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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사랑스러운 박보영, '꿀눈빛' 그냥 나온다"(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사랑스러운 박보영, '꿀눈빛' 그냥 나온다"(힘쎈여자 도봉순) 배우 박형식이 일명 '꿀눈빛'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동 원방스튜디오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형식을 비롯해 배우 박보영, 지수, 임원희 그리고 이형민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중 상큼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박형식과 박보영은 커플의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눈빛'을 꼽았다. 먼저 박보영은 "박형식 씨는 눈빛이 참 좋다. 모니터를 하면서 봐도 꿀 떨어지는 눈빛이 그대로 느껴지더라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티격태격하는 부분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이 밉지 않아 보이는 게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식은 "제가 눈빛을 어떻게 하고 그런 게 아니다. 시청자 분들도 느끼시겠지만 '뽀블리'라는 애칭처럼 (박보영은) 보기만 해도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 자연스럽게 (눈빛이) 나온다"면서 "그런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박보영을)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이날 오후 11시 7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2017-03-17 15:53: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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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첫 회식 때 박형식에게 한 조언은?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첫 회식 때 박형식에게 한 조언은? 배우 박보영이 박형식에게 조언을 해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동 원방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기자간담회에서 "형식 씨랑은 처음 회식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부담이 많이 된다고 그러더라. 그런데 저도 과거에 그랬던 적이 있는데 지나고 나니까 고민이 아니더라. 오히려 지금은 그 시간에 선배님이랑 한 번 더 얘기해보고, 한 번 더 맞춰볼 걸 하는 생각을 했다"면서 "제가 경험은 더 많을 수 있지만 연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느꼈던 것들을 많이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로 형식 씨나 지수 씨가 최대한 부담감을 안 느끼게 하는 게 제 역할이라 생각해서 친해지려고 노력했고, 원래 잘 하시던 분들이라 (호흡이) 더 잘 나왔던 것 같다"면서 "원래 장난기가 많으신 분들인데 그게 자연스레 나오면서 (촬영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타이틀 롤은 제가 가지고 있지만 각자 맡은 부분을 너무 잘 해내고 있고, 서로 합이나 기운이 있지 않나. 너무 감사하게도 저희는 그게 참 잘 맞다"며 "또 감독님께도 감사드리는 게 여기서 제가 해야할 게 굉장히 많은데 감독님은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고민할 때마다 확고한 생각으로 '이만큼 해라' '더 해도 좋다'고 조율해주신다. 그래서 봉순이가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연기적인 면에서도 많이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을 하면서 제가 운이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매일 매일 더 느끼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모계 유전으로 놀라운 괴력을 가지고 태어난 여성 도봉순(박보영 분)이 '똘기' 충만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보영, 박형식, 지수, 안우연, 임원희 등이 출연하며 이날 오후 11시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7-03-17 15:36: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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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감독 "지수, 자기가 '사랑 방해꾼' 같다고 토로해"

'도봉순' 감독 "지수, 자기가 '사랑 방해꾼' 같다고 토로해" '도봉순' 감독이 배우 지수를 칭찬했다.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동 원방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박보영, 박형식, 지수, 임원희 그리고 이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 감독은 지수에 대해 "실제로 되게 귀엽다. 자기가 상남자라고 하면서 평소에도 상남자처럼 구는데 그냥 귀엽다"면서 "연기에 대한 고민도 엄청 많이 한다. 배우들하고 같이 만나서 영화도 보고 연기에 대한 연구도 하고 세미나 비슷한 것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는) 한 번에 금방 뭘 하겠다는 생각보다 이 길을 뚜벅뚜벅 걸어서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가 좋은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수가 '감독님 저는 범인도 못 잡고 사랑 방해꾼 같아요' 하더라. 그런데 지수 씨가 그러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울림도 주고 감동도 주는 걸 잘 할 거라 생각한다"며 "회를 거듭할 수록 애정이 많이 가는 친구고 기대도 많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모계 유전으로 놀라운 괴력을 가지고 태어난 여성 도봉순(박보영 분)이 '똘기' 충만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2017-03-17 15:16: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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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형식 "지수, 귀엽고 애교 많아..현장에서 '내 동생'이라 불러"

'도봉순' 박형식 "지수, 귀엽고 애교 많아..현장에서 '내 동생'이라 불러" 배우 박형식이 지수와 호흡에 대해 만족했다. 박형식과 지수는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동 원방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형식은 극중 지수와의 호흡에 대해 "지수가 캐릭터는 상남자고 츤데레지만 실제론 귀엽고 애교도 많다. 그래서 제가 현장에서도 많이 예뻐한다"며 "현장에선 '내 동생'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좋은 케미가 생기는 것 같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그런 면에서 달콤한 케미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지수 역시 "극중에서 티격태격 싸우곤 하는데 사이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면서 "좋은 선배들과 함께 촬영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또 감독님께서 많이 알려주셔서 많이 의지하고 있고, 많이 배우고 있다. 끝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봉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작품 하면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본 게 처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책임감도 많이 생기고 더 잘 해야겠단 책임감도 든다"며 "그래서 끝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영, 박형식, 지수, 안우연, 임원희, 김민교, 심혜진 등이 출연하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017-03-17 14:52: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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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국회의원 편 시청률 수직 상승! 분당 최고 4.8%

'잡스' 국회의원 편 시청률 수직 상승! 분당 최고 4.8% 국회의원을 집중 분석한 밥벌이 연구소 '잡스'가 분당 최고 시청률 4.8%까지 치솟았다.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잡스' 2회가 3.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1회(1.4%)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국회의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MC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은 각자 생각하는 국회의원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 사람은 "서민 흉내 내는 것 같다", "시장에 가서 평소에 안 먹던 뜨거운 국밥, 튀김을 갑자기 먹더라"며 다소 부정적인 인식도 솔직하게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 의원은 국회 청문회 이후 느껴진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김 의원은 "예전에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청문회 이후 젊은 여성 팬들이 생겼다.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회의원이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주민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학벌이나 재력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잡스'는 다양한 직업인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직업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17-03-17 12:14: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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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영화관, '롯데시네마 대영'으로 리모델링 오픈

부산 대표 영화관, '롯데시네마 대영'으로 리모델링 오픈 '무료 시사회' ,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롯데시네마는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남포동 BIFF 거리 내에 6개관 987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대영을 개관했다. 롯데시네마 대영은 1957년 대영극장으로 오픈해 1999년에 대영시네마로 명칭이 변경된 부산의 대표 영화관으로 작년 5월 18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6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태어난 롯데시네마 대영은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영화의 도시 부산의 시민들을 만난다. 롯데시네마 대영은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인 '오픈 무료 시사회'는 과거 상영작부터 신규 개봉작까지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시사 이벤트로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17일에는 부산지역 아동센터 소속 아동, 청소년 130여 명을 초청해 최신 개봉작인 영화 '미녀와 야수' 관람을 지원함으로써 롯데시네마 대영이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내딛는다. 두 가지 할인 행사 '학생 올데이 조조'과 '롯데슈퍼/유니클로 할인' 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관에 방문해 학생임을 인증하면 평일 하루 종일 조조요금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고, 부산 내 일부 롯데슈퍼 또는 유니클로 매장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콤보 2000원이 할인된다. 롯데시네마의 매점 스위트샵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점에서 당일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5000개의 팝콘이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16시 이전 영화 관람하는 여성 고객에겐 매점 아메리카노가 1+1으로 제공된다. 롯데상품권 100만원, 대영관 전용 관람권, 아웃도어 상품권, 엔제리너스 기프트카드 등이 경품으로 증정되는 경품 이벤트(3월 30일까지 응모)와 롯데시네마 대영을 MY영화관으로 등록하면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대영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 대영을 오픈 함으로써 전국 113개 영화관, 800개 스크린을 확보하게 됐다.

2017-03-17 12:14: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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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NO!" 데뷔 9년 차 티아라, 새로운 시작…다사다난 9년史

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다. 그러나 '해체'는 아니다. 티아라 6인 완전체는 사라지지만 '티아라'는 존속된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이하 MBK) 측은 16일 오전 "오는 5월 17일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로 티아라의 해체에 무게가 실렸으나, MBK 측은 이날 오후 2차 보도자료를 통해 "해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MBK에 따르면 티아라 멤버들간 계약 종료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체 활동은 5월 앨범을 끝으로 마무리되지만, 해체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는 티아라 여섯 명의 완전체 앨범은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티아라'라는 이름은 존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MBK와 재계약을 한 멤버들이 유닛으로 활동하거나 새로운 멤버들을 추가 영입하는 형태로 '티아라'의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티아라 멤버들은 그간 꾸준히 '티아라'에 애정을 보여왔다. 이미 여섯 멤버가 두 번의 재계약을 마쳤고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번 비쳐왔기 때문이다. 재계약을 앞둔 현재 티아라 멤버들은 5월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이후 6월까지 방송 활동 및 국내 외 공연을 진행하기로 소속사와 협의한 상태다. 지난 2009년 6인조로 데뷔한 티아라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을 연이어 히트 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이후 중국 등 해외까지 사로잡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한류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2년 7월 멤버 화영과 관련한 일명 '왕따 논란'에 휩싸였고, 화영 등 새롭게 합류했던 멤버 두 명이 차례로 탈퇴하면서 '왕따 그룹'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이는 곧 이미지 추락으로 이어졌고, 자연히 국내 활동엔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티아라는 중국,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해외 팬덤을 탄탄히 구축했고, 국내 팬들과의 소통도 끊임없이 이어왔다. 활발한 활동과 별개로 티아라는 편치 않은 5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최근 화영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5년 전 왕따 사건을 언급하면서 논란은 재점화 됐다. 방송 이후 한 스태프는 온라인에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왕따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고, 당시 화영의 잘못된 행동 등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다. 대중은 뒤늦게나마 티아라에 대한 오해를 풀기 시작했다. 티아라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 소식에 아쉬운 여론이 쏟아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왕따 그룹'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이제야 희석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데뷔 9년 차 티아라는 그 어떤 걸그룹보다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낸 그룹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꿋꿋히 '티아라'라는 이름을 지키며 버텨온 이들이기에 아쉬움은 더욱 크다. 이들이 6인 완전체 활동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3-16 19:57: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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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10년만에 새 앨범 '거장의 따뜻한 통찰'

김광민, 10년만에 새 앨범 '거장의 따뜻한 통찰'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오늘 정오 정규 6집 '유 앤 아이(You & I)'를 공개했다. 김광민의 새 앨범 '유 앤 아이'는 2007년 5집 이후 정확히 10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김광민의 이번 앨범에는 '너와 나. 우리'라는 주제로 자아와 세계의 만남, 그리고 공존의 메시지를 담은 총 9트랙의 피아노 연주곡이 실렸다. 최정상의 피아노 연주자로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김광민은 이번 앨범에 대중음악과 뉴에이지,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고유의 감성으로 녹였다. 1년에 걸친 녹음과 믹싱 과정을 통해 화려한 테크닉과 수사보다는 차분하고 편하게 하나의 깊은 울림을 담아냈다.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앨범의 첫 번째 트랙 '염원 part.1'은 기대와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그의 음악적 언어로 표현했다. 김광민은 '염원'에서 단번에 선명하게 기억되는 테마 하나를 끊임없는 반복, 변주해 연주함으로써 제각기 다른 형태의 생을 살아가는 개별적 삶의 의지와 용기를 표현한다. 이번 앨범의 수록된 9곡 모두 오랜 시간을 두고 긴 호흡으로 작업한 곡들이다. 짧게는 5년, 대부분 10년 이상 연습과 연주를 반복해 완성됐다. 수록곡 중 '여름방학'의 경우 그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 기타로 처음 쓴 곡으로 김광민은 이 곡의 녹음을 위해 오랜만에 기타를 다시 연습해 직접 연주하기도 했다. 김광민의 소속사 오드 아이앤씨는 "우리시대의 거장이 삶의 눈부신 순간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천천히 길어 올려 담은 앨범"이라며 "그의 따뜻한 통찰은 고립된 채 하루하루 반복되는 우리의 지친 삶에 작은 위로를 안기며 음악의 순수한 희열을 함께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3-16 16:31: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