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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협 주부단체, 2026년 첫 합동 이사회 개최

전북농협이 육성하는 고향주부모임전북도지회와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가 12일 전북농협 중회의실에서 2026년 첫 합동 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에는 전북 14개 시·군 신임 회장단이 참석해 신임 전북도 임원진 선출을 비롯해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 농심천심운동 확산 방안, 조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두 단체는 농심천심운동을 2026년 역점 사업으로 선정하고, 기존의 일회성 캠페인이나 단순 지원에 머무르지 않는 실천 중심 운동으로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도농상생 실천 활동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취약계층 지원, 농촌 현장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고향주부모임전북도지회와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는 앞으로도 전북농협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농심천심운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주부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현장 중심 활동이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농심천심운동이 도민 공감형 실천 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5:25:11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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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4개 권역서 예비 고3 진로·면접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예비 고3 자기주도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12일 남부 결대로진로센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관내 4개 권역(남부·북부·서부·강화) 결대로진로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대입 면접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진로와 학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면접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부담을 완화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자기 표현력, 면접 태도 등 핵심 역량을 기초부터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대입 면접 유형과 평가 요소 이해 ▲답변 구성 전략 ▲면접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면접 상황을 가정한 모의면접 실습도 병행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면 교육 이후에는 학생 개별 연습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하고, 면접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리 면접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5:24: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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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36개 과정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부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업능력·미래기술·인문공감·문화예술 등 6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지난 2025년 4월 개관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총 1,5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95개의 정규·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바리스타,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제과·제빵기능사, ITQ 자격 과정 등 전문 자격 과정에서 12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실질적인 역량 강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정규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보다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야간반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상반기 프로그램 담당 강사와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개강 선언을 시작으로 ▲2025년 운영 성과 영상 시청 ▲강사 위촉장 수여 ▲수강생 대표 선서 ▲개강 기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강 기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내 몸이 건강해지는 한방 다이어트' 강의는 체질별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이 개설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평생학습관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배움의 공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배움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앞으로도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1-12 15:24:1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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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병오년, 혁신과 안전으로 재도약’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12일 전주라한호텔에서 '2026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병오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안호영·이원택·박희승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유희태 완주군수,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등 건설 관련 기관·단체장과 역대 건설인 원로, 회원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재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협회는 정부기관과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낙찰률 상향과 일반관리비 요율 인상, 공사비 보정기준 현실화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역시 경영 환경이 쉽지 않지만 주마가편의 각오로 혁신의 고삐를 더욱 단단히 죄어야 한다"며 "신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건설업계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신규 물량 창출과 적정 공사비 확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각종 건설 규제 개선에 앞장서 지역 건설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재철 회장은 "품질 확보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올바른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 중심 경영 기조를 분명히 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희망의 병오년 새해를 맞아 여민유지의 자세로 도민과 뜻을 함께하고, 건설업계 역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새롭고 활기찬 전북 건설산업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은 (유)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를 포함한 13명에게 수여됐으며,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진강건설(주) 김학범 대표 등 9명은 교육감상을 받았다. 또한. 협회 발전에 헌신한 (유)그랜드종합건설 박정순 대표 등 3명에게는 대한건설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아울러 전북연구원 김상엽 선임연구위원은 '전북 광역 교통 이슈 및 연계 방안'을 주제로 이슈 브리핑을 진행하며, 지역 균형 발전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통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6-01-12 15:23:30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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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CES 2026 참가…AI·로봇 등 신산업으로 세계 시장 공략

충남도가 세계 최대 가전·기술 박람회인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 현장에서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선보이며 국제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충남도는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베네치안 엑스포 2층 코트라(KOTRA) 통합 한국관(GP관) 내에 개별 전시관 형태로 충남관을 조성하고,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 헬스·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했다. 이번 충남관에는 △로봇 수직농장 △헬스케어 위생가전 △AI 기반 환경·플랫폼 기술 △자율주행 로봇 △신개념 풍력발전기 △차량 관제 서비스 △기능성 제품 등 첨단 기술과 실생활 융합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으로 로웨인, 에이스라이프, 그로윗, 이안하이텍, 네오솔, 제이이노텍, 이노베이스, 슈올즈, 지로보틱스, 아라 등 10개사가 참가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기술 설명을 진행하며 활발한 상담을 이어갔고, 총 210건, 4,90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AI·로보틱스·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후속 협의가 진행되며 향후 수출 확대와 국제 협력 가능성도 확인했다. 도 관계자는 "CES는 전 세계 기술과 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전략적 전시회"라며 "이번 충남관 운영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민선 8기 들어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과 수출 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CES 이전까지 누적 15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7억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2026-01-12 15:22:33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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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막걸리 전문점 ‘원산지표시’ 야간 단속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이 야간 음식점 가운데 막걸리 전문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전북농관원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원산지표시가 미흡했던 야간 음식점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단속이 상대적으로 느슨해지는 야간 시간대를 노린 위반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단속 대상은 막걸리 전문점이며, 전북농관원은 이를 시작으로 분기별 취약 업종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1분기에는 막걸리, 2분기에는 곱창·막창, 3분기에는 족발·보쌈, 4분기에는 호프집과 샤브샤브 음식점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는 형사 입건 후 검찰 기소 절차를 거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민욱 전북농관원 지원장은 "야간 음식점 원산지표시 위반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이번 점검이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속 취약 시간대와 업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전북농관원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농축산물 원산지표시가 없거나 표시 내용이 의심될 경우 국번 없이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 내용이 원산지 위반 등 부정 유통으로 적발될 경우 신고자에게는 5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전북농관원은 이번 단속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식점 원산지표시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26-01-12 15:21:59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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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고립·은둔 청년 정책, 이제는 재고립 막는 단계로 나아가야"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2일 경기도 청년기회과 및 미래세대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2026년도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고립·은둔 청년 발굴부터 심리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 일상 회복, 일경험 제공, 재고립 방지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경기도와 수행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초기 상담 및 맞춤형 전문 상담 ▲유입·적응·관계맺기·일상 회복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내부·외부 일경험 제공 ▲자조모임 및 '나와봄 센터' 상시 운영을 통한 회복 유지와 재고립 방지까지 연계되는 종합 지원체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재훈 의원은 "지난 2년간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정책은 제도화와 예산 확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제는 단순 상담을 넘어, 일경험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재고립을 예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고립·은둔 청년 지원센터'의 상설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정책 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12 15:2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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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성장 전략 다각화..."RPT로 차세대 항암 도전"

SK바이오팜이 미래 성장 전략인 '방사성의약품(RPT)' 파이프라인을 구체화하고 있다. 전임상에서 임상 진입으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원료의약품과 공급망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RPT 시장 전반에서 리딩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12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방사성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SKL35501'과 'SKL35502'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2024년 7월 홍콩 바이오텍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로부터 해당 물질을 도입한 후 한국에서 전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등 SK바이오팜은 1년 반 만에 빠른 속도로 글로벌 임상 단계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SKL35501' 임상은 국내 기업이 미국 FDA에서 알파핵종 기반 RPT 분야로 승인을 획득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동일한 IND를 제출해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SKL35501은 항암 치료제다. 대장암·전립선암·췌장암 등에서 과발현하는 수용체 단백질 NTSR1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방사성 동위원소인 악티늄-225(225Ac)가 방출하는 고에너지 알파선으로 암세포 DNA를 파괴한다. 알파선은 도달 거리가 짧고 에너지는 높아, 표적 치료 효과는 개선하면서도 주변 정상 조직에 대한 손상은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임상은 한국과 미국 내 다기관에서 오픈 라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초 인간 대상 임상시험으로 기존 표준 치료에 실패했거나 재발하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이뤄진다. 'SKL35502'는 NTSR1을 표적하는 기전을 활용한 영상진단제다. 하나의 표적·기전을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는 동시에 치료하는 '테라노스틱스' 접근법을 적용했다. 조기 진단 및 치료 초기 단계에서부터 맞춤형 정밀 의학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SK바이오팜은 이미 후속 물질도 도입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위스콘신대학 기술이전기관(WARF)와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해 'WT-7695'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WT-7695'는 암세포 표면 단백질인 탄산탈수효소9(CA9)를 표적하는 기전을 갖췄다. 해당 분야에서 '계열 내 최고' 개발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SK바이오팜은 선제적으로 원료의약품 공급망도 구축했다. 미국 테라파워, 벨기에 판 테라, 독일 에커트앤지글러 등 글로벌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기업 3곳과 악티늄-225(225Ac) 공급 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SK바이오팜은 오는 2027년까지 RPT 로드맵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상업화 신약과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잇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인다. 기존 주력 제품인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가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수익성을 입증하며 안정적인 현금 창출원 역할을 한다. 세노바메이트 매출은 2020년 2분기 출시부터 2025년 3분기까지 22개 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월간 처방 실적 성장세도 가파르다. 2024년 12월~2025년 9월 기준 처방 확대폭은 2023년 12월~2024년 9월 대비 약 25% 이상 커졌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SK바이오팜은 5124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린 가운데, 이 중 세노바메이트 매출만 492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6.1%를 차지하고 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FDA IND 승인은 SK바이오팜이 RPT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세노바메이트를 중심으로 한 CNS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위에, RPT를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2 15:18:14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