 담긴, 가슴속에 묻힌 우리의 노래를 소환한 빛이 된 노래로 조국의 아픈 역사와 독립을 기억하게 하고 묵직한 울림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독립·항일 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념하고, 도민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 통일 플러스센터 개관 경기도 최초의 평화·통일 관련 복합문화시설인 '통일 플러스(+)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 의정부시 캠프 라과디아 반환 공여지에 설립 예정인 센터는 통일부가 전국 7개 권역에 설치하는 지역거점 참여 플랫폼으로, 이를 광복 80주년과 연계해 남북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확산할 계획이다. ■ 독립운동 교육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이 밖에도 독립운동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인 지식(GSEEK)에 역사강사를 초대해 독립운동 관련 콘텐츠를 탑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피해 역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피해자 흉상 설치 등의 기념사업도 지원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2일 자신의 누리소통망에 "올해 '광복 80주년'은 나라를 바로 세울 이정표가 되어야 한다"면서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워 국민 통합을 이루는 광복 80주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힌 바 있다.

2025-03-09 11:06:5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