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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정수정 "최선 다했는데 혹평 있다면? 더 잘해야죠. 하하"

"마지막 신을 촬영할 때 다들 아쉬워서 일부러 NG 내자고 장난쳤어요. 그 때가 새벽 3시였는데. 하하. 그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좋았어요." 배우 정수정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솔직하고 당찬 모습은 착 붙는 옷처럼 잘 들어맞았고, 굴곡 많은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응원마저 불렀다. 어쩌면 이젠 가수 크리스탈 만큼 '배우 정수정'이란 이름이 익숙해질지도 모르겠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기념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정수정은 당일 새벽,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온 상태였다. 그럼에도 그는 밝은 모습이었다. 피곤할 법도 한데 "너무 아쉽다"고 연발하던 모습에서 진심이 묻어져나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수정은 지호 역으로 분해 박해수(제혁 역)와 일명 '교도소 접견 로맨스'를 펼쳤다. 지호는 제혁이 잘나가는 야구 선수일 때도, 한순간에 범죄자가 됐을 때도 그의 곁을 지켜준 현명한 '해결사' 같은 인물. 제혁의 무심함에 돌아섰다가도 다시 돌아가고 마는 지호의 모습은 안방의 공감대를 높였다. 정수정은 "이렇게 몰입이 잘 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왜 그런진 모르겠다. 모든 주변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준 것 같다. 접견실 세트장이나 죄수복 같은 게 진짜 같이 느껴져서 더욱 그랬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처음부터 얘기한 게 교도소 얘기라 남자밖에 없고 여자는 둘뿐이라는 거였어요. '굳이 따지면 지호가 여자주인공인데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보셨죠. 분량은 적지만 나올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했어요. 그만큼 대본이 너무 재밌었거든요.(웃음)" 애시당초 분량 욕심은 없었던 터라 합류는 더욱 수월히 이뤄졌다. 1차에 이어 2차 오디션까지 거쳐 작품 합류를 확정한 그는 "오디션 때 감독님이 저를 보곤 '잘 웃네?'라고 했다.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잘 웃는 모습을 드라마에서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오디션에선 욕이 써 있는 대본도 막힘없이 읽어내렸다. 생애 첫 단발머리에 도전한 것도 오직 지호를 위해서였다. "(단발이) 아직은 어색하다"며 머리를 쓸어내리던 그는 "감독님이 머리를 잘라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지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만약 지호가 아니었다면 평생 머리 자를 일은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수와 나이를 뛰어넘은 로맨스 역시 단연 화제였다. 두 사람은 실제 꽤 큰 나이 차를 갖지만 세대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정수정은 "오빠가 배려를 정말 많이 해줘서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촬영했다"면서 "대학로 연극쪽에서 워낙 유명했을 정도로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 제가 믿고 따랐다"고 말했다. "제혁이와 지호의 로맨스 외에 또 다른 사랑이야기들도 많이 나오잖아요. 저도 방송을 보면서 '어떡해', '대박이다' 이런 말이 절로 나왔어요. 남자로서는 제혁이와 준호(정경호 분)가 반씩 섞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딱 제 이상형에 부합할 거 같아요." 지호와 제혁이의 서사를 이해하기 위해 했던 방법은 종이에 글자로 적어보기였다. 정수정은 "그렇게 하나씩 적어내려가면서 왜 그랬는지, 어떤 감정인지를 곱씹어봤다"고 했다. 정수정은 지호와 참 비슷했다. 흔히 알던 '얼음공주'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그저 그 나이대 특유의 경쾌함만이 그를 감싸고 있었다. "지호처럼 실제로 옥바라지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호탕하게 웃던 모습은 우리가 알던 '가수 크리스탈'과는 너무도 먼 이미지였다. 중학교 때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이제 이십대 중반에 접어든 그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오랜 시간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그는 '포기'와 '도전'에 능한 이로 성장해있었다. 정수정은 "차가운 이미지를 억지로 바꾸려 하진 않는다. 그런 이미지가 있는 반면 다른 것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가 계속 무언갈 하고, 얼굴을 비추고, 인터뷰도 많이 하면 자연스레 또 다른 제 모습을 알게 되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어렸을 땐 제가 차갑게 생긴 줄 몰랐다. 데뷔하고 들었는데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수로서 활동도, 배우로서 활동도 포기하지 않겠다던 그는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좋은 기회가 오면 음악이든 연기든 다 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놓고싶지 않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하면서, 막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연기도 꾸준히 하고 싶어요. 하지만 둘 중 무엇을 먼저 해야한다는 압박감은 없어요. 흘러가는 대로 두고 좋은 타이밍이 오는 것부터 해야죠. 타인의 평가보단 제 스스로 최선을 다 하는 게 목표에요. 최선을 다 했는데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요? 다음에 더 잘해야죠.(웃음)"

2018-01-22 12:37: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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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X이사배, 뷰티페스티벌 '겟잇뷰티콘' 뜬다!

배우 송지효와 유투버 이사배가 '겟잇뷰티콘'에 참여한다. 온스타일과 DIA TV가 공동 주최하는 신개념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은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 가운데 송지효는 9일, 이사배는 10일 참석을 확정했다. 송지효는 '겟잇뷰티콘'에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K뷰티뮤즈' 선정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뷰티 토크 등을 선보이며 '겟잇뷰티콘'을 찾은 관람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사배는 뷰티 퀴즈 대회, 포토월 인증샷 시간, 궁금했던 이야기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1차 일반티켓은 오는 31일까지 티몬, 위메프, 네이버 티켓 예약, 티켓링크, CJ몰, 티빙에서 판매되며,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겟잇뷰티콘' 공식 쇼퍼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올해 상, 하반기에 나눠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3월 9일~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beYOUtiful Journey'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겟잇뷰티콘'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바로 '맞춤형 체험'이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과 고민별 뷰티 상품으로 구성된 '큐레이션존'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뷰티 체험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겟잇뷰티 2018'을 이끄는 장윤주 및 주요 출연진과 DIA TV의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회사원A, 곽토리는 물론 아이린, 김진경 등 국내 최정상급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개성공장, 글로우픽, 언니의파우치, 파우더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플랫폼이 모두 함께 모여 뷰티쇼, 옥션, 토크 세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톱모델 장윤주가 MC로 활약하는 '겟잇뷰티 2018' 녹화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2018-01-22 12:33: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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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 '얼터드 카본' 밀리언셀러의 영상화…급이 다른 스케일과 전개

[ME:현장] '얼터드 카본' 밀리언셀러의 영상화…급이 다른 스케일과 전개 예고 "영원한 육체는 없습니다." 최첨단으로 기술이 발전한 300년 후 미래, 영원한 삶과 죽음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얼터드 카본'이 국내 관객에게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얼터드 카본'은 SF계 거장 리처드 K.모건의 2002년 출간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소설의 영상화는 현실 불가능해 보였지만, 레이타 칼로그리디스에 의해 넷플릭스 시리즈로 영상화됐고 오는 2월 2일 공개된다. 22일 오전 콘래드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얼터드 카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엘 킨나만, 마사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 그리고 레이타 칼로그리디스 총괄 제작자가 참석했다. 레이타 칼로그리디스는 영화 '아바타'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셔터 아일랜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집필한 독보적인 여성 제작자다. 이날 레이타는 "'얼터드 카본'을 제작하기로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는 AI가 우리의 삶을 바꿔놓을 것, 그리고 초인간적인 기술로부터 파생되는 사건들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영화로 제작하려고 보니 원작이 워낙 어둡고 폭력적인데다 선정적이더라. 두시간 가량의 러닝타임 안에 내용을 전부 담기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그 때 넷플릭스가 떠올랐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같은 TV시리즈를 제작하면 어떨까 싶었고, 그게 최선인 것 같아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넷플릭스와 손잡은 이유까지 설명했다. '얼터드 카본'은 기술은 최첨단으로 발전했지만 도덕적으로는 공허해진 300년 후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 교환이 가능해진 미래에 영생을 돈으로 샀던 한 억만장자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이 그려진다. 영화는 SF를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다양한 장르가 뒤섞여있다. 레이타는 "공상과학 안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펼쳐놓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며 "공상과학 안에서 기술과 인간과의 관계,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 그리고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전개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속 주인공 코바치(2인1역)를 연기한 조엘 킨나만은 신념에 따라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작품 속 액션 연기에 대해 "촬영 전 6개월 동안 5시간씩 훈련했다. 철저히 준비하고 액션에 임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어떨 때는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이 작품 덕분에 삶이 풍요로워졌다고 생각한다. 내가 맡은 역할과 무술에 몰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오르테가 경위를 연기한 마사 히가레다 역시 "촬영 3개월 전부터 무술 연습을 했다. 출연진 모두가 무술 훈련을 받았다. 나는 주로 복싱에 매진해 연습했다. 스트리트파이터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출이면 연출, 스토리면 스토리,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투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얼터드 카본'은 2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2018-01-22 12:19: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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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맨유 7번…베컴, 호날두 명맥 잇는 에이스 탄생?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유 7번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미러'는 22일 "산체스가 맨유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했다. 블록버스터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미러가 공개한 SNS 사진 속에는 맨유의 상징인 등 번호 7번이 적힌 유니폼을 착용한 산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산체스의 이적은 마무리 단계다. 전날 현지 언론들도 맨체스터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유니폼을 착용한 산체스의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사실상 맨유 이적이 완료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애초에 산체스는 맨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했지만, 높은 주급으로 맨시티가 포기를 선언했고 맨유행이 급물살을 탔다. 맨유는 산체스에게 4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원)에 가까운 주급을 약속했다. 아스날은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스왑딜을 요구했고, 맨유는 이를 수용하면서 산체스 영입을 마무리했다. 맨유 팬들 역시 7번의 주인이 나타난 것에 대해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맨유에서 등번호 7번은 전통적으로 팀의 스타이자 에이스에게 부여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과거 맨유의 7번을 달았던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화려하다. 조지 베스트가 가장 먼저 맨유 7번의 의미를 드높였으며 맨유에서 12년 동안 주장직을 맡았던 브라이언 롭슨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어난 실력 뿐 아니라 스타성을 발휘하며 7번의 의미를 공고히했다. 한편 산체스의 EPL 데뷔전은 2월 1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토트넘전으로 예상된다.

2018-01-22 12:19:40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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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우효광, 워너원 박우진과 댄스…'우블리' 특급 만남

'추우부부' 추자현, 우효광이 그룹 워너원을 만났다.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우부부의 '2017 SBS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2017 SBS 연예대상'을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선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바쁜 와중에도 동료들을 방문해 인사했다. 이 가운데 워너원과의 특급 만남도 성사됐다. 추자현은 워너원에게 "제가 워너원을 좋아한다. 그러면 옆에서 우효광 씨가 질투한다"며 팬심을 전했다. 우효광은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앞에서 즉석으로 '나야 나' 춤을 췄다. 그는 본 시상식에서도 워너원의 무대가 시작되자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가 하면, 급기야 워너원 멤버들이 무대로 내려오자 벌떡 일어나 함께 춤추며 무대를 즐겼다. 특히 워너원의 '우블리'라 불리는 박우진과 함께 춤추는 모습이 공개돼 '우블리와 우블리의 조합'이라며 누리꾼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은 추우부부가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 중인 장신영-강경준 커플, 정대세-명서현 부부와 처음으로 만난 날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우효광은 정대세를 보자마자 와락 껴안았다.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 알고 지낸 친구처럼 거리낌 없는 모습이었다. 우효광은 정대세에게 "(선물로 준) 손수건 챙겨왔어요?"라며 묵혀뒀던 이야기를 풀었다. 우효광은 뒤이어 들어온 서장훈을 보자마자 아이처럼 방방 뛰며 팔을 벌렸다. 우효광은 서장훈을 "형!"이라 부르며 반갑게 맞이하는 등 특유의 폭풍 친화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추우부부의 첫 한국 시상식 동반 나들이 현장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2018-01-22 10:13:22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

흔히들 구천을 떠돈다는 말을 한다. 구천을 떠돈다는 것은 죽은 사람의 혼이 떠돈다는 말이다. 죽은 혼이 구천에 머무는 것은 윤회를 하지도 못하고 극락에 들어가지도 못해서 갈 곳을 정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사람이 목숨을 다하고 이승을 떠난 뒤 49일이면 중유가 끝나고 다음 생이 결정되지만 모든 혼에게 다음 생이 주어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혼은 구천에서의 행로는 그렇게 떠돌아다니는 혼에게 편안한 안식이 있기 힘들다. 이승을 떠나서도 혼은 자신이 머무를 곳을 찾게 된다. 영혼은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 무언가를 호소한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면 어느 누구든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 사람을 보내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니 마음이 진정되기 어렵다. 시간이 제법 지나고도 마음 한 구석에 걸리는 부분이 남아 있거나 힘든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영가를 위한 천도재를 지내면 돌아가신 분도 편안해지고 남아 있는 사람에게도 우환이 없어지게 된다. 오래전에 어머니 장례를 치른 A씨가 얼마 전에 상담을 청했다. 어머니 말년에 후회가 없을 정도로 정성으로 봉양을 했고 편안하게 노후를 모셨는데도 아직도 무언가 잘못한 듯한 느낌이 자꾸 든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자신이 어머니에게 자식노릇을 제대로 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젊어서 혼자 된 어머니가 자식을 돌보느라 그렇게 애를 썼음에도 A씨는 학교를 다닐 때 친구를 때려 속을 썩였다. 졸업을 하고 나서 취직은 하지 않고 어머니에게 돈을 달라고 해서 이런저런 사업을 벌인다고 날린 게 한두 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아무 소리 없이 아들의 성공을 빌어주곤 했다. A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이제야 그런 일들이 새삼스럽게 마음을 괴롭힌다고 했다. 그런 미안함 또는 죄스러움 때문인지 어머니가 자꾸 꿈에 보인다는 것이다. 천도재는 이승을 떠나신 분을 위해 드리는 제례이다. 사람이 일생 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며 업을 만들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돌아가신 분도 그렇고, 그 분과 이 세상에서 함께 인연이 이어져 있는 사람도 그렇다. 천도재는 돌아가신 분이 남긴 업이 있으면 풀어주어 그 업에 묶이지 않게 해준다. 또한 세상에 남아있는 사람에게는 불편하고 힘든 마음을 풀어주어 안정과 평안을 찾아준다. 천도재를 지내게 된 A씨는 자신의 말처럼 마음에 걸리는 게 많았던 탓인지 지극 정성을 기울였다. 천도재를 드린 후 A씨는 한 눈에 보기에도 마음이 아주 편안해 졌음을 알 수 있다. 자식으로서 어머니에 대한 정성을 드렸을 뿐인데 그래서인지 하던 사업도 조금씩 나아지는 기미가 확연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1-22 09:21:14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22일 월요일 (음 12월 6일)

[쥐띠] 60년생 험난하고 힘든 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72년생 꿈같은 시기를 만났습니다. 84년생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96년생 상사와 서로 화합하여 우의를 돈독히 합니다. [소띠] 61년생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성사 시킬 수 있습니다. 73년생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85년생 서두르지 마세요. 97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입니다. [범띠] 50년생 좋지 않은 시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62년생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74년생 경거망동을 삼가세요. 86년생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어려운 시기가 예상됩니다. 63년생 고생을 각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75년생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7년생 다툼을 주의한다면 결과가 좋습니다. [용띠] 52년생 너무나 지쳐 있습니다. 64년생 가던 방향을 고집해야 합니다. 76년생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88년생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깊이 있는 인생을 위하여 한가지 일에 열중 하세요. 65년생 곤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77년생 옛사랑과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89년생 과음은 절대 하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66년생 백만 대군의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78년생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90년생 돈에 욕심을 부리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양띠] 55년생 몸 관리에 유념하세요. 67년생 소매치기에 유의하세요. 79년생 전화위복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91년생 우연한 기회에 행운을 만나 평온해 지겠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잠든 사이에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해 있습니다. 68년생 소인배와 함께 다니면 안 좋은 일을 겪게 됩니다. 80년생 의지를 확고히 할 때입니다. 92년생 몸을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69년생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81년생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93년생 일 처리를 서두르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미래를 위해서 견문을 확대 시키는 좋은 계기입니다. 70년생 자신을 믿고, 행동하세요. 82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94년생 애정운은 하락세입니다. [돼지띠] 59년생 모든 사람이 나의 벗이 됩니다. 71년생 모든 일이 원만히 풀려 나갑니다. 83년생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95년생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동쪽에 있습니다.

2018-01-22 09:20:55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