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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수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7일(목),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산해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과 공유 및 사업수행 기관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개최하고 있으며,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하여 타 시군의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산해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젊은이의 웃음과 활력이 피어나는 힘찬 산해마을'을 주제로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2,036백만원을 투입하였으며,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주민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이미지 개선 및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마을 공동작업장과 소통 공간 조성, 마을 고유 분위기를 반영한 담장 설비, 차별화된 조형물 설치 및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도창 군수는 "지역개발사업에서 주민역량은 매우 중요하며, 주민 주도의 지역개발 사업만이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들을 발굴하여 차별화된 공간 조성으로 지방소멸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을 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지구 추진으로 경북에서 최다 선정 되었다.

2024-11-08 17:48: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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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2025년 입주 작가 모집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입주 작가 모집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홍티아트센터는 부산 사하구 다대포 무지개공단 안에 조성돼 서부산권의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전문성 있는 시각·설치 전문 예술가들의 창작 지원을 통한 문화예술 창작 기반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을숙도와 낙동강 하구, 다대포에 이르는 뛰어난 주변 생태환경과 서부산권 지역 문화가 융합된 홍티아트센터만의 입지적 특성은 입주 작가들의 창작 및 작품 활동에 많은 영감과 영향을 주고 있다. 2025년 입주 작가 모집 신청 자격은 홍티아트센터 입주 경력이 없으며 시각·설치 미술을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진행하는 만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예술가다. 올해 총 5명의 입주 작가를 모집하며 ▲장기 11개월 2명 ▲상반기 단기 5개월 2명 ▲하반기 단기 5개월 1명을 1차 서류 심의에 선정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입주 작가에게는 개인 스튜디오와 연구실 공간 제공 및 창작 지원금을 지원하며 릴레이 개인전, 비평 프로그램, 워크숍, 오픈 스튜디오 등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홍티아트센터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홍티아트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08 17:4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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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해 노력

포항시는 8일 '2024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최도성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환경·사회·경제 분야에 다양하게 포진된 위원들과 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해 포항시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지속가능발전기본법 및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위원회는 2년마다 시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공표해야 한다.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심의·자문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가 지속가능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12개 세부 목표와 75개 이행과제로 구성된 포항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지난 4년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최도성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 기후위기 대응, 지방소멸 극복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데 지역의 민·산·관·학이 함께 협력하며 공동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4-11-08 17:46:1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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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A/X 혁신 위한 ‘생성형 AI’ 구축 본격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데이터 기반 업무를 추진하는 A/X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생성형 AI 기반의 자체 개발한 AI 평가 도구, 사내 생성형 AI 구축 등 전사 차원의 A/X 혁신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하는 업무 패러다임 변화를 지속 추진해 왔다. 최근 남부발전은 현업 직원과 대면 인터뷰를 통해 94개의 사용 사례를 발굴·선별하고 최종적으로 안전 AI 챗봇, REC 통합관리 시스템 Q&A 등 31개의 사용 사례를 개발 과제로 선정했다. 이와 더불어, 생성형 AI를 업무에 최적화하기 위해 ▲발전 ▲홍보 ▲법 ▲계약 ▲기획 ▲안전 등 분야별로 엄선된 사내 AI 현업 전문가 18명을 지정하고 AI 학습 및 현업의 지식, 경험 등을 남부발전 AI에 이식을 통해 내년 8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이번에 지정된 AI 현업 전문가에게 AI 사용에 필요한 지식 전문 교육 및 학습을 위해 데이터 세트를 쉽게 생성하고 정제할 자동화 도구를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동 사장은 "남부발전은 A/X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며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4-11-08 17:45: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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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정부 매입

의령군이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가루쌀은 지난해 의령군 역사상 처음으로 매입한 품종으로 올해 매입 예상량은 864톤으로 도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산청군 다음으로 큰 규모다. 군은 지난 4일 동부농협DSC 등에서 2024년산 가루쌀 정부 매입을 시행했다. 매입 가격은 일반벼 공공비축미와 같고 40㎏ 기준 포대당 4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12월 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국내 쌀 공급 과잉과 밀수입 의존 문제 해결의 대응책으로 가루쌀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의령군은 가루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가루쌀 재배단지 농가에 재배 기술 지도 등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우리밀생산자위원회 영농조합법인과 삼합영농조합 등 95곳 농가는 131ha 면적에 가루쌀 농사를 지었고 10월 말 수확을 완료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교육 컨설팅 분야 5800만원, 시설 장비 4억7000만원 등 총 5억 2800만원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45ha에서 131ha까지 재배 면적을 확대했다. 오태완 군수는 "내년에는 재배 면적을 200ha까지 확대 추진하는 등 가루쌀 생산단지의 체계적인 구축을 통해 가루쌀 생산의 전진기지로서 의령군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17:45: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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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 경남도 전환사업 예산 182억원 확보

산청군이 내년 경남도 전환사업 예산 182억원을 확보했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5년 경남도 전환사업에 신규 사업 16개 등 총 31개 사업이 반영됐다. 이로써 산청군은 신규 사업 75억원과 계속 사업 107억원 등 모두 182억원의 내년도 경남도 전환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산청군이 수차례 경남도를 찾아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소통한 성과라는 분석이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2212억원을 투입, 31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신규 사업으로 ▲차황급수구역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단성급수구역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산청 행복문화센터 건립사업 ▲오부 가마실권역 축구장 조성사업 ▲동의전 마당 판석 설치 ▲중산관광지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차황급수구역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단성급수구역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통해 차황면·단성면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계속 사업으로 ▲산청생초통합정수장 증설 및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동의보감 문화플랫폼 구축사업 ▲늘비 축구테마거리 조성사업 ▲대원사 계곡길 연장사업 등 지역 현안이 대거 포함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건전 재정 기조로 국도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청한 전환사업 대부분이 반영돼 각종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하고 경제가 활기찬 산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17:4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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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제48회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시설공단은 7일 오후 서울 FKI타워 콘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종합대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수상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매년 경영 생산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 제도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전국의 기업과 공공단체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세부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심사위원회와 정부 포상 심의를 거쳤으며 공단은 종합대상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기관 통합 및 조직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화 제고 ▲스마트 기술 도입 등 도시 기반시설 관리 전문화 노력 ▲디지털 중심의 혁신적 관리로 재난안전 선제적 대응 등 생산성 향상과 재난관리 대응 시스템 구축(BCMS)의 구축 ▲시설물 유지 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 체계 강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1호 기관통합으로 정부 공공기관 혁신 선도와 다양한 의견 청취 노력을 통한 주요 업무 발굴 시행하는 등 리더십, 혁신, 고객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성림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업경영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며 "경영 혁신과 사회 가치 실현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시설공단은 국가생산성대상에서 2019년 팀혁신 분야 금상, 2020년 서비스 우수기업 부분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4-11-08 17:4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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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주군 가족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 울주군 가족센터는 8일 오전 10시 춘해보건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교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사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및 업무 지원 ▲이중언어 환경 조성을 위한 협의·협력 활동 및 업무 교류 ▲다문화 가족 대상 사업 진행에 따른 인적 자원 협조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교환 및 결혼 이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환경과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이다. 정영순 교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외국인 정주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케어과의 다양한 직업 교육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당당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대완 센터장은 "지자체 내 결혼 이주민과 이민자들에 대한 제도적 협력이 필요하다. 글로벌케어과를 통해 울주군에서 정주할 전문적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전담학과인 글로벌케어과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전문 인재 양성과 다문화 가족의 안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2025학년도부터 외국인 전담학과인 글로벌케어과를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 글로벌케어과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 이주자들이 사회복지 보건 케어 전문가로 교육하는 학과이다. 2년 과정을 마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병원, 요양병원, 재가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할 수 있으며 본 대학 간호학과 편입도 가능해 한국에서 전문가로 정착할 수 있다.

2024-11-08 17:42: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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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 시장, "화성특례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 ·미래도시 비전 제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화성특례시의 미래비전으로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을 선언했다. 정 시장은 "2040년 인구 160만명의 '울트라 메가시티'가 될 화성시가 미래에도 가장 역동적인 성장 도시"라고 확신하며 특별한 도시에는 특별한 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성의 미래도시 비전인 '과학기술 인재확보'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시급한 것으로 양적·질적 측면 모두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 확보를 위한 세부과제로 정 시장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 UNIST) 통합 연구 거점 화성시에 구축 ▲화성과학고·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한 과학기술인재 특화교육 ▲AI 미래도시를 준비하는 시민·공무원·초중등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교육확대를 제안했다. 화성시는 이미 2021년부터 카이스트와 사이언스 허브를 운영해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카이스트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현재까지 총 480명 배출해 236명을 반도체 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정 시장은 이처럼 카이스트와 함께 추진해 온 인재양성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3대 과학기술원과도 통합 연구거점을 구축해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서해안 K-미래차 밸리, K-바이오 벨트로 대표되는 화성시가 미래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고와 마이스터고의 최적지임을 밝히며 유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인공지능은 앞으로의 시민의 삶과 사회전체를 변화시키는 핵심동력임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인공지능 활용능력과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인공지능에 수반하는 윤리교육을 시행할 것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인공지능과 연계한 미래교통인 도심항공교통(UAM)의 버티포트와 전국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속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는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리핑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정명근 시장은 참석한 기자들의 모든 질문에 대하여 성실히 응답하며 민감한 현안을 철두철미하게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24-11-08 17:41: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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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링고·시스트란 공동 세미나 성료…"법률 번역, 범용 AI 아닌 전문 AI 활용해야"

법률문서 번역서비스 전문업체 에이아이링고(이하 AI링고)는 글로벌 번역서비스 기업 시스트란(SYSTRAN)과 함께 지난 7일 서울 여의도동 IFC호텔 브룩필드홀에서 개최한 'AI 법률번역의 혁신과 도전' 세미나에 법무부, 법제처, 국회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에서부터 일반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무원, 변호사, 법무법인, 법무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생산성을 높이다'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해특히 외 기업들과 계약 체결 업무를 담당하거나 해외 기업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법무법인, 해외 자회사에 본사 정책을 공유하려는 기업체 등 민간 부문의 법무 담당자들과 공공기관의 법률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업체, 소속기관 중심으로 법률 번역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AI링고와 시스트란은 최근 AI를 활용한 번역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법률 분야도 폭 넓은 사용층의 확대로 비전문적인 번역이 활용되고 있지만, 법률 번역은 전문 영역이어서 단어나 문장 등은 비전문적인 번역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스트란은 인공신경망 기계번역(NMT, Neural Machine Translation) 엔진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1968년에 기계번역 기반 번역 포털을 출시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번역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본사는 파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AI링고는 SYSTRAN 엔진을 주 기반으로 법률 용어에 특화된 AI 번역기 'OTRAN(오트란)'을 제공하는 전문 업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AI링고는 구글이나 파파고 등 일반 범용 AI로는 정확하게 번역하지 못하는 법률 분야에서 전문적인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AI링고를 이용하는 기업은 법률에 관련된 주요 정부기관을 포함해 국내 6대 로펌 중 3곳이 사용할 정도로 국내 AI 법률 번역 서비스 분야에서는 AI링고가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여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송연석 교수는 "AI번역이 최근들어 실질적으로 번역 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고품질의 번역물을 얻기 위해서는 여전히 전문 번역사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전문 번역사들도 AI번역과의 협업을 통해 업무의 능률을 높이고,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번역의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욱 AI링고 대표이사는 "최근 AI번역의 발전이 법률번역 분야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으며 로펌, 기업, 정부기관에서 관련 기술 및 사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법률 분야에 종사하는 수많은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기존 법률 번역의 한계점을 해결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혁신과 도전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크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4-11-08 17:41:2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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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확대

해남군이 올해 관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미래인재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교육재단은 7일 2024년 해남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상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성적우수, 예체능특기자 등 15개분야 430명, 3억 8,000여만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43% 확대된 금액이다. 특히 군은 대학생 성적우수, 지역사회공헌 분야 등 장학금 지원 분야를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특기와 재능을 발굴하고 학업의 의지를 독려해 나가고 있다. 해남군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대학생 성적우수자 장학금은 지역출신 대학생 중 학기 성적 우수자에 대해 국비 장학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공헌 장학금의 경우 사회봉사활동을 비롯해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초중고 재학생 중 도단위 이상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예체능 특기자 장학금 대상자가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해 처음 도입한 만학도 장학금에는 초등학력 인정의 해남군 문해학교인 꿈보배학교 재학생들이 장학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 8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식전공연으로 예체능 특기 장학생으로 구성된 해남동초, 해남중, 제일중 9명의 댄스팀 공연과 해남 송지면 출신으로 서울국립전통예술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려원 학생이 25현 가야금을 연주하여 예체능 특기자로서 재능을 뽐내기도 하였다. 또한 만학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꿈보배학교 8명의 어르신들도 수여식에 참석해 나이어린 학생들에게 배움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장학생 수상자들은 해남군 장학생 선발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어른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명현관 군수(해남교육재단 이사장)는"우리군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군민들이 십시일반 장학기금 500억원 조성에 열심히 동참해 주고 계신다"라며"군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기억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1-08 17:40: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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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해남군은 7일 황산면을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은 산물벼 2,114톤, 일반벼 1만2,869톤, 친환경벼 732톤, 가루쌀 4,906톤으로, 전남도내 전체 물량 14만 728톤의 14.6%에 해당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당 4만원으로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마지막 날에 우선 지급하며 나머지 금액은 연말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차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새청무, 신동진 2개 품종으로, 매입 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농업재해로 인정된 벼멸구 피해곡에 대해서는 1등급의 80.77% 가격으로 전량 수매할 방침으로, 수매 일정은 별도로 진행된다. 수매현장 점검에 나선 명현관 군수는"폭염과 집중호로 인한 병해충의 발생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임에도 농민들을 포함한 민관이 함께 잘 협력해 농업재해 인정과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을 이끌어 냈다"며"어려움 속에서도 값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벼 수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17:40:0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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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종합상황실 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일부터 수능 종합상황실 운영한다. 시험장 설치와 원활한 교통 대책 마련 등을 위해 본격적인 수능 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경남교육청은 11일 오후 1시부터 경남교육청 강당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도 지구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경남교육청 종합상황실은 수능 당일 수험생이 원활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국영 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했다. 또 지진, 폭설, 정전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할 지원팀을 구성해 관계 기관과 협조하기로 했다. 또 경남경찰청, 도내 103개 시험장이 설치된 모든 시군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원활한 교통 대책을 시행하고, 수능 당일 비상 수송 차량 지원과 시험장주변 교통 통제, 소음 최소화 등에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발표했다. 부정행위를 예방하고자 수험생에게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시험장별로 휴대용 금속 탐지기를 지급했다. 또 도교육청에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경찰청과도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첨단무선 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를 차단하고자 감독도 강화한다. 수험생은 시침,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를 휴대할 수 있지만 통신 기능,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있는 시계는 반입할 수 없다. 전자 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의 전자 기기도 휴대해서는 안 된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수능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시험장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수험생이 편안한 가운데 제 실력을 발휘할 시험 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17:39: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