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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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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2026 수시 1차 모집 9.77대 1 경쟁률 기록

부산보건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전체 평균 9.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전국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일반고 전형의 경우 물리치료과가 24.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14.58대 1, 치위생과 14.10대 1, 응급구조과 12.39대 1 순으로 보건의료계열 학과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도 호텔바리스타과 17.25대 1, 항공관광과 13.17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다. 특성화고 전형에서는 더 뜨거운 경쟁이 벌어졌다. 간호학과는 101대 1의 압도적 경쟁률을 보였고, 물리치료과 32.75대 1, 호텔제과제빵과 13대 1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 교육을 갖춘 대학의 교육 경쟁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성유 입학처장은 "이번 결과는 실무 역량 중심의 교육과 높은 취업률을 보장하는 학과에 학생들이 큰 신뢰를 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미래 보건의료 전문인 양성을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는 2026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통해 남은 정원에 대한 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02 13:00: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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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여름 밤마실’ 성료

영화의전당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2회씩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여름 밤마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 개관 이후 처음 시도된 나이트 투어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마다 30~50명의 참여자가 몰리며 전 회차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참가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100% 만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여름 밤마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영화의전당의 건축미를 둘러보는 건축 투어와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멍때리기'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다. 인문학적 감성을 담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과 함께 자율기부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비 없이 자발적 기부를 유도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인범 대표는 "첫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임에도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영화의전당만의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 다채롭고 창의적인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2025-10-02 13:0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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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엘레나 테아닌' 약국 입점..."개인맞춤형 복약 지도 가능"

유한양행은 고급 여성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레나 테아닌'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엘레나 테아닌은 지난 9월부터 국내 약국에 입점했다. 올해 1월 첫 출시 후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했으나 오프라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 특히 약국 입점은 약사 상담을 통해 엘레나 테아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자신에게 맞는 복용법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엘레나 테아닌은 여성의 질 건강, 장 건강, 마음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여성 질과 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다. 또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갖춘 테아닌 성분을 더해 현대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유한양행이 지난 2015년 처음 공개한 엘레나 제품군은 현재 엘레나 퀸, 엘레나 스틱, 엘레나 테아닌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안전성과 함께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제품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지난해 연간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 테아닌은 단순한 질건강 유산균을 넘어 여성의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엘레나는 생애주기 모든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3:00: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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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해양 가족 위한 ‘바다영웅 모심’ 사업 출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달 29일 G7에 있는 코비씨 워리나(KOBC WORINA)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OBC 바다영웅 모심(模心)' 사업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해양 산업 종사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회공헌 브랜드인 '바다영웅 모심'은 해양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선원과 항만 종사자 가운데 순직·장해 선원 유가족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기획됐다. '바다영웅 모심'이라는 사업명은 바다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는 마음으로 최고의 예우를 다하고 꾸준히 동행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진공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70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한다. 사업비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 예우 지원금 6000만원과 오는 29일 순직선원 위령탑에서 열리는 제47회 순직선원 위패 봉안 및 합동 위령제의 유가족 답례품 지원 1000만원으로 구성된다. 선원 지원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협력해 수혜자를 발굴하고, 항만 종사자 지원은 부산항운노동조합이 대상자를 추천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비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배분을 지원한다. 안병길 사장은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설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선원과 항만 종사자라는 숨은 영웅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오늘 이 협약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해양 가족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해양 공동체를 만드는 위대한 동행의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바다영웅 모심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 해양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혜택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2025-10-02 12:5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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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업부 ‘2025 AI 팩토리 사업’ 공모 최종 선정

창원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5년 AI 팩토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AI 팩토리 사업은 2024년 'AI 자율 제조 선도 프로젝트'로 시작됐으며 기존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중견기업, 단기 프로젝트, 협력형 모델 등으로 확대 필요성을 반영해 산업부가 2025년 명칭을 변경했다. 2030년까지 500개 이상의 과제를 공모·지원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70억 2000만원을 투입해 창원국가산단에서 AI 자율 제조 선도 사례를 실증 및 확산한다. 세계에서 5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를 수요 기업으로 '발전용 가스터빈 블레이드 보수재생 시스템' 과제를 수행한다. 가스터빈 1기에는 약 400여 개 블레이드가 탑재되며 1300도에 육박하는 고온 환경에서 3600RPM 이상 회전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마모 및 파손이 발생한다. 형상 측정부터 보수 가능성 판정, 적층 보수, 가공, 이동, 검사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 기반 인라인 자율보수 시스템으로 구현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공정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맥이 주관하고 모리콘, 한국기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연세대학교 산학 협력단, 경상대 산학 협력단이 참여한다. 기존 숙련 작업자의 수작업에 의존하던 보수 재생 방식은 블레이드 1개당 4시간이 걸렸으나, AI 기반 무인 자율 제조 인라인 시스템 도입 시 보수재생 수작업 시간이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터빈 1기 신규 도입 시 800억~1000억원 수준의 막대한 초기 투자가 필요하고, 이후에도 수십억원 규모의 수명 연장 정비 및 주요 부품 교체 등 유지비용이 꾸준히 발생해 국내 연간 유지 보수 시장만 약 284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수입 대체 및 부가가치 산업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대형 가스터빈 시장은 소수의 해외 기업에 의해 과점된 구조로, 국내 발전사들은 가스터빈 도입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단계에서도 외산 기술과 해외 서비스에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국산 기술 확보로 국내 독자 정비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앞으로 수출형 '발전 플랜트 패키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 기업 스맥과 가스터빈 제작 역량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 그리고 연구기관들이 협력해 산업 현장 중심의 AI 기반 협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조 AI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2:59: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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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경남도민연금’ 내년 1월 출범한다

경남도가 1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최초 '경남도민연금' 확정안을 밝혔다. 경남도는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복지·동행·희망 실현을 위한 대표 과제로 경남도민연금 도입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민연금은 금융 기관의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활용해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까지의 소득 공백기와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 시책이다. 가입 대상은 만 40세 이상 55세 미만의 경남도민으로, 연소득 9352만 4227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정보 접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집 시기를 소득 구간별로 나눠 낮은 층부터 차례대로 모집한다. 도는 당초 매월 9만원 이상 납입 시 월 1만원 지원 방안을 검토했으나, 도민 부담을 낮추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금 규모를 확대하고 납입 기준을 완화했다. 최종 확정안에 따르면 지원금은 연간 총 납입액을 기준으로 8만원당 2만원이 적립되며 연간 24만원까지 최대 10년 동안 적립된다. 다만 지원금은 도내 주민등록 주소를 유지한 기간만 지원되며 가입일에서 10년이 지난 때, 가입자가 만 60세가 된 때, 최초 납입일에서 5년이 지나고 만 55세 이상이 된 가입자가 연금 수령을 개시하는 때 중 하나를 충족하면 일시 지급된다. 예를 들어 50세 도민이 매월 8만원씩 10년간 정기예금형으로 납입하면 총 납입액은 960만원이고, 도의 지원금 2만원을 포함한 총 적립액은 약 1302만원이 된다. 이를 60세부터 5년간 분할 수령하면 매월 약 21만 7000원 수준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내년부터 연간 1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매년 1만 명씩 10년 후 누적 가입자 10만 명 유지를 목표로 한다.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민연금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시스템 구축, 매뉴얼 개발, 기금 조성 등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경남도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으며 9월 30일 '경남도민연금 조례'를 제정해 제도 시행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도는 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가치인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0-02 12:59: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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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한시 감면

김해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 침체 등 비상 경제 상황에 대응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시는 지난달 25일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올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분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영업용으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당초 임대요율 5%에서 소상공인의 경우 1%, 중소기업 3%의 인하요율로 감면하며 이미 임대료를 납부한 경우에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감면 대상자들의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임대료는 최대 1년까지 납부를 유예할 수 있고, 임대료가 연체된 경우 연체료를 50%로 감경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한층 더 완화한다. 감면 대상은 약 70개 계약건으로 예상되며 총 환급액은 3억 98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신청은 10월 한 달간 해당 공유재산 담당 부서 방문,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차례대로 환급이 진행된다. 성소희 회계과장은 "이번 임대료 감면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12:58: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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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기부 ‘AI 대전환’ 사업 선정…국비 140억 확보

울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4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AI 활용도가 낮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AI 기술 도입을 지원해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를 주관 기관으로 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울산시는 10월부터 2026년까지 국비 140억원을 포함한 총 233억 4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중소기업의 AI 기술 보급과 확산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AI 혁신 허브 조성, 최신 GPU 서버 기반 AI 컴퓨팅 센터 구축, AI 솔루션 보급 및 컨설팅, 인재 양성 등 4개 분야다. AI 컴퓨팅 센터는 최대 2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 제공과 전략 컨설팅을 강화하고, 체험 중심 AI 교육과 현장 연계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AI 수도 선포식, 인공지능위원회 출범 등 세계적 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역 국회의원,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체계가 강화되고 산업 생산성 및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025-10-02 12:58:4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