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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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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개최

화성특례시는 지난 24일 화성시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개최하고, '화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41개 온실가스 감축사업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한 실무협의회를 열었으며, 2월에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심의된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12조에 따른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화성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경제특례시, 화성'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또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대책은 ▲시민참여형 녹색건축 조성 강화 ▲친환경 교통체계 확립 ▲친환경 농·어업 기반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순환경제 체질개선 등 ▲건물 ▲에너지 전환 ▲수송 ▲농업(농축산) ▲폐기물 6개 부문 104개 세부 이행과제로 이뤄졌다. 주요 감축사업으로는 ▲신축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물 확대 ▲중소형 태양광 발전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운영 사업 ▲자원순환마을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오제홍 화성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은 "올해는 화성시가 인구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고 처음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녹색전환을 실현하는 특례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7 08:52: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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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르신 목욕비·이미용비 바우처 가맹점 확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사천시가 바우처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모집된 가맹점은 목욕장업 25개, 이용업 11개, 미용업 121개소로 읍면동별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나,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에 사천시는 어르신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모집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신고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천시 관내에서 영업 중인 목욕장업, 이용업, 일반미용업으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이용에 등록한 어르신은 866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현금 거래에 익숙한 이·미용업의 특성상 바우처 카드 결제가 쉽지 않은 결정임을 알고 있으나,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어르신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바우처카드 거래가 영업 이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7 08:52:0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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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

영덕군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40일간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5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다양한 세대와 여성 참여를 늘리고 읍·면 인구 분포를 고려해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과 부위원장, 3개 분과의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이 함께 진행됐다.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7년 4월까지 2년 동안 군민 제안사업을 심의하고 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사업 모니터링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도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중심적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형식적인 구성을 넘어 실질적인 참여 기반을 갖춘 위원회를 통해 군민 체감형 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단순 민원성 요구보다는 지역 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제안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제도"라며 "이번 제4기 위원회가 산불 피해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 재건을 위한 군민의 뜻을 모으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7 08:51: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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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5년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는 5월 3일부터~6일까지 4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 '무궁무진! 함께해요~'를 개최한다 경기도박물관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합(合)'을 주제로 3부작 특별전 중 1부인 《김가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을 진행 중인 이번 어린이날 특별 행사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창의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태극, 무궁화, 독립문 등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경기뮤지엄파크 내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박물관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함께 걸어요 Walk Together> 스탬프 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각 기관을 방문하여 리플릿 뒷면의 6개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소정의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특별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기간 동안 경기도박물관 내·외부 공간에서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 이동국 관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4-27 08:5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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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2025년 평택항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오는 4월 29일부터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다. 공사는 2002년부터 평택항 항만안내선 사업을 통해 평택항을 찾는 국내외 고객이 국제여객부두, 컨테이너부두, 자동차부두 등을 포함한 평택항 일원을 해상에서 둘러볼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2년째 투입되는 친환경 항만안내선은 16톤급 규모의 파워보트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HDPE(고밀도폴리에틸렌) 소재로 제작됐다. 특히, 알루미늄 선박 대비 약 32% 연료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연성 및 내충격성이 높아 선체 손상이 적어 사고 위험성 또한 낮은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2050년 탄소중립 실현 중장기 프로젝트 'Switch the 경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 친환경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향후에도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저탄소 혁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항만안내선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1회 운항하며, 최소 8명에서 최대 21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승선 신청은 운항 5일 전까지 전화 예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5-04-27 08:50: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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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반도체 등 8개 기업과 청년 인재육성 '맞손'

화성특례시가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8개 기업과 '2025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무 능력을 높이고, 기업에는 유망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참여를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규모, 재정 상태, 직무현장실습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약·바이오 분야에 ▲명문제약(주) ▲우진비앤지(주) ▲한국제약협동조합 ▲한미약품(주), 반도체·전자부품 분야에 ▲㈜엠에이케이 ▲㈜유에스티 ▲㈜티티에스 ▲피에스케이(주)를 참여 기업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들에게 3개월간의 직무현장 실습 인건비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실습생에 대한 체계적인 실습 지도와 복무 관리를 맡는다. 참여 기업들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인재에서 비롯되며, 지역 청년의 성장과 역량 강화가 기업의 발전에도 직결된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인재 육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기업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식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열어주고, 동시에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7 08:50:3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