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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모집

13일부터 30일까지 접수…스마트엔지니어링등 5대 분야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기술자립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021 소·부·장 스타트업 100'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해당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테스트베드와 판로개척 등에 애로가 있는 스타트업에게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해 지원하고, 대기업은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를 얻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 스타트업에게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해 44개사의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123개의 기술수요를 스타트업과 매칭하게 된다. 선정 절차에도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먼저 1차, 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한다. 이 과정에서 대기업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멘토단이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전문 멘토단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겪는 어려움과 기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공한다. 최종 평가는 대기업의 구매와 기술담당자, 민간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엄정한 평가를 거쳐 '소·부·장 스타트업 100'을 선정한다. 신청자격과 지원조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및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4-12 12:0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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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등 3개사, 삼일빌딩으로 사옥 이전 완료…업무 혁신한다

삼일빌딩.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새 둥지를 틀고 혁신을 가속화한다. SK네트웍스는 12일 삼일빌딩으로 사옥 이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SK매직과 SK렌터카도 함께다. 3개사는 22개층을 사용하며, 회사의 새로운 성장과 구성원의 '협업·소통·행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옥의 가치를 키워갈 계획이다. 좌율좌석제를 적용한 사무실. /SK네트웍스 새 사옥은 조직·구성원별 업무 특성에 따라 고정 좌석과 자율 좌석을 운영한다. 여러 부서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TFT룸과 공용회의실도 마련했다. 아울러 창의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러리와 체력 관리를 돕는 피트니스 센터·헬스케어 서비스 존을 갖추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구성원 행복 증진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홈케어와 모빌리티 렌탈을 축으로 사업형 투자사 전환을 준비하는 SK네트웍스가 새 사옥에서 조직운영 시너지를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유 문화를 확대하는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적합한 사무환경 속에서 경영 효율성을 더하고 미래 성장과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2 11:33: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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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45주년 맞아 '별밤 공개방송' 추억 돌아보는 'MHz. 1976 온에어'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45주년을 맞아 자연농원으로 변신한다. 라디오 공개방송도 함께해 추억을 함께 돌아본다. 에버랜드는 오는 17일 오후 4시와 6시에 45주년을 맞아 포시즌스 가든 야외 풍차무대에서 기념 특별 라디오 공개방송 'MHz.1976 On Air 자연농원'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방송은 1980년대에서 1990년에 '별이 빛나는 밤에'와 '이종환의 디스크쇼' 등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공개방송을 진행했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에버랜드에 얽힌 추억 사연부터 사행시 짓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특히 에버랜드는 유튜브로 '보이는 라디오'를 생중계할 예정으로, 유튜브 댓글이나 문자 접수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고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에버랜드는 1976년 개장해 사파리월드와 장미 축제 및 야간개장(1985년), 눈썰매장(1988년)과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1996년)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이고 여가 문화를 이끌어왔다. 개장해인 1976년에 88만명 방문을 시작으로 2021년 4월까지 2억5700만명을 맞이했다. 올해에는 45주년을 맞아 길이 24m에 높이 11m LED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45주년 생일 축하 스페셜 영상'과 특별한 숫자에 담긴 스토리를 전하는 감사 영상 2편을 상영한다. 특히 포시즌스 가든은 45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자연농원 오마주 가든'으로 변신했다. 튤립, 수선화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다채로운 봄꽃들이 만발했으며, 과거 운행했던 놀이기구는 물론 브라운관TV, 광고 포스터 등을 추억 속 오브제로 활용해 다양한 레트로 포토존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은 12일부터 17일까지 개장기념일 주간으로 프로필 사진을 자연농원 콘셉트로 변경하고 개장 당시 풍경과 추억의 놀이기구 등 자연농원 시절 사진을 매일 업로드한다.에버랜드는 앞으로 미래 지향점과 성장전략도 새로 설정하고 다양한 도전을 지속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와 서비스 차별화에 주력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테마파크 개념을 뛰어넘어 디지털 스마트 스페이스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의 일상 속 에버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합쳐진 차별화된 디지로그 콘텐츠 등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2 11:31: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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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이재철 개성공단기업協 신임 회장 "개성공단없는 한반도 평화번영 상상못해"

9대 회장에 선출, 2년 임기 시작…엄중한 시기 어깨에 큰 짐 협회 조사 결과 5개 이상 기업 문닫고, 20여 곳은 휴업 중 李 "정부 확인액 중 지원안한 피해액 2362억 우선 지급해야" 법·제도 개선, 위헌심판 결정 조속화, 공단 점검 방북 요구도 "2018년 한반도의 봄이 사그라지면서 개성공단에 대한 국민들 관심도 시들해졌다. 개성공단은 잊혀진 존재가 됐다. 하지만 개성공단이 어떻게 만들어졌나. 절대 잊혀져선 안된다. 개성공단없는 한반도 평화번영은 상상할 수 없다." 남북간 '평화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이 2016년 당시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강제로 닫힌지도 어느덧 5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 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한과 북한, 북한과 미국이 수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간극을 좁히기위해 노력했지만 이마저도 지금은 답보상태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불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남북간 왕래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고, 경기까지 침체되면서 기업들의 경영 활동은 더욱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이 엄중한 상황에서 이재철 제씨콤 대표(사진)는 지난달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회 9대 회장에 선출돼 2년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7층에 위치한 개성공단기업협회 사무실에서 12일 만난 이재철 신임 회장은 "최근에도 개성공단 관련 기업인께서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식자재를 공급했었는데 공단이 폐쇄되면서 먹고 살기 위해 인테리어업에 뛰어들었고, 그것도 여의치 않아 중국에서 그림을 사다 국내에 팔기도 했다. 재가동 모습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셔 안타깝다"면서 무거운 이야기부터 꺼냈다. 그도 그럴 것이 협회에 따르면 개성공단 폐쇄 직전까지 공단에 입주해있던 125개 기업 가운데 5개 이상 기업들이 이미 문을 닫았고, 20여 곳은 휴업 상태다. 그나마 나머지 기업들은 대체 생산부지를 찾아 베트남 등 동남아로 뿔뿔히 흩어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갑작스런 공단 폐쇄로 생산길이 막혀 제품을 제때 납품하지 못해 떠났던 바이어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어쩌면 상당수 입주기업들이 개성공단 가동이 멈춘 후 5년의 시간이 흘렀어도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게 맞는 말일 것이다. 이재철 회장은 "기업들이 잘못해서 공단이 폐쇄된 것이 아니다. 정부 정책 때문에 (공단 문이 닫혀)입주기업들이 피해를 입었다. 정부가 마땅히 손해를 보상해줘야한다. 궁극적으론 영업피해 등까지 보상해줘야하지만 이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업 생존을 위해 정부가 확인한 피해금액 전액이라도 우선 지원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공단의 문이 닫힌 후 개성공단기업협회가 조사한 125개 입주기업들의 실질적 피해액은 1조5404억원에 달한다. 여기엔 부동산이나 기계 설비 등 투자자산 5936억원, 원부자재 등 유동자산 2452억원, 거래처 위약금 1484억원, 개성현지 미수금 375억원, 1년 영업손실 3147억원, 영업권상실피해 2010억원이 두루 포함돼 있다. 하지만 앞서 정부가 회계법인에 의뢰해 산출한 입주기업 피해액은 7860억원이었다. 협회가 산출한 액수의 51% 수준에 그친 것이다. 정부가 확인한 피해액에는 투자자산(5118억원), 유동자산(1968억원), 위약금(633억원), 개성현지 미수금(141억원)이 포함됐지만 영업손실이나 영업권피해는 아예 빠졌다. 이 회장은 "정부는 피해기업들에게 2016년 5월 4838억원(박근혜 정부), 이듬해 11월 660억원(문재인 정부)을 각각 지원해줬다. 두 차례 지원금 합계액은 5498억원으로 정부가 앞서 확인한 금액(7860억원)보다도 2362억원이 모자란다. 정부는 이처럼 못미친 금액을 우선적으로 전액 지원해줘야한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개성공단 기업들이 공단 폐쇄 후 먹고 살기 위해 적지 않은 대출을 받은 터여서 이에 대한 이자 감면도 절실한 상황이다. 기업들은 앞서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1.5%,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2%의 금리로 각각 대출을 받아 매달 이자를 갚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 회장은 "정부 잘못으로 불가피하게 대출지원을 받은 기업들로부터 정부가 이자놀이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정부는 기업들의 관련 대출금 이자를 빨리 감면해줘야한다"고 말했다. 물론 입주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성공단 재개와 정상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111곳을 대상으로 '가동중단 5년 조사'를 실시해 지난 2월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91.9%는 개성공단 재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면서 남북경협 재개를 대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정부 정책결정에 대한 피해보상 근거 마련'을 꼽았다. 또 향후 '해외기업 유치'를 통해 개성공단을 국제공단으로 탈바꿈시켜야한다는 데 상당수 기업들이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 회장은 "새로 꾸려지는 집행부에 '제도개선 분과'를 만들 것이다. 경협보험이나 기존에 남과 북이 합의해 만들었던 법, 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정부 역시 향후 개성공단 재개를 염두해 법과 제도가 국제 규범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전문가, 학계, 기업 등이 두루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또 이 회장을 중심으로 2016년 당시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에 대한 위헌 여부 심판 결정이 조속히 내려질 수 있도록 여론을 조성하는 동시에 개성 현지에 두고온 공장, 설비 등을 확인하기 위한 방북도 통일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섭),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희건)과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2005년 당시 개성에 제씨콤 생산 공장을 만들어 1000명의 북측 근로자들과 광통신 및 임플란트 부품을 제조했던 이 회장. 그는 맹장수술을 해 고생을 하던 북측 직원이며, 생산 라인을 분주하게 오가며 사람들을 관리하던 직장장 등이 가끔은 꿈에, 또 상념에 잠겨 있을땐 문득 문득 떠오르곤 한단다.

2021-04-12 11:31: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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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인 전담 서비스 확대 적용…빠르고 정확한 고객 만족

LG전자는 '2인 전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지니어 2명으로 팀을 이뤄 더 빠른 서비스와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위함이다. 2인 서비스는 공간에 접근하기 어렵거나 제품이 크고 무거워 옮기기 어려운 경우 유용하다. 기존보다 서비스를 완료하는 시간을 20% 가량 줄일 수 있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2월 2인 전담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바 있다. 올 들어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상 제품도 대폭 늘렸다. 전국에 약 140개 전담팀이 운영 중이다. 대상 제품은 65형 이상 TV와 직렬설치된 건조기와 세탁기, 외벽 에어컨 실외기 등으로, 올해에는 60형 이상 TV와 대용량 스타일러, 워시타워와 안마의자에 4도어 냉장고까지 추가했다. 컴프레서 교체도 1시간 이상이 소요돼 대상에 포함됐다. 2인 전담 서비스는 대상 제품뿐 아니라 다른 제품도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고객이 사용중인 제품을 확인, 각각 다른 제품을 수리하고 점검할 수 있게 했다. TV 케이블 연결 및 정리와 세탁기 수평 조절 및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 청소 및 시험 가동 등이 부가 서비스에 포함된다. 이는 고객관리시스템 원뷰로 가능하다. 원뷰는 고객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초 도입한 시스템이다. 제품 구매와 배송, 멤버십과 서비스 등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받은 이력을 통합 관리해준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제품의 크기가 커지고 프리미엄 가전의 판매가 늘면서 보다 많은 고객에게 2인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지역과 대상 제품을 확대했다"며 "고객의 기대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2 10:00:02 김재웅 기자 2021-04-12 10:00:02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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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청, '서울형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社 모집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수출유망품목 영위 기업 대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서울중기청은 '2021년도 서울형 수출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 가운데 지역 특성과 현안을 반영해 포스트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영위 기업 및 수출유망 품목 영위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은 ▲지능형 ICT ▲바이오·의료 ▲디지털문화·콘텐츠 ▲패션·섬유를 말한다. 수출유망 품목은 ▲화장품 제조 ▲K-바이오 ▲K-방역 ▲중소벤처기업부 'BIG3 분야 벤처·스타트업 100' 지정기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중기부 수출지원을 받지못한 기업들에게 폭넓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 참여 이력이 없는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선정기업은 최대 3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받고, 바우처한도 내에서 지원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업을 진행한다. 수행기관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는 디자인개발·시장조사·온라인마케팅·특허·인증·전시회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쳐 6000여개가 있다. 참여기업 모집은 이달 30일까지 우편접수 방식으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4대 미래성장산업 영위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울지역 기업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2 09:4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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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 "美ITC 배터리 분쟁 종결"…합의금 2조원

국내외 쟁송 모두 취하하고, 10년간 추가 쟁송 않기로 양사 CEO, "한미 배터리 산업 발전과 미 친환경 정책 위해 공동 노력"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11일(한국시간) 美 ITC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터리 분쟁을 모두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 4월부터 진행된 모든 소송절차는 마무리 되게 되었다.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에 현재가치 기준 총액 2조원(현금 1조원+로열티 1조원)을 합의된 방법에 따라 지급하고 ▲관련 국내외 쟁송을 모두 취하하고 ▲향후 10년간 추가 쟁송도 하지 않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사장과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은 "한미 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경쟁과 우호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강화 및 이를 통한 친환경 정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합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한국과 미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래 내용은 양사 공식 발표와는 별개로 LG에너지솔루션의 추가입장입니다. 먼저 소송 과정에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당사 주주, 고객,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께 합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합의는 공정경쟁과 상생을 지키려는 당사의 의지가 반영되었으며, 배터리 관련 지식재산권이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합의를 통해 폭스바겐과 포드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SK이노베이션의 조지아 공장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양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공존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도 전세계적인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대규모 배터리 공급 확대 및 전기차 확산이 성공적으로 실행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합의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개화기에 들어간 배터리 분야에서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양사가 선의의 경쟁자이자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21-04-11 16:12:5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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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정의선·구광모, 박용만 퇴임 축하 회동…"배터리 분쟁 논의 없어"

지난 2월 13일 (왼쪽부터)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사진=뉴시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이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대한상의 회장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서울의 한 중식당에서 만났다. 정의선 회장 주도로 열린 모임은 박용민 회장의 퇴임을 축하하고 후임으로 대한상의를 이끌게 된 최태원 회장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4대 그룹 총수들은 종종 만나 친분을 쌓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에는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벌인 배터리 소송에 관한 얘기는 오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행정부의 거부권 행사 시한을 하루 앞둔 11일 합의했다. 재계 관계자는 "그동안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재계를 이끌어준 박용만 회장에게 4대 그룹 총수들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였다"면서 "배터리 관련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용만 #퇴임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4-11 15:52:29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