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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세계적 반도체기업 ASM과 상생협력 협약 체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기업들이 세계적 반도체기업 ASM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대형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ASM은 반도체 핵심공정인 '증착'(蒸着) 장비생산의 세계 1위 기업입니다. 전날 세계 1위 노광(露光)장비 기업 ASML에게서 대(對)경기도 투자협력 확대 약속을 얻어낸 데 이어, 오늘(현지시간 10월31일)은 '증착' 장비 세계1위 기업 ASM에게서 향후 지속적으로 경기도 기업 제품을 사겠다는 협약을 끌어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네덜란드 알메르에 있는 ASM 본사에서 히쳄 엠사드(Hichem M'Saad) 대표(CEO), 폴 베르하겐(Paul Verhagen) 재무총괄이사(CFO) 등과 만나 경기도와 ASM, 그리고 화성시 간의 '상생협력 협약'(MOU)에 서명했다. ASM이 지속적으로 경기도의 기업들에게서 지속적으로 사들이기로 한 물건은 세계 1위 증착장비를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이다. ASM의 매출규모로 볼 때 구매액은 매년 수천억 원대에 이를 것이다. ASM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증착' 기술 시장의 세계 1위 기업으로 연매출이 3조 8,0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노광'장비 세계 1위인 ASML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계열관계가 아닌 독립된 기업으로 각각 반도체 핵심공정의 세계 1위 기업이라는 점이 공통적이다 협약에는 또한 경기도민과 경기도 소재 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소재 대학과의 인턴십 프로그램 및 채용을 진행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경기도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이다. 김동연 지사는 "ASM과 화성시와 함께 맺는 오늘의 MOU는 정말 구체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ASM과 하는 일에 있어선 '풀 서포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우리 반도체 인력 양성과 젊은 청년들을 위한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 등은 지사로서 제가 가장 역점 두고 있는 문제 중 하나인데, 이번 MOU에 담겨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와 같은 노력을 더욱 더 기울여 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모든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라며 "앞으로 ASM이 우리 경기도에서 사업을 하시는 데 있어 다시 한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ASM은 지난 2019년 화성시 동탄 첨단산업단지 내에 87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증착장비 연구·제조시설을 설립해 440명을 고용. 기존 시설 옆에 1,362억 원을 추가 투자해 제2 연구·제조시설을 설립하고 200명 이상을 추가 고용할 계획. 해당 신규 시설은 2025년 4월 완공 예정이다. 히쳄 엠사드 대표는 "오늘은 ASM에 아주 특별한 날이고, ASM이 한국 사업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협약이 우리의 협력에 새로운 장을 열고 경기도와 ASM의 상호이익이 되는 성과를 많이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ASM의 기술과 장비가 AI, 5G,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디지털 세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의 반도체 생태계를 더 활성화시키고, 경기도가 한국 그리고 세계적으로 반도체 중심지가 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히쳄 엠사드 대표는 특히 "김동연 지사님께서 ASM에 보여주신 신뢰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3월 도청에서 히쳄 엠사드 대표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또 2022년에는 폴 베르하겐 재무총괄이사를 만나 투자 유치를 의논했다. 그 결실이 경기도 기업들이 대규모로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MOU 체결이었다. '돈 버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

2024-11-01 15:32: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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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 전년동월 대비 4.6%↑… 역대 10월 중 최대

지난달 수출이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40% 수준 증가했고, 부진했던 철강 수출도 9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10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4.6% 증가한 575억2000만달러로 역대 10월 수출액 중 최고다. 특히, 최근 3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작년 10월부터 13개월째 플러스 흐름이다. 이로써 10월까지 누계 수출은 5662억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품목별로 15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40.3% 증가한 125억달러로 역대 10월 중 최대실적을 6년 만에 경신하면서 12개월 연속 증가 흐름이다. 컴퓨터 수출도 54.1% 증가한 10억달러로 10개월 연속, 무선통신기기는 20억달러(+19.7%)로 8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 2위 품목인 자동차 수출은 5.5% 증가한 62억달러를 기록, 역시 10월 기준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2개월 연속 월별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도 5.9% 증가한 19억달러로 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바이오헬스 수출은 18.5% 증가한 12억달러로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철강 수출은 8.8% 증가한 29억달러를 기록, 2월부터 8개월간 지속된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9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석유화학(40억달러, +10.2%)은 2개월 만에, 섬유(9억달러, +2.5%)·가전(7억달러, +5.0%) 수출은 3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수출지역별로는 9대 주요 시장 중 5개 시장 수출이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은 1·2위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지난 2022년 9월(133억달러)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치인 122억달러(+10.9%)를 기록, 8개월 연속 증가세다. 대미국 수출은 역대 10월 중 최대인 104억달러(+3.4%)를 기록, 15개월 연속 월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10월 수입은 1.7% 증가한 543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31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10월까지 누적 무역수지도 2018년(+608억달러) 이후 최대 흑자 규모인 399억달러 흑자다. 다만, 정부가 연초 제시한 연간 7000억달러 수출 목표 달성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대자 무역투자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7억달러 목표는 연초에 매우 도전적으로 설정한 것"이라며 "현재 상황은 연말까지 7천억달러 달성은 쉽지는 않을 전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다만 "지난 2022년 기록했던 6836억달러 역대 최대 기록은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1월과 12월 수출과 관련해 반도체나 자동차 등 수출 효자 품목은 견조한 증가세가 예상되나, 중동 사태, 러-우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고, 미국 대선 이후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유가와 연동되는 석유제품 단가 하락에 따라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은 전년대비 34.9% 감소했다. 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작년 9월 베럴당 93.3원에서 지난달 74.9원으로 16.5% 하락했다. 또 지난해 10월 이후 수출 플러스를 기록한 걸 감안하면 수출 증가폭도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이번 달 발표부터는 기저효과가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고, 그러다 보니 증가율 측면에서는 과거처럼 두 자릿수 증가율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한 자릿수 증가율이 결국 역대 최대 실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1 15:29: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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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주한 외국 기업인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30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주한외국기업인협회(GBA) 소속 의료관광 업계 종사자를 초청해 부산 의료기관 및 유치 사업자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최근 의료관광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다변화하고자 개최됐다. 주한외국기업인협회는 중앙아시아, 인도, 러시아 등 주한 외국 기업인 65여개국의 회원사가 참여하는 단체로 이번 상담회를 통해 부산 의료관광 시장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부산 의료기관 14곳, 유치기관 3곳의 총 17개 기관이 이번 의료관광 상담회에 참여했다. 부산 유치기관이 튀르키예·몽골·프랑스·파키스탄·캄보디아·미얀마·인도 등 9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바이어 12개사를 대상으로 52건의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상담회에서는 SNS 구독자가 60만명 이상인 인플루언서를 통해 브라질, 인도 등의 국가에서 부산의료관광을 홍보할 계획도 수립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매칭된 부산 소재 병원으로 대만 환자 20여명을 송출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 또 즉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GBA 오시난(OH Sinan OZTURK) 회장은 "의료관광 상담회에 처음 참여했는데 좋은 관광 인프라와 우수한 의료기관이 있는 부산과 비즈니스를 할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GBA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꾸준히 협력하고, 유치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실질적인 환자 유치와 더불어 더 다양한 국가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 및 확대해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방법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산업 육성지원단 오지환 단장은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 확대를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타깃 국가뿐만 아니라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다방면·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2024-11-01 15:2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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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군민행복 통일열차’성료...DMZ 현장서 통일 염원 다져

순창군은 1일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운행하는'2024년 군민행복 통일열차'가 순창군민 369명을 태우고 임진강역으로 향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 염원을 담아 광주역을 출발 파주시 도라산 전망대를 오가는 여정으로, DMZ 일원을 둘러보며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출발에 앞서 진행된 광주역 출무식에서"순창군민과 함께하는 이번 통일열차 여정이 단순한 여행이 아닌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 되어 순창군의 첫 번째 군정목표인 군민화합과 평화통일을 향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면서"분단의 아픔을 넘어 하나 된 한반도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른 새벽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열차에 올라 통일 관련 강연을 들었다. 또한 색소폰 연주와 퓨전국악 공연이 객차를 따뜻한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최영일 군수는 열차 내 각 객차를 순회하며 군민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분단의 현장을 직접 보니 통일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면서"우리 아이들은 꼭 통일된 나라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견학이 아닌, 평화통일을 향한 우리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면서"앞으로도 군민들의 통일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15:29: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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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친환경 기념품 전달식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달 30일 부산시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해양생물보호를 위한 친환경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달식에서 총 1600만원 상당의 3063개 업사이클링 제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 지역 7개 학교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해양보호생물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환경보호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치약짜개와 환경 보드게임은 공사와 지역 미래 세대가 함께한 '해양생물보호 친환경 캠페인'의 하나로, 공사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2만 7000여개와 각 학교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1만 3000여개를 수집해 제작했다. 공사는 매년 해양생물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 중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제작·기부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공사 안병길 사장은 "임직원과 지역의 미래 세대가 함께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1 15:2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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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4 캐나다 영화제’ 11월 7~17일 개최

영화의전당은 지난 8월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 NFB와 개최한 해양환경교육 워크숍에 이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2024 캐나다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최근 세상을 떠난 캐나다 퀘벡 출신의 거장 장 마크 발레 감독을 기리는 추모전과 주목할 만한 최신 캐나다 동시대 영화, 캐나다 다큐멘터리의 역사와 성취를 돌아보는 작품들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다. 장 마크 발레 추모전, 2023 텐 베스트-주목해야 할 캐나다 동시대 영화, NFB의 유산 등 3개 섹션에서 총23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퀘벡 출신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인 장 마크 발레(Jean-Marc Vallee, 1963~2021)는 감성적이고 사실적인 연출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블랙 리스트'로 데뷔 후 '크.레.이.지'(2005)로 평단의 찬사와 흥행을 모두 거머쥐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후 '영 빅토리아'(2009), '카페 드 플로르'(2011)등으로 작품 세계를 확장했다. 특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3)에서는 삶의 복잡한 현실과 자기 발견의 여정을 깊이 있게 탐구해 큰 호평을 받았다. 그는 휴대용 카메라로 자연광을 담은 촬영 기법을 선호했으며 배우에게 대본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연기를 유도해 감정선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 2021년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영화계에 큰 충격을 안겼지만, 그의 작품과 연출 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장 마크 발레 추모전에서는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소년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찾기 위해 성장하는 이야기 '크.레.이.지' ▲장 마크 발레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카페 드 플로르' ▲에이즈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미국 남성의 이야기를 담은 그의 대표작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헤로인에 중독된 여성 혼자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걸으며 삶의 여정을 깨닫는 '와일드'를 상영한다. 2023 텐 베스트-주목해야 할 캐나다 동시대 영화에서는 ▲팬데믹 속 노숙자를 위한 쉼터를 만드는 목수와 시 당국의 충돌을 그린 개막작 '여기 사람이 산다'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블랙베리의 개발이야기를 다룬 '블랙베리' ▲뱀파이어 소녀와 한 소년의 따뜻한 교감을 그린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세븐 베일즈 ▲꿈속의 여인 등을 포함해 캐나다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NFB의 유산에서는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인 초상을 이민자의 눈으로 그려낸 다큐멘터리 '호랑이 정신' ▲디지털 시대의 개인의 정체성과 잊혀질 권리에 관한 성찰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타워즈 키드' ▲구텐베르크부터 클라우드까지 인류 기록물의 역사를 총망라한 지적이면서 시적인 다큐멘터리 '종이 너머' ▲다채로운 단편들을 묶은 'NFB 단편선' 등 이번 영화제에서 총 23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의전당과 주한캐나다대사관, 서울아트시네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캐나다 영화제'는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모든 영화 상영 가격은 균일 3000원이다.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열리며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작 '여기 사람이 산다' 상영 후에는 잭 러셀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계획이다. 상영 예매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상영일 당일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발권 가능하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 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 국내에서는 유일한 영화 창의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2024-11-01 15:27: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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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오거리 공유플랫폼 설계공모

용인특례시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공유플랫폼 건립을 위한 사업의 설계공모를 10월 31일 공고했다. 시는 11월 7일 설계공모 참가등록 신청 업체를 모집하고,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2월 13일 설계공모안을 접수한다. 19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신갈오거리 공유플랫폼 건립 사업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흥구 신갈동 40-19번지 일원에 연면적 2,553㎡, 지상4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건축물 내부에는 ▲주민복합공유공간 ▲다문화가족교류공간 ▲육아나눔터 ▲청년공간 ▲용인특례시상권활성화센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기초생활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갈오거리를 대표하는 복합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진행하면서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지역 거점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요 설계 지침을 제시했다. 이번 공모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을 통해 건축설계안을 선정할 방침이다. 당선작은 사업의 설계 용역을 수행할 권리가 부여된다. 설계공모 공고는 세움터와 나라장터,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메일 수신 여부는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설계공모안은 2월 13일 용인도시공사 건축사업팀에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접수한 설계공모안에 대한 심사와 당선작 발표는 2월 27일 진행해 개별통지하며, 세움터와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제출한 작품은 반환이나 수정, 삭제, 추가, 열람 등의 행위가 제한되며, 응모신청을 하지 않은 업체는 공모안을 접수할 수 없다. 참가자별 1개의 공모안만 제출해야 한다. 당선자는 설계용역 계약 과정에서 전기와 통신, 소방설계에 대한 자격이 없는 경우 관련법에 의한 설계자와 공동도급(분담이행방식)으로 시행해야 한다. 설계는 각 분야별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기술사사무소 등록을 했거나 엔지니어링 기술진흥법에 의한 활동 주체신고를 이행해야 한다. 계약에 관한 사항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 용인도시공사의 계약 조건에 따르며, 당선자는 기본·실시설계 시 발주기관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신갈오거리 공유플랫폼이 주민의 편의를 위한 디자인과 설계를 반영한 건축물로 조성될 것"이라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과 지역 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01 15:27: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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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 사상~하단선 특별 현장점검 실시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는 4일 사상~하단선 건설 현장 특별 현장점검에 이어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14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현장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사상~하단선 공사구간 인근 싱크홀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고, 수차례 공기가 연장되며 교통 체증과 소음·진동 등으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공정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 개통 시 환승 체계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먼저 사상구 학장동 사상~하단선 2공구 현장을 찾아 ▲싱크홀 사고 후 조치·보강사항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하고 ▲총괄 공정관리 상황을 확인해 공기 내 준공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2호선 사상역과 사상~하단선 501역간 환승 연결 통로를 직접 확인해 앞으로 개통 시 환승 거리(160m)가 길고 간접환승에 따른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보완 대책 및 해소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양산선 전차선용 부품인 '지지애자'의 수입산 납품 의혹에 따른 조치 사항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은 "사상~하단선 건설은 당초 준공이 2021년이었으나 두 차례 공기가 연장돼 2026년으로 미뤄지며 시민이 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최근 싱크홀 발생 등으로 안전까지 위협받는 실정"이라며 "이번 특별 현장점검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사 전반에 걸쳐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 개통 시 우려되는 2호선과 사상~하단선 간 환승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직결 환승 방안 검토 등 대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1-01 15:2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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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 참석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지난 31일(목)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4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 참석해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더 나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애쓰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노동조합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공직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노사 간의 소통과 화합은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직원 간의 배려와 이해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기초"라고 언급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고민하여 발전하는 모습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노사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공무원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 준비로 힘들고 지친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로 경기도 김현곤 경제부지사, 김종석 경기도의회사무처장, 3개 노조(경기도청공무원노조·전국공무원노조·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임원진, 경기도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강연(소통은 최고의 관계 자본'이다), 팔씨름·제기차기 대회,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직원들의 환호와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2024-11-01 15:27: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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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2024 혁신지원사업 창업 경진대회 개최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달 30일 학생회관 6층 소강당에서 '2024 혁신지원사업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개 계열·학과, 20개 팀, 총 82명 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경쟁하는 장이었다. 호텔제과제빵과의 '스타터스' 팀이 대상을 수상하며 1등의 영예를 안았고, 미용계열의 '오늘, 네일' 팀과 치위생과의 '이것이창조' 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또 ▲작업치료과의 '중심고랑' ▲호텔제과제빵과의 '베어커리특공대' ▲호텔·바리스타과의 '엔트라' 팀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호텔제과제빵과의 '단짠단짠' ▲간호학과의 '뽀4조', '긍정적이조 ▲미용계열의 '헤어쌍떼', 패션디자인과의 '호재' 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 팀은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진행했다 이번 창업 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창업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RISE 사업의 하나로 부산보건대는 지역 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부산보건대 허제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RISE 사업과 연계해 더 많은 학생이 창업에 도전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는 매년 창업캠프, 기업가 정신 교육, 창업 멘토링,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 및 전국 창업 교육과 각종 경진대회에 출전해 창업 역량과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ICK),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된 바 있으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실험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바탕으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회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11-01 15:26: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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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완성하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 대전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매홀벤처포럼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 클러스터를 만들고, 서수원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수원의 경제를 대전환하겠다"며 "기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대·중견·창업기업, AC/VC(창업 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대학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출범한 매홀벤처포럼은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다. 이날 포럼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중점 전략'을 주제로 한 이기칠 한국BIO투자파트너스 대표의 산업트렌드 강연, ㈜라이맥스인터내셔널(대표 김주혁)·㈜펫라이즈(대표 김도형)·㈜한국바이오셀프(대표 오명열)의 피치 이벤트(기업 설명), 포럼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개인, 기관 등이 연결망 형성)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에는 수원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수원기업새빛펀드운용사 등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관계기관 등이 함께한다.

2024-11-01 15:26: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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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중동 정세 불안 심화 속 쿠웨이트 원유 유치

한국석유공사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Kuwait Petrolem Corporation)와 석유공사 울산 비축기지에 원유 400만 배럴을 저장하는 국제공동 비축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석유공사 및 KPC 사장은 지난달 31일 쿠웨이트 현지 KPC 본사에서 국제공동 비축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양 사 CEO, KPC 주요 경영진뿐 아니라 박종석 주쿠웨이트 한국대사, 쿠웨이트 외교부 Sameeh Essa Johar Hayat 차관보도 참석함으로써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을 축하했다. 이번 KPC와의 국제공동비축계약은 석유공사가 400만 배럴의 쿠웨이트산 원유를 울산 비축기지에 저장함으로써 원유 수급 불안 등의 국내 에너지 위기 발생 시 활용할 저장 물량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 이스라엘·이란 사태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대규모 중동산 원유를 선제적으로 국내에 유치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안보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실제 쿠웨이트가 수출하는 주요 원유인 KEC(Kuwait Export Crude Oil)는 우리나라가 도입하는 원유 가운데 단일 유종으로 제2위 원유임을 감안했을 때, 우리나라 일일 원유 도입량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이번 물량은 앞으로 국내 석유 수급 안정 효과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KPC 역시 석유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고객사들을 위한 안정적 원유 공급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이로써 자국 원유의 활용도 및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양 사 모두 윈윈(Win-win)할 계약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올해는 한·쿠웨이트 에너지 협력 6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양국 에너지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석유공사는 최근 핵심 중동 산유국들과 국제공동 비축사업 협력을 통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제고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UAE의 ADNOC, 사우디 아라비아의 Saudi Aramco에 이어 올해 쿠웨이트의 KPC와 국제공동 비축계약을 체결해 총 1억 3300만 배럴의 중동 원유를 국내에 유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 쿠웨이트와의 국제공동 비축협력과 관련해 "쿠웨이트는 우리나라 석유 산업 발전 초기부터 함께 협력해 왔던 파트너로 이번 계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원유 수입의 약 72%를 중동에서 수입하는데 이로써 중동 국가 중, 우리나라가 원유를 수입하는 1~3위 국가와 모두 국제공동 비축계약을 체결해 국내 에너지 안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1-01 15:25: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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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 공유회 성료

여주시 평생교육과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 공유회(문화 예술제)" 가 2024년 10월 31일(목)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10개 운영 기관이 참여했으며 1부 개막 선포 및 문화 예술제 공연. 2부. 장애인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 3부, 성과 공유회 공식행사 및 전시 관람, 4부, 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 등 내외 귀빈, 10개 여주시 장애인 기관 단체 및 장애인 등약 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여주시와 버팀목 장애인 야학,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최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 행사는 "우리는 바리스타" 등 10개 무료 체험과 10여 개 전시 부스가 운영되어 1년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 장애인이 질 좋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여 더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여주시 장애인들 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여주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은데 이어 2024년에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총 2억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및 프로그램 40개를 운영 중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오늘 성과 공유회를 보면서 장애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더욱 힘찬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01 15:24: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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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소차·충전소 확대…친환경 에너지 자립체계 구축

고양시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서며, 수소 생산부터 충전, 활용까지 다양한 기반시설을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고양시는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구매 보조금 지원과 함께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소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분산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구축하여 지역 에너지 자립을 높일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수소는 화석연료의 대체로 떠오르는 친환경 에너지 자원"이라며 "수소차 보급, 충전소 확대, 수소 생산과 연료전지 발전시설 구축을 통해 수소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수소차 141대 지원, 수소충전소 6곳까지 확대 고양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수소차 375대를 보급해왔으며, 2030년까지 2,14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수소 승용차 125대와 수소버스 16대에 보조금을 지원하며, 공영버스 수소화도 확대해 2030년까지 3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차 구매 시 고양시는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취등록세 감면,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고양시의 수소충전소는 현재 덕은동과 원당동에 2곳이 있으며, 올해 말과 내년 초까지 3곳이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원당버스공영주차장에도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설치돼 충전소 수는 총 6곳으로 늘어난다. 이로 인해 1일 약 1,560대의 승용차와 410대의 버스를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수소충전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 수소도시 조성으로 안정적 수소 공급 고양시는 최근 경기도의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7년까지 하루 1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약 200대의 수소차와 33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양으로, 수소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에도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통해 충전소 대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조성…친환경 에너지 자립체계 확립 고양시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 설비로, 도심 내에서도 소규모로 설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현재 고양시에는 5.3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운영 중이며, 2027년까지 20MW 규모의 발전소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4-11-01 15:24: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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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원스톱 기업지원 전담 공무원제, 우수 정책사례 선정

부산시는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투자 사업장 신속 현실화 지원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 전담 공무원 제도'가 지방자치단체 정책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4시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핵심 안건인 '지역 활력 제고'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정책 우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지방자치단체 정책 우수 사례로 원스톱 기업지원 전담 공무원 제도를 발표하며 ▲전담 공무원 제도의 추진 배경 ▲지원 기업 ▲선정 기준 ▲추진 성과 등을 소개했다. 주요 성과로 ▲르노코리아 공장 내 협력사 유치를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연구 용역 추진▲신차 출시에 따른 시청사·관문 내 홍보 지원 ▲부산 최초 명예도로명인 '르노대로' 부여 등이 있다. 또 금양의 이차전지 공장 건립과 관련해 ▲동부산권 공업용수 공급 방안 용역 추진 ▲수요 전력 확보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 요청 등을 진행했다. 아이큐랩의 전력 반도체 부산공장 신축과 관련해서는 ▲인허가 기간 최소화로 신속한 착공 ▲일학습병행제 활용 직원 고용 및 교육 등을 지원했다. 오리엔탈정공의 연구 개발(R&D)캠퍼스 건립과 관련해서는 ▲입주 계약 체결 기간 최소화 등 건립 부지 수의 계약 공급 절차 조속 추진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2023년 상생 경영(ESG) 지원사업 참여 영문인증서 발급 등을 지원했다. 특히 관계 부처 및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건립 부지 관련 기업 애로를 해결함으로써 투자 유치에 성공한 오리엔탈정공의 연구 개발(R&D)캠퍼스 건립 지원 사례를 알렸다. 시는 국내 조선기자재 기업 최초 자체 연구 개발센터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코델티시티 내 연구 용지를 적기 제공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수차례 협의해 수의 계약 사전 승인을 끌어냈다. 또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입주 계약 체결 기간을 최소화했으며 오리엔탈정공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지 수의 계약을 11월 중 체결할 계획이다. 수의 계약 이후에도 연구 개발센터가 올해 안에 착공될 수 있도록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를 구심점으로 관계 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담 공무원 제도 외에도 지역상공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업정책협력관 부산상공회의소 파견 ▲원스톱 기업지원센터 부산상의로 확장 이전 등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소개했다. 기업정책협력관은 5급 1명, 6급 1명으로 구성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우수 사례 선정은 대규모 기업 투자 실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 구성원 및 시의 전 부서가 힘을 합친 결과"라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기업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투자 환경을 계속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15:24:1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