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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김향기·배진영… 성년의 날 맞은 2000년생 스타는?

2000년생 스타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오늘(20일)은 '성년의 날'로, 63만여명의 2000년생들이 2019년 '성년의 날' 주인공이 됐다. 특히 올해 '성년의 날'에는 인기 아역스타들부터 아이돌 멤버가 다수 포함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가 성년이 됐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올해 벌써 데뷔 10년 차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를 비롯해 '이웃사람' '대배우' '눈길' '동네사람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김향기도 2006년 개봉한 영화 '마음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웨딩드레스' '해결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늑대소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눈길'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증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현수, 정다빈, 김지민 등도 '성년의 날' 주인공이 됐다.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과 지난해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한 SF9 찬희도 올해 20세가 됐다. 여자 아이돌 중에는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 프로미스 나인 이채영, 이나경, 이서연, 위키미키 세이, 루아 등이 성년식을 맞았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는 날이다.

2019-05-20 13:57:2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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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새 미니앨범 전곡 작사 참여… 타이틀곡은 '태양이 떨어진다'

보이그룹 원어스(ONEUS)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원어스는 오늘(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를 비롯해 'Intro : Time' 'English Girl' '개와 늑대의 시간(BingBing)' '백야(White Night)' 'Now'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데뷔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로 대중을 '빛'에 표현하며 앞으로 원어스가 만들어갈 스토리의 첫 시작을 알렸다면, 새 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를 통해서는 더 높은 이상향으로 힘찬 도약을 해나갈 원어스 멤버들의 과정을 더욱 구체적으로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멤버 이도는 인트로 곡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5번 트랙 '백야(White Night)'에는 작곡가로서도 참여했다. 레이븐 역시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와 'Intro : Time' 'English Girl' '개와 늑대의 시간(BingBing)' 'Now'의 노랫말을 직접 쓰며 수준급 프로듀싱 능력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원어스의 기획 단계부터 트레이닝에도 참여하며 데뷔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던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이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원어스만의 독보적인 그룹 색깔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박우상, 서용배, 이상호, 이후상,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Inner child, 밍키 등 히트 메이커 작곡가군단도 총출동해 원어스의 새 앨범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019-05-20 13:57:0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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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러블리 봄의 요정으로 변신… '컬러 오브 로시'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로시(Rothy)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됐다. 로시는 오늘(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플로랄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클로즈업 샷에도 굴욕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로시는 강렬한 아이컨택으로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로 하여금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로시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큐티와 도도를 넘나드는 매력을 드러냈다면,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풍겼다. 이처럼 로시는 '컬러 오브 로시'라는 새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로시는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를 발매한다.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 핀 꽃'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앨범을 동시 발매할 계획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로 로시의 음악 형태를 스케치하듯 보여줬다면, '컬러 오브 로시'를 통해서는 로시가 가진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더욱 구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로시는 데뷔 싱글 '스타즈(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으로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하며 많은 대중에게 공감을 안긴 만큼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로시는 오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표한다.

2019-05-20 13:56:5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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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제주 호화 저택 공개 "계약 당시 전 재산 500만원이었다"

가수 탁재훈이 제주도 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근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탁재훈을 찾아간 이상민·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탁재훈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널찍한 거실과 벽난로 등 호화스러운 방 구조와 인테리어에 이상민과 김수미는 연틴 감탄했다. 탁재훈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제주도 삶을 선택하게 된 계기로 각종 논란으로 생계가 어려웠다고 밝히기도. 그는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했다. 전 재산이 500만 원뿐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연히 쿨의 재훈이가 제주도에 산다는 걸 알게 돼 같이 밥을 먹게 됐다. 그때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을 지어주신 사장님을 만났다. 당시 이 집이 모델하우스였는데, 집이 너무 예뻐서 '여기 살고 싶다'고 했더니 '그럼 계약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전 재산이 500만 원뿐이었기에 선뜻 계약을 하겠다고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사장은 계속해 권유했고 결국 탁재훈은 자신의 전 재산을 고백, 이를 들은 사장은 흔쾌히 "그럼 500만 원으로 계약하라"고 제안했다. 탁재훈은 "그렇게 계약하고 3년 반이 흘렀는데 한 번도 '잔금 달라'는 얘기를 안 하시더라. 나중에 알았는데 은행 이자를 사장님이 혼자 내고 계셨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미는 "보통 인연이 아니다. 그분도 옛날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걸 너한테 갚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05-20 13:56:3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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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이재훈 덕분에 제주도 모델하우스서 500만원에 살게된 탁재훈 '엄청난 스토리'

쿨 이재훈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과 김수미가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향한 집은 제주도에 살고있는 탁재훈이었다. 으리으리한 탁재훈의 집에 김수미는 "너 돈 많은 여자 만났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집에 관련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과거 힘든 일이 있을 때 아들과 제주도를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쿨 이재훈과 연락이 됐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이 집을 봤다"며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근데 이 집이 모델하우스였다. 그리고 집주인이 쿨 이재훈씨와 아는 사이었다"라며 "사장님과 술을 한 잔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 사장님이 계속 집을 사라고 했다"며 "저는 당시 돈이 500만원밖에 없었는데 계속 집을 사라고 해서 화가 나서 솔직하게 말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500만원만 주고 계약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또 전화가 왔다. 계약을 하자고. 그래서 제가 와서 통장에 있는 걸 보여주면서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또 탁재훈은 "그리고 대책이 없었다. 계약서를 500만원 주고 사인을 하니까 이 집은 탁재훈 씨 겁니다라고 했다"며 "이 집에 아무것도 없었다. 서울에서 이불만 싸가지고 와서 마루에서 자고 볼일 있으면 서울로 가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그렇게 3년 반이 흘렀다. 근데 잔금 달라는 소리를 안 했다. 왜 안했는지를 나중에 알았다. 이 집을 지을 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을 거 아니냐. 대출 이자를 내야 한다. 3년 반 동안 아무 소리를 안하고 말없이 갚고 있었던 거다"라며 "그걸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또 탁재훈은 "너무 미안해서 그때 3년 반이 지나서 복귀를 하고 이것저것 열심히 해서 은행 이자를 마련해서 제주도에 내려왔다. 돈을 갚으려고 드렸더니 돈을 받으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9-05-19 22:17:41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