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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는 어른’에서 핵심 소비자로...커스텀 피규어 기업 플렉시블 윤정욱 대표

지난 25일부터 28일, '2022 서울 팝콘'은 게임, 방송,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와 OTT, SNS 등 플랫폼, PC, 모바일, 인공지능(AI) 등의 하드웨어&테크놀로지 총 3개의 분야로 나눠 전시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이나 10대로 가득 찰 것 같다고 생각한 전시장에는 오히려 많은 어른들을 볼 수 있었다.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소비하는 어른을 더 이상 철 들지 않은, 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인 키덜트 등장 이후 키덜트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산업전망보고서'에 따르면 키덜트 관련 시장 규모는 2014년 5000억 원대, 2015년 7000억 원대 등 매년 20%씩 성장했다. 2020년 1조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며 앞으로 최대 11조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서는 이미 키덜트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자 주요 소비자가 되었다. 이러한 콘텐츠는 단순 대중문화를 넘어 고급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애들이나 갖고 노는' 만화, 피규어, 레고 수집 등이 새로운 취미로 변한 것이다. 제품을 소비하고 즐기는 연령대가 높아지며 구매력 또한 상승했다. 이 중 피규어 시장은 이미 고급 수집 영역에 들어섰다. 품질이 좋은 작품을 비싼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이들은 양산품 피규어를 넘어 한정판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한 커스텀 피규어 등 하나의 작품을 수집한다. '2022 서울 팝콘'에서 '커스텀 피규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윤정욱 플렉시블 대표를 만나 키덜트 시장 속 피규어 장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 대표는 '커스텀 피규어'에 대해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피규어가 아닌 작가의 철학 혹은 신념, 창작에 대한 가치를 녹여낸 작품이라 설명했다. 기존의 양산품 피규어와 달리 소비자 혹은 마니아들이 원하는 한 장면을 피규어 커스텀을 통해 표현 가능하며, 디테일한 면이 강해지면서 작품에 가까워진다고 덧붙였다. 플렉시블은 '2022 서울 팝콘'에 참가하여 총 4개의 부스를 통해서 20명의 신진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선별된 20명의 신진 아티스트들의 토이아트부터 커스텀 피규어까지 장르에 구분 없이 다양한 창작물이 소개 되었다. 플렉시블은 전시 기간 동안 참가하는 아티스트에게 별도 참가비와 대관료를 받지 않았다. 오로지 작품만 가지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윤 대표는 작가의 가장 큰 고민인 생계유지를 하며 작품 활동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점을 해소하고자 이런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가치 있는 작품을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알리는 브릿지 역할을 하며, 작가가 수익 창출을 하며 작품 활동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 대표는 이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신생 및 영세 아티스트을 발굴하여 작품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외 작품의 가치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전했다. 기존 시장에서 작품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없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그로 인해 '크래킷'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어 그들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크래킷'에서 소개하는 작품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함으로써 피규어 시장의 문화를 새롭게 개척할 수 있는 하나의 등용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 플렉시블은 '크래킷' 서비스를 통해 작품보다 작가의 가치를 보여주는데 중점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반기에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국내 시장 진출과 함께 해외시장에서도 작품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전시회도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8-30 14:13:36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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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영, 데뷔 10주년 팬미티 신곡 '어쩔 수가 없나 봐' 깜짝 공개

가수 김나영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나영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 '우리 만나영'을 개최했다. 팬미딩에서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다시 한번 그녀의 인기를 실감했다. 김나영은 팬덤 '우리 만나영'행사에서 '우연이 아닌것만 같아서', '솔직하게 말해서 나'등 다채로운 곡들을 열창해 팬들에 사랑에 보답했다. 또한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스페셜 싱글 '어쩔 수가 없나 봐'를 최초로 공개했다. 팬들과의 소통도 다채로웠다. '사연 보냈나영', '잘 알고 있나영', '질문 했나영' 등의 코너를 진행하며 신청곡을 노래하거나, 질문에 친절히 답변하는 등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그녀의 마지막 소통 곡으로 '더 영기스트 데이(The Youngest Day)'를 소화해 엔딩 무대를 장식했고 히트곡들로 앙코르 무대를 채우며 팬들과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녀는 이번 팬미팅에서 "10주년을 축하하러 와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오늘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했던 날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고 팬분들과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어쩔 수가 없나 봐'를 발매한다.

2022-08-29 13:26: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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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카자흐스탄 단독 콘서트 성료…K-POP 최초 카자흐스탄 콘서트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카자흐스탄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소속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레나(Almaty Arena)에서 에버글로우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다라고 밝혔다. 공연장은 에버글로우 등장만으로 카자흐스탄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꽉 채웠다.'던 던(Dun Dun)', '라 디 다(La Di Da)', '플레어(PLAYER)'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무대에 선 에버글로우는 "공연장 열기가 엄청나다. 저희 무대 전에 공연장 분위기를 띄워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다", 꿈만 같다", "마주하니 너무 벅차오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앞도했고 팬들의 사전 질문에 답하는 Q&A를 진행했다. 이들은 질문한 팬들의 이름을 부르며 직접 찾아보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멤버들의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이유, 온다, 아샤가 유닛으로 팀을 꾸려 '리버'를 선보였고, 미아·시현이 함께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 무대를 펼친 뒤 BTS의 '버터' 단체 무대로 현지 팬들의 분위기를 올렸다. 마지막 무대에선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로 팬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아디오스(Adios)', '봉쇼콜라 (Bon Bon Chocolat)'로 무대를 선보인후 "꿈같은 하루를 보낸 것만 같고, 기회가 된다면 자주 카자흐스탄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의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2022-08-29 13:12: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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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인조 밴드 피싱걸스, 뮤직 페스티벌 'JUMF 2022' 무대 오른다

피싱걸스(비엔나핑거, 유유, 송쁘띠)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2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이하 'JUMF 2022')' 무대에 오른다. 김창완밴드, 10CM, 봄여름가을겨울, YB,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피싱걸스는 'JUMF 2022'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자이언티, 빅마마, 데이브레이크, 이영지 등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피싱걸스는 이번 'JUMF 2022'에서는 히트곡 '낚시왕', '응 니얼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오천주'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JUMF 2022' 총감독 이태동 PD는 "2016년 스타트해 매년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전주 얼티밋 뮤직페스티벌(JUMF)'이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한 올해, 피싱걸스를 비롯해 명실상부 최고의 라인업과 무대로 축제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겠다"라고 전했다. 피싱걸스는 비엔나핑거(보컬, 기타), 유유(드럼), 쁘띠(베이스)로 구성된 국내 여성 3인조 록밴드다. 지난 2019년 정규 1집 'Fishing Queen'활동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무대 및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2022-08-25 18:04: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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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여론, 전문가의 탄생 外

◆여론, 전문가의 탄생 에드워드 버네이즈 지음/권혁 옮김/돋을새김 '여론, 전문가의 탄생'은 홍보에 사회과학과 심리학의 이론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홍보고문 에드워드 버네이즈가 쓴 책으로, 홍보 전문가가 의뢰인의 이익을 대신해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활용하는 '도구와 기법들'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저자가 책에서 밝힌 '홍보 방식'을 채택해 정부와 광고업자들은 마치 군대가 조직을 통솔하는 것처럼 대중의 정신을 통제했다. 버네이즈는 선전과 광고를 통해 어떻게 미국인의 아침 식사에 베이컨을 추가시키고, 사람들이 철도회사나 정부에 호감을 갖게 만들 것인지 알려준다.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는 알고 당하는 편이 낫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책. 232쪽. 1만3000원. ◆세계의 석학들, 우크라이나 사태를 말하다 - 촘스키 편 김선명 편저/뿌쉬낀하우스 책은 세계적인 석학 노암 촘스키 교수가 2022년 3월부터 다양한 언론, 기관, 개인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그가 생각하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해법을 들여다본다. 인권주의자이자 정치분석가, 반전주의자, 아나키스트, 평화주의자인 촘스키 교수는 글로벌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평화와 공생'을 제시한다. 책은 전쟁이라는 무시무시한 사건 앞에서 잊고 있었던 많은 사실을 전달하며, 전쟁에 대한 분노보다는 세계 평화를 위한 전쟁 종결과 종전을 위한 세계인의 노력을 촉구한다. "미국은 러시아를 처벌할 생각만 하지 말고, 단 한 사람의 우크라이나인이라도 구하라"고 촘스키는 말한다. 260쪽. 1만6000원. ◆데이톨로지 김성태 지음/이른비 사람들은 운전을 할 때 내비게이션을 켜고 목적지를 입력한다. 휴대폰 하나면 관광지도, 맛집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의 이동 경로는 위치추적 GPS를 통해 정보가 된다. 현대인은 날마다 수많은 정보를 이용하는 동시에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살아간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나 오늘날의 별점 평가도 모두 '데이터'에 속한다.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석유'로 불리는 데이터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책은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읽고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 352쪽. 1만8500원.

2022-08-25 15:04: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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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행복의 충격

김화영 지음/문학동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 많은지 대중 가요 가사에는 '사랑'이라는 단어 만큼이나 '떠난다'는 내용이 자주 언급되곤 한다.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것이 어렵듯, 모든 걸 훌훌 털고 떠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일 터다. 귀찮은 것을 꺼려해 패키지 투어를 좋아하는 필자 역시 여행을 가도 '멀리 떠나 왔다'는 홀가분함을 느낀 적이 잘 없다. 스케줄에 허덕이며 바쁘게 관광 명소를 찍고 다니다 보면 코뚜레를 하고 질질 끌려다니며 밭매는 소가 이런 심정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패키지 여행에서 '내가 진짜 여행을 왔구나'라고 느꼈던 순간은 터키 여행 마지막 날에 톱카프 궁전을 관광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내부 박물관 관람을 포기하고 궁의 정원 잔디밭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했을 때였다. 필자는 드넓은 초원에 반쯤 누운 자세로 책 읽는 젊은이들, 아이와 놀아주는 어른들, 진귀한 유물과 호화로운 보석이 가득한 전시실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 새치기하는 관광객들을 보며 '아, 이런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행복의 충격'은 1969년 처음으로 지중해 연안에 발을 디딘 불문학자 김화영이 '지금, 당장, 여기서 행복한 사람의 땅'에서 느낀 충격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멀리 떠나면서도 절대로 떠나지 않는 자들의 시대, 관광의 시대가 왔다"고 한탄하며 "청동의 사자상, 해묵고 넓은 쿠르 미라보의 장관이 주는 이 대단한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만약 당신이 거대한 역사의 유물, 박물관, 대도시 환락가 등을 찾아다니는 관광객이라면 엑스(엑상프로방스의 약칭)는 이제 당신에게 더 줄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는 프로방스에서 한여름 심벌즈를 난타하듯 금속성을 내며 찌르릉 거리는 햇빛, 살을 에는 바람이 불 때도 창밖에서 보면 언제나 '따뜻한 겨울'의 환상을 주는 노랗고 투명한 햇빛, 베란다의 베고니아 꽃 속에 자란자란 고이는 햇빛을 몸으로 느낀다. 저자는 "이 모든 햇빛이, 핏속에 들어와 노래하는 소리를 들으려면 우리들은 최초의 낯선 시간들을 견디지 않으면 안 된다"며 "프로방스의 매 순간이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의 축제'라는 걸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사실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다. 232쪽. 1만1000원.

2022-08-25 14:27: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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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이피알 프로젝트, 앨범 작업 현장 공개…독보적인 음악적 색채 담는다

10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룹 에이피알 프로젝트(APR PROJECT)가 녹음실 컷을 공개 하면서 컴백 소식을 전했다. 25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에이피알 프로젝트 사진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측은 "9월에 있을 일본 팬미팅 투어 이후 10월 두 번째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곧 팬분들이 반가워할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고 활동 계획을 전했으며, "멤버 전원이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최근 발매되고 있는 타 아이돌들의 앨범과는 사뭇 다른 장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공개한 청춘 3부작 '슬픔, 시작, 비행' 중 첫 번째 이야기인 프로젝트 앨범 'BOYHOOD S#1'의 신곡 '11시 59분(11:59)' 이후 약 2개월 만에 두 번째 선공개곡으로 돌아온다.'시작'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신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는 평이다. 에이피알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데뷔한 8인조 그룹 TRCNG 출신 멤버 4인, 지훈(보컬), 현우(랩, 댄스), 시우(랩), 하민(보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사진 제공: 울프번]

2022-08-25 11:27:1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