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6 일자리박람회' 개최
수원특례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약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과 15개 일자리 관련 기관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첨단·제조·복지 등 특화산업 중심의 산업별 채용관과 경력보유여성, 장애인 등 취업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채용관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AI) 기업 매칭, AI 모의면접, 뷰티 AI 분석,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이 운영돼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반도체 분야 현직자가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사전 행사로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1 실전면접 클리닉(28개 부스),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아주 나이스(AJOU NICE)한 만남'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기업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특화산업 중심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업계고 학생 대상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전 역량 강화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