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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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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 군정 청사진 마련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 점검에 돌입했다.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핵심 과제를 확정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종합 검토해 실효성 있는 군정 운영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와 보건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정책 설계가 이뤄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6년은 위기를 넘어 도약으로 나아갈 분기점"이라며 "군민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고회에서 중점 논의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청송사과 스마트 하우스 ▲이상기상 대응 및 재해예방 기술 보급 ▲청송군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조부모 손자녀 돌봄' 노인 일자리 사업 ▲의료취약지역 건강허브 조성 ▲파천면 54홀 공공파크골프장 조성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부남·현동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시량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부곡 산불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 등이 포함됐다. 청송군은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점검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6-01-20 15:03: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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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 의료복합용지 종합병원 “위례 전 주민 위한 공공의료시설 돼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송파 위례 의료복합용지에 추진 중인 종합의료시설이 특정 자치단체에 국한되지 않고 위례신도시 전체 주민을 위한 공공적 의료시설로 조성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남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송파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건의문을 제출하고, 해당 의료시설이 위례신도시 전반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례신도시는 하남시·성남시·송파구에 걸쳐 조성된 신도시로, 행정구역은 나뉘어 있으나 주거·교통·생활 전반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돼 있다. 하지만 그동안 위례신도시 전반에는 종합의료시설이 없어 응급의료와 중증질환 치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 이용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남시는 현재 송파구 위례 의료복합용지에 추진 중인 종합의료시설 건립이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해당 시설이 특정 행정구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운영될 경우, 위례신도시 내 또 다른 의료 격차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이에 하남시는 건의문을 통해 종합의료시설이 위례신도시 전 지역 주민을 포괄하는 공공적 의료 인프라로 기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응급의료센터 설치를 통한 신속한 응급 대응체계 구축 ▲중증질환 치료가 가능한 의료시설 및 전문 의료인력 확보 ▲필수의료 분야를 안정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장비와 운영체계 마련 등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요구하는 종합의료시설은 단순한 명칭상의 병원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실질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공공성과 기능을 갖춘 의료시설이어야 한다"며 "보건복지부가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0 15:03: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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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90회 임시회 개회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1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안건은 조례안 12건, 규칙안 2건, 기타 동의안 및 건의안 8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 규칙안은 ▲포천시의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일부개정안 ▲포천시 면암 최익현 선생 선양사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포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등이 상정되어 심의한다. 또한 임종훈 의장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꼼꼼히 점검함으로써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종훈 의장은 "2026년은 포천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며, "포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뜻을 대변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0 15:03: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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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강풍 대응 등 공동주택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최근 강풍 상황에서 건설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됨에 따라, 기상 이변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내 공동주택 사업승인 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했으며, 강풍 등 기상 여건 변화 시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보완에 나섰다. 고정 상태가 불량한 수평재는 즉시 교체하고, 비산 및 추락 위험이 있는 파손 개구부 덮개는 보다 견고한 구조로 보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주택과 공무원 3명과 외부 건설안전기술사 1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반은 대표 현장 1개소를 대상으로 가설펜스, 타워크레인, 건설기계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을 정밀 진단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공사의 사전 안전관리 이행을 강조하고, 점검 결과를 관내 모든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공유해 유사한 미비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허남준 주택과장은 "기상 여건 변화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는 상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기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협력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5:03: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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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2b상서 유효성·안전성 확인"

큐라클은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CU01의 국내 당뇨병성 신증 임상2b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된 톱라인(Topline) 결과를 수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에서 1차 평가지표인 소변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 변화량은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2차 평가지표 중 하나인 추정 사구체 여과율(eGFR)은 투여 기간 동안 기저치 대비 유지되는 경향이 관찰됐다. 또한 임상시험 전반에 걸쳐 우수한 내약성도 확인됐다. CU01은 디메틸푸마르산염(DMF)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치료제다. DMF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등으로 허가된 블록버스터 약물로, 큐라클은 이를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임상2b상은 전국 24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성 신증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피험자들은 CU01 저용량군(240mg), 고용량군(360mg), 위약군에 1:1:1로 무작위 배정돼 24주간 투여를 완료했다. FAS(Full Analysis Set) 분석 결과, 1차 평가지표인 투여 24주차 uACR 변화량에서 CU01 저용량군과 고용량군은 위약군 대비 각각 21.45%, 22.21%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두 시험군 모두 위약군 대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차 평가지표 중 eGFR 변화량에서는 위약군 대비 통계적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저용량군과 고용량군 모두에서 투여 기간 동안 기저치 대비 eGFR이 유지되는 양상이 확인됐다. 이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시간 경과에 따른 신장 기능 저하가 본 임상 기간 동안 나타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두 용량군 모두에서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이는 다발성 경화증 및 건선 등에서 오랜 기간 사용돼 온 DMF 성분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된 결과로, 장기 투여 시에도 심혈관계 관련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은 점과 부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뇨병성 신증은 당뇨병의 3대 주요 합병증 중 하나로, 고혈당 환경이 지속되면서 신장의 미세혈관이 손상돼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만성 질환이다. 질환이 악화될 경우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돼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해질 수 있어, 의료적·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분류된다. 현재 당뇨병성 신증 치료에는 고혈압 치료제인 RAAS 억제제와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억제제가 주로 사용돼 왔으나, 신장 기능 저하 속도를 지연시키는 수준에 그친다는 한계가 있다. 임상2b상의 총괄 연구책임자인 영남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원규장 교수는 "기존 당뇨 콩팥병(당뇨병성 신증) 치료제와는 다른 기전인 항산화·항염증·항섬유화 등을 바탕으로 콩팥병증 진행을 억제하고 콩팥 기능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세계 최초의 결과"라며 "CU01의 주성분은 특수 질병의 치료로 오랜 기간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어 안전성이 충분히 축적돼 있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질환 특성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20 13:46: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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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前파주시장, 북콘서트 500여 명 운집

이재홍 前파주시장이 17일 센트리움웨딩홀 2층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채필 박사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어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해봉 선생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축사에 나선 권영대, 최분희(박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용동 前헤럴드 정치편집국장, 박성태 배재대부총장 역임 시사뉴스 대표, 한길용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이한국, 고준호, 안명규 경기도의원과 손형배·이익선 파주시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서 오순옥 시인의 "날아오르는 산" 낭송에 이어 본 북콘서트의 메인인 "파주, 지난30년 앞으로 30년" 이재홍 저자의 책 소개에서 지나온 파주시의 개발과 발전의 과정에서 애환을 말하고 있으며, 순간순간 긴박함도 담고 있다. 앞으로 30년은 AI가 참여하는 정밀의료분석 및 진단의 첨단의료시장, 의료클러스터도 파주의 미래비전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GTX 연장 및 3호선 연장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합리적이고 보다 현실적인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의도는 "사람이 책을 만들지만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하는 것도 책이라고 한다"라며 소개를 마쳤다. 또한 아마추어 섹스폰동호회 5인조 임승근 외 연주가 펼쳐졌고, 우선정, 김정희의 전통풍악 공연과 전기순의 "풍악울려라", 나오미의 "같이갑시다", 선정희의 "파주가 좋다", 이어서 남승경 씨가 이끄는 민요사랑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저자와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었으며, 이날 사회를 맡은 박채필 박사의 폐회사를 끝으로 저자는 참석하신 모든 분께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폐회했다.

2026-01-20 11:45:2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