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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이노페스타 2020' 3일 코엑스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CT 이노페스타(InnoFesta) 2020' 주요 내용.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에서 주관하는 'ICT 이노페스타(InnoFesta) 2020'가 3일 서울 코엑스와 온라인을 병행해 개최된다. ICT 이노페스타는 한 해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ICT 분야 창업 환경의 전망, 대응방안 등을 고민하는 ICT 중소·벤처인의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비대면(언택트) 시장의 확산, ICT 산업의 또 다른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ICT 세미나,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 ICT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사업 상담회 등이 열리며, ICT 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5G, 지능정보, ICT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기업에 '대한민국 ICT 대상'을, 모범 ICT중소·벤처 기업인에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ICT 창업 생태계 조성 유공자 및 유공 기업에 'ICT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 ICT 세미나에서는 현경민(커넥팅랩 대표), 이경전(경희대 경영대학&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 한정희(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등 국내 ICT 창업 전문가들이 'ICT 기업의 디지털전환 트렌드 및 비즈니스 전략',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논의한다.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는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한 30개 기업 중 결선에 진출한 기업 10개사에서 각 기업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유치에 나서게 되며, 최광선 더이노베이터스 대표가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상담회는 ICT 중소·벤처기업 11개사에서 통신 3사와 사업화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곽병진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도 한국 경제가 ICT 산업을 중심으로 선방하고 있으며, 국내 ICT 산업의 중장기 전망도 밝다"며 "정부도 ICT 산업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ICT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국민과 기업인, 투자자는 유튜브, 카카오TV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20-12-02 13:46: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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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X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오썸피아 민문호 대표 "디지털 치료제 선보일 것"

많은 스타트업들이 가상·증강현실(VR·AR) 게임 시장에 진출할 때 '차별화 전략'으로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디지털 의료 분야에 진출해 확장현실(XR)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오썸피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XR은 VR·AR에서 더 나아가 MR(혼합현실)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차세대 기술도 포함한다.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는 "IT 문화 융합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VR·AR로 시장이 움직이겠다는 확신이 들어, 2014년 VR·AR이 주목을 받기 이전부터 사업을 준비했다"며 "2015년 3월 AI를 접목한 지능형 VR·AR 사업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2014년 VR 헤드셋 제조사인 오큘러스를 인수하면서 VR·AR이 주목을 받았고, 삼성전자가 2015년 겨울 '기어 VR' 디바이스를 내놓으며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민 대표는 웅진그룹에서 뉴미디어본부 사업팀장을 지낸 후 IT 문화 융합 비즈니스 기업 2곳에서 전문경영인을 지내 디지털 콘텐츠 사업에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 한양대 경영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디지털테라퓨틱스 협동조합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VR·AR 게임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넥슨과 경쟁해야 하는데, 이들보다 게임을 더 잘 만들 수 없다고 판단했어요.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꾀했고 설립 다음해 지연 타임을 1초 미만으로 줄인 VR 생중계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KT에 납품할 수 있었습니다." VR·AR 선발주자인 만큼 우선 자신 있는 교육, 문화, 관광 사업으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유익한 일을 해보자는 생각도 컸어요. 외교부에서 독도·울릉도를 알리는 VR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제를 따내, 저희가 만든 콘텐츠가 각국 대사관에 공급됐습니다. 구글에 제주도 해녀 다큐를 VR로 만들어 납품해 피처드 앱(우수앱)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포켓몬 고' 게임의 좋은 점만 딴 AR를 만들어 공급할 수 있었다. "3년 전 전남 지역을 둘러보다 '흉물이 된 망원경을 대체할 만한 유익한 망원경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은 후 지능형 망원경을 개발했습니다. AI 기반 XR 망원경 개발을 완료해 11일 파주 도라 전망대에 3대를 설치합니다. 우리나라가 유일한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해외 인사가 방문하면 파주 도라 전망대를 자주 가는데, 오래된 망원경을 대체하게 됩니다." XR 망원경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망원경으로 보이는 풍경 지형을 표시해주고, 명소를 클릭하면 설명을 4개 국어로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준다. "전망대에 아침에 방문했는데 안개가 껴서 안 보이면 실망감이 커요. 이 때 클리어 버전을 누르면 안개가 걷힌 풍경을 보여줘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버전이 있어 봄에 가도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또 'DMZ 안에 희귀동물은 어떤 종류가 있나?'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 망원경은 자연생태계나 역사적 스토리를 소개하는 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 그는 "전국 지자체들에서 문의가 이어져, 내년에 XR 망원경을 남산, 한강, 서촌 등 서울의 명소는 물론 부여, 공주 등 국내 50개 지자체 등에 300세트 이상 공급하는게 목표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또 망원경 보급이 확대되면 가상관광 서비스로 개발할 계획인데, 코로나19로 해외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이 모바일로 내가 가고 싶은 나라의 현지 모습을 보게 된다면 소비자의 니즈도 충족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저는 3년 전에 글로벌로 디지털 의료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중장기적으로 회사를 키우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1세대 치료제는 약, 2세대는 바이오, 3세대는 앱이나 게임을 이용한 디지털 치료제여서, 저희는 디지털치료제 개발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병원과 ICT 기업이 혁신 모델을 공동 개발하도록 '개방형 실험실' 운영병원 5개를 지정했는데, 가장 큰 규모의 고대 구로병원이 입주기업 17개사를 선정하면서 오썸피아가 실감미디어 대표 기업으로 선정된 것. 그 후 재활의학과, 뇌신경과 교수들과 만나 디지털치료제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올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창업 사업화지원 과제에 선정돼 재활의학과 교수와 상지 재활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뇌졸중 등으로 물건을 짚을 때 팔이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사과 따는 게임으로 손을 뻗는 운동을 하게 합니다. 내년 1분기에 병원용, 가정용 2가지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말 개최된 'K디멘시아 2020'에서도 과기정통부 국가과제인 '휴먼케어 기술센터'에 선정돼 개발한 실버트레이닝 솔루션을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버세대가 TV를 이용해 게임을 하며 꼭 필요한 운동을 하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요양보호사 협회 임원이 오셔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제품으로 운동을 시켜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통신사들이 최근 홈트레이닝 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는 만큼, 이 기술을 응용해 XR 홈트를 제공하는 방안도 협의 중입니다." 내년에 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만큼 현재 시리즈 A 투자 유치도 진행하고 있다. 3년 후 코스닥 상장도 목표로 하고 있다. "내후년에 해외에 본격 진출할 계획인데, 미국, 캐나다, 스웨덴 등과 디지털 의료 제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유럽, 남미 에 망원경을 공급해 가상관광 서비스를 개발하고, 베트남 등 신남방 진출도 추진할 생각입니다." 디지털 치료제는 허가가 필요한 만큼 상용화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코로나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으면서 기업에서 협업 문의가 10배 정도 늘었습니다. 당분간은 XR로 교육, 관광 분야에서 사회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교육·문화·관광과 디지털 헬스케어 양대 축으로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랍니다."

2020-12-02 13:43: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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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손잡고 전문 기업 키우고…이통사, e커머스 시장 재편할까

각 사 CI.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람 간 접촉이 최소화되고, 오프라인 이용을 자제하는 등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커머스 시장에도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가 급격히 확대됐다. 온라인·모바일 쇼핑, 즉 e커머스가 비대면 시대 소비 트렌드로 각광 받으면서 국내 이동통신사 역시 자사 기술과 트렌드 등을 반영해 e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동통신사는 가입자 기반 빅데이터를 통해 국내 커머스 시장에도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e커머스 시장 성장세…脫통신 이통사, 새먹거리로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계기로 2030세대뿐 아니라 4050세대까지 e커머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관련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6월 통계청에 따르면 올 4월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2조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고,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7조9621억원으로 같은 기간 18.4% 증가했다. 글로벌 ICT 기업들의 기세도 무섭다. 페이스북은 무료 온라인 상점 개설 서비스 '페이스북 샵스'를 출시했고, 인스타그램과 연동해 '라이브커머스' 기능도 추가했다. 구글은 쇼핑 서비스 '구글 쇼핑'을 무료로 개방하기도 했다. 이동통신사는 총 6000만명에 달하는 이동통신 가입자 기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e커머스 시장 진출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은 최근 전통적인 이동통신사 역할에서 벗어나 플랫폼 비즈니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탈(脫)통신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의 커머스 부문 매출도 성장하는 추세다. SK텔레콤은 지난 3·4분기 자회사 11번가가 최초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모두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글로벌 사업자와 협업하거나 자회사 사업역량을 결합하기도 하면서 e커머스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데이터 뿐 아니라 이동통신사가 보유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e커머스에 활용하기도 유용해 이를 기반으로 e커머스 시장서 몸집을 키우기도 유리하다. 각 사 CI. ◆아마존 손잡고 전문 기업 키우고…각 사 전략은? 코로나19로 인해 제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이동통신사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e커머스 진출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산업 환경의 변화로 인해 현재 '도토리 키재기'식의 e커머스 시장은 이동통신사를 포함해 향후 '빅3'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11번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과의 협력을 성사시키기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통해 11번가를 '글로벌 유통허브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11번가는 기업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SK텔레콤의 고객 데이터와 아마존의 상품력, 브랜드 파워의 결합은 이동통신 뿐 아니라 전체 e커머스 시장이 재편될 만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KT는 KTH와 KT엠하우스를 합병하며, KT그룹의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 키우기에 나섰다. 양사의 합병은 내년 5월경 주주총회 등을 거쳐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KTH는 국내 최초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을 선보이고, 통합 IT 인프라 환경인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9월에는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TV MCN'을 론칭하기도 했다. 이 같은 유통 인프라를 갖춘 KTH는 모바일 쿠폰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KT엠하우스와 결합해 모바일 중심의 신사업을 강화하는 통합 커머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도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커머스 부문도 신설, '신규사업추진부문'을 신설하기도 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파이프라인 비즈니스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로 진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로 인해 개인의 생활까지 재편되고 있다"며 "플랫폼 비즈니스의 경우 e커머스, 크게는 구독경제로 진출해야 미래 먹거리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이동통신사는 가입자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 국내 e커머스 시장은 이동통신사를 포함해 2~3년 내 '빅3'로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2 10:33: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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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LG 인화원·이화여대에 AI 교육 지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AI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AI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세 달간 LG 그룹 인재육성을 담당하는 LG 인화원과의 협업 하에 사원·선임급 570명을 대상으로 AI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주제는 'AI 챗봇'이었다. AI 챗봇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대화하는 화면을 통해 사용자의 요청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개괄적인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로 챗봇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AI 챗봇을 설계하는 플랫폼 '카카오 i 오픈빌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실습 기회도 마련했다. 교육은 총 19회차에 걸쳐, 영상 강의와 라이브 강의로 진행됐다. LG 인화원 MVP 과정 담당자는 "직접 AI 챗봇을 개발해보는 것이 매우 새롭고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은 외부 AI 툴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AI 챗봇 개발 관련 기술 이해와 업무 적용 아이디어 구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1월 6일 이화여자대학교에도 출강했다. 50여 명의 대학생들과 STEAM 사업단 연구진(교수진, 초·중학교 교사진)을 대상으로 AI와 자연어 처리 주요 기술 및 챗봇 기획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IT기업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 일어나고 있고,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AI와 IT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일상의 모든 것들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특별한 지식 없이도 누구나 기술 진화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12-02 10:26: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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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보아와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 진행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보아와 함께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보아와 함께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협력해 함께 진행하는 '셀럽브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제품을 직접 기획·제작하고, 관련 콘텐츠와 함께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제품들은 셀럽브랜드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된다. 첫 번째로 참여하는 보아는 직접 기획한 패딩 소재의 '리틀버드 머플러'를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판매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보호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네이버 모바일 패션뷰티판과 네이버TV '셀럽브랜드 채널'에서는 보아가 참여한 상품의 기획 과정부터 제작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동영상 콘텐츠도 공개된다. 그밖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친환경적인 대나무 칫솔과 천연 치약 세트, 소녀시대 유리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홈트레이닝 용품 세트, 미스틱스토리 배우 수현의 10대들을 위한 립틴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상품이 셀럽브랜드 스마트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뿐 아니라 마케팅 전문가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셀럽브랜드 제품 제작 과정에 참여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네이버 라이프스타일컨텐츠 사업의 신유진 리더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티스트들의 스토리와 개성이 담긴 상품과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팬과 아티스트의 새로운 연결을 위해 향후 더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02 10:19: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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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위크 개막…4일간 아티스트 총출동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이 2일 특색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카카오 2020년 한해를 빛낸 최고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만나는 멜론뮤직어워드(MMA) 위크가 시작됐다. 앞으로 4일간 다채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매일 오후 7시에 다채로운 공연, 올 한해 각 장르를 빛낸 아티스트와 한국 음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뮤지션에 대한 시상 및 트로피 언박싱, 웹예능 등을 공개한다. MMA 2020은 코로나 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음악팬과 아티스트의 음악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Stay Closer in Music'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했다. ◆1일차(12/2)-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아티스트별 개별 스테이지/장르상 시상 MMA 위크 1일차와 2일차에 공개하는 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는 2020년 K-뮤직의 주요 이슈와 화제의 아티스트 등을 멜론 데이터로 알아본다. MC 연반인 재재와 AB6IX 대휘, 온앤오프 와이엇, 골든차일드 장준을 통해 올 한해 음악산업을 한 눈에 정리해본다 개성있고 뚜렷한 음악 색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개별 스테이지도 공개된다.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DAY6(Even of Day), 박문치 등이 각자 특색있는 무대를 꾸몄다. 다모임은 비행기 기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플랙스(FLEX)파티를 펼친다. 국내 힙합 레이블 수장들로 구성된 힙합 친구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으로 남을 예정이다. 박문치는 레트로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음악팬들을 파티에 초대해 레트로 음악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으며 소통할 예정이다. DAY6(Even of Day)는 무대가 아닌 합주실에서 라이브 공연과 곡 작업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는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올해를 빛낸 R&B/소울, 발라드, 랩/힙합 부문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도 오늘 확인할 수 있다. ◆ 2일차(12/3)-K-뮤직 탐구쇼 돋보기 2탄 2일차에는 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 2탄과 가호와 세션이 함께하는 OST 라이브, 이날치가 펼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가호는 세션과 함께 올 한해 사랑받은 드라마 OST를 라이브 메들리로 선보인다. 가호의 감성과 보컬로 재해석된 OST는 어떤 느낌일지 기대된다. 이날치는 클럽을 연상케 하는 특별 제작 스테이지에서 별주부 이야기를 이날치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판소리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현대식 무대연출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올해를 빛낸 인디와 OST 아티스트의 주인공도 공개된다. ◆3일차(12/4)-정세운의 힐링뮤직 인터뷰/아티스트 개별 스테이지/장르상·세션상 시상 3일차에는 정세운의 힐링뮤직 인터뷰, 루키들의 패기넘치는 퍼포먼스, 장범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정세운은 힐링 뮤직 인터뷰 '다플리'의 MC를 맡아 많은 스타들과 멜론 유저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힐링 뮤직을 소개한다. 장범준은 본인의 작업실에서 특유의 감성이 깃든 라이브와 곡 작업 비하인드 등을 진솔하게 공개한다. 특히, 3일차에는 올 한해를 빛낸 락 아티스트와 세션상이 공개된다. 올해 신설된 세션상은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K-Music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뮤지션에게 수여된다. MMA 역사상 첫 세션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5일에는 올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메인 공연이 펼쳐진다. 5일 오후 7시에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코드쿤스트, 잔나비 최정훈, 사이먼 도미닉,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TOP10 시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상·앨범상·베스트송상·신인상·핫트렌드상·네티즌 인기상의 주인공도 공개된다. MMA 2020은 2일부터 5일까지 카카오TV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멜론 앱/웹, 유튜브(해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2020-12-02 10:18: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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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신임 대표이사에 황성우 사장 내정

삼성SDS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황성우 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황성우 신임 대표이사는 프리스턴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를 역임하고 2012년 2월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경력입사하여 나노 일렉트로닉스 랩장장, 디바이스&시스템 연구 센터장, 종합기술원장을 역임한 나노분야 전문가다. 삼성SDS 관계자는 "황 사장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과 글로벌 역량, 풍부한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SDS를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으로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황성우 대표이사 주요 약력 ◆학력 -미국 프리스턴 대학교 전기공학 박사(1993.4)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석사(1987.2)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1985.2) ◆주요 경력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2020.12~)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장/사장 겸 삼성전자 AI & SW연구센터장(2020.1~2020.12)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2020.1)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원장(2017.12~2019.12)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디바이스&시스템 리서치 센터 센터장(2015.12~2018.12)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디바이스랩장, 나노일렉트로닉스랩, 프론티어리서치랩장(2012.2~2017.5)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1995.3~2012.1) -일본 NEC 리서치 펠로우(1993.4~1995.2) ◆수상 경력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020. 4)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나노기술 발전 공로 (2016. 7)

2020-12-02 10:05: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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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람다256, BaaS로 공공분야 블록체인 확산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이 공공분야의 BaaS 개발과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이 공공분야의 BaaS 개발과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BaaS는 블록체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형 블록체인'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시스템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기존 구축형 블록체인 인프라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 및 개발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공공분야의 블록체인과 BaaS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람다256은 블록체인 개발 및 운영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공공 전용 클라우드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람다256 관계자는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엄격한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요구조건을 네이버클라우드가 모두 충족한 점이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내 클라우드 중 보안에 가장 많은 투자를 진행하며 세계적 수준의 보안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안전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 올려진 루니버스를 통해 혁신적인 공공 BaaS 사례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민간 기업 프로젝트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인해 정부와 기업들이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에 투입하는 비용과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다"며 "공공 BaaS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많이 제공되어서 블록체인 성공사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12-02 09:21: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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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집중운동치료 기자재 후원

김윤태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장(왼쪽), 김철수 스카이라이프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1일 마포구 상암동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기부전달식을 갖고,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2000만원 상당의 장애어린이 집중운동치료 기자재인 테라슈트 세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16년 설립된 어린이 재활치료전문병원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인지치료, 언어치료 등 장애어린이에게 다양한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는 건립 당시 2억원을 지원한 이래 매년 다양한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집중운동치료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이 국내 최초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뇌성마비, 뇌병변 장애로 운동기능이 저하된 어린이에게 1 대 1 집중치료를 통해 운동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과 자신감을 회복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근력 강화 및 교정된 운동자세를 이끌어 내기 위해 특수 제작된 운동복인 테라슈트가 필수적이다. 스카이라이프는 테라슈트 세 벌과 커넥터, 후크, 신발 등 2000만원 상당의 집중운동치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김철수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과 협의하면서 언어치료와 운동치료 외에 어린이 재활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내 장애어린이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후원 외에 문화적 소외계층에 UHD TV 및 방송을 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채용카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02 09:18: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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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10일 폐지...전자서명시 계좌번호, 휴대전화 번호로도 신원 확인

개정 전자서명법 시행 이후 전자서명수단 발급 방법. /과기정통부 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폐지돼 전자서명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또 전자서명에 가입할 때 주민등록번호 외에 계좌번호나 휴대전화 번호로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지난해 말 3개월 기준으로 일평균 국내 이용자 수가 100만명 이상이면서, 국내 트래픽 양의 1% 이상인 부가통신사업자에 한해 서비스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일명 '넷플릭스법'도 10일부터 적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선정 기준·절차, 전자서명 가입자의 신원확인방법 등을 규정한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과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조치 적용대상 및 세부 조치사항, 사물인터넷(IoT) 재판매 서비스 진입규제 완화 등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10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따라 앞으로 전자서명을 발급받을 때 액티브 엑스(X)나 실행파일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진다. 전자서명 가입자 신원확인도 기존 대면확인만 허용했던 방식에서 비대면 확인도 가능해지고, 가입자 인증도 10자리 이상 비밀번호 대신 생체정보나 PIN(간편비밀번호)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전자서명의 신뢰성·안전성을 평가하는 전자서명인증업무 평가·인정 제도 도입으로 안전하게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은행 등에 방문해 대면으로 하던 신원 확인도 PC나 휴대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해진다. 다만, 개정법 시행 이후 기존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던 국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공인인증서를 유효기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유효기간 만료 후 발급되는 인증서도 여러 가지 민간인증서 중 하나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개정안은 또 전자서명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인정기관이 전자서명인증사업자의 운영기준 준수사실을 인정해 증명서를 발급하는 경우, 이를 홈페이지에 공고하도록 하고, 인정의 유효기간은 인정을 받은 날로부터 1년으로 규정했다. 또 과기정통부 장관이 평가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기준·절차를 규정하고, 평가기관이 사업자의 운영기준 준수여부 평가를 위해 세부평가기준을 마련하는 등 평가기관의 평가업무 수행 방법·절차 등을 규정했다. 이와 함께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가통신사업자가 자신의 권한과 책임 범위 내에서 수행해야 할 필요한 조치를 서비스 안정수단의 확보를 위한 조치와 이용자 요구사항 처리를 위한 조치로 구분해 규정했다. 서비스 안정수단 확보를 위한 조치사항은 ▲단말 등 이용환경에 따른 차별 없이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 ▲기술적 오류 방지 조치 ▲과도한 트래픽 집중 방지 조치 ▲트래픽 양 변동 대비 조치 및 필요한 경우, 관련 사업자와 협의 ▲트래픽 경로 변경 등 행위 시 기간통신사업자에 대한 사전통보 등으로 정했다. 또 이용자 요구사항 처리에 관한 조치사항은 ▲온라인·ARS 시스템 확보 ▲서비스 사전점검·일시중단·속도저하 등 이용자에게 서비스 안정성 상담 제공을 위한 연락처 고지 ▲부가통신사업 휴·페업 또는 서비스 이용계약의 정지·해지시 이용자가 생성한 데이터 등에 대한 전송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이용자가 전송받을 수 있는 수단 확보 ▲유료 서비스 이용자에 대해 합리적인 결제수단 제공 등으로 정했다. 특히, 서비스 장애·중단 등 안정성 확보에 저해됐다고 판단하는 경우, 이행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자료의 제출 요청이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시행령에는 지난 19년 7월 도매제공의무서비스 재판매사업 등록요건 완화 특례를 적용했던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의 후속조치로서 IoT 서비스 재판매 사업자들의 진입규제를 완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향후 도매제공의무사업자인 SKT의 도매제공의무서비스를 이용해 IoT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는 완화된 자본금 요건(기존 30억원 이상→3억원 이상) 및 이용자 보호계획 제출의무 일부 면제 등을 적용받게 돼, 중소·벤처기업이 더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2020-12-01 15:07:1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