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주말·공휴일 등 영업시간외 항공권 구매시 유의하세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권 관련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2일 여름 휴가와 추석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올해 1월~6월까지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834건으로 1년 전(305건)보다 173.4% 늘었다. 특히, 소비자원에 접수된 1960건의 피해구제 신청 중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경우가 67.7%(1327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행사 구매 항공권의 경우 직접 항공사 판매 가격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 항공사 취소수수료와 여행사 취소수수료가 함께 부과된다. 항공사 취소수수료는 일정조건에 따라 출발일까지 남은 일수에 따라 차등 계산되고, 여행사 취소수수료는 취소 시점과 무관하게 정액으로 부과되는데, 이러한 환급규정을 미리 인지하지 못해 예상하지 못한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주말과 공휴일 등 영업시간 이외에 대부분 여행사가 실시간 발권은 하면서 즉시 취소처리는 하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통상 항공사는 예매 후 24시간 이내에는 취소수수료 없이 환불처리하고 있으나, 여행사는 영업시간 외(평일 9시~17시 이후, 주말·공휴일)에는 발권취소가 불가능해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부과되기도 한다. 또, 소비자는 항공권 취소를 요청했는데, 실제 취소처리는 다음 평일 영업시간에 진행돼, 남은 기간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더 늘어나는 소비자피해 사례도 접수되고 있다. 항공사의 사정으로 운항 일정이 변경되거나 결항했음에도, 구매처인 여행사에서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 '주말·공휴일 환불 불가' 조항 등 여행사의 항공권 구매 대행 약관을 검토해 불공정약관조항을 시정할 예정이다. 또 영업시간 외 판매·발권은 가능하면서 취소가 불가능한 일부 사업자들의 시스템과 관련해 항공사와 여행업협회 등 사업자단체와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02 16:35:4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소상공인 고효율 냉난방기 지원사업 추가… '개방형 냉장고' 비용 40% 지원

정부가 소상공인의 냉방비 등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 사업에 이어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지원 사업' 공고문을 오는 4일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에 게시하고, 7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만대의 냉장고를 지원한다. 작년 시범사업에서는 사업 전후 전력사용량이 평균 51.5%, 여름철 최대 60.6% 절감되고 연간 전기요금은 문(Door) 1㎡당 약 22만4000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식품매장에서 사용 중이던 개방형 냉장고를 단열성, 안전성, 시인성 등 정부가 정한 일정 성능을 확보한 도어형으로 개조 또는 교체하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지원금액은 설치 면적(㎡)당 25만9000원(소요비용의 40% 수준)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30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에 대한 '노후 냉(난)방기 교체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2015년 12월 31일 이전 제조된 노후 냉난방기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금액의 40%(사업자당 16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15일 만에 접수 건수가 4150건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두 사업 모두 한전 사이버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한전 지사 또는 한전 콜센터(12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02 15:59:2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中 수출통제, 첨단산업 공급망 전략 내포… 장기 대응 필요"

중국의 갈륨·게르마늄 등 첨단산업 원자재 수출 통제 조치가 장기적 관점에서 중국의 첨단산업 공급망 전략을 내포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의 수출통제를 통해 본 첨단산업의 공급망 전략과 우리의 대응: 반도체,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최근 갈륨 및 게르마늄 등의 수출통제는 미국의 대중국 제재에 따른 보복조치 성격을 띠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중국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전략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중국이 이번에 수출 통제를 발표한 갈륨의 경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반도체(GaN 반도체)의 대표적인 재료로 단순한 수출통제를 넘어서서 첨단산업의 공급망을 내재화하고자 하는 전략을 내포하고 있다고 봤다. 또 반도체와 배터리 등의 첨단산업에서 원자재, 제조업의 생산 능력, 가격경쟁력, 세계 최대 소비자 시장 등을 레버리지 삼는 공급망의 전략자산화 전략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가 반도체, 배터리 등 주요 산업에서 중국과 경합 관계에 놓여있고, 일부 핵심 광물과 소재, 부품 등에서 중국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중국의 수출통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되,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통상·산업정책을 수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이를 위해 대중국 첨단산업과 기술 육성전략에 대한 모니터링, 첨단산업별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한 관리 대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등 기술 분야에서 빠르게 국내 생태계를 육성하는 등 중국의 차세대 기술 분야 선도 전략에 대한 대응 전략을 주문했다. 앞서 지난 3일 중국 정부는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통제 계획을 발표했다. 갈륨과 게르마늄 외에 질화갈륨, 산화게르마늄, 산화갈륨 등 여러 화합물도 동시에 수출통제 대상에 올렸다. 이에 앞서 중국은 지난 2020년 10월 17일 '수출통제법'을 최종 채택, 그 해 12월 1일부터 발효했는데, 이후 다양한 법령 발표를 통해 수출규제의 통제범위를 강화하고 있다. 2021년 12월 중국 국무원 판공실은 전년도 수출통제에 대한 중국 입장을 소개하는 '수출통제백서'를 발간해 중국의 수출규제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백서에는 '국가안보와 이익 수호'가 총 5회 등장하는데, 이는 모든 영역에 대한 통제가 가능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언제든지 국가안보를 이유로 수출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보고서는 그러나 중국의 수출통제로 인한 단기간 내 수급 영향은 제한적으로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수출통제법 보다 중국이 추진하는 첨단산업의 공급망 전략은 향후 우리 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중국이 어떠한 첨단산업과 차세대 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어떠한 품목에서 중국이 레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을지, 우리의 대중 의존도는 어떠한지 등의 모니터링 한 후 대응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02 15:16:2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이창양 산업장관 "전력망은 첨단산업 투자의 핵심… 확충에 속도낼 것"

정부가 전력망 확충을 지연시키는 규제 개선과 지역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대표적인 장기 지연사업인 '345킬로볼트(kW)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준공 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최근 전력망에 대한 주민수용성이 악화되고 투자비용이 크게 증가해 전력망 확충 지연이 우리 경제의 아킬레스건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련 규제와 절차의 획기적인 개선, 지역적 수용성을 높이는 지자체 간 협력모델 마련, 한국전력의 투자역량 확충 등 기존 틀을 뛰어넘은 새로운 정책지원체계 마련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사업은 2003년 사업 개시 이후 당초 준공 목표는 2012년 6월이었으나 지속 연기돼 왔으며 현재는 일부 지중화 공사가 남아 내년 말까지가 준공 목표다. 해당 송전선로가 완성되면 서해안 지역 발전제약 해소와 함께 수도권 전력공급 능력 확대 효과가 예상된다. 이 장관은 올해 연말 정상 가동 예정인 '500kW 북당진-고덕 HVDC 2단계 사업' 건설 현장도 방문했다. 이 사업은 2020년 12월 1단계 준공 이후 올해 12월 2단계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완공시 서해안 지역의 총 3기가와트(GW)의 발전력이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가 위치한 평택을 비롯한 수도권 남부에 공급된다. 신기술인 HVDC(초고압직류송전) 방식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AC)을 직류(DC)로 변환해 필요한 곳까지 송전한 뒤 다시 교류로 바꿔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장거리 송전에 따른 전력소모를 줄이는데 유리하다. 또 송전량 제어와 고장전류 차단이 가능해 전력계통 안정성 향상도 기대된다. 이 장관은 "전력망 적기 구축은 첨단산업 신규투자 성공의 핵심 관건일 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위해 지난 3월 발표한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와 7월 발표한 첨단·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한 전력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도 한전과 함께 원팀이 돼 전력망 적기 건설에 두 팔을 걷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력당국은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 예상이 달라지면서, 전력수급 상황 재점검에 나섰다. 정부는 당초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8월 2주차 최대 수요를 92.7GW에서 최대 97.8GW로 예측하고 공급능력은 106.4GW 수준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최근 기상청 예보로 분석한 결과 최대 전력 수요는 오는 10일 오후 92.5GW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공급능력은 지난주 한빛2호기 고장, 한빛5호기 정비와 양산 열병합 상업운전 등 지연으로 103.8GW로 다소 낮아진 상황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예상보다 공급능력이 낮아진데 대응하고자 보조 수단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발전사업자들과의 협의로 약 0.5GW의 추가 예비자원이 더 확보됐고, 공공기관 에어컨 사용 절감조치와 냉방기 순차 운휴 등을 요청해 전력수요를 최대 1GW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02 14:29:2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하남시와 '하남 K-스타월드' 협력 이어가

하남 K-스타월드 내 중소기업 배후단지 조성 설명회 별도로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경기 하남시와 하남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하남시와 '하남 K-스타월드 내 공연장 유치와 중소기업 배후단지 조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3월28일 두 기관이 맺은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설명회에선 이현재 하남시장이 사업 추진 경과와 중소기업 배후단지 조성 계획 등을 직접 설명했다. 이 시장은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그린벨트 규정이 있었지만 중기중앙회와 협력으로 국토부 지침 개정을 끌어내면서 큰 걸림돌을 하나 넘었다"며 "최근에 MSG 컴퍼니 등 글로벌 엔터테이먼트 회사들도 K-스타월드에 관심을 보이면서 MSG 스피어 설립 등을 먼저 제안했지만 이번에도 규제가 발목을 잡았다"고 말했다. 그린벨트 규정 개정으로 부지 조성의 근거는 마련했지만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관련 행정 절차 진행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 유수 기업들이 투자 결정을 주저하고 있다는 것이 하남시의 설명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고부가가치 산업인 K-스타월드는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3-08-02 13:54:3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진단키트가 中企 수출 희비 갈랐다

중기부, 상반기 수출 동향 자료…558억 달러, 전년比 5.5%↓ 대기업·중견기업보다 선방…中企 수출 기여도 18.2%로 상승 진단키트, 63.7% 감소…플라스틱제품·합성수지도 크게 줄어 코로나 진단키트가 중소기업 수출 희비를 갈랐다. 화장품 수출은 19개월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줄었지만 감소폭은 대기업, 중견기업보다 적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중소기업 기여도는 올라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일 내놓은 '2023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55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591억 달러보다 5.5% 줄어든 수치다. 상반기 전체 수출은 3072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3505억 달러보다 12.4% 감소했다. 중소기업 수출 감소세가 상반기 기준으로 대기업(-15.5%), 중견기업(-7.4%)보다 완만하며 선방한 모습이다. 월별 기준으로 지난해 6월(전년 동기대비)부터 줄어든 중소기업 수출은 올해 1월에 -17.1%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2월(3.3%)과 6월(3.1%) 각각 플러스로 전환하는 등 감소세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인 수출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수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기여도는 오히려 올라갔다. 올해 상반기 기준 총수출(100)에서 차지하는 중소기업 비중은 18.2%로, 전년 동기의 16.9%에 비해 1년새 1.3%포인트나 늘었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 숫자가 증가했다. 상반기 수출 중소기업은 7만6108개(2020년)→7만5386개(2021년)→7만3777개(2022년)에서 올해는 7만6310개사까지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론 역대 최고치다. 중기부 관계자는 "내수기업 가운데 수출을 새로 시작한 기업도 상반기에 2만965개사로 집계돼 13.5%나 증가했다"면서 "반면 수출 중단기업은 8.2% 감소하는데 그쳐 전반적으로 수출 지표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개별 품목 중에선 진단키트가 전년 동기에 비해 63.7%나 줄면서 전체 중소기업 수출 감소에 큰 영향을 줬다.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 감소분 32억 달러 중 19억4000만 달러가 진단키트(의약품 및 기타정밀화학제품)로 집계됐다. 아울러 대표적인 중간재 수출품목인 플라스틱 제품(-10.8%)과 합성수지(-21.5%)가 글로벌 제조업 경기 침체 여파로 중국, 미국, 베트남 수출이 부진했다. 중소기업 전체 수출 품목 순위에서 플라스틱 제품은 3위, 합성수지는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 화장품(1위), 자동차(2위), 자동차부품(4위)이 5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5대 수출국 중에선 5위인 러시아를 제외한 중국(-13.2%), 미국(-6.5%), 일본(-6.4%), 베트남(-13.6%)으로의 수출이 모두 줄었다. 러시아에는 상반기에만 18억20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해 77.8%나 늘었다.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은 3억7000만 달러를 기록, 10.8% 늘었다. 미국과 일본은 화장품, 중국은 음반 수출이 눈에 띄었고, 최근 중국으로 아이돌굿즈, 키르기스스탄으론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국내 온라인 총수출액 중 중소기업이 7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기부가 지난 5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수출상황 점검 및 대응방향'을 통해 ▲정책자금 지원횟수 제한 한시적 유예 등 융자·보증 및 연구개발 우대 지원 ▲중동·미국·유럽 등 전략시장 거점 확충과 대규모 수출전시회 참여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부담을 완화하는 등의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튼튼한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주도의 수출 드라이브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2 13:45: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中企유통센터, 호우 피해 소상공인등 온라인 판로지원

동반성장몰 입점 中企 대상…특별재난지역 소재해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개설·지원한다. 2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온라인 기획전 지원대상은 '동반성장몰'에 입점한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자체 소재 중소·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동반성장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은 프로모션 비용 전액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부담한다. 현재 중기유통센터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옥션, 지마켓과 온라인 기획전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이태식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중소·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었다"면서 "정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만큼 중기유통센터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당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피해복구를 집중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반성장몰'은 중기유통센터가 중소·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상생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2023-08-02 11:21:5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샘 김유진 대표 "성장기여 직원에 충분한 보상…인위적 구조조정 없어"

1일 취임후 임직원에 첫 메시지…수익, 조직 효율성등 강조 金 "장기적으로 수익 동반한 성장 실현…새 전성기 이끌자" 한샘 김유진 대표집행임원(사진)이 지속가능한 수익과 조직 효율성을 강조했다. 회사 성장에 기여하는 임직원들에겐 충분하게 보상하고 효율성을 위해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일 한샘에 따르면 지난 1일 취임한 김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첫 메시지를 보냈다. 김 대표는 취임 메시지에서 "장기적으로 수익이 동반된 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2022년 이후 시작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샘도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하지만 외부 환경이 어려울수록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고 객관적 시각으로 시장·회사를 바라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변화를 위해 먼저 운영효율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매출 성장을 배제한 단기 비용절감과 수익성 개선 없는 맹목적 매출 성장을 지양하고,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이 과정에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업무의 효율성 개선을 통해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회사를 위해 능동적·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직원이 합당한 보상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회사의 성장에 적극 기여하는 임직원이 보상받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50년 역사의 명실상부 국내 1위 가구·인테리어 기업 한샘에 합류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자부심을 느끼며 한샘이 시장의 파고를 넘어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할 것을 믿는다"며 "임직원 여러분이 변화의 주역이 되어 한샘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서 한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는 IMM오퍼레이션즈본부장인 김 대표를 한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2023-08-02 09:52: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 C&C, 국내 1호 대체거래소 구축 맡는다...내년 하반기 출범 목표

SK㈜ C&C가 내년 하반기 출범 예정인 국내 1호 대체거래소(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 구축에 나선다. SK㈜ C&C는 2일 대체거래소 준비법인 넥스트레이드의 '다자간 매매 거래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11월 금융투자협회와 미래에셋·삼성·NH투자·한국투자·KB·키움·신한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증권사 19곳, 증권 유관기관 3곳, IT기업 4곳 등 출자기관 34곳이 공동 설립한 대체거래소 준비법인이다. 이번 사업은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하반기 본 인가와 함께 진행할 대체거래소의 상장증권 및 주식예탁 증서(DR) 매매·중개·주선·대리 업무를 지원할 다자간 매매 시스템과 운영·관리 시스템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SK㈜ C&C는 먼저 다자간 상품 매매 체결 및 운영·관리에 필요한 거래 시스템 전반을 구축한다. 시세정보, 주문, 체결 등 다자간 매매 거래에 있어서 핵심인 '채널·매칭엔진 시스템'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과 연계해 투자 정보를 처리하는 '정보분배 시스템' ▲상품정보관리, 각종 거래 통계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매매지원 시스템' 등을 개발한다. 대체거래소의 차별화 요소인 '정규 거래 시간 외 연장 거래' 서비스도 구현한다. 장 종료 후 종가 기준으로 상품 정보를 구성해 정규 거래 과정과 똑같이 야간 연장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반 환경을 구성한다. 이를 활용하면 직장인 주식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 마감 후 공시, 해외증시 개장 상황까지 거래에 반영할 수 있다. 대체거래소 주요 시스템과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 센터'를 구축한다. 보안 위협에 대비해 백업 시간을 단축하고 장애를 신속 복구할 수 있는 데이터 백업 체계도 마련한다. 김남식 SK㈜ C&C 금융Digital2그룹장은 "오랜 기간 금융시장에서 쌓아온 디지털 ITS(IT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정규거래소에 버금가는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다자간 매매 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1호 대체거래소 시스템이 투자자 편의를 높여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09:43:3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시몬스, 이천 '시몬스 테라스'서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아티스트 장 줄리앙 작품 전시…이달 13일까지 인스타 통해 시몬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장 줄리앙(Jean Jullien) 해시태그 이벤트'를 펼친다. 2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장 줄리앙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로, 지난 2018년 9월 시몬스 테라스 오픈에 맞춰 시몬스 테라스를 직접 방문해 '장 줄리앙 : 꿈꾸는 남자' 전시와 함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몬스는 전시 이후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유의 일환으로 무료 전시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현재 시몬스 테라스 잔디정원으로 가는 길에 불 켜는 남자 일러스트 1점을 비롯해 테라스 2층 헤리티지 앨리 아카이브존 내 부엉이 일러스트 2점, 1층 매트리스랩에서 지하 1층 테라스 스토어로 연결되는 곳에 강아지 일러스트 1점 등 테라스 곳곳에 총 8점이 숨어 있으며 모두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달 13일까지 3주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시몬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 후 시몬스 테라스에 숨겨진 장 줄리앙 작품 8가지 중 한 가지를 찾아 인증샷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시몬스 #시몬스테라스 #시몬스침대 #장줄리앙무료전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사진을 인화해 무료 제공하는 것은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침대 없는 팝업 스토어'로 유명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굿즈를 선물한다. 사진 인화와 기프트 증정 장소는 시몬스 테라스 2층 엘리베이터 인근 헤리티지 앨리다.

2023-08-02 09:32:5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