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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따뜻한 부성애 연기..그의 나이는?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따뜻한 부성애 연기로 주목받으면서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7살이다. 이제 환갑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5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최수종은 ‘하나뿐인 내편’에서 ‘드라마의 왕’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다. 눈빛, 손끝만으로도 진한 울림을 선사하면서 시청률 상승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캐릭터가 지닌 진정성을 각인 시키는 동시에 애잔한 여운을 전하고 있는 최수종의 열연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이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강수일(최수종)은 김도란(유이)이 병원에서 의식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왕대륙(이장우)은 김도란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하고 있었고, 강수일은 그 사이 눈을 슬며시 뜬 김도란의 모습을 발견했다. 강수일은 왕대륙에게 김도란이 눈을 떴다고 알렸고 즉시 왕대륙은 의사를 부르러 뛰어갔다. 김도란은 강수일에게 “여기가 어디냐”며 “병원인 것 같다”고 했고 강수일은 다행스러운 마음에 말을 잇지 못한 채 고개만 끄덕거렸다.

2018-11-10 21:48: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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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화제..줄거리는?

최근 채널CGV에서 방영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관심을 모은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2년 5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샤를리즈 테론(이블 퀸), 크리스틴 스튜어트(스노우 화이트), 크리스 헴스워스(헌츠맨) 등이 출연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운명을 지배하기 위한 빛과 어둠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퀸(샤를리즈 테론)은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는다. 저주가 걸린 어둠의 숲으로 사라진 ‘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왕비는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어둠에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스노우 화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헌츠맨’은 ‘이블 퀸’을 배신하고 ‘스노우 화이트’의 편에 선다. ‘이블 퀸’에게 맞서 세계를 구할 결심을 한 ‘스노우 화이트’는 최강의 전사 ‘헌츠맨’과 강인한 드워프 족 그리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 빛의 군대를 만들고 ‘이블 퀸’에게 빼앗긴 세계를 되찾기 위한 거대한 전쟁을 시작한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누적관객수는 636,63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2018-11-10 13:55:51 김미화 기자
이수지가 예비신랑과 웨딩촬영 중 겪은 일

이수지가 웨딩 촬영 중 겪은 해프닝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KBS 쿨FM '가요광장'은 공식 SNS에 "이수지, 문제의 바로 그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지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예비 신랑과 함께 사진을 찍던 중 철제 그네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에 당황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요광장 측은 "웨딩사진 찍던 중에 그네에 아주 사뿐히, 나비처럼 사뿐히 앉았을 뿐인데. 그 단단했던 철그네 대체 왜 무너지죠? 왜죠? 대체 왜 다들 예비신랑만 부축하는 거죠"라며 "우리 슈디도 넘어져있는데! 우리 슈디도 저렇게 덩그러니 있는데! 왜~죠?!"라고 안타까워하는 심정을 전했다. 앞서 이수지는 최근 방송된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웨딩 촬영 도중 그네가 무너졌다. 드레스 때문에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는데 철제 기둥 하나가 떨어져 발에 부상까지 입었다"라며 "굶었어야 했는데.."라고 마음 놓고 웃지 못할 웨딩사진 촬영 비화를 공개했던 바다. 이수지는 오는 12월 8일 KBS신관웨딩홀 로비에서 예비신랑 김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앞둔 이수지는 최근 지인들에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수지는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성격이 잘 맞는다"는 점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둘이 같이 있으면 너무 재미있다. 내가 매일 '개그맨 시험 보면 안 되냐'고 한다. 우리 커플은 내가 남자같고 남자친구가 여자 같아서 잘 맞는다. 반대되는 성격들이 잘 맞을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거기에 남자친구가 아주 자상하다"고 설명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2018-11-09 20:01: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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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주상욱 주연 '운명과 분노' 첫 방송은 언제?

‘운명과 분노’ 이민정과 주상욱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의 열기 가득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드라마이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에 앞서 강철웅 작가는 "열심히 쓰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며 사기를 북돋웠고, 김영섭 SBS 드라마 본부장은 "후배의 입봉작이다. 마음이 뿌듯하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홍창욱 EP는 "좋은 드라마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근무 시간 준수도 중요하니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따뜻한 덕담과 격려 속에서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이민정이었다. 이민정은 아버지의 사망과 언니의 자살 미수 등 계속되는 불행을 겪다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거짓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구해라' 역을 맡았다. 이민정은 대본 리딩에 앞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뒤,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며 설움을 겪는 장면에서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상욱은 의도적으로 접근한 구해라를 운명이라 믿고 사랑하다가 결국 이를 알고 분노하는 재벌의 둘째 아들 태인준을 연기했다. 계모 한성숙과 이복 형 태정호를 누르고 진정한 골드 그룹의 주인이 되기 위해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있는 인물이다. 주상욱은 특유의 에너지와 넘치는 패기로 완벽한 태인준을 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주상욱과 이민정은 이미 타 드라마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첫 대본 리딩부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는 '미스 마, 복수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2018-11-09 17:53:30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