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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관내 어업인들과 ‘현장 소통의 날’ 행사 개최

영덕군은 수온 상승 등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어업 생산성 감소를 타계하기 위해 지난 20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김광열 군수와 관내 어업인의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소통의 자리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 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해 관내 수산업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와 대안을 강구했다. 이에 김 군수는 동해대게 자원회복 사업,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 양식어류 종자대 지원사업, 어업어선 감척에 따른 폐업지원, 어선 보험료 및 유류비 지원사업 등 영덕군이 추진하고 있는 27개, 54억 5,200여만 원의 사업들을 설명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업인들은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 예산 지원 △양망기, 멍게 선별기 지원 △불법 대게 통발 어선 단속 △유통·가공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 지원 확대 △영세 어민의 생계형 낚시어업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으며, 김 군수는 군비 추가지원 또는 도비 보조사업을 통해 요청한 사항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과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불법 대게 조업에 대한 단속에 대해선 다목적 어업지도선 누리호를 주말과 야간에 집중적으로 운용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동석한 울진해양경찰 측 관계자들과 의견 교환을 통해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어업을 살리기 위해선 민·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정과 어업인이 함께 협의회를 구성해 기후변화와 생산성 감소에 대한 장기적 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소통 행사를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산 암컷 대게(스노우 크랩) 유통과 관련해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최대한 어업인들과 소통해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2024-11-22 06:13: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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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영덕군은 지난 19일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성 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평등한 공직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따라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2021년 기관장과 고위직을 시작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상반기에 6급 이하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한 바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번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양성평등 전문가 곽선희 강사를 초빙해 '성 인지 감수성, 리더십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사건들의 사례에서 고위직의 판단과 행위가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공감이 이뤄졌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 매뉴얼과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올바른 성 인식을 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직장 내에서 서로가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일상생활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성에 대한 고정된 관념을 타파해 보다 수평적이고 능률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밑바탕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이 먼저 모범이 되어 건강한 조직문화와 상호협력하는 관계를 지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22 06:12: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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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중대재해 예방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영덕군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시설공사,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운영관리 등 분야별 실무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의 의미와 이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동종 사업장 사고사례 공유, 사업장별 관련법상 이행 의무 사항, 기타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이 실무자의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를 비롯한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하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교육 외에도 영덕군은 작업환경측정, 특수건강검진 등의 사업장 보건관리와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사업장 정기 위험성 평가 등의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인식 정착을 위한 관련법상 의무 사항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성준 영덕부군수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인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예방 교육과 주기적인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22 06:12: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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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도시브랜딩 전략 최종보고회 개최…글로벌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 모색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지난 19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제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외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정책학회가 진행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고양시의 도시 정체성을 정립하고,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진은 고양시의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혁신', '문화적 풍요', '글로벌 연계성'으로 정의했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 자산을 통합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설문조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통해 시민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도시 비전을 분석하고, 이를 도시브랜드 설계에 반영해 공유와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한국정책학회는 고양시의 방송·영상 콘텐츠, K-컬처, MICE 산업 등 강력한 문화 기반을 활용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킨텍스와 방송영상밸리 등 기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양시가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가 서울과의 역사적 연결성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는 점과 쾌적한 주거 환경 및 풍부한 문화 자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남북 교류의 전진기지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됐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도시브랜딩을 통해 고양시가 108만 시민의 자긍심을 담은 글로벌 문화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공식 활동 기간인 11월 30일을 끝으로 연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구 성과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리·공유될 계획이다. 연구회는 도시 브랜딩 전략을 통해 고양시의 유·무형 자산을 통합해 독창적인 도시 정체성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비전을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11-22 06:10: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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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전기차 화재감지 스마트시스템 시범운영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21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GPP)에서 전기차 화재감지 스마트시스템(열화상카메라 및 열화상 카스토퍼)을 시범적으로 배치하고, 장비 운영 모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최근 전기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특유의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려워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HU공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가 다수 배치된 그린파킹파크 주차빌딩에 전기차 화재 감지 스마트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시범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소방 훈련 등을 병행해 전기차 화재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주차구역 내 열폭주 사전 감지, ▲열화상 카스토퍼를 활용한 차체 하부 열폭주 사전 감지, ▲열폭주 감지 시 알림 및 초기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HU공사 최원형 안전감사실장은 "그린파킹파크를 시작으로 공사에서 관리 중인 다른 주차시설에도 전기차 화재감지 스마트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대응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보하고, 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화성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22 06:10: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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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골목길 시민안전 안심특화거리 조성 호응

포항시는 21일 중앙동과 장량동, 동해면 일대에 시민안전을 위한 '시민안전 안심특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안심공간'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의 하나로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수요와 시급성을 고려해 동해초등학교와 도구해수욕장, 중앙동 성매매 집결지, 장량동 원룸 밀집지역, 영일대해수욕장 등에 '시민 체감형 안전특화공간'을 조성했다. 약한 조명으로 시민 불안이 있었던 동해초등학교와 도구해수욕장 인근 통로와 중앙동 성매매집결지, 장량동 원룸 밀집지역에 이번 사업으로 참수리안심등, 도로표지병, 로고젝터, CCTV 등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은 거리로 탈바꿈했다. 또한 범죄예방구역 안내경고판과 청소년 출입금지 LED 간판을 적소에 설치하고 공터의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해 보행자 중심의 골목길 조성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용흥동 터널과 연일 유강초등학교 등굣길에 터널사인물, 주민친화형 벽과 조도개선, 포토존, 안전펜스 등을 설치해 '우리마을 함께지킴 안심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안심거리 조성'과 함께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프로젝트'를 확산해 마을 사람들이 아동과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서로를 지켜주는 안전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 간에 자발적으로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앞으로 시는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안심특화거리를 확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 어느 골목이라도 시민들이 범죄의 위험 없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거리를 확대해 갈 것"이라며 "시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시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2 06:10:1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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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예산안 3조 3,405억 원 편성…첨단산업과 복지 강화

고양시는 21일 2025년도 본예산으로 총 3조 3,405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은 첨단산업 육성, 시민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2025년 예산은 전년 대비 1,738억 원이 증가했으나, 재정자립도는 32.27%로 전년도 33.68% 대비 1.41% 하락했다. 이는 자체재원 증가 폭보다 국·도비 보조금 비중이 커졌기 때문으로, 시가 가용할 수 있는 자체재원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낭비를 줄이고, 기금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시민 중심의 복지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2025년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첫째,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명품도시 투자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고양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앞두고 시의 핵심 전략산업 육성에 집중했다. 고양영상문화단지 조성에 20억 원,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유치에 162억 원,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비 430억 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112억 원,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7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업 3억 원, 공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분석 용역 1억 원, 문화의 거리 기본계획 수립 5천만 원을 편성해 고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둘째, 교육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도 마련했다.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32억 원, 고양형 교육지원사업인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27억 원,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위한 용역에 5억 원,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4억 원,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에 3억 원을 편성했다. 중산2동·행신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50억 원, 원흥·백석·탄현 체육센터 건립에 68억 원, 일산호수공원 북카페 조성사업에 18억 원, 행주나루 조성 기본 용역에 5억 원을 투입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셋째,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활력 있는 도시에 투자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22억 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출연금으로 10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 지원을 위해 내일꿈제작소와 청년지원공간 운영에 7억 원, 고양 아이알데이(IR-DAY)에 5천만 원, 28청춘창업소 운영에 5억 원을 편성하고, 고양청년 미래지원사업을 위한 일자리기금으로 7억 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장~홍대선 광역철도사업 분담금 10억 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비 12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비로 4억 원,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으로 10억 원을 책정해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넷째, 시민이 믿을 수 있는 복지와 안전망을 갖춘 안심도시에 투자한다. 맞춤형 합리적 복지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예산을 편성했다. 인구정책과 발맞춰 출산지원금 78억 원, 아이돌봄 사업 106억 원,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비 1억 원을 편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392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64억 원, 노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에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초고령 시대에 맞는 복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재난 재해에 대비한 안전 예산도 집중 편성했다. 지반침하 우려 지역 등에 대한 공동 조사를 위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유지관리에 2억 원을 투입하며, 대화·강매·장월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57억 원을 편성해 극한 호우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인재양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조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관심과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4-11-22 06:09: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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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쥐띠] 36년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하는 날. 48년 부지런히 앞선 사람을 본받을 것은 인정해야 한다. 60년 재활용으로 집수리를 계획. 72년 내키지 않은 술자리가 곤욕스러우면 남 피해 주지 말고 참석 치마라. 84년 운동은 천천히. [소띠] 37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가 들어온다. 49년 하나를 뿌려도 열 개로 돌아오는 날이다. 61년 계약이 가족의 동의를 받지 않으면 성사되지 못한다. 73년 꿀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사랑일까. 85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호랑이띠] 38년 함께하는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50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2년 집안 자랑 하지 말고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74년 요행수를 바라다가는 떠있는 구름 된다. 86년 동료에게 한 격려가 큰 성과로 돌아온다. [토끼띠] 3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51년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석. 63년 주변이 시끄러워 절로 입을 다문다. 75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자. 87년 병은 자랑해야 빨리 낫는다고 했는데. [용띠] 40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52년 구름만 잔뜩 끼어 있고 비는 오지 않지만 힘을내야. 64년 시비를 가리다 내 허물도 나온다. 76년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88년 연인에게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도 크다. [뱀띠] 41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다. 53년 넓게 보면 여유가 생기고 방법도 생김. 65년 사촌이 땅을 사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 77년 모처럼 비가 오니 경제적 여건이 호전된다. 89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라. [말띠] 4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54년 바쁘게 길을 떠나야 하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된다. 66년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 78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90년 산소문제는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양띠] 43년 준비 없는 동분서주는 이익이 없다. 55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좋은 것은 아니다. 67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79년 사랑도 우정도 무엇보다 약속이 수반되어야. 91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원숭이띠] 44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56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해본들. 68년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의미가 없다. 80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 현명함이. 92년 결혼이 바보 같은 선택임을 깨닫는다. [닭띠] 45년 자손이 상을 받아 오니 마음이 날아갈 듯하다. 57년 친척과 대화 중에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다. 6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81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93년 소개한다고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 [개띠] 46년 금전 문제 아니면 속상할 일이 있다. 58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70년 그림과 서예를 시작해본다. 82년 하다 보면 시간이 갈수록 학문이나 덕행이 크게 진전된다. 94년 다툼이 생길 수 있는데 조력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 [돼지띠] 47년 가장 좋은 협력자가 있다. 59년 분수를 알고 기다리면 보답이 따른다. 71년 경관이 화려하고 실속도 모아진다. 83년 어느 단체나 규칙이 있는 것으로 융통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95년 하고자 하는 일에 날개를 얻는 격이다.

2024-11-22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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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소통

존재하는 동식물, 사물들은 상호관계를 이루며 발생하는 파장에 따라 이기理氣로 나타난다. 이로써 바람 같은 신살神殺의 작용도 함께 일어나는데 상담자와 잠시 책상에 마주 앉아서 그 많은 부분을 간파하기는 몹시도 난해하다. 언젠가 TV 드라마에서, 사주를 보러와서 이렇게 말하는 연기자의 장면을 보았다. "그건 그쪽이 알아맞혀야지." 어떤 일로 오셨느냐는 말에 대한 대답이었다. 자기가 어떤 문제로 왔는지 맞혀야 용한 거 아니냐는 의미다. 뭔가 답을 찾고자 왔다면 부정적 상황은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팔자의 공식에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그리고 전체적인 운세가 어떨지 아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지금 자식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든지 직장 문제로 일이 꼬였다면 어떻게 진행 중인지를 소통하면 좀 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주체가 누구이며 객체의 상호 간에 현재는 어떤 상황으로 구분되어있는지, 천간天干 지지地支에서 일주日柱인 나와 상대적 관계를 알고 길흉을 피력한다면 미래의 작용력이 밝게 나오는 것이다. 현재 상황이 구체적이라면 운세의 흐름 개운의 시기를 세세히 살펴볼 수 있다. 그렇듯 그건 당신이 알아서 맞춰보라면서 입을 다무는 부정적 사고에 사람은 애당초 방문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 일이라는 게 앞을 내다볼 때 역시 마찬가지이다. 좋은 일이 생긴다면 기뻐하고 나쁜 일이 온다면 대비를 하면 된다. 게다가 좋은 일에 한 가지 힘든 일이 있을 거라고 일러주면 한탄을 한다. 좋은 일이 훨씬 많은 데도 한 가지 나쁜 일에 매달린다. 그건 사주나 운세가 나쁜 게 아니라 부정적 사고에 발목 잡히는 것이다. 소통으로 마음을 바꿔서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해결점에 다다른다.

2024-11-22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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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ESG경영 선도 공로 인정

제주항공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제 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환경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하고 환경 관련 투자 확대,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등 업계 내 ESG 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대기환경관리, 에너지 및 자원 관리 지침서와 환경영향평가 절차서 등을 새롭게 도입해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최고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6월에는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ESG 경영 성과와 현황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환경경영체계 구축,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거버넌스 생태계 구축이라는 3대 경영 목표를 제시하며 ESG 경영 추진 과정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 외에도 제주항공은 ▲연료 효율이 높은 차세대 항공기(B737-8) 도입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운항 효율성 개선 ▲항공 폐자재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 노력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체계적인 ESG 경영전략과 실천으로 소비자, 환경, 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18:29: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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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5년 정기 임원인사..."3대 신성장동력 육성 가속"

LG화학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7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2025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3대 신성장동력 (전지소재, Sustainability, 신약) 육성 가속화'와 '사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단행됐다. 이에 따라 녹록치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3대 신성장동력 사업 성장에 기여한 인재와 R&D · 마케팅 · 생산 · 품질 등 사업 본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재를 발탁했다. OLED소재·반도체소재 등 전자소재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동춘 전무와 최고 인사책임자(CHO)를 맡고 있는 장기룡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춘 부사장은 다년 간의 전자소재 분야 신사업 추진 및 사업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반도체소재사업담당, 고기능소재사업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 12월 전자소재사업부장에 부임하여 OLED소재, 반도체소재, e-Mobility소재 사업의 고객 파트너십 강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전자소재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2025년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장기룡 부사장은 미국 미네소타대 인사관리학 석사 출신의 HR전략 전문가로 ㈜LG, LG전자, LG생활건강 등 지주회사 및 계열사를 두루 경험했다. 지난 2023년 12월 LG화학 최고 인사책임자(CHO)로 부임하여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한 HR전략 수립 · 실행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근 전무는 사내 구매 조직을 두루 경험한 구매 전문가로, Cost Innovation 및 글로벌 구매 표준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구매 효율성을 제고했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미주BS그룹장으로서 북미 신규투자 경쟁력 확보 등 사업역량 강화를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김노마 전무는 합성고무, 아크릴, 고흡수성수지(SAP)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의 연구개발을 이끌었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CTO 산하 기반기술연구소장으로 부임하여 친환경 요소기술 개발 등 신성장동력 가속화 성과를 창출하여 전무로 승진했다. 박기순 전무는 석유화학 대산공장 생산그룹장 및 엔지니어링소재 생산센터장을 역임한 생산·공정 전문가이다. 지난 2023년 12월 석유화학 여수공장의 생산그룹장으로 부임한 이후 지속가능한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환경안전 수준을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이지웅 전무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M&A담당으로서 Sustainability, 전지소재, 신약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비유기적 성장(Inorganic Growth)을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및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로 전무로 승진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사업환경 변화에 기반하여 조직별 R&R(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조직 운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3대 신성장동력 중심의 미래 준비를 가속화하는데 방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21 18:00:5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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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기도에 골드라인 증차사업비 지원 재요청

김포시는 경기도에 김포 골드라인 증차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포골드라인은 최대혼잡률이 200%를 상회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고, 출퇴근시간대 호흡곤란 등 환자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이용객 안전에 대한 심각성과 혼잡개선에 대한 단기, 장기 대책의 필요성을 정부에 끈질기게 설명한 결과, 김포시는 올해 국토부로부터 지방도시철도 최초로 전동차 5편성(10량)을 추가 증차하기 위한 총 비용 510억원 중 153억원을 3년에 걸쳐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포시는 지금까지 자체재원 483억원을 투입해 전동차를 증차해왔고, 지난 9월 30일까지 6편성을 증차하는 한편, 배차간격을 1분가량 단축해 현재 2분 30초로 운영중이다. 배차간격 단축에 대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추후 증차사업 완료시 2분 10초까지 단축되었을 때의 기대감도 드러나는 반면, 대기수요자들의 증가로 혼잡률은 여전히 높은편이라 근본 대책인 지하철 5호선 신속 착공과 함께 추가 전동차 증차사업 기간 단축을 요하는 목소리도 높다. 올해 배정된 국비는 45억9000만원으로 시는 이에 매칭하는 107억1000만원을 확보해야 했다. 그러나 촉박한 2회 추경일정에 따라 긴급복지예산과 마무리 단계 투자사업 등의 시급성에 밀려 지방비를 확보하지 못해 3회 추경에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김포시는 국비 153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357억원을 모두 시비로 지출하기엔 재정여건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입장이다. 이에 김포시는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도비지원을 요청했으나 "전동차 증차사업비는 철도운영비로 지원 불가하다"며, 도비지원에 선을 그어 재원확보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김포시가 경기도에 보낸 요청공문엔 국토부가 골드라인증차사업에 대해 "전동차 증차사업비는 철도운영비가 아니다"라고 답변한 내용이 담긴 공문이 첨부되면서 경기도의 재정지원 불가 사유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에 따르면 전동차 증차사업은 원래 있던 사업이 아닌 '신규사업'이다. 정부가 골드라인 혼잡의 심각성 인지와, 이로 인한 인명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전에 없던 '전동차 증차 한시지원'이라는 사업코드를 만들어 국비를 지원해 준 것이다. 김포시 측은 "경기도 또한 골드라인 증차사업비가 철도운영비가 아님이 증명됨은 물론 국민의 생명, 신체 보호와 철도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므로 재정지원에 걸림돌이 될 것은 없다"며 "이번 증차사업비 지원 여부에 따라 경기도의 김포시민에 대한 책임감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2024-11-21 17:43:2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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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하반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김포시는 지난 20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여성의 고용안정 및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2024년 하반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를 통해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주식회사 기품 ▲㈜리골드 ▲㈜삼성케미칼 ▲㈜서일 ▲세무법인 에이스 ▲㈜엠비가구 ▲우피휠터스코리아 유한회사 ▲㈜인더스트리키친 ▲중석메디플 주식회사 ▲주식회사 차오름푸드 ▲주식회사 현대실리콘 총 11개 기업이다. 새일센터와 일촌기업은 직장 내 성 격차 해소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립 등 양성평등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일촌기업에는 여성인턴 인건비 지원 및 기업환경개선금 지원, 김포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금리 추가 우대, 찾아가는 인사·노무 컨설팅 등의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준 기업들에 감사하며, 일촌기업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기업체 관계자는 "김포새일센터를 통해 역량있는 여성인력을 채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포새일센터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21 17:38:20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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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타결…수주 훈풍 실적 개선 박차

HD현대중공업이 '2024년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 HD현대중공업은 21일 열린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 총회가 찬성 59.17%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이날 투표는 전체 조합원 6656명 가운데 93.03%인 6192명이 참여했다. 개표 결과 찬성 3664표(59.17%) 반대 2484표(40.12%) 무료 44표(0.71%)로 집계됐다. 이날 찬반 투표에 부쳐진 2차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13만원(호봉승급분 3만5000원 포함) 인상 ▲격려금 470만원(상품권 50만원 포함) ▲설·추석 귀향비 20만원씩 인상 등을 담고 있다. 1차 때보다 기본급은 1000원, 격려금은 20만원 더 오른 것으로, 노사는 지난 6일 1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지난 8일 조합원 전체 찬반투표에서 반대 59.6%로 부결됐다. 노사는 연내 교섭 마무리를 위해 즉각 재교섭에 나서 19일 29차 교섭에서 새로운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노사는 임금 인상 규모가 조합원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추가 교섭해 이 같은 2차 잠정합의안을 만들어 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수주가 크게 늘어나는 등 지금이 조선산업 재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는 점을 노조와 조합원들이 잘 이해하고 결단을 내려준 것 같다"며 "교섭 타결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함께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 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는 조만간 조인식 날짜를 잡아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11-21 17:2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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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규모 조직개편…김영락 사장 등 42명 승진

LG전자가 21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기존 4개 사업본부의 이름과 역할을 모두 바꾸며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 LG전자는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이상용 VS연구소장과 조휘재 IP센터장 등 4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이 승진했다. LG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본부로 각각의 역할과 명칭을 재편됐다. 모두 사업본부 명칭 뒤에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다는 '솔루션(Solution)'을 붙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단위로 나눴던 기존 사업본부 체제를 넘어 사업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유망 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H&A(생활가전)·HE(홈 엔터테인먼트)·VS(차량 부품 사업)·BS(B2B 사업부) 등 기존 4개 사업본부를 ▲HS(홈어플라이언스 솔루션) ▲MS(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VS(차량 솔루션) ▲ES(에코 솔루션)사업본부로 각각의 명칭을 재편했다. HS사업본부는 플랫폼사업센터를 본부 직속으로 두고, AI홈 솔루션 사업을 주도한다. 기존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이어서 HS사업본부장을 맡는다. MS사업본부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합 운영한다. 기존 BS사업본부에서 IT등 사업부를 이관 받아 TV 사업과 통합 운영하며 하드웨어와 플랫폼에 시너지를 낸다. 앞서 HE사업본부장이었던 박형세 사장이 MS사업본부장을 맡는다. 박 사장은 TV 사업 체질 전환을 주도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 VS사업본부는 부품 공급업체에서 솔루션 제공업체로 도약을 추진하며, 은석현 부사장이 이어서 본부장직을 수행한다. 특히 LG전자는 HVAC 사업을 기존 H&A사업본부에서 분리한 E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기업간거래(B2B)의 중심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서다. ES사업본부는 HVAC과 전기차 충전사업을 이관 받아 클린테크 사업을 가속화한다. 매출액 1조원 이상을 목표로 유니콘 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신임 ES사업본부장은 기존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인 이재성 부사장이 맡는다. LG전자는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사업역량강화담당을 신설한다. 미래전략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CSO(Chief Strategy Office)부문에는 전사 AI 컨트롤타워 역할을 추가로 부여, AI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낸다. 전사 디지털전환 총괄조직 CDO(Chief Digital Office)부문은 DX센터로 재편해 CSO부문 산하로 두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경영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1-21 17:19:4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