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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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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롯데손보·푸본현대생명·AIA생명

롯데손해보험의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 보험 가입이 200만건을 돌파했다. ◆ 2022년 대비 2배 급증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 판매 계약 건수가 출시 4년 만에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EW보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한 뒤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지난해 EW보험 판매건수는70만건을 넘어 2022년(약 35만건)보다 2배 가량 급증했다. 올해 판매건수도 80만건에 육박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보험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에게 보증기간 연장을 제공하는 '안심케어'는 4년간 약 170만건이 판매돼 EW보험 인기몰이의 주요 원동력이 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간소한 가입절차와 쉬운 청구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선 점이 인기 요인"이라며 "앞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관련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이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을 출시했다. ◆ 기업 리스크 대비 보장플랜 푸본현대생명은 최고경영자(CEO)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유고시 기업 리스크에 대비하는 보장플랜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금리확정형으로 가입 후 5년경과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액된다. 가입 후 5년 이후부터 10년 이내에는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증가한다. 가입 후 10년 이후부터 만기까지는 매년 가입금액의 20%씩 증가한다. 장기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약환급금을 높였다. 종신전환특약과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경영인을 위한 노후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종신전환특약 선택 시 보험만기와 관계없이 종신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해 상속세 재원으로 사용가능하다. 연금전환특약 선택시에는 경영에서 은퇴하는 시점에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은 경영인(CEO)의 니즈에 맞춘 상품"이라며 "경영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안정성을 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AIA생명이 'AIA 가든 플로깅'을 진행했다. ◆ 정서적 건강 증진 및 환경 정화 AIA생명은 지난 2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된 'AIA 가든'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AIA생명 및 AIA프리미어파트너스 소속 임직원과 마스터플래너 120여명은 'AIA가든'이 위치한 뚝섬 한강공원 일대를 걷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AIA가든은 AIA생명이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조성한 기업동행정원이다. 지난 5월 개막해 10월 폐막 때까지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약 780만명에 이른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AIA가든' 조성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AIA생명과 AIA 프리미어파트너스 관계자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정원을 직접 관리했다"며 "'건강한 환경'에 대해 한 마음으로 고민하며 지속적인 커뮤니티 웰빙(Community well-being)을 실천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3 10:44:3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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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으로 '여성 친화'"…한화손보, 성장 가속도

한화손해보험이 대내외적으로 '여성 친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내부 기업 문화에서부터 여성 친화 기조를 다지면서 외부적으로는 '여성 전문 보험사' 타이틀을 굳히겠다는 포석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임직원 대상 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에 초점을 맞춘 여성 친화 문화를 내부적으로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손보는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와 '임직원 임신, 출산 특화 지원' 사내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빠휴가'와 '임신지원휴가'는 법정제도보다 많은 휴가일수를 부여한다. 아빠휴가는 배우자 출산 이후 법정 기준 외 6일 유급휴가를 추가 지원한다. 총 16일의 휴가를 부여해 부모 모두 육아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취학전후 돌봄 휴가로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시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최대 30일의 휴가를 부여한다. 사내에는 전문보육기관 위탁을 통한 사내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의 임신·출산 특화 지원 제도로는 '맘스 패키지(Mom's Package)'가 있다. 해당 제도로 임산부 직원의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한 업무지원 물품(손목보호대, 튼살장지크림, 임산부 전용 치약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임신지원휴가도 제공해 기혼 임직원에 안정적 임신에 필요한 시간을 휴가로 부여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남녀 모든 임직원이 편히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직원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저출생 극복에 초점을 맞춘 사내복지제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 한화손보는 여성보험 명가(名家)로 통한다. 여성보험시장 선두주자로 지난해 금융업계 최초로 'LIFEPLUS펨테크연구소' 설립한 바 있다. 펨테크연구소는 리서치 분석기관에 의뢰해 '2030 여성 트렌드 분석' 보고서 등을 발표하고 있다. 해당 분석 결과는 보험상품과 연계해 상품 및 특약에도 반영하는 등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활용된다. 펨테크연구소의 여성 연구를 바탕으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난임치료 보장확대, 출산 후 보험료 납입면제 서비스 등 저출생 대응을 위한 상품을 제공한다. 최근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에 배타적 사용권 4종을 추가했다. 신규 특약들은 올해 11월 선보일 신상품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펨테크연구소는 2030 여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여성 전문 보험사로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성보험 호조에 힘입어 한화손보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나온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올 3분기 별도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은 938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동기 대비 82.9% 증가한 수치다. 또한 SK증권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의 올 3분기 순익은 1004억원으로 전년 동기 96%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보장성 인보험 신계약은 9월 영업일수 감소에도 여성보험 등을 중심으로 월평균 약 55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856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기존에 보장하지 않던 신규 담보를 출시하면서 선제적인 여성 보험 리딩에 나설 것"이라며 "타 보험사 대비 여성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3 10:41:5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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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흥국생명

신한라이프가 '신한SOL라이프' 앱을 고도화했다. ◆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신한라이프는 지난 21일 비대면 디지털 업무를 확대하고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약관리 플랫폼 '신한SOL라이프'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기존 앱을 고객중심의 플랫폼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앱 경쟁력 진단 컨설팅을 통해 계약관리라는 본질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설정했다. 베타 앱을 활용해 실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UX 리서치)를 진행하는 등 여러 차례의 검증과 개선 작업도 이뤄졌다. 신한SOL라이프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관계자 변경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연금 예상액 조회 기능을 강화했다. 고객이 가입한 계약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메뉴가 자동 설정된다. 박재우 신한라이프 고객지원그룹장은 "고객분들께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NX(New eXperience)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관점에서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빅데이터와 AI를 적용한 보험사기분석시스템을 도입했다. ◆ AI 활용 보험사기 위험도 자동 식별 흥국생명은 점차 지능화ㆍ조직화되고 있는 보험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험사기분석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흥국생명이 자체 개발한 보험사기 예방 분석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보험 관심도, 의료 이용도 등 현재 활용 가능한 100여 개의 이상 징후 패턴을 바탕으로 계약별 보험사기 위험도를 자동 식별한다. 분석시스템은 개별 계약에 대한 위험도 식별 뿐만 아니라 조직형 보험사기 분석 기능도 갖추고 있다. 분석시스템 도입으로 보험 계약 단계부터 고의 사고 가능성이 높은 계약을 예측해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보험사기 대응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개발실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후 중심으로 관리되던 보험사기를 사전에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보험사기는 선량한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인상시키는 중대한 범죄인만큼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보험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2 12:24: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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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더 정확히"…보험사, 심사 시스템 고도화

보험사들이 인수심사(언더라이팅)와 보험금 지급 심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고객 불편을 해소하면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간편상품 원클릭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세분화된 간편보험 개별 담보의 즉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설계사가 고객의 상품가입설계를 진행할 때 '상품설계비서'를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설계에 동의한 고객의 정보를 입력하는 즉시 세부 보장별 가입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상품 추천 기능'을 통해선 고객에게 맞춤형 플랜을 제안할 수 있다. 고객의 심사대기 시간을 절감하고 인수거절로 인한 불편도 해소했다. 고객에게 개인화된 '맞춤형 알릴 의무'를 전송해 자동심사에 의해 가입이 어려울 경우 가입 가능한 대안상품을 즉시 안내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현재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심사를 완료하는 비율은 97% 수준이다"라며 "하반기 중 보장과 고지사항 등이 더 복잡한 종합형 장기보험에도 자동심사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라이프는 AI를 활용해 고도화한 '전문가언더라이팅시스템(Expert Underwriting System·EUS)'을 가동한다. EUS는 신속하고 객관적인 심사 결과를 제공하는 언더라이팅 시스템이다. 이번 고도화는 iM라이프의 언더라이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및 영업현장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보험업계 최초로 AI 재정심사기능을 탑재했다. AI재정심사기능은 머신러닝 AI가 고객의 재정 정보를 분석해 도출한 점수를 바탕으로 고객의 재정 상태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후 고액 사망보험 재정심사 강화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iM라이프는 "보험 가입 가능여부 확인 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교한 심사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질병심사에 최신 언더라이팅 인수심사 기준을 반영하고 심사 과정을 자동화했다"고 전했다. 동양생명은 자동심사율 확대 및 보험사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보험금 리스크 탐지 시스템 'CRDS(Claim Risk Detection System)' 고도화 구축을 완료했다. 앞서 동양생명은 지난 2011년 CRDS를 도입한 바 있다. 최근 늘어나는 보험금 청구와 지능적·조직적 보험사기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약 10개월 동안 CRDS 고도화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고도화 작업으로 구현된 AI 기반 자동심사 시스템은 보험금 청구 건의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보험금 청구 건에 대한 자동심사비율은 기존 20% 초반에서 45%까지 제고했다. 특히 전체 보험금 청구 건의 99%는 접수에서 심사를 거쳐 지급까지 1일 이내 처리된다. 심사가 필요한 청구 건에 대해서도 신속한 처리를 위해 계약정보 및 청구사유, 기지급정보 등 심사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담당 직원들이 업무를 한층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사고 보험금 청구와 조직적·지능적 보험사기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보험금 리스크 탐지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이번 CRDS 고도화를 통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2 10:09:4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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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Quick-UW' 시스템

미래에셋생명은 간편보험(3N5) 가입 심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데이터 기반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심사) 시스템 'Quick-UW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Quick-UW 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유병자보험에 대해 당·타사 보험금 청구 이력과 기존 고지 이력을 활용해 가입 설계 즉시 예상 심사 결과를 ▲승낙 ▲심사필요 ▲거절·연기로 제공한다. 특히 가입설계를 하지 않은 모든 특약에 대해서도 판단 결과를 제공해 FC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설계하고 고객은 빠르고 정확한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은 상품 선택 시점에 해당 상품 내 가장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가입불가' 또는 '가입가능' 여부만 제공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가입설계 단계에서 모든 주·특약에 대해 가입이 가능한 특약(▲승낙 ▲심사필요)을 즉시 제공한다. 정성원 미래에셋생명 상품전략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고, 더욱 정확한 보험 설계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라며 "미래에셋생명은 데이터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보험 심사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1 15:26:4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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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삼성생명·KB라이프생명

삼성화재가 '우리아이 밀착케어 Kit'를 신규 출시했다. ◆ 성장기 맞춤 위험·질병 보장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자녀를 위한 다이렉트 전용 플랜 '우리아이 밀착케어 Kit'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플랜은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우리아이의 성장시기에 맞춰 다양한 위험과 질병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아이 밀착케어 Kit'는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단체생활 케어 ▲치과 케어 ▲뼈튼튼 케어 ▲청소년 질환 케어 ▲실손의료비 케어 ▲흉터 케어 등 6개의 보장 키트로 구성됐다.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삼성화재 장기보험 또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첫 달 보험료의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우리아이 밀착케어 Kit는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플랜"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플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가을맞이 다이렉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 보험상품(금융형·보장성)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2종 삼성생명은 오는 31일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가을맞이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엔 다이렉트로 노후준비 어텀?'과 '가족건강 원추? 다이렉트 강추!'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을엔 다이렉트로 노후준비 어텀? 이벤트는 다이렉트 금융형 보험상품 최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NEW 일시납연금보험'은 가입 후 3개월 유지시,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은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후 3회차 정상 납입시 ▲네이버페이 ▲신세계상품권 ▲배달의 민족 ▲스타벅스 ▲슬리머니 중 고객이 선택한 종류로 3만원 경품을 제공한다. 가족건강 원추? 다이렉트 강추! 이벤트는 다이렉트 보장성 보험상품 가입후 3회차까지 정상납입 및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多)Dream건강보험', '나를위한 건강보험'은 월 보험료 4만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3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0월 다이렉트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더 쉽고 빠르게 보험상품에 가입하고 경품 혜택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디지털 연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과정 설계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8일 미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연수 프로그램'을 총 3회차에 걸쳐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분석기반 디지털 연수 프로그램은 KB라이프생명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디지털 인증제'의 일환이다. 지난 4월에 실시한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년에 걸쳐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 직원 90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회사 데이터마트에 적재된 주요 지표 산출 방법을 이해하고 SQL (Structured Query Language, 구조화된 질의 언어)을 직접 활용해보는 실무교육으로 마련했다. 데이터전략부 사내 강사가 직접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러닝런치(Learning Lunch) 연수를 수강했다. 김효동 KB라이프생명 디지털비즈본부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분야에서 필요한 심도 있는 지식과 실질적인 적용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21 15:25:12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