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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2020년도 '열일'…새 싱글 '냐옹이' 발매 선언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이 1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5일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이 오는 1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냐옹이'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2018년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스 데이'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2018년 7월 데뷔한 코쿤은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으며, 첫 출연에 바로 순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코미디 프로그램 데뷔와 함께 디지털 싱글 '뭐라고?', 시즌송 '크리스마스 데이'와 '당신을 보내세요'를 발표하는 등 아이돌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다.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 '코미디위크 인 홍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출연했고,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코쿤은 최근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개그 아이돌'로 거듭났다. 지난 1월 24일에는 일본 후지TV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네타파레'에 출연해 첫 출연 만에 1등을 거머쥐는 파란을 일으켰다. '네타파레'는 개그를 사랑하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개그 배틀을 펼치는 포맷으로, 2018년에는 가수 김재중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쿤은 방송 직후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또 일본 내 한류 성지로 불리는 도쿄 신오쿠보 한류 전문 공연장에서 K팝 공연을 장기간 펼쳤고, 도쿄 시부야에 있는 코미디 라이브 극장 요시모토 무겐다이홀에 올라 개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인기 개그맨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쿤의 제작자 개그맨 윤형빈은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이 오는 14일 발표하는 신곡 '냐옹이'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코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신개념 개그 아이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코쿤의 신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코쿤이 소속된 '윤소그룹'은 개그맨 윤형빈이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2020-02-05 10:28:35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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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2019 VDA' 2개 부문 정상…'콘텐츠 강자' 입증

M2가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사이에서 우뚝 섰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지난 3일 M2의 콘텐츠 '갓세븐의 하드캐리'와 '릴레이 댄스'가 '2019 VEGA DIGITAL AWARDS'에서 각각 엔터테인먼트 부문, 뮤직/보이스 퍼포먼스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VEGA DIGITAL AWARDS'는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s)에서 2016년부터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 어워즈. 매년 전 세계 최고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프로페셔널(digital creative professionals), 웹 디벨로퍼(web developers), 웹 디자이너(web designers), 그리고 웹 에이전시(web agencies)를 선정해 시상한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정상에 오른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M2 최초 시즌제로 진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갓세븐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리스트들을 하나씩 실행했던 시즌 1과, 멤버들의 희망과 예능 아이템들을 결합시켜 구성했던 시즌 2를 지나오면서, 멤버들의 성장한 예능감이 완성돼 만들어진 시즌 2.5까지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시즌 3개를 통틀어 총 누적 조회 수는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다른 수상작인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그룹이 안무 대형이 아닌 한 줄로 서 릴레이로 춤을 추는 M2의 대표 댄스 콘텐츠다. 아이돌 그룹의 팬미팅은 물론 일반인 '댄스 커버'로까지 확장된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팬 문화'의 일부로 인식되며 아티스트의 컴백과 동시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콘텐츠로 '흥행 아이돌 필수 관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몬스타엑스, 갓세븐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참여, 2019년 기준 조회 수 2억 7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이한형 팀장은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부터 의미있는 수상을 이루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M2는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K-POP의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국내 방송 채널 디지털 스튜디오 중 구독자 수 최다 기록으로 총 구독자 수 1250만 명, 총 누적 조회 수 30억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2-05 10:27:28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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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외전-외불러' 정승환, 허술한 '고막 남친'?…'예능 적응' 완료

'고막 남친' 정승환이 '반전 매력'으로 빛났다. 정승환은 4일 밤 방송한 SBS '불청외전-외불러'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는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힐링을 선사하는 한편 엉뚱한 매력까지 선사하며 '예능 새싹'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산장 여행에 나선 '외불러' 멤버들. 정승환은 한국 출연자들 중 막내를 담당했다. 그는 김찬우의 주방 보조는 물론 그리고 김혜연의 설거지 도우미를 자처하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방송 내내 정승환의 독특한 허당 면모도 눈에 띄었다. 그는 진지한 표정과는 정 반대의, 상 위에 상을 펴는 엉뚱한 행동으로 '떡국 스탠딩 먹방'을 연출하는가 하면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막걸리로 '신입사원 주도'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물론 정승환만의 음악 감성도 빼놓을 수 없었다. 설거지를 하면서도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흥얼거리며 '외불러'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터키 친구 오마르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맞추며 안방을 음악으로 흠뻑 젖어들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외불러' 멤버들의 공연 모습이 전파를 탐에 따라 정승환의 진가는 다음 주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정승환의 특별함이 녹아든 '외불러' 다음 이야기는 오는 11일 밤 11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02-05 10:26:0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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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선공개곡 '낯선 날' 음원차트 1위 등극… 14일 솔로 컴백 청신호

마마무 문별이 선공개곡 '낯선 날'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문별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선공개곡 '낯선 날'을 공개한 가운데, 현재(오전 9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멜론 27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오는 14일 솔로 컴백의 청신호를 밝히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선공개곡 '낯선 날'은 보사노바 기타와 힙합 리듬이 어우러진 빈티지 신스 기반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의 빈자리에서 느껴지는 허전함을 노래했다. 똑같은 일상 속 나의 곁에 누군가가 없는 오늘을 '낯선 날'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특징으로, 문별의 특색 있는 멜로디 랩과 펀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층 여운을 더한다. 오는 14일, 문별은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한다.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의 활동을 예고하는 앨범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별은 그간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감성적인 보컬, 힘 있는 퍼포먼스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선공개곡 '낯선 날'의 흥행에 힘입어 문별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한다.

2020-02-05 09:27:5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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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오늘(4일) 펀치와 함께 한 '낯선 날' 발매… 본격 솔로 컴백 포문

마마무 문별이 선공개곡 '낯선 날'을 발표한다. 문별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선공개곡 '낯선 날'을 발표하며 본격 솔로 컴백의 포문을 연다. 선공개곡 '낯선 날'은 보사노바 기타와 빈티지 신스 기반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2절 중반부터 나오는 힙합 리듬이 반전된 매력을 선사한다.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의 빈자리에서 느껴지는 허전함을 노래하며,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이지만 누군가가 없는 오늘은 나에겐 조금 '낯선 날'이라는 쓸쓸함을 가사로 풀어냈다. 시크릿 'Magic',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강지원의 곡으로, 문별의 저음이 돋보이는 멜로디 랩과 펀치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안긴다. 특히 문별은 펀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감성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인 만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문별은 선공개곡 '낯선 날'을 시작으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HIP'한 퍼포먼스와 특색있는 저음 보컬, 뛰어난 랩메이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색깔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문별과 펀치가 함께 한 선공개곡 '낯선 날'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2020-02-04 10:35:3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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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박성연, 안방극장 눈물 자극 '명품 연기'

배우 박성연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성연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13회에서 이선균(이선웅 역)ㆍ정려원(차명주 역) 등 형사2부 검사들이 자주 가는 갈빗집에서 일하는 인물 영희 역으로 출연했다. 박성연이 맡은 영희는 병든 남편과 철없는 딸을 위해 열심히 일 하지만 희망 없는 삶을 사는 캐릭터다. 늘 힘들게 살았던 영희는 우연히 만난 강회장의 호의에 사기인지도 모르고 빠져버리고 만다. 이 방송을 통해 박성연은 가진 것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40대 여성이자 순박한 소시민의 현실을 진솔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앉은뱅이 의자에 앉아 갈빗집 불판을 닦는 것은 물론, 강회장의 작은 응원에도 감격하는 모습은 삶에 지친 우리네 어머니를 제대로 형상화했다는 것. 특히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강회장이 소개해준 백화점 상품권 입찰건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영희의 모습과 사기꾼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안타까워하는 검사들의 대사가 오버랩 되면서, 극의 주제를 심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박성연은 베테랑 연극배우로, 최근에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드라마 tvN '어비스', tvN '아스달연대기', SBS '시크릿 부티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독전'양자물리학'등에 출연해 짧지만 임팩트 있는 한방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는 김지영(정유미 분)이 존경하는 직장 상사 김팀장 역할을 맡아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며 호평 받았다. 한편,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 회마다 '명품 조연'들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2020-02-04 10:04:22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