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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철 GC녹십자 대표, "알리글로 성공, 2026 글로벌 주연될것"

허은철 GC녹십자 대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불안정한 사업 환경에서 하나된 GC인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글로벌 무대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포부를 밝혔다. 허은철 대표는 "2025년은 '알리글로' 매출 1500억원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미국 법인과 치열한 세일즈 현장을 이끈 글로벌 사업본부, 수준 높은 품질과 생산을 담당한 오창공장, 기술 이슈를 해결한 R&D부문이 노력한 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명확한 방향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꾸준함의 결과로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 아닌 주연으로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진출의 모태이자 전진 기지인 국내 시장에서도 과거 영광을 뛰어넘는 괄목할 성장과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내와 글로벌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원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글로벌 사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GC의 빛나는 미래를 약속하는 유일하고도 확신할 길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GC녹십자는 올해 국내와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26-01-02 11:35: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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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세노바메이트·RPT '방향과 균형' 강화"

SK바이오팜이 올해도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방사성의약품(RPT) 연구개발,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신년사에서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이 지닌 역동성과 추진력이 극대화되는 해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가 연구의 글로벌화를 통해 도약의 토대를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결정적인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훈 대표는 세노바메이트를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 자산'이라고 설명하며 성장 가속도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처방 영역을 확대하고 경쟁 약물 특허 만료 등 시장이 개편되는 시기에 절대적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방사성의약품은 미래 성장을 위한 과제다. 이동훈 대표는 "방사성의약품은 아직 명확한 글로벌 선도자가 부재한 시장으로 초기 주도권이 향후 성장 속도를 좌우할 것"이라며 "파이프라인 확충, 글로벌 파트너십,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선점 기회'를 반드시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과 관련해 'AI로 일하는 제약사(AI-driven Biopharma)'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회사가 구축한 데이터 및 AI 기반 연구 체계에 속도와 정확성을 더해 연구개발 전 주기에서 실질적인 AI 대전환을 재설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글로벌 운영 전략에 대해서는 "미국 직판을 통해 축적해 온 시장 진입과 상업화 경험을 각국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지역별 협업 모델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이뤄내 왔다"며 "이를 토대로 공급망, 규제 대응, 상업 운영 등 전 영역에서 실행력을 높이고 아시아를 포함한 신규 시장 확대에 대비한 내부 운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병오년 붉은 말처럼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되 방향과 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진정한 강함"이라며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대도약의 여정을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1-02 11:22: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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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관 협력 통해 2026 관광정책 방향 모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0일 블룸비스타에서 '2026 양평 관광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광전략위원회, 축제추진위원회, 헬스투어센터 등 양평 관광 분야 주요 주체들과 군 관광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관광을 개별 사업이 아닌 지역 공동의 과정으로 인식하고, 전략·축제·헬스투어 등 분야별 연계를 통해 양평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 축제의 역할 강화와 헬스투어 사업의 단계적 발전 방안, 행정과 민간의 역할 분담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남한강 조명과 테라스 조성, 양강섬 출렁다리, 두물머리 국가정원, 양근천 정비 등 그간 추진해 온 관광 활성화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관광에 대한 인식 변화가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양평 관광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6년 관광환경 변화와 중앙정부 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 ▲2025년 양평 관광 주요 성과 및 2026년 관광과 주요 사업 소개 ▲자유토론과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양평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 관광정책과 주요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2 11:07: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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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보수·안전점검 지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2025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150개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보강을 실시했다. 도로포장과 옹벽 보수, 옥상 방수 등 재난 예방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생활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구는 2026년에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지속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단지 내 공용부(옥상·외벽·계단·현관문·도로 등)와 공용시설(경로당·어린이놀이터·상·하수도 시설 등)의 보수·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된 임의관리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구민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노후 시설을 적기에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1:02:2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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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동 일대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스템 시범 운영

영주시가 가흥동 일대 상습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무인단속 CCTV를 설치하고, 오는 3월 본격적인 단속을 앞두고 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주차타워를 외면한 불법 주차 관행 개선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조치다. 시는 가흥동 택지지구 내 상권 밀집 지역에 고정식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스템을 도입하고,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속 CCTV는 평소 민원이 집중됐던 △노브랜드 삼거리 △영주온천관광호텔 사거리 등 2곳에 우선 설치됐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대형 주차타워가 조성돼 있음에도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흐름에 지속적인 문제가 제기돼 왔다. 시는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에는 과태료 부과 없이 계도 위주의 운영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주차 질서 정착을 유도하고, 3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단속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뤄지며, 10분 이상 주정차 시 고화질 CCTV가 차량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단속이 진행된다. 다만, 상권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단속 유예 시간이 적용된다. 그러나 교차로, 도로 모퉁이, 인도, 횡단보도, 소화전 등 교통안전과 직결된 구역에 대해서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즉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가흥신도시 주차타워는 상가 이용객을 위한 충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무인단속 시스템 운영을 계기로 주차타워 이용이 활성화되고, 도로 위 교통 흐름도 한층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2 11:02: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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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 전역 새해 기원 행사로 활기

울진군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해맞이 명소에서 다채로운 기원 행사를 열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열린 본행사는 지역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지난 1월 1일 새벽,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열린 '2026년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새해 아침을 여는 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해맞이 행사는 타악 공연과 가수 무대를 비롯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른 새벽부터 모인 참가자들은 공연을 즐기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함께 나눴다. 이어 진행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소원지가 묶인 달집에 불을 지피며 각자의 소망을 불길에 실어보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고, 행사장은 따뜻한 떡국 나눔으로 이어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울진 전역에서도 신년 행사가 이어졌다. 현내항, 평해 월송정, 금강송면 박달재 정상, 후포 등기산 공원 등 9개 읍·면 해맞이 명소에서 풍물놀이, 신년 기원제, 떡국 나눔, 달집태우기 등이 다양하게 진행돼 새해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전날인 12월 31일 밤에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려 공연과 신년 메시지 낭독, 불꽃놀이, 간식 나눔 등으로 2025년의 끝과 2026년의 시작을 함께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겼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희망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울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1:01: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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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5년 한 해 23건 수상 실적 기록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3건의 각종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보건·일자리·안전·행정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보건 분야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 2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가족접촉자 조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치매관리사업 평가 및 우수사례 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제조산업, 미래 상생 일자리, 청년, 다가가는 고용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MEGA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일자리 분야에서는 인천 최초로 '서로이음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정성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2025년 여름 자연재난 대책추진(호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상,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장려상,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장려상, 지자체 건축행정평가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올렸다. 서구는 이번 성과에 대해 구민 중심의 체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65만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2 11:01:2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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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창립 15주년 2026년, 초격차 도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에도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 등 3대 축 확장 전략을 이어간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원 팀으로 '글로벌 No.1 CDMO'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 공장 인수 등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초격차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존 림 대표는 "4E를 모든 판단과 실행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고객만족(Customer Excellence), 품질 경쟁력(Quality Excellence), 운영 효율(Operational Excellence),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품질에 대해서는 "품질은 생명을 다루는 바이오 업(業)의 절대 기준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 없이 지켜내야만 하는 사명"이며 운영 효율 측면에서는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존 림 대표는 4E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전략으로 3S를 제시하며, 단순화(Simplification)와 표준화(Standardization)를 통해 실행 속도와 품질·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확장성(Scalability)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존 림 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에게 "인류의 생명과 미래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도전과 성취가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2 10:56:1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