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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설 명절 앞두고 상생 활동도 지속…대금 조기 지급하고 설맞이 장터 열어

삼성 임직원이 설맞이 온라인 장터를 이용하고 있다. /삼성 삼성이 올해에도 설을 앞두고 상생 활동을 이어간다. 삼성은 설 연휴에 앞서 25일부터협력사에 1조1000억원 규모 물품 대금을 최대 15일 이상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중소 협력사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1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명절 전 물품 대금을 조기지급해왔다. 2005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협력사 거래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2011년부터는 대금 지급 주기를 1주일로 단축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인센티브 제도도 이어간다. 다음달 3일 300여개 협력사 직원 2만7000여명에 지난해 하반기 인센티브 585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3조4000억원 규모 상생펀드와 물대펀드도 운영 중이다. '설 맞이 온라인 장터'도 있다.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대상으로 장터를 열어 고품질 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사회복지법인 등에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판매도 지원하는 행사다. 삼성에 스마트공장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68개사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5 15: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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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비자 취향 따라 '무한 업그레이드' 하는 'UP 가전' 공개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이 25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업가전과 관련한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LG전자 세계 1위가 된 LG전자 생활 가전. 이제는 취향에 따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UP(업)가전'으로 가전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나섰다. LG전자는 25일 온라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가전을 처음 공개했다. 업가전은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도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모듈을 추가해 사용자 입맛에 맞게 쓸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일단 올해 세탁기와 건조기, 워시타워와 냉장고 및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20종 제품군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며, 전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LG씽큐를 통해 제공하며, 추가 모듈은 따로 구입하는 등 방법으로 장착하면 된다. 세탁기에 새로운 작동 모드를 추가하거나,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필터 등을 장착해 '펫케어'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 종전과는 달리 소비자가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트롬 세탁기나 건조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반려동물 알러지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펫케어 기능을 쓸 수 있게 되고, 전용 필터와 건조볼 등 하드웨어도 추가하면 완벽한 펫케어 전용 제품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역시 펫 전용 필터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출시를 준비 중이다. 비용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무료로 제공하고, 하드웨어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새로 출시한 업가전들도 전작보다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이 25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업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업가전에 '당신에게 맞춰 계속 더 좋아지는 가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업그레이드를 전담하는 100여명 규모 조직을 새로 운영하며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겼다. 제품 사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씽큐앱의 '업 가전 센터'에 일대일 제안하기를 운영하며 소비자 요구 사항도 실시간으로 확인해 반영할 예정이다. 스마트홈 플랫폼 LG씽큐도 더 강력해질 전망이다. 클릭 한번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은 물론, 등록된 제품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면 알려주는 등이다. LG전자는 앞으로 LG씽큐를 다른 스마트홈 플랫폼과 같이 열린 생태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LG전자는 업가전으로 ESG 경영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너지뿐 아니라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모드를 추가할 수 있게 되면서다. LG전자는 익숙한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늘 새제품을 쓰는 것 같은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조주완 LG전자 CEO는 신년사에서 'F.U.N'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업가전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내 삶을 더 편하게 만드는 가전이자 쓰면 쓸수록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내게 맞춰주는 가전"이라며 "사는 순간 구형이 되는 가전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5 13:52: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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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 앞세워 올해에도 수입차 1위 사수 작전…사회공헌도 강화 약속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에도 전동화와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수입차 1위를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벤츠는 25일 온라인에서 '미래에 동력을 불어넣다'는 주제로 신년 맞이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임 1주년을 맞은 토마스 클라인 대표를 비롯해 이상국 부사장과 틸로 그로스만 부사장, 조명아 부사장과 요하네스 슌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직접 나서 올해 벤츠의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벤츠는 전동화 전략을 가장 앞세웠다. 올해에도 더 뉴 CLS와 더 뉴 C클래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지만, 더 뉴 EQE와 더 뉴 EQB,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 등 완전 전기차를 추가로 출시하며 'EQ'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벤츠는 이날 '콘셉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바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로, 세단이 아닌 SUV로 만들어졌다. 사회 공헌 활동도 강조했다. 올해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8주년을 맞아 ESG 경영에 역량을 더 집중한다는 방침.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해 지난해 탈탄소화를 주제로한 '그린 플러스'를 출범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과 오픈 이노베이션,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의지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경험도 확대하며 서비스 편의성과 고객 경험 가치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앱을 새로 출시하고 서비스 센터 온라인 예약을 확대하며 온라인 이용률을 2배까지 늘릴 계획, 차량 진단과 수리 결과를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도 새로 내놓고 서비스 신뢰도와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9월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 '메르세데스 온라인샵'을 오픈한 데 이어 전용 모델 확대 및 부품까지 판매 목록에 추가하며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 7년 연속 1위를 향한 의지도 분명히했다. 지난해 다소 주춤했지만, 올해에도 투자를 확대하며 1위를 지켜내겠다는 포부다. 전기차와 관련한 포트폴리오를 확충하고 있다며 충전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많은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며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노력도 자신했다. 변수는 반도체 공급 이슈. 벤츠는 지난해에도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과 같이 올해에도 대기시간과 인도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고객분들께 최고의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간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와 국내 투자 활동을 이어왔다"며, "2022년에도 경쟁력 있는 모델과 고객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성장 모멘텀을 달성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으로 한국 사화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5 13:51: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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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설 맞아 4만명분 떡만둣국 키트 기증

중기중앙회·中企사랑나눔재단, 전국 복지시설 300곳에 전달 (왼쪽 두번째부터)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복지시설 관계자들에 떡만둣국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계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전국 복지시설 300곳에 4만명이 먹을 수 있는 떡만둣국 키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떡만둣국 키트 1상자에는 떡국떡, 만두, 국거리용 소고기 40인분이 담겨 있다. 이들 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보육원,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그룹홈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 지원한 후원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명절 음식키트를 설과 추석에 전달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약자가 더 약자를 돕는 마음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나눔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떡만둣국 키트 외에 최근 한 달간 화장품, 라면, 아동의류, 방역물품 등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폭넓게 추진했다.

2022-01-25 13:48: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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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생체인증카드 '원칩' 솔루션 출시

삼성전자 원칩 지문인증 IC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생체인증카드를 IC칩 하나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생체인증카드용 솔루션을 '원칩'화한 지문인증IC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칩은 지문 정보를 읽고 인증하는 IC를 내장한 생체인증카드에 사용된다.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보안칩(SE)과 지문센서, 보안 프로세서를 하나의 IC칩에 통합했다. 생체인증카드는 지문센서를 올려 결제하는 제품으로 보안을 지키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결제시에도 비밀번호 노출 우려가 없으며 도난과 분실 피해도 방지할 수 있다. 앞으로는 지문인증IC를 통해 내부 회로 설계가 대폭 간소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문인증IC로 '마스터카드'사의 생체인식 평가(BEPS)를 통과하고 보안 국제공통 평가 기준(CC)의 EAL6+ 등급과 '글로벌 온라인 카드 결제 기술표준(EMVCo)' 인증도 획득하는 등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마케팅팀 한규한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지문인증IC 'S3B512C'는 생체인증카드의 세 가지 핵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금융 결제용 카드 뿐만 아니라 학생증, 멤버십카드, 출입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5 12:38: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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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더 프리스타일'로 글로벌 '완판' 행진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이 예약 판매 '완판'을 이어가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진행한 더 프리스타일 예약판매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남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판매를 이어왔다. 북미에서는 초기 물량 4000여개가 1주일도 안돼 소진, 18일 2차 예약판매까지 진행해 6500대 이상 예약을 마쳤다. 유럽에서도 17일 시작한 예약판매가 하루만에 1000대 이상으로 마감됐다. 한국에서도 11일 예약판매 시작후 하루만에 1000대를 완판했다. 12일 새로 시작한 2차 예약판매도 19일 1000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CES2022에서 첫선을 보인 신개념 프로젝터로, 공간을 인식해 자동으로 크기와 화질을 보정할 수 있다. 무드등이나 AI스피커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은 CES 2022에서 특히 MZ세대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하기 쉽고 즐거움까지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5 12:38: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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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카이스트와 'K-디스플레이' 인재 양성 MOU

24일 삼성디스플레이와 KAIST가 대전캠퍼스에서 채용연계형 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왼쪽)과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대표이사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와 인재를 키우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 카이스트와 채용 연계형 인재양성 과정(EPSD) 신설을 추진하는 데 합의하고 상호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카이스트가 전기및전자공학부 등 관련 학과에서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았다. 올해부터 5년간 우수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과 학자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입사까지 보장한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지면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카이스트와의 협력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저변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한국의 디스플레이 연구 역량이 세계에서 인정받도록 미래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함은 물론, 기술 맞춤형 산학협력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최근 폴더블·퀀텀닷(QD) 디스플레이 등의 신기술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시장의 방향을 함께 제시하고 초격차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5 12:38: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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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청년위해 취업지원사업 펼친다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 '일자리매칭플랫폼' 적극 활용 취업컨설팅, 우수 기업 취업 지원, AI 맞춤형 구인·구직등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들의 구인난, 청년들의 구직난을 돕기위해 올해에도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활용한 취업지원사업을 적극 펼친다. 25일 중기부에 따르면 '기업인력애로센터'는 구직자와 구인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맞춤형 인력양성취업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6개 지역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일자리매칭플랫폼'으로 지난해의 경우 1630개 중소기업에 3080의 취업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청년층은 76.8%, 중장년층은 23.2%다. 우선 올해 중소기업 취업희망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사가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진공의 정책자금, 수출 등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의 일자리에 취업까지 지원한다. 특히 신산업과 지역주력산업 중심으로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고 이달 초 개통한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 '일자리매칭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맞춤형 구인·구직 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전문상담사 매칭, 인공지능(AI)추천 매칭, 구인·구직자 직접 매칭 등 매칭방식 다양화▲AI 모의면접, 인적성검사, NCS 기초능력검사, 일자리박람회 플랫폼 제공 등 취업지원이 대표적이다. 또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훈련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교육을 제공하고 협력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명장 등 기술·경영 전문가가 구직자에게 현장에 특화한 1대1 현장코칭, 실습을 집중 지원해 숙련인력으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중심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취업매칭-스마트공장 직무교육'까지 일괄 지원한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자금, 수출, 기술분야 정책지원 과정에서 발굴한 기업의 구인수요를 기반으로 구직자를 맞춤 지원하기 때문에 높은 취업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신규 개통한 '일자리매칭플랫폼'을 활용해 구인·구직 정보에 기반한 AI 추천 매칭 등 취업지원 기능을 강화해 중소기업과 구직자간 인력수급의 연결오류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5 12:0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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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CJ제일제당,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결실

2017년부터 상생협력형 공제사업 시작 현재까지 23개 협력사, 92명 직원 지원 민간 분야 최초 만기자 배출…기념식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CJ제일제당이 추진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가 결실을 맺었다. 중진공은 25일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민간 분야 최초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만기자 배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이 대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 방식으로 지원기업의 공제 분담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거래 협력사 등과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협업 모델이다. 중진공과 CJ제일제당은 2017년부터 상생협력형 공제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23개 협력사 재직자 92명을 지원해오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외에도 직접자금지원제도, 금융기관과 연계한 상생펀드 등을 통해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 및 경영활동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사례는 대기업 5개사와의 민간 협업 중 최초로 만기자를 배출해 근로자 장기근속과 협력사 동반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CJ제일제당에 우수 협업기관 감사패를 증정했다. CJ제일제당 식품구매담당 박태준 상무는 "지난 5년동안 중진공과 함께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내일채움공제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지자체 24곳, 공공기관 23개 및 대기업 5곳과 협약을 맺어 상생형 공제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핵심인력 약 8200명의 장기 재직을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 안정곤 일자리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협력사 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간 지원에 나서주신 CJ제일제당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한다"며 "결실을 맺은 민간 분야 최초 상생협력형 공제 만기자 배출 사례가 또 다른 대기업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내는 대중소 상생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5 09:11: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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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중소협력사에 판매대금 조기 지급한다

당초 2월7일서 11일 앞당겨 27일 지급…100억 규모 홈앤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협력사 지원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중소협력사에 10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오는 27일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약 2000여개 중소 협력사로 당초 지급일인 2월7일에서 11일 앞당겨 지급하는 것이다. 홈앤쇼핑의 상품 판매대금 조기 지급은 설 연휴 전 해당 기간의 예상 정산대금을 사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다른 조기 지급과 성격이 달라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더욱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홈앤쇼핑은 상품 판매대금 지급시기를 업계 최단수준으로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급시기를 정산 마감 한 뒤 기존 4영업일에서 하루 더 단축해 3영업일이면 협력사가 판매대금을 정산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평균지급주기가 업계 대비 최소 2일에서 최대 7일 빠른 수준으로 단기간에 대량판매가 이루어지는 홈쇼핑 거래에서 자금 운용이 어려운 중소 협력사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중소기업이 더욱 힘들어 하고 있다"며 "중소협력사들이 조기 지급하는 판매대금으로 좀 더 원활하게 기업활동을 이어나가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5 08:38:1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