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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보기 전 심장마사지…명장면&명대사 알고가자!

'장산범' 보기 전 심장마사지 겸 명장면&명대사 알고가자! 오늘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산범'이 개봉을 기념해 극강의 스릴을 선사하는 명장면 & 명대사를 전격 공개했다. ◆ "여보, 애기가 길을 잃은 거 같아"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숲 속을 헤매는 낯선 '여자애'(신린아)와 처음으로 만나는 '희연'(염정아)과 그녀의 남편 '민호'(박혁권)의 모습이 담긴 이 장면은 희연과 그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시발점이기도 하다. 아이에 대한 강한 모성애와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희연은 낯선 이를 경계하는 동시에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소녀에게 감정적으로 흔들리게 되고 이상하게 자꾸 끌리게 된다. 이처럼 낯선 소녀와 희연 그리고 민호의 첫 만남은 앞으로 그들에게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을 예고하는 동시에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린다. ◆"나 준희야", "나도 준희인데" 희연의 집으로 찾아온 낯선 아이가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는 장면이다. "나 준희야" 라고 말하는 아이의 목소리는 희연의 딸 '준희'(방유설)의 목소리와 같아 관객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딸과 이름이 같고 심지어 목소리까지 닮은 여자아이의 모습은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어떤 소리도 내면 안 돼" 마지막 명장면은 바로 '장산범'만이 선사할 극강의 사운드 스릴이 절정으로 치닫는 동굴 속 장면이다. 마침내 동굴로 들어가게 된 희연과 여자애는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공포의 존재 앞에서 극도의 공포와 긴장감에 휩싸이게 된다. 560만 흥행 신화를 쓴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연출력은 폐쇄된 공간인 동굴 안 장면에서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사실적인 카메라 앵글과 미장센은 지켜보는 관객들을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동굴 속으로 몰아넣으며 극중 등장인물들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동굴 속에서 "어떤 소리도 내면 안 돼" 라고 말하는 여자애의 경고는 과연 동굴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앞으로 이들 앞에 나타날 '장산범'은 어떤 존재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온다. 염정아, 박혁권, 신린아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올 여름 단 하나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산범'은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8-17 17:15: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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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먹튀' 논란으로 얼룩진 첫 내한

세계적인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이 논란으로 얼룩졌다. 공연은 성황리에 마쳤다지만 얼어붙은 팬심을 되돌리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마쳤다. 이날 아리아나는 오후 8시를 조금 넘긴 10여분부터 약 1시간 30분가량 '비 올라이트(Be alright)'를 시작으로 24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고척돔은 아리아나를 보기 위해 모인 2만명의 관객들로 가득했다. 아리아나 역시 "사랑해요, 서울" 등 달콤한 멘트로 객석을 달궜다. 공연 자체는 크게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공연 전부터 쏟아진 잡음들로 인해 아리아나의 첫 내한이 '완벽한 공연'으로 남기란 어렵게 됐다.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다. 아리아나는 공연 당일에서야 한국을 찾았다. 공연 시작 3시간 여를 앞둔 오후 5시경 입국한 터라 리허설이 제대로 진행될리 만무했다. 문제는 VIP 패키지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면서 발생했다. 이 패키지는 아리아나의 소속사가 이번 월드투어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을 기획하면서 판매한 것으로, 팬들이 직접 아리아나를 만날 수 있는 '미트 앤드 그리트(Meet and greet)' 행사 및 리허설 관람, 백스테이지 투어, 아리아나와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하다. VIP 패키지의 값은 65만원. 이 패키지를 구매한 관객 70여 명은 티켓값(13만9000원)까지 약 80만원에 가까운 돈을 내고 공연장을 찾았으나 그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이 역시 아리아나의 늦은 입국 때문이다. 아리아나가 오후 6시를 훌쩍 넘겨 도착하면서 리허설은 진행되지 않았고, 무대 투어 및 사진 촬영, 만남 등은 자연히 지연됐다. 이로 인해 우선 입장 역시 무산되면서 일반 스탠딩 관객보다 더 늦게 입장하는 불상사까지 초래됐다. 패키지 상품은 국내 대행사에서 판매한 콘서트 티켓과는 별도로 진행돼 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 측 역시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거금을 내고 혜택은 커녕 공연장 입장까지 늦어진 패키지 구매자들은 SNS를 통해 불만을 표했다. 아리아나 측은 환불 요청과 항의가 이어지자 공연과 기념품 등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해주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아리아나의 SNS도 논란에 불을 지폈다. 그는 공연 직전 자신의 SNS에 화장실에서 리허설을 하는 듯한 영상을 게재했고, 이를 본 일부 관객 및 누리꾼들의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아리아나가 한국에 머물렀던 시간은 약 6시간. 1시간 30분 가량의 공연을 끝낸 그는 당일 자정 경 한국을 떠나며 내한 팝스타 중 최단기간 잔류 기록을 경신했다. 일각에선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타 공연 중 자살폭탄테러 사건으로 끔찍한 경험을 했던 아리아나가 한반도 전쟁 발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급히 떠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아리아나는 공연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서울은 아름다웠다"는 메시지를 남긴 채 방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의 말처럼 공연은 아름다웠을지 모르나, 이미 추락한 신뢰가 회복되는 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7-08-17 17:05: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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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의 감동, '난장 518분'이 이어간다

'택시운전사'의 감동, '난장 518분'이 이어간다 특별한 음악공연 '난장 518분'이 광주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군다. 광주 MBC 측은 "오는 19일 오후 5시 18분부터 광주 금남로 옛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 MBC '문화콘서트 난장'과 '광주프린지페스티벌',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국대중음악의 큰 획을 긋는 특별한 음악공연인 '난장 518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난장 518분'은 이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회기 인수식을 시작으로 518분(8시간 38분)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라는 공간을 공유하며 문화와 예술 그리고 스포츠를 대표하는 콘텐츠로서 광주의 역사적인 상징성을 '난장 518분'에 담아 민주와 인권, 자유의 도시인 광주와 5.18 광주의 참의미를 알리고자 그 뜻을 모았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라이브음악을 대표하는 타카피, 안녕바다, 로맨틱펀치, 에이프릴 세컨드, 킹스턴 루디스카, 차가운 체리, 3호선 버터플라이, 해쉬, 신현희와김루트, 헤이즈문, 뷰렛, 슈퍼키드 등 12개 팀이 참여해 음악의 꿈과 자유를 노래한다. '노래를 노래하라!(Cantate Canticum)'를 주제로 지난 정권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 등 10여 년 동안 노골적으로 억압했던 문화예술을 그 어떤 이유에서도 억압해서는 안 되고 억압 할 수도 없다는 참여 뮤지션들의 커다란 외침으로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열망과 희망이 가득한 음악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민주와 자유인권평화에 관한 창작곡을 현장에서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난장 518분'은 앞서 7월 27일 정오 이번 공연의 참여 뮤지션들이 한 뜻을 모아 노래한 주제곡 '숨소리'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선공개해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 곡은 5.18 민주화운동을 간접적으로만 보고 들었던 한 젊은이가 2017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을 보며 5.18의 아픔과 상처를 희망의 감정으로 표현한 곡이다. '문화콘서트 난장' 김민호 PD는 "'문화콘서트 난장' 10년 동안 음악으로 세상을 노래하는 그 무언가를 꼭 해보고 싶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유와 인권, 평화의 상징인 그날의 진정한 의미를 음악으로 함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7-08-17 16:58: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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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바움문학상 이상범, 작품상 권갑하 시인 선정

이상범 시인과 권갑하 시인이 제9회 바움문학상, 바움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움문학상을 주관하는 홍보전문회사 ㈜바움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상수)는 바움문학상에 디카시조집 '초록세상 하늘궁궐'의 이상범 시인이, 바움작품상에 역사기행 시조집 '겨울발해'의 권갑하 시인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상범 시인은 사진과 시조의 융합을 통해 사진예술과 언어예술간의 감동적인 통합을 이뤄내, 디카시조라는 새로운 예술영역을 개척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작품상의 권갑하 시인은 발해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 기행의 노정을 언어예술로 형상화 하는 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노래라는 시조의 본령을 회복해 현대시조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바움문학상은 김광림 시인의 시 정신과 아시아시인회의의 문학 정신을 이어받아 제정된 상이다. 현대시의 지평을 넓히고 현대시의 존재가치를 빛내는 활동을 하는 시인들에게 주어지며, 상금 대신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수여하는 상으로 문단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제229회 숲속의 시인학교가 펼쳐지는 '가평군 북면 연인산 문학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2017-08-17 16:29: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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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양대산맥 '브로드웨이 42번가' VS '레베카'

뮤지컬 양대산맥 '브로드웨이 42번가' VS '레베카' 공연계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져나온 가운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레베카'가 양대산맥을 이루며 관객몰이에 한창이다. 화려한 탭댄스와 군무로 관객의 눈과 귀를 훔치는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완벽을 넘어선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레베카'의 관람 포인트와 매력을 분석해봤다. ◆ 21주년 '브로드웨이 42번가'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브로드웨이 대표 쇼뮤지컬'브로드웨이 42번가'가 뉴 버전으로 돌아왔다. 검증된 제작진과 뉴 캐스트로 구성된 역대 최고 레벨의 탭댄스와 화려한 군무를 확인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시골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상경한 소녀(페기 소여)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 편의 공연을 올리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열정과 노력을 쏟고 시련과 좌절을 뛰어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재즈풍의 경쾌한 스윙 음악과 그루브가 살아 숨쉬는 탭댄스, 화려한 단체군무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받았다. 1996년 국내 공연 7만 관객 동원, 마티네 공연 전석 매진, 유료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하며 20년 넘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7년 공연에는 지난해 한국 초연 20주년 공연에서 국내 최초로 추가된 뉴 버전의 계단 씬과 피아노 위에서 펼쳐지는 페기 소여의 고난도 솔로 탭이 인상적인 피아노 씬, 3층 높이의 거대한 분장실 세트에서 선보이는 분장실 씬의 무대를 보완하고, 거울 씬에서는 무대가 반사돼 객석에 비치는 대형 거울장치를 일자평면구도로 전면 교체해 압도적인 입체감을 표현하는 등 안무, 세트, 조명에 이르기까지 정교함과 완성도를 높였다. 작품은 뮤지컬의 전 제작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백스테이지 뮤지컬'로도 불리우며,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하고 압도적인 단체군무와 신나는 음악으로 '쇼 뮤지컬의 바이블'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14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김석훈과 1996년 초연부터 도로시브록, 메기 존스, 다이앤 등 극 중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며 최다 출연자에 등극한 전수경 및 뉴캐스트 배해선과 오소연을 주목해 볼만하다. 이밖에 이종혁, 최정원, 김경선, 전예지, 에녹, 전재홍 외 26명이 무대에 선다. 10월 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5주 연속 예매율 1위 '레베카'의 작품성 올해 네 번째 공연을 맞는 뮤지컬 '레베카'가 지난 10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했다. 초연무대를 선보였던 2013년, '레베카'는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서스펜스 뮤지컬에 한 획을 그었다. 또한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로 그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반열에 오른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작품으로 영국의 대표적 여류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1938년 소설 '레베카'와 스릴러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의 1940년 동명의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2017년 네 번째 '레베카'가 돌아올 수 있는 원동력은 역시 음악이다. 스릴 넘치고 화려한 작품에 더해진 실베스터 르베이의 음악은 관객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선사한다. 중간중간 아름다운 멜로디와 빠른 템포로 이루어진 넘버들이 인물간에 높이 치솟는 감정과 분노, 광기 등과 더불어 사랑의 순간을 유려하게 표현하며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역시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웅장하고 화려한 맨덜리와 보라색 커튼이 휘날리는 레베카의 방, 실제 불을 사용한 시각적 효과와 뛰어난 영상미가 더해진 불타는 맨덜리, 음악과 무대 전환의 타이밍을 완벽히 맞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 최고의 명장면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세기 초 유행한 롱 스커트와 페미닌한 드레스 등 엘레강스 룩을 완벽히 재현한 의상 역시 볼거리다. 이번 공연에서도 막심 드 윈터의 세련된 수트 차림과 댄버스 부인의 발끝까지 내려오는 칠흑같이 어두운 드레스 그리고 '나(I)'의 여성스러운 파스텔 톤 투피스, 반 호퍼 부인의 화려한 미국식 드레스는 캐릭터 간에 대립되는 명확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극 중 가장 화려한 장면인 가장무도회의 다양한 코스튬도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가, 댄버스 부인 역에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이 캐스팅됐다. 그리고 '나 (I)' 역은 김금나, 이지혜, 루나가 맡아 무대에 오른다.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날 수 있다.

2017-08-17 15:17: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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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죽어야 사는 남자' 재벌 아빠 활용법 공개, '다시만난세계' 깊어진 이연희X여진구X안재현, '맨홀' 김재중 앞길 누가 막나

▲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지난 17, 18회 방송에서 35년 만에 억만장자 백작이 되어 나타난 아빠(최민수)를 만나게 된 '지영 A'(강예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행보로 시청자들에게 화끈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백작(최민수)이 친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난 후 '지영 A'는 한동안 혼란스러워 했지만 그것도 잠시, 그 동안 자신을 찾지 않고 이제와 나타난 것에 분노한다. 그리고 당당하게 부자가 되어 나타난 아빠에게 35년 만에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해달라며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적은 메모지를 건네주는 장면에서는 아빠의 부를 이용해 인생 역전을 하겠다는 의지가 아닌 이제껏 가족 없이 오롯이 혼자 힘들게 살아온 한과 원망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마저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하나밖에 없는 딸 '지영 A'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 큐에 해결해주기 시작하는 백작의 통 큰 스케일은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였다. 시집올 때 미처 챙기지 못한 혼수와 예단은 기본, 책을 원 없이 읽어 보고 싶다는 말에 서점을 통째로 구입, 34평형 아파트를 얘기 했을 뿐인데 아파트 전체를 한 방에 사는 등 남다른 소비 패턴은 이제껏 드라마 역사상 등장하지 않았던 역대급 쇼핑 장면으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처럼 가장 화끈하고 화통한 부자 아빠 활용법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싹쓸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죽어야 사는 남자'는 종영을 목전에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백작과 '지영 A'가 부녀관계를 회복하고 가족의 정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SBS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와 여진구 그리고 안재현의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해성(여진구 분)이 민준(안재현 분)의 속내를 듣는 장면, 그리고 정원(이연희 분)에게는 다시 한번 고백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러나 정정원의 마음에는 변화가 없었고, 차민준은 직진 로맨스를 예고해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 KBS2 맨홀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4회 예고가 공개됐다. KBS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학도 못 가고 해변에 떨어진 필(김재중)은 난감하고 수진(유이)과 패밀리들도 놀러 온다. 실제 과거에선 낯선 남자가 수진(유이)과 사귀게 됐으나, 이번에 필(김재중)은 이를 막아 보려 만반의 준비를 한다. 패밀리들 중 이번엔 누가 필(김재중)의 앞을 막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08-17 11:52:1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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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무궁화 기념메달 출시…21일부터 예약 실시

한국조폐공사가 '나라꽃 무궁화의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나라사랑 시리즈'로 출시해왔던 애국가, 태극기, 한반도 기념메달에 이어 '나라꽃 무궁화의 기념메달'을 선보인다. 늘 함께하고 있어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는 우리나라의 상징을 상기시키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다. 특히 이번 무궁화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메달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최고 압인기술의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명장 568호인 보석 및 금속공예부분 명장 송광수 씨와 협업을 이뤘다. 한국조폐공사는 금빛으로 피어나는 무궁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금속공예 장인 손광수 명장에게 무궁화 부분 제작을 의뢰했다. 이는 압인으로만 기념메달을 만들던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다. 기념메달의 앞면 바닥 부분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압인기술로 무궁화의 줄기와 잎 부분을 새겼고, 그 위에 손광수 명장이 제작한 4.8g, 18K 핑크골드 및 옐로우골드의 무궁화 꽃이 접합됐다. 뒷면에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 표현됐다. 무궁화로 가득 찬 한반도를 배경으로 꽃다운 나이에 피지 못하고 삼일운동 당시 돌아가신 유관순 열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염원하는 "못다 핀 꽃이여 무궁화로 다시 피어나라"라는 명문을 새겼다. 기념메달은 31.1g 결합금메달(300장 한정, 352만원, 금99.9%-31.1g, 금75%-4.8g, 40mm, 프루프), 31.1g 결합은메달(500장 한정, 55만원, 은99.9%-31.1g, 금75%-4.8g, 40mm, 프루프)과 31.1g 색채은메달(1000장 한정, 14만3000원, 은99.9%, 40mm, 프루프)으로 구성됐다. 기념메달은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농협은행 전국지점 및 전국 우체국,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주문을 받는다.

2017-08-17 11:25: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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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큐' 최대규모 오픈

NEW,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큐' 최대규모 오픈 경주 보문점 시작으로 전국단위 극장 체인 확장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프리미엄 영화관 'CINE Q(이하 씨네큐)' 1호 '경주 보문점'이 오는 24일 총 6개 상영관, 773석 규모로 정식 오픈해 경주 일대 문화생활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NEW는 지역 친화적인 복합문화생활공간을 모토로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큐'를 론칭했다. 첫 번째로 선택한 사이트는 경주 최고의 핫플레이스 보문관광단지다. 총 6개 상영관, 773석의 '씨네큐' 경주 보문점은 경주지역 최대규모 멀티플렉스로서 그 동안 보다 나은 영화관람환경을 위해 포항, 울산 등 주변지역으로 이동했던 경주시민들의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에서 인파가 몰리는 대표 관광지역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극대화해 경주 주변지역의 영화관람수요까지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축 복합문화시설 지티랜드에 입점한 '씨네큐'는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최상의 관람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선 모든 상영관에 레이저영사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을 선사하면서도 화면밝기가 균등해 대형스크린을 볼 때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러움을 최소화했다. 더욱 편안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모든 상영관에 프리미엄급 양팔걸이 좌석을 배치했고 열과 열 사이 간격은 120cm로 일반상영관보다 약 10~15cm 정도 더 넓게 설계했다. 특히 특별관 수준의 편안함을 전 상영관, 모든 좌석에서 차등요금제 없이 일반 가격대로 누릴 수 있는 점도 '씨네큐'만의 특징 중 하나로 프리미엄급 관람만족도와 가격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킬 전망이다. 상영관 내부가 영화 자체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환경으로 구현되어 있다면 외부에는 지티랜드의 다양한 복합상권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약 3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타워를 보유한 지티랜드는 쇼핑매장, 레스토랑, 뷰티샵, 공연장, 갤러리부터 대규모 메디컬센터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으로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관광객의 발길까지 사로잡기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씨네큐'는 정식 오픈에 앞서 무료시사회와 고객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프리오픈 프로모션'(8월 18일부터 23일까지)이 진행된다. 6일간의 무료시사회 기간에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부터 지난해 최고흥행작 '부산행'과 장기흥행작 '라라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무료시사회는 경주시내 곳곳에서 배포되는 '씨네큐' 전단지에 부착된 무료관람쿠폰을 지참하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연내 경북 구미에 2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주변상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경북지역을 필두로 추후 서울 신도림/ 충북 충주/ 전남 목포/ 남양주 진접 등 관객수요가 있는 사이트들을 차례로 오픈하며 점진적으로 멀티플렉스 체인을 전국규모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NEW 김우택 총괄대표는 "씨네큐 경영진의 풍부한 경험과 철저한 사전준비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의 문을 열게 되었다"며 "플랫폼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NEW의 다양한 미디어콘텐츠의 확장성을 넓혀나갈 예정이다"라고 1호점 개관이 지닌 사업적 의미를 밝혔다. 한편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는 2008년 영화투자배급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창사 10년 안에 부가판권, 음악유통, 영상콘텐츠 제작(드라마o영화 등), 스포츠사업에 이어 영화관까지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미디어콘텐츠 그룹으로서 자리잡고 있다.

2017-08-17 09:35: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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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이블' 카카오 스토리펀딩 오픈 하루 만에 목표액 달성

'더 테이블' 카카오 스토리펀딩 오픈 하루 만에 목표액 달성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과 함께 하는 김종관 감독의 2017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의 카카오 스토리 펀딩이 뜨거운 호응으로 추가 물량까지 오픈했다. 영화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 이 작품의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오픈 하루 만에 리워드 100개 판매가 완료되고, 그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날 바로 추가 오픈까지 하며 영화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창작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후원자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더 테이블'은 펀딩에 참여해준 후원자들을 위한 리워드로 '더 테이블' 전용 예매권, 소시민워크의 '더 테이블' 키링,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전까지 포함된 '더 테이블' 스페셜 세트를 준비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펀딩을 위해 특별히 키링을 제작한 소시민워크는 그동안 영화 관련한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이며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 테이블' 속 등장하는 네 커플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표정과 테이블의 모습에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키링은 갈색 테이블과 그 위에 찻잔과 꽃이 놓인 모습을 앞면에 담았다. 뒷면에 영화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가 작업한 로고 캘리그라피가 삽입돼 '더 테이블'만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스토리펀딩은 1차 오픈 때 준비한 100개 세트가 하루 만에 후원 완료되고 후원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재빠르게 2차 물량까지 오픈, 현재 추가된 물량도 빠르게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목표일이 8일이나 남았지만 8월 16일 기준, 이미 목표 금액의 158%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펀딩이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카카오 스토리펀딩 목표 하루 만에 달성, 관객과의 대화 매진 등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더 테이블'은 관객들에게 늦여름 감성을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24일 개봉.

2017-08-17 09:09:0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