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강진군, 육아수당 12년간의 출산율 감소 반등 견인

강진군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시행한 전국 최고·최대 수준의 육아수당정책이 만 2년을 넘긴 가운데 지속적인 출생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강진군은 2011년 471명이던 출생아가 꾸준히 감소해 2022년 93명까지 12년만에 무려 80%가 급감했다. 이 가운데 2022년 10월 강진군의 육아수당정책이 도입되며 2023년 출생아는 154명으로 무려 65.6%, 합계출산율 1.47명으로 전국 2위에 오르며 출산율 증가에 기염을 토했고, 이는 강진군 출산율 증가의 전환점이 됐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의 강진군 출생아수는 158명이다. 이는 육아수당 시행 전 같은 기간(2022년 1~11월) 85명과 비교해 73명이 늘어 85.9%로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것은 관내 계속 거주자의 출산비율이 72%로 나타나 유입인구가 아닌 강진군 인구의 순증효과가 지속되고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11월 육아수당 지급대상 351명 중 둘째아 이상 출생아가 168명으로 다자녀 출산비율이 47.9%를 차지해 육아수당이 첫 아이의 출산뿐 아니라 둘 이상의 아이까지 계획하게 하는 데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84개월동안 1인당 60만 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은 2022년 10월 제도 시행 이후 2024년 11월 말 현재 누적 월 351명, 32억 원이 지급돼 강진군 출산율 증가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만큼 대상자의 적정성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거주 확인 서류를 비롯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실제 거주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육아수당이 강진군의 12년만의 출산율 반등을 이뤄낸 만큼 그 효과를 증명해내고 있다"며 "9년만에 늘어난 대한민국의 출산율을 확실하게 높이기 위해서는 강진군에서 인증된 현금성 우수정책을 중앙정부에서 도입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너지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4-12-09 13:33:4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AI 기반 학교별 맞춤형 안전 관리 체계 도입

교육부가 내년 1월부터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별 맞춤형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아 내년부터 2027까지 3년간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9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과거 발생한 사고 통계, 학교급, 학교 유형 및 규모 등 각종 안전 관련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는 'AI 기반 학교안전 예측사고 모델'을 도입하고, 학교안전업무 통합 플랫폼인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내년 1월 개통한다. 학교는 학교안전지원시스템에 접속해 '발생가능성이 높은 사고 유형'과 '예측사고별 안전관리 및 안전교육 방안'을 제안받아 이를 학교 교육계획 수립 단계부터 반영해 체계적으로 안전관리를 추진할 수 있다. 또한 '학생안전 자가진단'을 통해 학생 개인별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재난 대비·대응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집중호우·폭설 등 자연 재난이 발생하기 전 학교는 '재난 예측 정보'를 안내받아 사전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고, 피해 상황을 학교와 교육청, 교육부가 실시간으로 공유해 초기 현장 대응을 강화할 수 있다. 교육부는 대학 안전사고 관련 데이터도 구축해 유아부터 대학까지 전 학교급에 대한 안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의 정책 활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4차 계획부터는 실제 복합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훈련자료를 새롭게 개발·보급된다. 예컨대 지진 발생 시 화재와 붕괴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이나, 집중호우 시 침수와 침하가 동반하는 상황에 대응하도록 돕는 내용이다. 기존에는 지진, 화재 등 단일재난에 대응한 재난훈련을 학교에서 수행해왔다. '학생 참여형 안전교육과 훈련'을 오는 2027년 1000개교로 확대 실시하고, 도서벽지·농산어촌 지역 학생과 다문화·장애학생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및 '장애학생 맞춤 체험형 교육 차량' 운영 등의 지원도 강화한다. 지역별 체험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 시도에 종합형 학생안전체험관을 1개 이상 건립 추진하고,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실형, 이동형, 소규모형 등 다양한 유형의 안전체험관을 확충한다. 통학로 안전을 위해 과속방지턱, 안전 울타리, 인도 진입 방지물(볼라드) 등의 확충도 이어간다. 아울러, ▲내진 보강(~2029년) ▲석면 제거(~2027년) ▲화재예방 시설 확충(~2026년) 등 학교 시설·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한다. 전진석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이번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을 통해 신종 재난·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학교·학교 구성원의 안전역량을 높여 안전한 학교가 구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2-09 13:32:2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스타벅스, 온라인 쇼핑 페스타 '버디 위크' 행사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가 온라인 쇼핑 페스타인 버디 위크 행사를 10일부터 19일까지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연말 홈파티와 호캉스에 어울리는 호텔 스타벅스 컬렉션 상품을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하고, 올해 가장 많은 인기를 받은 상품 어워즈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출시하는 '조선 호텔 구스 컴포터'는 100% 구스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감촉과 뛰어난 보온력이 특징으로 최고급 호텔의 고급스러움에 스타벅스의 감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조선 호텔 핸드타월 3P'는 조선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포근하고 탄탄한 타월의 감촉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고급 코마원사로 제작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멀티 빅 테리백', '스타벅스 로브 베어리스타 키체인', '호텔 고블렛 잔 세트', '호텔 세라믹 플레이트', '호텔 메탈 코스터 세트', '호텔 텀블러 백', '호텔 컬렉션 룸슈즈' 등 상품 구성을 다양화해 집에서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다양한 인테리어를 꾸밀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버디 위크를 기념해 행사 기간 중 호텔 스타벅스 컬렉션 상품 구매 시에는 별 5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연말 선물용으로 어울리는 기프트 세트를 구매하면 룸 슈즈(M 또는 L)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올해 여름 버디 위크에서 1.18L 대용량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핑크, 페블그린, 그레이 3가지 색상의 스탠리 켄처 텀블러도 다시 선보인다. 이외에도 연말 결산 어워즈를 통해 온라인에서 텀블러, 머그, 가방, 초콜릿, 쿠키 등 카테고리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7종의 상품에 대해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버디 위크 기간 중에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2매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각각의 할인 쿠폰은 버디 위크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9 12:58: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2040 여성 위한 젤리는 따로 있다" 대상웰라이프, '것시스 젤리' 2종 출시

대상웰라이프의 장 건강을 위한 브랜드 '것시스'가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를 돕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 면역 젤리 엘더베리맛과 ▲화이버 다이어트 젤리 애플사이다비니거맛 2종으로, 각각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하루 1포 섭취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비타 면역 젤리 엘더베리맛은 1포만으로 아연, 비타민 B2·B6, 나이아신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충족하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 8.5mg이 포함돼 면역 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다. 새콤한 엘더베리 농축액과 500억 셀 이상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더해 장 건강도 고려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4중 복합 기능성 원료를 포함하고 식품첨가물은 최소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화이버 다이어트 젤리 애플사이다비니거맛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4200mg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750mg을 함유해 혈당 관리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 상승 억제와 장내 유익균 증식에 기여하는 식이섬유다. 치아씨드와 사과초모식초, 500억 셀 이상의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을 부원료로 사용해 탱글탱글한 젤리 식감과 새콤달콤한 애플사이다비니거맛을 완성했다. 한편, 것시스는 체내 마이크로바이옴 시스템을 관리하는 대상웰라이프의 장 건강을 위한 브랜드로 지난 5월 론칭했다. '작은 변화로 건강한 삶을 이어주는 브랜드'라는 비전 아래 2040 여성들에게 효율적인 건강 습관을 제안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9 12:58:1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교 지원자 5만3484만명…전년 比 7.2%↓

서울 지역 2025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일반고)의 지원자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지난해보다 7.2% 줄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 2025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9일 발표했다. 배정 대상학교는 전년 대비 1교 증가한 총 210교이다.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자율형사립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전년보다 1곳 늘었다. 지원자는 전년 대비 4133명(7.2%) 감소한 총 5만3484명이다. 남자 2만7692명, 여자 2만5792명이다. 지원자 중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전년 대비 597명(5.4%p) 감소한 1만509명이다.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전형 대상에 포함된다. 응시 유형별 지원자를 살펴 보면, 일반지원자 5만2385명, 체육특기자 770명, 보훈자 자녀 107명, 지체장애인 등(근거리통학대상자) 40명, 특례 적격자 182명이다. 선발(전형) 방법은 응시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장애인 등은 교육감이 일괄 산출한 절대평가 방식의 중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남녀 구분 없이 선발하며, 체육특기자와 특례 적격자는 중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형을 거쳐 오는 1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31일 배정 학교를 발표한다.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09 12:28:3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예상 은퇴 68세·실제 은퇴 63세…가구 절반 이상 "노후 준비 미흡"

우리나라 10가구 중 6가구는 순자산이 3억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예상한 은퇴연령은 68.3세였지만 실제 은퇴한 연령은 62.8세로 은퇴시기는 예상보다 5.5년 빨랐다. 노후준비가 미흡한 가구도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4022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는 9128만원으로 같은 기간 0.6% 줄었다. 이로 인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4억4894만원으로 3.1% 늘었다. ◆순자산, 상위 40% 늘고, 하위 60% 줄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순자산이 3억원 미만인 가구는 10가구 중 6가구에 달했다. 순자산 보유액이 1억원 미만인 가구는 29.2%, 1~2억원 미만인 가구는 15.5%로, 순자산이 3억원 미만인 가구는 56.9%를 차지했다. 순자산이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10가구 중 1가구(10.9%)였다. 한은 관계자는 "순자산 보유액이 1억원 미만인 가구는 지난해보다 0.5%포인트(p) 줄었다"며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0.6% 늘었다"고 설명했다. 소득 5분위별로 나눠보면 상위 20%인(5분위) 가구의 순자산은 10억3252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6% 늘었다. 반면 하위 60% 이하(1~3분위) 가구의 순자산은 모두 감소했다. 하위 20%에 속하는 1분위의 순자산은 1억4974만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2% 감소했고, 하위 40%에 속하는 2분위의 순자산은 2억3742만원으로 같은 기간 1.6% 줄었다. 하위 60%에 속하는 3분위는 3억3722만원으로 2.3% 감소했다. 순자산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으로, 하위 60%(1~3분위)인 가구는 자산이 줄거나 부채가 증가하면서 순자산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예금보다 주식에 투자비중↑ 가구주는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방법으로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를 가장 많이 택했다.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는 53.3%로 1년전과 비교해 2.9%p 늘었다. 반면 가계부채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을 구입해 여유자금을 운용하겠다는 가구주는 2023년 23.9%에서 2024년 22.7%로 1.2% 감소했다.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를 살펴보면 가구주는 예금에 투자하는 비중을 줄이고,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을 늘렸다. 예금 투자비중은 2023년 88.8%에서 2024년 87.3%로 1.5%p줄었고, 주식은 같은 기간 8.7%에서 9.8%로 1.1%p 늘었다. ◆은퇴하면 적정 생활비 336만원인데…가구 53% "준비부족" 우리나라 가구 중 은퇴하지 않은 가구는 10가구 중 8가구로, 은퇴 연령은 68.3세로 예상했다. 이들 가구는 은퇴 후 가구주와 배우자의 월 평균 적정생활비가 336만원이라고 응답했다. 1년전과 비교해 11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노후를 위한 준비상황이 잘 되어 있다고 답한 비율은 8.4%인 반면 (전혀)잘 되어있지 않다 비율은 52.5%에 달했다. 문제는 실제 은퇴나이는 62.8세로 예상보다 5.5년 빠르다는 점이다. 이들은 생활비를 주로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29.5%)과 공적 수혜금(31.9%)에 의존했다. 나머지는 가족의 수입, 자녀·친지 등의 용돈(24.3%)으로 채웠다. 생활비에 포함되는 개인저축액과 사적연금은 5.4%에 불과했다. 은퇴 예상 나이보다 실제 은퇴나이가 빨라지고, 사적연금을 준비하는 비중이 낮아 노후준비가 더욱 미흡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민의 소득불평도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처분가능소득 기준 2022년 0.324에서 2023년 0.323으로 0.001p 줄었다. 지니계수는 0에서 1사이의 수치로 표시되는데 통상 0.5% 이상이면 고(高)불평등, 0.5~0.4이면 중(中)불평등, 0.4 미만이면 저(低)불평등으로 분류한다.

2024-12-09 12:21:0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노후 주택 급수관 94% 교체 지원 완료…“수질·수압 개선”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약 2160억원을 투입해 노후 급수관 교체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내 56만5000가구의 94%인 약 53만 가구에 지원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 1만3000세대의 노후 급수관 교체를 위해 약 78억원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노후 급수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한 아파트는 송파구 올림픽훼미리 아파트 2069세대, 동대문수 동답한신아파트 600세대, 은평구 미성아파트 376세대 등 총 3000여 세대이며, 약 17억원을 지원했다. 시는 연말까지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 1120세대,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 아파트 2646세대, 송파구 장미 1,2차아파트 3402세대 등 총 7168세대의 노후 급수관 교체에 약 39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총 2800가구에 수도꼭지 필터와 노후 급수관 세척 비용 총 2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재건축·재개발 추진 등 불가피한 사유로 노후 급수관 교체 공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것이다. 수도관 종합 서비스를 신청해 지원받은 가구들을 대상으로 지원 전·후에 아리수 음용률 설문 조사 결과, 교체 전 음용률보다 약 15% 많은 40%로 주택에서의 음용률이 제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지원으로 노후 급수관 교체를 완료한 구로구의 30년 이상 된 아파트 주민대표는 "오래된 급수 설비를 교체하니 수질은 물론 수압도 좋아져서 주민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며 "수억 원의 공사 비용이 부담스러웠었는데, 시 지원으로 추진을 하게 돼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오래된 수도관 때문에 주민 민원이 많았고, 누수 나기 일쑤여서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급수관 교체 이후에는 이에 대한 인력과 비용이 줄어들어 아파트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오히려 돈을 아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원 금액은 급수관 교체의 경우 전체 공사비의 80% 이하로 단독주택 최대 150만원, 다가구 주택 최대 50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 세대당 최대 140만원이다. 급수관의 세척 및 필터 교체비 지원은 급수관 세척은 가구당 18만원, 필터 교체비는 9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 건축돼 아연도강관을 옥내급수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구이다. 지원 신청 방법은 120다산콜재단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에 약 1만2000가구의 급수관 교체와 약 2500가구의 급수관 세척 및 수도꼭지 필터 지원을 목표하고 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서울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를 통해 아리수를 생산하고, 주기적으로 수도관을 교체·세척하는 등 공급과정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라며 "노후 수도관 종합 지원 서비스를 통해 맑은 물 공급의 사각지대가 해소되어 모든 시민이 고품질 아리수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09 12:16:5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연말 교통대책 가동…심야 택시 1천대·버스 막차 늘린다

각종 행사·모임 등으로 야간 이동이 늘어나는 연말, 서울시가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 심야 택시 승차수요가 많은 주요 지점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해 승객과 택시를 매칭해 주고 주요 노선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한다. 서울시는 12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심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연말 택시·버스 공급 확대계획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 금요일 강남·종로 등 4곳 임시 택시승차대 운영 시는 택시 업계·플랫폼사와 협업해 심야시간대 택시 1000대를 추가 공급한다. 우선 택시업계와 함께 강남·종로 등 심야 승차수요가 많은 4개 지역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하고, 택시와 승객을 일대일 매칭해 줘 질서 있는 승차를 유도키로 했다. 임시 택시승차대 운영지역 4개소는 ▲강남역 쉐이크쉑 앞 ▲CGV 앞 ▲종로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등이다. 개인택시업계는 택시 수요가 집중되는 목, 금요일에 심야 운행을 독려하고 법인택시업계에서는 근무조 편성 시 야간 근무조에 우선 배치하는 등 심야 택시 공급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임시 택시승차대는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금요일에 집중 운영된다. 오는 13일부터 19일·20일·27일 밤 11시 30분부터 익일 1시까지 운영되며, 시 직원과 택시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심야승차지원단' 160여 명이 투입된다. ■ 우버·온다·타다 등 택시 플랫폼사 '심야 운행 확대' 등 동참 택시 플랫폼사에서는 심야 운행 독려,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공급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우버 택시, 온다 택시, 타다 택시, 아이엠택시 등이 참여키로 했다. '우버'는 피크시간대 운행 독려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온다'는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1시 승객 호출 시 차량 지정배차 및 기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타다'는 호출 많은 지역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에 나서고, '아이엠택시'는 심야 운행 독려 및 호출 밀집지역으로 차량 이동을 신속히 유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택시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 승차거부·부당요금·자가용 승용차 불법유상운송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단속에 나선다. 오는 27일까지 오후 3시부터 익일 새벽 1시 명동·강남·홍대 등 택시 이용이 많은 19개소에서 시는 순찰과 단속을 벌인다. 단속 대상지역은 ▲명동 ▲신사역~논현역~강남역~고속터미널 ▲홍대~합정 ▲을지로~종로~동대문 ▲건대역~동서울터미널 ▲용산역~서울역 ▲영등포역~여의도역~당산역이다. ■ 홍대·강남·명동 등 주요 지점 경유노선 막차 연장…올빼미버스 증차 연말 심야시간대 시민이 집중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 공급도 늘린다. 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서울 시내 11개 주요 지점의 버스 막차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단, 공휴일은 제외다. 버스 막차 연장 노선 주요 11개소 지점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2가 ▲영등포 ▲신촌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서울역 ▲명동 ▲구로역 등이다. 심야전용 시내버스 '올빼미버스' 운행도 늘린다. 17일부터 31일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올빼미버스 28대를 증차해 총 167대가 운행된다. 시내버스 막차 연장 운행, 올빼미버스 등 운행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누리집 또는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택시나 막차 이용이 늘어나는 연말 심야에 귀가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수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더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2-09 12:05:2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화학물질안전원, 국민 안전 위해 화학물질 기술협력 체계 구축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대한화학회와 오는 10일 청주 오소읍 안전원내 대회의실에서 화학물질 안전에 대한 정보공유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학물질에 대한 각종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은 약 4만여 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유해화학물질은 약 2300여 종에 이른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 안전 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화학사고대응 역량 강화 ▲사고 수습과정의 원활한 위해소통을 위한 대외활동 참여 ▲화학물질 특성 및 분석기술 자문 ▲그 외에 화학안전에 필요한 기술개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학물질의 위해 및 대응 정보 등을 폭넓게 검토할 수 있는 자문 체계인 '화학사고물질 위해정보 소통 작업반' 운영을 위한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작업반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히 사고 원인 물질의 특성과 위해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국민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안전원의 현장 경험과 대한화학회의 전문성을 결합해 화학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9 12:00:2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환경부, 가축분뇨법 시행규칙 개정...액비살포 기준 합리화

정부는 가축분뇨의 처리와 활용 기준을 명확히 하고, 액비 살포 시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 등을 개선해 규제를 합리화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성분 기준을 더욱 명확히 정했다.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저위발열량은 가축분뇨 외 다른 물질을 혼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가축분뇨의 경우 가축의 분과 요 뿐만 아니라 가축사육 과정에서 사용된 물 등이 섞인 것을 포함하므로, 고체연료 원료에 사육과정에 사용된 깔짚이 포함될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가축분뇨처리업 허가를 받아 정화시설을 운영하는 경우에 준수해야 하는 방류수 수질 측정 주기는 3개월로 명시했다. 자원화시설이나 재활용시설을 운영하는 경우에 매일 작성해야 하는 퇴·액비 관리대장을 변동사항이 발생할 때에만 기록하도록 개정해 운영자의 관리 부담을 줄였다. 환경부는 액비를 살포할 때 액비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반드시 흙 갈기나 로터리 작업을 시행해야 한다는 기존 규제 사항을 합리화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액비 유출을 방지하는 조치로 점적관수 장치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흙 갈기 및 로터리 작업 면제 대상도 확대했다. 농작물 재배업에 사용되는 땅으로 작물이 식재돼 있거나 시설이 고정돼 있어 흙 갈기나 로터리 작업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면제 대상으로 추가했다. 환경부는 과수목이나 농작물이 심어진 경우 토양을 갈아엎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농업기술의 발전을 고려해 규제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개정은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라는 법의 목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축산업계와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계기로 현장에서의 불편이 해소돼 가축분뇨 처리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9 12:00:20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與 4선 이상 중진 회동 "추경호 원내대표 계속하는 것이 좋겠다"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9일 사퇴 의사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를 재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모여 추 원내대표 재추대과 함께 중진들이 자주 모여 소통하자는 데 의견 일치를 봤다고 전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중진 회동 후 "지금까지 나름대로 잘 이끌어왔던 추경호 원내대표가 힘들겠지만 계속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거의 일치된 의견이었다"라며 "본인이 원하지 않겠지만, 일이라는 것이 권한이라기보단 책무다. 추 원내대표가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니까 잘 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추 원내대표에게) 더 맡아달라 말씀드리자는 의결이 오늘 모아졌다"고 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중진의원들이 자주 만나 소통하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고 했다.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도 추 원내대표 재추대에 동의하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에 대해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정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우리가 탄핵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한 배경은 혼란을 막기 위해서였다"라며 "더 큰 혼란 막기 위해선 구체적인 정치 일정을 빨리 제시해야 하고 이는 탄핵보다 더 빠른 조기 대선이 국민의 뜻과 지금의 혼란을 막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에 대내외적으로 중심이 없어졌다. 그래서 빠르게 미래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정을 보여주는 것이 혼란을 막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구체적 일정에 대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며 "절차적으로 봤을 때 제가 최소한 '벚꽃대선'이란 표현을 썼지만 빨라야 한다"고했다.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에 대해선 "조기 대선이란 말 속에 대통령의 결단도 포함돼 있다. 탄핵이란 것이 결과적으로 혼란과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 연장되기 때문에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개헌이나 거국내각을 받을 사람이 있겠나. 현실적으로 민심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은 조기 대선이라는 구체적 일정이 가시화될 때 미래 불투명성이 해소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이 임기를 다 채워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냐는 질문엔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 이미 대통령이 임기 단축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당에 맡기고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는 것은 우리 당의 결정에 모든 것을 열어놓고 따르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회의를 통해서 지혜를 모아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국정 안정의 방향으로 시기가 도출돼야 한다"며 "향후 2~3일이 저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오전 11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추경호 원내대표 재신임과 정국 수습 방향 등을 논의 중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당 내 의원들에게 "저의 원내대표 사퇴 의사는 확고하다. 새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며 "그리고, 의원님들의 모든 힘과 지혜를 당대표 중심으로 모아 주시기 바란다. 저도 그 과정에 함께 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2024-12-09 11:49:17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LG이노텍, CES 2025서 미래 모빌리티 부품 단독 전시

LG이노텍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부품 및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미래 모빌리티 단독 테마로 전시를 기획하고 센싱, 통신, 조명, 제어 기술력 등 미래 모빌리티 부품 41종을 실물로 공개한다. 그 중 핵심 제품 15종이 전시부스 하이라이트인 미래차 목업(Mockup·모형)에 전시된다. 특히 이번 CES 2025에서는 차량 실내용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 고성능 라이다(LiDAR) 등 자율주행·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센싱 부품을 최초 공개한다. 또 ▲5G-V2X 통신 모듈 ▲차세대 디지털 키 솔루션 ▲차량용 AP 모듈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 A+' 등도 전시된다. LG이노텍은 오프라인 부스를 그대로 재현한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전 초청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부스에서 전기차 필수 부품으로 주목받는 무선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LiDAR/BMS/BJB(배터리 정션 박스)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B-Link(배터리 링크)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CES 2025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토털 설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한층 확고히 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지속 선보이며 모빌리티 부품 사업을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09 11:45:4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한투운용,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개인순매수 15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만든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액은 지난 6일 종가 기준으로 1502억원으로 집계됐다.특히 개인투자자들은 11월 동안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전일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순매수했다.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해 말 1931억원에서 전일 기준 5551억원을 기록해 올해에만 몸집이 187.47% 불어난 셈이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지난 2021년 10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출시한 국내 최초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를 추종하는 ETF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성장주 ETF인 슈드(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해 ETF 투자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CHD는 올해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투자한 해외 종목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국내 투자자들의 SCHD 순매수 규모는 7억1420만달러에 달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게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꾸준히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2021년에 분기 배당 상품으로 처음 상장했으나 지난해 6월 월배당 상품으로 전환했으며 올해 8월에는 월분배금 지급기준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에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지급하던 분배금을 매월 15일 기준 상품으로 전환한 것이다. 투자자들이 월말 기준 분배금 지급 상품과 동시 투자 시 월 2회 분배금을 수취할 수 있게 됐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5개 가운데 배당금을 포함한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수익률은 ▲3개월(13.10%) ▲6개월(17.72%) ▲연초 이후(28.72%) ▲1년(33.66%)을 기록해 같은 기간 동일 지수 추종 ETF 중 수익률이 가장 우수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올해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며 "특히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미국의 SCHD와 비교해 매매 수수료, 환전비용을 아낄 수 있고 연금 세액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09 11:37:1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AI Assistant 서비스 도입으로 업무 활용도 높인다

에스오일이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사내 AI Assistant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내 공통 업무 지원, 부서 특화 업무 지원, 그리고 일반 GPT 기반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Assistant는 사내 문서와 시스템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질의에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답변을 제공하며, 해당 정보의 출처 문서까지 함께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잘못된 정보 제공 문제를 방지하고,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기존 Open AI 서비스의 한계를 효율적으로 극복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인사·복리후생 업무 안내, ▲구매 규정 및 프로세스 지원, ▲준법 자문 제공, ▲영업 업무 절차 안내, ▲공정 관련 스펙 검색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2025년까지 재무, 공정 등 추가 업무 영역으로 확장하고, 모바일 지원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은 지난 3일 전사적인 설명회를 개최해 서비스 활용 방법과 목표를 공유했다. 이번 AI Assistant 서비스는 Microsoft의 데이터 정책을 기반으로 보안성을 확보했으며 에쓰오일의 보안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한 Landing Zone 내에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AI Assistant는 최신 GPT 기술을 활용해 사내 문서 기반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Hallucination(AI 환각현상) 문제를 방지하고, 강화된 보안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디지털 업무 경험을 한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09 11:22:3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한국외대 일반대학원, 2025-1학기 신입생 모집…내달 9일까지 원서접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일반대학원은 내달 9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교육부로부터 사이버대학 최초로 일반대학원 신규 설치 인가를 통보받아 2025학년도 개원을 앞두고 학생을 선발한다. AI&English학과와 글로벌한국어학과에서 정원내 전형 120명, 정원외 위탁학생전형과 북한이탈주민 및 재외국민·외국인전형으로 24명을 모집한다. AI와 영어의 융합과 혁신을 내세운 AI&English학과는 사회 각 분야에서 AI의 사용이 보편화된 현재의 시점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언어공학적 접근 기반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AI의 원리를 이해하는 '자연어 처리'와 '빅데이터 분석'에서부터 AI와 영어교육의 결합을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AI와 응용언어학',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제작활용' 등의 교과목들로 구성됐다. AI & English학과 석사과정 입학생은 이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직접 사용해 연구를 설계하고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한국어학과는 한국어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한국언어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국내외 대학 및 대학 부속기관, 세종학당과 한국문화원 등 정부 산하 기관에서 활동할 한국어 교원은 물론 국내외 박사과정에 진학하거나 대학 및 연구기관에 소속돼 한국어학 연구를 이어나가기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반대학원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출신대학의 전공(학과)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9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9일까지 대학원 홈페이지, 입학안내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09 11:17:0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JW중외제약, '페인엔젤 레이디' 재단장..."복용 편의성 강화"

JW중외제약은 여성용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레이디'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재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재단장된 페인엔젤 레이디는 기존 가로 19.7㎜, 세로 9.2㎜에서 가로 14.8㎜, 세로 10.8㎜로 줄었다. 총 중량은 1285㎎에서 1050㎎으로 약 18% 감소했다. JW중외제약은 생리통 등을 겪으며 1일 2회 이상 다회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 복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페인엔젤 레이디'는 액상형 소염진통제로, 여성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갖췄다.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복통, 구토 등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은 안전한 성분으로 알려졌다. 또 페인엔젤 레이디는 여성 월경 주기에 따라 몸이 붓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 포장도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점을 더했다. JW중외제약은 앞서 지난 2023년 10월부터 성분별로 구성된 페인엔젤 제품군을 재정비해 왔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페인엔젤 레이디를 끝으로 페인엔젤 브랜드의 전체 소염진통제에 대한 개선 작업을 완료했고, 향후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12-09 11:06:5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캠코, 하나은행과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MOU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하나은행과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세물납법인은 납세자가 상속세, 증여세 등 국세를 현금대신 주식으로 물납해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게 된 법인이며, 국세물납증권은 캠코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하나은행이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과 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관련 기본수수료 최대 50% 감면 ▲전자증권 전환 상담지원 ▲금융 컨설팅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는 협약을 통해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 활성화로 주권 계좌이체 불가, 분실 위험 등 비전자증권의 단점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와 국세물납법인의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하나은행과 협력이 물납법인의 전자증권 전환을 촉진해 물납증권 거래 활성화 및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물납법인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각도의 지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09 11:04:5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