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맞춤형 요금제 시대 개막…과기정통부, ICT 규제 특례 5건 지정

내년 상반기부터 이용자의 통신 사용량을 분석해 맞춤형 스마트폰 요금제를 추천하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8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실사용량 기반 최적 스마트폰 요금제 추천 서비스 ▲전자처방전 보관 서비스 등 총 5건의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신청한 실사용량 기반 최적 스마트폰 요금제 추천 서비스는 통신사가 보관 중인 이용자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통신 사용 데이터를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으로 전송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 업체는 분석을 거쳐 최적의 요금제를 추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청한 '전자처방전 보관 서비스'도 규제 특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약국은 종이 처방전을 보관하는 대신 공단에 2년간 전자처방전 형태로 기록을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종이 처방전 관리와 보관하는 데 발생하는 불편함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수의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진료 대상 질환도 확대된다. 기존 안과 질환 중심에서 피부, 치아, 관절 질환으로 확대 적용되고, 적용되는 동물 병원 수도 최대 100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국민 생활을 혁신할 서비스가 계속 출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들이 신속하게 시장에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19 10:38:34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금호건설, 광명시에 3148억원 규모 공공주택 건설

금호건설은 19일 경기주택공사(GH)가 발주한 '광명학온 S2~S3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에 총 1313세대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금호건설은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이에스아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 50.1%로 사업에 참여한다. 전체 공사비는 3148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약 37개월이다. 금호건설이 건설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과거의 영구임대,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으로 구분되던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임대주택 유형이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신혼부부·청년·고령층 등 특정 계층으로 구분됐던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어우러져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유형이다. 1313세대의 통합공공임대주택은 'S2블록'과 'S3블록'에 나눠서 건설된다. S2블록은 1만7443㎡의 대지면적에 지하 2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9㎡·69㎡, 37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S3블록은 3만2668㎡의 대지면적에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36㎡·74㎡, 9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이 건설되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주거지역에 자리한다.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에 조성 중인 계획도시형 산업단지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생활·교육 인프라가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미 높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3경인 고속도로가 가까이 있고, 고속철도(KTX) 광명역이 약 2㎞ 거리에 있어 광역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지구 내 신안산선 학온역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로 갈 수 있고 향후 월곶판교선이 신설될 경우 판교테크노밸리 이동도 편해진다. 금호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적용했다.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수직적인 외벽 패턴 디자인과 커튼월룩(통유리 패널 마감)을 적용해 두 단지의 조화로운 통합경관을 완성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 위해 RE100(사용 전력 100% 재생에너지 조달) 설계를 최대한 반영해 태양광 스마트팜,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모듈 등을 설치하고 사용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 홈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차장은 개별창고, 건식세차·셀프 정비 구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전기차 화재 예방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9 10:34:3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물산, 한화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기술 파트너십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을 한화포레나에 도입하고,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을 래미안에 적용해 양사간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문화 생활과 건강 관리 등 주거 생활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인식해 집안 곳곳의 가전과 IoT 기기를 브랜드와 상관없이 제어할 수 있다. 노후 주거단지 세대에 수리·교체와 같은 AS를 제공하는 아파트케어 등 신규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홈닉은 전용앱 출시와 함께 '래미안 원베일리'에 먼저 도입된 이후, 기존 주거단지로 확대 적용해 현재까지 약 5만여 세대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의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단지부터 홈닉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삼성물산은 타 브랜드 아파트에도 홈닉을 계속해서 확대 도입하고, 다양한 기능을 실제로 맞춤 적용해보며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을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에 시범 적용해 도입할 예정이다. EV 에어 스테이션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 하나의 충전기로 3대까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 대비 설치비도 60% 가량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삼성물산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과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각사 전략 상품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홈닉과 EV 에어 스테이션 외에도 다양한 전략 상품 개발과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9 10:29:5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GS건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자이 르네 분양

GS건설은 12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74-2번지 일원에 '범어자이르네'를 분양할 예정이다. 범어자이 르네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아파트 103세대(전용면적 84㎡·142㎡PH), 오피스텔(전용면적 84㎡) 70실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시 수성구의 메인 입지인 범어동은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며 가장 인기있는 주거지로 주목 받으며, 신규 분양 단지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범어자이르네'가 들어서는 범어동은 대구 수성구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11월 범어동 아파트 매매 상한가는 약 11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수성구 매매 상한가(약 6억 1,000만원) 대비 약 88.5% 높은 금액이다. 실제로 범어동 곳곳에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는 등 날뛰는 집값 사이에서 '범어자이르네'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범어자이르네'는 우수한 교육여건이 돋보인다. 범어동은 명실상부한 대구의 대치동으로 불릴 정도로 교육열이 뜨거운 명문 학군으로 단지 인근에는 범어초, 경신중·고, 대구여고 등의 명문 학군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여기에 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 대구시 최고 수준의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자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는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의 쇼핑 시설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대구지방검찰청, 대구지방법원,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의 관공서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단지를 중심으로 잘 갖춰져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 동대구로를 통한 KTX동대구역 및 달구벌대로 이용이 편리해 대구 도심 전역과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은 지난 2월에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돼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범어역~동대구역~엑스코 등 대구 주요 역을 정차할 예정인 가운데 범어역이 확정된 만큼 향후 더욱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출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등 위치해 있어 등산로, 산책로 등을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퇴근 후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저층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야시골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범어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33 일원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2024-12-19 10:19:51 김강석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경상북도와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 등 업무협약

KB금융그룹은 19일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소상공인 저출생 위기 극복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금융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저출생 정책 사업과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에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KB금융과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사업'은 KB금융에서 사업비 10억원을 전액 부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출산·육아 소상공인 대상 육아 급여 지원 ▲출산·육아 소상공인 대상 경영지원금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1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KB금융과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역대 최고 수준의 문화·경제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 회장은 "KB금융은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또한 세계 주요 인사들에게 경주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9 10:14:1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기회소득 6개 사업 민선 8기 대표정책으로 자리잡아

기회소득은 시장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지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에 주목,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정책이다. 특히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촉진하는 경제적 투자라는 점에서 민선 8기 경기도의 도정 철학인 휴머노믹스(사람중심경제)가 반영된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힌다. 2024년은 지난해 선을 보인 경기도 기회소득 정책이 도민들의 삶에 스며들면서 본격화된 첫 해로 평가할 수 있다. 예술인과 장애인 기회소득은 시행 두 번째를 맞았으며 기후행동, 아동돌봄, 체육인, 농어민 등 6개 기회소득이 첫 지급을 시작했다. ■ 사업 2년차 규모 확대한 예술인·장애인 기회소득 지난해 경기도 기회소득의 문을 연 예술인·장애인 기회소득은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우선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급했다. 예술인이 일정 기간 기회소득을 받으면서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하고, 그 결과로 나오는 사회적 가치를 도민들이 함께 나누는 것이 예술인 기회소득의 정책 취지다. 지난해에는 약 7천200명에게 지급했는데, 올해에는 약 9천200명에게 지급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13~64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가치활동을 인증하고, 전용앱을 통해 사회참여활동 사진을 게시하는 등의 추가미션을 수행하면 월 10만 원의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몸이 조금 덜 불편해진다든지 할 때 사회적 비용(의료비, 돌봄비용) 등이 감소하면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본다. 지난해에는 약 5천800명에게 월 5만 원씩을 지급했는데, 올해에는 하반기부터 지원금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면서 약 1만 명에게 지급했다. 경기도가 발간한 '장애인 기회소득' 사례집 '기회에 가치를 더하다'에 따르면 기회소득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놀라운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로 시력을 잃은 강희천 씨는 기회소득 사업에 참여하며 하루 목표치를 정해 운동을 시작했다. 강 씨는 "밤에는 꿀잠 자고 밥맛도 더 좋아졌다"면서 "오전 5시에 일어나 2만 보까지 너끈하게 걷는 체육인이 됐다. 맨날 먹는 진통제, 혈압약도 줄이고 사라졌던 자신감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 도민 관심 모은 기후행동·아동돌봄·체육인·농어민 기회소득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걷기, 자전거 이용,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등 친환경 활동 15개를 인증한 도민에게 최대 연 6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도민 개인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자는 정책 취지다.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11월 기준 당초 목표 인원인 10만 명을 훌쩍 넘긴 87만 명이 참여하면서 2024년 시범사업을 종료했다. 도는 2025년에는 더 많은 도민에게 차질없이 리워드를 지급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후행동 실천활동 확대 등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해서 정규 사업으로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마을주민들이 부모를 대신해 아동을 돌보는 아동돌봄공동체 등에게 공동체별 최대 5인까지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돌봄 참여자들은 월 30시간 이상 활동하면 소득요건 없이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어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가치 활동 활성화가 기대됐다. 지난 7월부터 매월 모집하는 가운데 12월 현재 기준 공동체 109곳이 신청했으며, 참여 공동체와 수혜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의 체육활동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 일정 소득을 보존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경기도 조사 결과 경기도 체육 전문선수의 월소득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약 169만 원으로 조사된 가운데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에게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도내 체육인 1천732명(전문선수 339명, 지도자 288명, 심판 66명, 선수관리자 등 1천3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2.8%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경기도 거주,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등 도내 체육인에게 연 150만 원을 지급한다. 13개 시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12월 중 시군별 지급한다. 내년 26개 시군이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도는 31개 시군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도는 비인기종목 선수들의 생활 지속 등 체육 활동에 대한 가치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귀농), 환경농어업인(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수산 등 인증)에게 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농어촌 고령화에 따른 청년 및 귀농어민들의 농어업 활동,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환경농업인들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용인 등 9개 시군에서 9천여 명에게 3개월분(10~12월) 45만 원을 12월 17일부터 순차 지급하고 있다. 도는 2025년에는 참여 시군을 24개 시군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기회소득 정책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경기도민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경기도 기회보장 정책 체계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기회소득 정책에 대한 인식과 정책 방향에 대한 경기도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경기도민 2천500명, 2024년 6월 14~19일, 웹·모바일 조사) 도민들은 기회소득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전체응답자의 87.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기회소득 시범사업 정책과제로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가치활동 행사 확대 및 장애인 기회소득 개선 모형개발 ▲예술인 기회소득 참여 시군 확대 및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등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 확산사업의 다양화 방안 ▲체육인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확산 행사 마련 및 확산 방식에 대한 참여자 의견 수렴 ▲농어민 기회소득 참여 농어민이 생산한 농산물 판로 지원 및 농어촌 정착 경험 공유 기회 마련 ▲아동돌봄 기회소득 홍보 확대 및 참여 돌봄공동체의 서비스 질 제고 방안 마련 ▲기후행동 기회소득 지급금액 단계적 상향 고려 등을 제시했다.

2024-12-19 10:03:5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등 3개 항공사에 과징금…"승객 탑승한 채 지연"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을 위반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아스타나 등 3개 항공사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내지연으로 대한항공, 델타항공에 각 2500만원, 운임미신고로 델타항공, 에어아스타나에 각 1000만원씩이다. 이번 행정처분은 행정처분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각 항공사에 사전통지한 후 해당 항공사의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먼저 대한항공은 지난 7월 23일 인천-델리 운항편이 기체 결함 등으로 인해 정비 후, 재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한 채로 이동지역에서 4시간이 넘게 머물러 규정을 위반했다. 델타항공도 8월 24일 인천-애틀란타 운항편이 기체결함 등으로 인해 정비 후, 재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한 채로 5시간 가까이 머물렀다. 델타항공은 또 내년 6월 12일 신규 취항예정인 인천-솔트레이크 노선의 운임 및 요금을 국토부에 신고를 하지 않고 항공권을 판매했다. 에어아스타나는 인천-아스타나 노선의 운임 및 요금을 신고하지 않고 항공권을 판매해 운임 신고의무를 위반했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향후 유사한 위반 사례가 재발되지 않을 것을 항공사에 당부하고, 앞으로도 항공사가 항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해 항공교통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9 10:02:1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11번가, 오픈마켓 9개월 연속 흑자…"내실 경영 집중할 것"

SK스퀘어의 자회사인 11번가가 오픈마켓 부문에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연속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오픈마켓 부문의 누적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0억원 이상 증가했다. 11번가에 따르면, 지속적인 고정비 절감 노력과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그랜드 11절'의 효과가 흑자 달성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그랜드 11절'에 맞춰 다양한 할인 행사와 상품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유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에 집중했다는 게 11번가 측 설명이다. 실제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11번가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923만 명으로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특화 서비스와 전문관도 성장세를 보였다. 11번가에 따르면 생활용품 특화 서비스 '홈즈''의 11월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증가했으며, 패션 전문관 '오오티디',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 11월 거래액이 역시 전월 대비 약 20% 올랐다. 한편, 11번가는 이달에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하고, 연말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2-19 09:40:37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한미약품그룹, 오전 10시부터 한미약품 임시 주총…"올해 세 번째 표대결"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권 갈등의 주축인 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올해 세 번째 표대결을 앞두고 있다. 19일 한미약품그룹에 따르면,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송파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미약품 임시 주총은 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것으로, 안건은 ▲박재현 사내이사(대표이사 전무) '해임'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박준석(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이사 '선임' ▲장영길(한미정밀화학 대표) 이사 '선임' 등이다. 특히 해임 안건은 특별결의 안건으로 임시 주총에 의결권 있는 주주의 3분의 2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한미약품 지분구조는 한미사이언스가 41.419%, 국민연금이 9.998%,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회장이 7.717% 등을 보유하고 있다. 소액주주 지분은 약 39%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대결에서 안건 통과에 필요한 득표율이 66.7% 이상인 상황이다 보니, 여러 경우의 수도 관측된다. 1호 의안인 '해임' 안건이 부결되는 경우, 한미약품 이사회 정원이 회사 정관에 따른 상한에 도달해 신규 이사 추가 선임이 불가능하므로 2호 의안인 '선임' 안건은 자동 폐기된다. 다만,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그룹의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강경한 방침으로 그룹 전체를 점검하겠다고 지속 밝혀 왔다. 실제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최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을 마친 자리에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결과를 '한미약품그룹을 위한 결정'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계기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8일 열렸던 해당 한미사언스 임시 주총 표대결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형제 측과 3자 연합 측이 5대 5 같은 비율을 차지하며 재편성됐다. 기존 5대 4 구성으로 형제 측이 우위에 있던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표대결을 반복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갈등은 올해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앞서 지난 3월 28일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형제 측은 주주 제안으로 추천한 후보들과 함께 이사회 진입에 성공해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표대결에서 한 차례 승리한 바 있다. 한편, 한미약품 이사회는 3자 연합 측에 유리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 이사회는 박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10명인데, 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 남병호 사외이사,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등 4명은 지난 6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됐다. 이후 임종윤 사내이사는 목표했던 한미약품 대표이사에는 오르지 못해 '형제 경영'은 좌초됐고, 형제 측을 지지했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으로 돌아선 상황이다.

2024-12-19 09:40:34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성료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2024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직무 현장에서의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도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경기도자미술관은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지난 8월 신진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을 완료하고 교육사가 도내 가족센터, 요양원, 유아기관, 청년단체 등을 대상으로 현대도예와 관련된 도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특히,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한 'GCB2024 특별 교육프로그램'부터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가족 대상 원데이 프로그램 '나야! 행복품은 도자기 인형', 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현대도예-오디세이'와 연계한 성인 대상 '비우고 채우는 하루'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에 730명이 참여하는 등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 강화와 경기도자미술관만의 특별한 현대도예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온 도민이 양질의 도자문화예술교육을 즐길 수 있는 선순환 도자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했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도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12-19 09:39:4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콘텐츠코리아랩, '2024 디지털콘텐츠 창작 아카데미 성과발표회' 성료

경기도와 성남시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콘랩)은 18일, 디지털콘텐츠의 성공적인 창·제작을 위한 프로그램인 '2024 디지털콘텐츠 창작 아카데미 성과발표회'를 경기문화창조허브 9층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 디지털콘텐츠 창작 아카데미'는 디지털콘텐츠 창·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작자의 성공적인 창·제작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창작 실전 강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2024 디지털콘텐츠 창작 아카데미'는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발굴과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작품 완성도를 높이고, 완성 작품을 온라인 등록 지원을 통해 사업화 전반을 배우는 과정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경콘랩은 지난 8월 프로그램 인원 모집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기수별 총 50시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디지털콘텐츠 창작자의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결실을 공유하고, 아카데미 우수 창작자들의 역량을 조명하고자 성과발표회 자리를 마련했다. '2024 디지털콘텐츠 창작 아카데미 성과발표회'에서는 교육생 작품 중 우수 작품 20편이 소개됐으며, 우수작품은 12월 18일부터~20일 오후 6시까지 약 3일간 경기문화창조허브 9층 전시관에서 '2024 디지털콘텐츠 작품전 Digital Canvas'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2024 디지털콘텐츠 작품전 Digital Canvas'는 교육생들이 창제작한 작품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에는 경기문화창조허브 9층 전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경콘랩의 교육운영팀 관계자는 "2024 디지털콘텐츠 창작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창작자들이 현업에서 활약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디지털 콘텐츠 인재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9 09:39:1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문화재단, 임직원 의류 기부 통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경기문화재단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1,000여 벌의 헌 옷을 의류 나눔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단은 옷캔의 사회공헌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기부된 의류는 코트디부아르, 라오스, 몽골 등 해외 3개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옷캔(OTCAN)은 의류 재사용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나눔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과 소속뮤지엄 7곳(경기도박물관 외)은 이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헌 옷, 나눔의 공간'이라는 이름의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약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잘 입지 않는 옷, 수건, 인형 등을 세탁하고 직접 포장해 총 43박스의 나눔 물품을 마련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경기문화재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은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실천한 작은 행동이지만, 재사용 가능한 의류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09:38:4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지역경제 위해 최선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12월 17일(화) 아아테코에서 열린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윤태길 의원이 하남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윤태길 의원은 하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의원으로, 그의 의정활동은 지역 기업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하남 지역 경제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기업인 여러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승현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하남시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윤태길 의원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도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2024-12-19 09:37:1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