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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신용카드 포인트 5년간 유효…1포인트만 적립해도 사용 OK

신용카드 포인트 5년간 유효 1포인트만 적립해도 사용 OK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에 1포인트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적립한 포인트는 5년간 유효해진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여신전문금융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용카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을 마련해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카드사별로 달랐던 모든 신용카드의 포인트 유효기간은 5년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단 9월부터 적립되는 포인트부터 적용된다. 또한 카드 포인트가 소멸될 시에는 고객에게 미리 통지하는 등 포인트 소멸에 따른 고지도 충실히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카드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도 없어진다. 예컨대 신용카드에 1포인트만 적립돼 있어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간 카드사들은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된 경우에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1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카드사 임의대로 포인트나 할인혜택 등의 부가서비스를 바꾸지 못하게 된다. 한편 1포인트를 1원으로 사용하는 '1포인트=1원' 방식은 카드사 자율에 맡겨진다. 아울러 한 카드사에서 쌓은 포인트를 다른 카드사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공동사용'은 장기적으로 추진될 방침이다.

2014-08-19 15:13:1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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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 타고 저렴하게 떠난다'…삼성 마스타카드, 동남아 여행 특가 프로모션 실시

삼성 마스타카드는 19일 캐세이패시픽의 왕복항공권을 통해 동남아를 즐길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 마스타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의 8대 인기 여행지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캐세이패시픽은 현재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고객의 경우 캐세이패시픽의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의 경우 33만1500원부터 구입 가능하며 대만 노선은 39만500원, 세부 노선 39만4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삼성카드 프로모션 페이지에 행사코드(KRSAMSUNGMC)를 입력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한 항공권으로는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10월 2~3일, 10월 9~10일 제외) 이용 가능하다. 정선화 마스타카드 코리아 가맹점 마케팅팀 과장은 "삼성 마스타카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 분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려는 취지로 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극성수기를 피한 여유로운 여행 일정에 놀라운 가격의 항공권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4-08-19 15:12:4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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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지?"…씨티카드, '다이닝 위크' 맞아 인기식당 30%할인

씨티카드는 18일 인기 식당을 선정해 최대 30% 할인해주는 다이닝 위크(DINING WEEK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이닝위크에 해당하는 '탑 4 '레스토랑 브랜드는 아워홈, 올댓미트(ALL THAT MEAT), 비비고,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포시즌이다. 오는 25일부터 약 6주간 브랜드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씨티은행 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30% 할인과 1인 무료 또는 스페셜 무료 메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31일까지 아워홈의 인기 레스토랑 손수헌, 키사라, 싱카이에서는 전체 메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내달 7일까지 뉴욕 스타일의 신사동 펍, 올댓미트(ALL THAT MEAT)에서는 미국육류수출협회에서 지원하는 미국산 돼지고기 코스메뉴 ('Smoked Pork Delight') 주문 시 바닐라 상그리아 500ml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9월에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에서 골동반·떡갈비비빔밥 식사 시 30% 할인과 2인 식사 주문 시 추가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 아울러 9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인 포시즌에서 주중 4인 이상 이용 시 주중 저녁 1인 무료의 혜택을 선착순 한정으로 사전예약자들에게 제공한다.

2014-08-18 13:58:4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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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한번에 OK"…신한카드, 예비부부 위한 '웨딩플러스클럽' 론칭

신한카드는 14일 LG전자,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과 손잡고 웨딩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플러스클럽'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웨딩플러스클럽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각 품목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돌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고 각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먼저 신한카드는 웨딩플러스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신용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특별한도를 부여한다. 이를 활용해 LG전자 베스트샵,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에서 혼수나 웨딩 상품을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소 20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결혼축의금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웨딩플러스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샵에서 혼수 가전 구매 시 최대 무이자 5개월 할부와 제품별 최고 2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은 5%의 청구할인과 제품별 최고 100만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고 듀오웨드는 웨딩플러스클럽 고객이 웨딩 패키지를 구매 시 최고 1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한진관광은 허니문 상품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대한항공 이용 시 2000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주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의 우수성을 이미 인정 받고 있는 5개 회사가 예비부부들에게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웨딩플러스클럽을 론칭하게 됐다"며 "결혼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들을 편리하게 구입하는 것은 물론 여러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알뜰한 예비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8-14 10:28:5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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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문화에 빠지다…'소규모 전시부터 대형콘서트까지' 카드사 문화 마케팅 봇물

신용카드와 문화의 멋진 만남 신한·현대·하나SK 등 소규모 전시에서 대형 콘서트까지 카드가 문화에 빠졌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소규모 전시부터 문화 공헌 행사, 굵직한 대형 콘서트까지 문화와 결합한 마케팅 경쟁이 한창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기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 유입까지 끌어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복안이다. 그 방식도 다양하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한여름밤 오픈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열리는 '신한카드 Code 9 콘서트'는 인디페스티벌 형식으로 장기하와 얼굴들, 10cm, 킹스턴루디스카 등의 밴드들이 하루 3팀씩 무대를 선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남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코드나인 콘서트를 향후 전국투어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며 "이를 통해 신한카드의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널리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LG트윈스와 손잡고 주말 홈경기를 '한여름의 크리스마스'(Summer X-mas) 컨셉트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문화 마케팅으로 빠질 수 없는 곳은 단연 현대카드다. 초대형 음악 콘서트부터 건축, 미술 등 다양한 컬쳐프로젝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 9∼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카드 CITYBREAK 2014'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콘서트에는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과 '마룬 파이브(Maroon 5)', '싸이' 등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또 오는 10월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뉴욕현대미술관과 손잡고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5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물놀이와 문화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하나SK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나SK카드,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오는 8월 16일까지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포맨과 V.O.S, 달샤벳, 박완규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특별 콘서트가 매주 열린다. 아울러 8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 관람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삼성카드 셀렉트의 24번째 공연으로 스윗소로우, 어반자카파와 함께 '홀가분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5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걱정과 스트레스를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삼성카드 셀렉트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4번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경제적인 실용 외에도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에 사회공헌을 더한 새로운 문화 형태의 공연도 있다. KB국민카드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는 지난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노사(勞使) 공동 자선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KB국민카드지부 노동조합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 '노뺀'의 공연과 3인조 혼성 인디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특별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롯데카드 또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콘서트를 진행하는 한편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녕?! 오케스트라' 악단에 기부했다. 롯데 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공연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안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안녕?! 오케스트라(Hello?! Orchestra)'의 음악활동지원금으로 기부된다"고 말했다.

2014-08-11 15:47:2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