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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보성군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지역 특화 자원-지역개발 분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행정 시책을 발굴·확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정 시책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지역 활력 제고 ▲지방 물가 안정 ▲지역 청년 지원 ▲저출생 극복 ▲지역 특화 자원 개발 5개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했다. 보성군은 중심 시가지 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 안전 강화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력선 지중화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지자체 분담금에 대해 부가가치세 환급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 약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내 전신주가 사라져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고, 도시 경관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그 효과가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217억 원을 투입해 보성읍과 벌교읍 중심지를 대상으로 단계적 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계획대로 사업이 완료되면 보성군은 전남 중부권을 대표하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2025-09-24 14:51: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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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 야간개방 '여유당 야행' 개최 …특별 프로그램 '별빛산책' 사전접수 시작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조안면 정약용유적지에서 야간 문화행사 '2025 여유당 야행'을 개최하고, 특별 기획 프로그램인 '여유당 별빛산책' 참가자 사전 접수를 24일부터 시작한다. '여유당 야행'은 정약용유적지를 빛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 향유의 장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유적지 전역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가을밤의 정취를 더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며 정약용의 정신과 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야행 기간 중 10월 18일에는 '제39회 정약용문화제'가 열리는 날과 맞물려, '여유당 별빛산책'이 함께 운영된다. 사전 신청자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남양주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별빛산책은 △하피첩을 주제로 한 버스킹 공연 △나비 마중등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정약용의 가족 이야기를 따라가며 유적지에서 특별한 가을밤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정약용유적지를 활용한 야간 문화행사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약용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적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여유당 별빛산책'은 관람객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인 만큼 많은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4 14:51: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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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11월 제5회 고흥유자축제 준비 추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고흥유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사람향기!(Humanity) 유자천국!!(Ujatopian)' 슬로건 아래, 고흥 유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유자밭 야간경관 개방 ▲유자 전망대와 루미너리(빛의 환희) ▲멀티미디어 드론쇼 ▲대형 유자 조형물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며,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축제로 거듭난다. 또한 유자밭 힐빙가든에서는 뮤지컬, 변사극, 음악회 등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마련해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향토음식관 운영 ▲'유자 농가의 날' 길놀이와 샘굿 퍼포먼스 ▲유자 따기·유자 경매·생유자 먹기대회 등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고흥유자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며 "이번 제5회 고흥유자축제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유발효과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전관리·교통대책·홍보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국에서 사랑받는 명품 축제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2025-09-24 14:51: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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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첫구속 김건희 재판 시작…수용번호 '4398' 직업 "무직"

역대 영부인 최초로 구속 상태로 피고인석에 앉게 된 김건희 여사가 첫 재판이 진행되는 서울중앙지법 311호 법정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4일 오후 2시10분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여사의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김 여사는 오후 2시12분 구속 피고인 대기실 문을 열고 법정에 출석한 뒤 방청석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머리를 묶고 검은색 정장 바지 차림에 흰색 마스크, 검은 뿔테 안경 등을 착용했다. 구속 상태일 때나 형이 확정되기 전의 미결 수용자는 수의 대신 사복을 입고 재판에 출석할 수 있다.검정 자켓 왼쪽 가슴 부분에는 '수형번호 4398'가 적힌 배지를 달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재판장은 본격적인 재판 시작에 앞서 30초가량 법정 촬영을 허가했다. 재판부는 언론사 촬영팀이 철수한 뒤 본격적으로 재판을 시작했다. 김 여사는 현재 직업을 묻는 질문에 "무직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달 29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구속기소했다. 역대 영부인 중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는 것은 김 여사가 처음이다. 김 여사는 2009~2012년 이뤄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자금을 대는 전주(錢主)로서 권오수 전 회장 등과 공모해 통정거래 등 3700여 차례 매매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8억1000만원의 부당이득을 본 혐의를 받는다. 또 2022년 대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58회에 걸쳐 2억7000여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공짜로 받아본 후 그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명씨와 친분이 있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을 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2022년 4~8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통일교 전직 고위 간부에게 샤넬백 2개와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8000만원 상당의 명품을 받고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공적개발원조(ODA)', '유엔(UN)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등 통일교 현안 실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

2025-09-24 14:45: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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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렌식학회, '논문경진대회'개최…디지털포렌식 연구 인재 발굴 및 지원의 장 성료

한국포렌식학회(학회장 김영대)가 '논문 경진대회'를 열고 총 6편의 논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포렌식학회는 지난 23일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제2회 논문경진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저작권보호원, 중앙대학교 블록체인 기반 SW저작권 보호 인재육성 사업단, 데이터스트림즈가 공동 주최했고 법무법인 세종, GMD SOFT, 에이블시큐, 오픈텍스트 등이 후원하여 대학(원)생 디지털포렌식 연구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시상에 앞서 데이터스트림즈의 이동욱 팀장이 "차세대 AI기반 디지털포렌식"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이동욱 팀장은 AI 에이전트와 MCP의결합은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며, 해당 기술들은 단순히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을 넘어 수사관들이 디지털 증거에 있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실을 접근하도록 돕는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2회 한국포렌식학회 논문 경진대회"에서는 총 6편의 논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대상(한국포렌식학회장상)1편, 금상(한국저작권보호원장상)2편, 그리고 은상, 동상 등 3편을 시상했다. 대상은 성신여자대학교 홍준호 교수, 김가현 학생 등의 공동연구 논문인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증거 확보 방안 연구"가 차지했다. 본 논문은 역외 서버 기반한 대표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을 활용한 사이버 범죄 도구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증거 확보를 위한 정책적 제안을 하였다. 논문 공모전 심사위원단은 이 논문에 대해 주제의 참신성과 실효성, 분석 등이 명확하게 연구하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논문경진대회 참여한 학생들은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포렌식 기술 및 법제도 등 다학제적인 관점에서 융합연구를 수행하며 우수한 연구 결과들을 도출했다. 시상식에서 김영대 한국포렌식학 회장은 "생성형 AI, 딥페이크 등 고도화되는 사이버 범죄 환경에 맞추어 창의적이고 시의성 있는 연구 주제들로 고민하여 논문으로 작성한 학생들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향후 한국포렌식학회가 미래 디지털포렌식 전문인력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포렌식 실습 및 이론 교육 활동들을 확대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포렌식 기술 및 법제도 분야에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장려하는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수사 조사기관들의 수사 조사 사례 및 대형 로펌의 입증사례, 대학생 논문 발표, 디지털 증거에 대한 판례 동향 등 다학제적인 관점에서의 디지털 포렌식의 축제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2025-09-24 14:20: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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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답보' 미아2구역, 용적률 완화로 4000세대 미니신도시로 재탄생

2010년 정비구역 지정 후 15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이 서울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36호)를 최초로 적용, 사업성을 확보해 속도를 내고 있다. 미아2구역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31개 재정비촉진지구 110개 사업장에 용적률 완화, 사업성보정인센티브 등 규제를 철폐해 민간주도의 주택공급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장기간 정체돼 온 재정비촉진사업 정상화를 위해 지난 2월 ‘규제철폐안 36호’를 발표했다. 이어 7월부터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시행했으며, 제1호 적용 사업장으로 지정된 재정비촉진사업(옛 뉴타운)은 생활권 단위 주택공급과 대규모 커뮤니티시설,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을 갖춘 미니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36호)' 방안은 기준용적률을 20%에서 최대 30%까지 20년 만에 대폭 개선하고 법적 상한용적률 또한 기존 1.0배에서 1.2배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사업성 확보와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핵심이다. 아울러 일반 정비사업에만 적용하던 '사업성보정인센티브'를 재정비촉진구역에도 도입함과 동시에 고령화·저출산대책시설이나 친환경시설 설치시 추가 용적률 혜택을 제공해 동일한 기부채납으로도 더 많은 용적률을 확보해 사업성과 추진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서울시는 이번 규제철폐로 31개 재정비촉진지구 내 110개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택 공급량을 최대 20%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 각 세대당 분담금이 상당히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재정비촉진사업 규제철폐 적용 1호 사업장인 '미아2구역'을 찾아 조합대표 등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공정관리, 갈등지원 방안 등을 직접 설명했다. 현재 '미아2구역'은 우선 촉진계획 변경절차에 들어갔다. 이달 26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 중인 변경안은 용적률을 261%에서 310%으로 상향하고, 주택공급을 기존 3519세대에서 4003세대로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미아2구역은 강북구에서 진행 중인 주택정비형 사업장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면적 18만㎡, 높이 45층, 세대수 4003세대) 사업장으로, 인근 3구역 및 4구역과 함께 개발이 완료되면 미아동 전체가 미니신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미아2구역에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은 없다'는 강력한 의지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서울시와 자치구 국장을 공정촉진책임관으로 지정해 공정관리를 강화하고, 갈등해소 지원을 위해 갈등관리책임관제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9-24 14:02: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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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4년 만에 돌아온 ‘국제농업박람회’ 개막 준비 진행

농업의 미래가 나주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나주시 산포면 소재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4년 만에 다시 나주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로 AI 기반 첨단 농업기술과 K-농업의 미래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농업 축제로 치러진다.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AI 첨단 농업기술 전시, 미래 농업 시연, 글로벌 수출 및 투자 상담회, 농식품 홍보 및 판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시는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옥외광고물, 전광판, 시정 소식지 등 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공식 SN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박람회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시군 홍보관과 별도로 지역 내 13개 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나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나주시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홍보관을 설치해 농업인의 가공 인프라와 미래 식품산업 발전 가능성을 소개한다. 박람회장 내 식음시설인 '나주밥상 미식관'도 큰 기대를 모은다. 나주밥상 지정 업소 중 10곳이 참여해 곰탕, 홍어, 장어 등 나주 대표 음식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나주밥상 지정업소 방문 시 10% 할인, 황포돛배 50% 할인, 목사내아 숙박 30% 할인,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과 돌미끄럼틀 무료 이용,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숙박 할인, 우주드림 입장권 20% 할인 등 관광, 체험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박람회 개막 전까지 남평오거리 등 꽃탑 설치, 혁신도시 입구~빛가람대교 걸이화분, 국지도 55호선 가로 경관 정비, 농업기술원 인근 도로 풀베기, 가로등 점검 등 도시환경 정비도 지속 추진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자 같은 기간 열리는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과 함께 나주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13:51: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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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행복한 한가위 사회공헌활동 전개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와 함께 '2025 행복한 한가위 나누면 한가득'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긴 연휴로 취약계층 가구에 돌봄 공백과 생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킨텍스는 즉석밥과 반찬, 송편 제작 키트 등 실속형 명절 필수품과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담은 선물세트를 마련해 고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 내 20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킨텍스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가을 대리는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상자가 아이들과 가족들의 명절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율 대표이사 역시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상생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킨텍스는 이번 추석 나눔뿐 아니라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열무 김장김치 나눔, 응급키트 지원, 중증장애인 운영 팝업카페 지원,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 중이다.

2025-09-24 13:49: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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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 개최

양주시가 오는 9월 27일(토)과 28일(일) 이틀간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지역 대표 무형유산 정기공연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전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27일 오후 2시에는 제65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이 열린다.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연희로, 특권계급과 형식·도덕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담은 서민극이다. 이번 공연은 길놀이와 서막고사를 시작으로 초청공연(강원도 무형유산 평창둔전평농악)과 탈춤 본연의 다양한 과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전통 연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28일 오후 1시에는 제24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는 전통 장례 풍습을 재현하며 공동체의 슬기와 예술적 감각을 전승해 온 공연이다. 이날은 상여퍼레이드와 서막고사, 상여·회다지 공연과 함께 다양한 초청공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두 차례 정기공연이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 향유의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형유산 보존과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13:49:21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