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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부통제 작동 잘했나 평가하니"…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우수' 없어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종합등급을 낸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유안타증권과 메리츠캐피탈은 가장 낮은 '취약' 등급을 받았고, 대규모 금융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금융사들의 금융소비자 보호 등급은 한 단계씩 하향됐다. 금융감독원은 15일 '2024년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매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실태평가를 시행하며, 실태평가 2주기로 들어선 올해는 기본적인 내부통제체계 마련에 더해 실질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 대상 금융회사는 26개사였으며, 우수-양호-보통-미흡-취약 5단계로 기준을 잡고 평가했다. 평가 결과, ▲양호 3개 사 ▲보통 14개 사 ▲미흡 7개 사 ▲취약 2개로 등급이 나뉘었다. 이 중 종합등급에서 '우수'를 받은 금융회사는 한 곳도 없었다. 그 다음 단계인 '양호' 등급을 받은 곳은 삼성화재, KB손보, 현대캐피탈 3개 사로, 상품개발 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원 모니터링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소비자보호 관련 기관제재, 불완전판매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9개 사는 한 단계 강등됐다. 경남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iM뱅크·키움증권·한투증권·신한카드 등 7개 사는 '보통'에서 '미흡'으로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미흡'에서 한 단계 내려간 '취약' 등급을 받았다. 유안타증권은 2022년 공모주 청약 전산장애 관련으로 대량의 민원을 받았음에도 이를 지연 처리했다는 이유로 등급이 하향됐다. 메리츠캐피탈은 상품개발·판매, 성과보상체계 운영 관련 소비자 보호체계가 미흡해, '미흡'을 받았으며 '취약'으로 하향됐다. 금감원은 올해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금융회사에 통보하고, 개별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공시(각 협회 포함)토록 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 부문에 대해서는 2개월 내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금융회사는 1년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향 조정 전 평가 결과 종합등급이 '미흡' 이하인 유안타증권, 메리츠캐피탈에 대해서는 피드백 절차를 통해 개선·보완할 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개선 노력을 독려할 예정이다.

2024-12-15 12:59: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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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갤러리아에 내년 오픈…리테일과 F&B부문간 시너지 기대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한다.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 6호점을 내년 3월 갤러리아 광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점포에 파이브가이즈가 들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총 면적 384.2㎡(116평), 120석 규모로 오픈한다. 앞서 지난 9월 서울 외 첫 지역으로 오픈한 파이브가이즈 판교보다 더 큰 규모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거점 매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 내 첫 입점으로 한화갤러리아의 리테일 부문과 F&B 부문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갤러리아 광교는 파이브가이즈를 통해 수원 및 용인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F&B콘텐츠를 갖추게 됐다. 갤러리아 광교는 경기 남부의 핵심 상권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 광교호수공원과 대형 아파트 단지, 오피스 빌딩 등 배후 상권을 고려할 때, 가족, 연인, 직장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백화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며 "주변 고객뿐 아니라 광교 외 경기권 남부 고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주도로 2023년 론칭한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오픈 1년만에 전 점포가 글로벌 매출 톱10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냈다. 국내 점포 확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에프지코리아는 지난 7월 '파이브가이즈의 일본 시장 진출'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과 체결했다. 2025년 하반기 첫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7년 간 도쿄를 포함한 일본 곳곳에 20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5 12:53: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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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조심 또 조심!"…비상 계엄까지 이용하는 신종 리딩방 사기 성행

Q: 최근 성행하는 불법 리딩방 사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최근 비상 계엄을 이유로 금융감독원에서 자금 출처를 조사한다고 하며 자금을 편취하는 불법 리딩방사기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기의 행태로는, 불법업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자자를 유인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무료 주식강의, 급등주 추천 등을 게재해 네이버 밴드로 유도합니다. 그 후 상장주식을 장외 대량매매로 싼 가격에 매입해 매일 수익이 난다며 가짜 주식 거래 앱 설치를 유도합니다. 이후 단체 채팅방에서 바랍잡이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투자 성공 사례 등을 보여주면서 주식거래 앱이 정상 작동하는 것처럼 투자자를 속입니다. 그 후 자금을 대여하여 초기 투자자금 없이 많은 수익을 얻은 것처럼 꾸밉니다. 이들은 수익금 출금을 신청할 때 '원금 상환'을 요구합니다. 원금 상환시 상환 방법이 잘못됐다거나, 세금 등 납부를 빙자해 출금을 지연하거나 추가 납입을 요구하는 게 불법업자들의 일반적인 수법입니다. 기억해야할 부분은 '제도권 금융회사는 개인 메신저나 채팅방을 통해 거래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불안정한 정치상황을 틈타 금융감독원이 자금출처 조사를 요구, 검증을 위한 추가 입금이 필요하다는 말로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도 추가됐습니다. 실제로 불법업자들은 금융감독원 공문까지 위조해 투자자들을 속입니다. 공문에는 기간 내 미입금시 금감원 자금동결 및 심사로 협박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금감원은 계엄령 등을 이유로 투자자의 자금출처를 조사하지 않으니 자금출처 심사를 위해 입금을 요구하더라도 절대 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정치상황을 악용하여 불법업자가 정치테마주 투자를 권하거나, 금융당국의 자금세탁 조사 등을 빙자한 투자사기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15 12:31: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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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연말까지 '카카오뱅크 IRP 가입 서비스' 제휴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한 IRP(개인형퇴직연금) 가입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IRP 가입 서비스는 링크를 통해 외부 웹페이지로 이동 후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인앱(in-app) 형태'로 탑재된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IRP 관련 혜택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국투자증권과 카카오뱅크는 작년 12월 제휴를 맺고 한시적으로 IRP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개선 보완 작업을 거쳐 이달 9일 정식 오픈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IRP 가입시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플러스 이용권을, 가입 후 계좌의 입금한도까지 설정하면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납입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도 최대 3만원까지 추가 증정한다. IRP는 퇴직금과 여유자금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연금계좌다. 재직 중에는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최대 148만 5천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퇴 후에는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 가능하다. 홍덕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연금투자 접근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인터넷은행 및 플랫폼들과 손잡고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 3사 모두와 IRP 가입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다. 더불어 퇴직연금 업권 최초로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15 12:19: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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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해면 공생 희귀 방선균서 항암 및 항염증 효과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민물해면과 공생하는 희귀 방선균에서 항암 효과와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가진 신규 물질을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민물해면은 바다에 서식하던 해면류가 민물 환경에 적응한 종으로, 주로 수심 2~5m에 있는 나뭇가지, 물풀, 자갈 등 다양한 물체 위에 서식하며, 약 150종이 극지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9년부터 담수 환경에서 희귀 방선균과 이들이 생산하는 유용 물질의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희귀 방선균에서 신규 물질을 발견하고 이를 화학적으로 합성한 뒤, 항암 및 항염증 작용 기작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방선균은 항생제 등 유용 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세균으로, 특히 자연에서 발견이 어려운 스트렙토마이세스(Streptomyces) 속 외의 방선균은 '희귀 방선균'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희귀 방선균은 독특한 구조의 유용 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신약 개발에 중요한 자원으로 간주된다. 연구진은 해당 물질이 암 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두 가지 단백질(MDM2, MDMX)을 억제하며, 기존 항암 물질인 뉴트린-3 대비 단백질 저해 효능이 최대 80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물질에 대해 지난달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물질은 항암 효과뿐만 아니라 항염증 효과도 보유하고 있어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증 부작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희귀 방선균이 생산하는 신규 물질이 기존 항암 물질보다 뛰어난 암 세포 사멸 능력과 항염 효과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희귀 방선균에서 유래한 유용 물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15 12:02:1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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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 마련 위해 논의의 장 마련

환경부는 오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우리나라의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마련하기 위한 '기후미래포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월 29일 기후위기 헌법소원 결정의 후속조치로, 각계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우리나라의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논의한다. 다양한 장기 감축경로를 마련하고 부문별 감축 수단과 사회·경제적 영향도 검토해 입법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5건의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헌법재판소는 2031년부터 2049년까지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8조제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에너지, 산업, 수송, 건물 등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미래 전망, 경제, 과학기술, 법률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전문가들과 미래 세대, 산업계, 시민사회, 노동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포럼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환경연구원의 포럼 운영 계획 발표 후, 참석자들은 온실가스 감축 경로 수립 방향, 분과별 역할, 추진 일정 등 포럼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포럼에서 도출된 입법대안을 내년에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의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논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기후미래포럼의 논의가 우리나라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 마련에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미래지향적인 탄소 감축 청사진을 제시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15 12:00: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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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기업 모집

고용노동부는 내달 3일까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분야에서 협력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며, 우수한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환경을 조성한다. 대기업에서는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보호구 등을 지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노력을 뒷받침한다. 올해에는 대기업 228개소, 사내·외 협력업체와 지역중소기업 3209개소가 참여해 안전을 위한 공정 개선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했다. 이번 상생협력사업에서 공단은 기술 지원과 함께 컨소시엄의 안전보건 실태를 점검하고 상생활동 계획이 원활히 실행되도록 지원한다. 사업 간 연계를 통해 50인 미만 협력업체에서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우 클린사업장 조성사업, 안전동행사업 등 보조·융자사업과 연계해 지원한다. 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자율 실천기간이 부여되며, 참여기업은 1년, 우수기업은 추가로 1년이 더 부여된다. 이외에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가점 부여, ESG 평가 점수 반영, 우수기업 선정서 수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기업(건설업 제외)은 사내·외 협력업체, 지역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산재예방을 위한 투자 여력과 정보가 부족해 중대재해 발생 비중이 높다"며 "상생협력사업 참여를 통해 대기업은 안전보건 지식·기술·경험을 적극 전수하고, 중소기업은 안전 역량을 키우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15 12:00:1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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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마곡 핵심 상권에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마곡 원그로브점'을 오픈했다.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은 지난 11월로 영업을 종료한 '등촌점'의 리로케이션 이전 오픈에 따른 것으로 등촌점은 빕스 1호점으로서 의미를 지닌 곳이다. 빕스 등촌점은 1997년 빕스가 탄생하며 영업을 시작한 1호점으로 27년간 같은 자리에서 빕스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여왔다. 서울 서부권에서 외식 다이닝 업계의 터줏대감으로 이 기간 총 700만명이 다녀갈 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마곡지구가 개발되고 상권이 변화하면서 보다 유동인구가 많고 매장 이용의 편의성이 뛰어난 입지로 리로케이션 하게 됐다.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이 위치하는 원그로브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직접 연결되고, 연면적 약 46만㎡로 축구장 3배 규모의 대형 복합 상업시설로 마곡지구 내 최대 상권으로 부상하는 곳이다. 빕스 마곡 원그로브점은 보다 현대적이고 프리미엄한 공간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약 300여 평의 규모에 274석의 좌석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여유로운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마치 호텔 라운지를 연상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공간 구성을 통해 빕스만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라운지 분위기를 담을 예정이다. 기존 빕스만의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키즈메뉴 및 디카페인 커피 등 다양한 고객층을 세심하게 고려한 메뉴 라인업을 제공한다. 또한, 6인부터 26인까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단독 룸을 비롯하여 다양한 고객 수용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주거지역과 다수의 기업체가 공존하는 마곡지구의 특성을 반영해 가족 식사 및 직장인 회식 등 연말 다양한 모임 수요를 충족시키며 보다 친숙하고 특별한 모임 장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한편, 빕스는 신규 매장들의 검증된 성과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매장 출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 은평롯데점과 동탄롯데백화점점에 이어 지난 11월에는 현대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하는 등 수도권 및 지역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출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5 11:57: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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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덕후들 모여라" 스타벅스, '해리포터 무비이벤트'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신년 프로모션인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을 본격 진행하기에 앞서 해리포터 마니아들을 위해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2' 영화관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Warner Bros. Discovery Global Consumer Product, 이하 WBDGCP)와 손잡고 2025년 1월 1일부터 한 달간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음료, 푸드, MD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고 이를 기념해 이달 2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해리포터 시리즈 중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2'를 관람할 수 있는 '해리포터 무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리포터 무비데이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이달 25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영화는 12시 30분과 3시 20분 총 2회 상영된다. 스타벅스는 각 회차별로 50명(1인 2매 제공)을 선정해 총 1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타벅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tarbuckskorea)를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며 원하는 상영 시각 및 가고 싶은 이유를 적으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1월 출시되는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제상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모든 관람객에게 해리포터 무료 음료 쿠폰과 푸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해리포터 복장을 입은 베어리스타와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제상품이 마련된 포토존이 운영된다. 현장 포토 이벤트를 통해 당첨객에게는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MD, 리유저블 백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해리포터 마니아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신상품을 먼저 소개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2' 관람을 통해 스타벅스의 컬래버레이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5 11:5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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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그룹 계열사, ESG경영 강화...환경·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계열사별 안전 및 환경 관련 통합 데이터를 포함하면서, 그룹 차원의 '안전'과 '환경'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이 그룹 ESG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공통의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환경 관리 시설 투자로 사업장 내 악취유발 물질과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 여수 1공장에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유발 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습식세정장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여수 1, 2공장 플레어 스택에 배출가스의 불완전 연소를 방지하기 위한 발열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금호미쓰이화학은 2공장 증설과정에서 원부재료 리사이클 공정을 도입했다. 올 하반기 폐수 리사이클 공정의 완공에 따라 폐수내 유기물질을 회수 및 추출하여 제품 생산의 원료로 재활용 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폐수 내 수질오염물질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폴리켐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및 악취 발생 개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산 배출원 관리 시스템(LDAR)을 구축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여수와 울산 사업장의 스마트 안전장비 기반 안전환경 시스템을 강화 중이다. 사업장별 작업 현장과 고위험 장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 보안카메라인 AI CCTV를 설치해 화재, 가스 누출 및 작업자 이상행동 감지 또는 작업자 보호구 착용 상태 파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금호폴리켐은 각 실무자들로 구성된 안전환경 회의를 매월 개최해 사업장의 안전환경 현황 및 관리 기준 점검 등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신규 공장인 2공장 상업운전을 위한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2공장 시운전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에 대한 '시운전 작업위험성 평가'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해 모든 건에 대해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사업장에서의 최고의 가치는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 정착에 힘 쓴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한 SEH(안전환경보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며 전사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5 11:49:0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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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탄핵안 가결…환율 변동성 확대되나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면서 당분간 환율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치적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됐지만, 한덕수 국무총리의 권한대행 체제인 만큼 단기적 혼란이 예상된다. 환율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점차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란 관측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부처 장관들은 이날 비공개회의를 개최한다. 탄핵정국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숙의한다. 앞서 주식시장 등에서는 탄핵안 가결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됐던 만큼,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빠르게 상승한 환율의 조속한 안정대책이 예상된다.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13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36.20원에 야간 거래(오전 2시 종가)를 마쳤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 2일 대비 29.70원(2.11%)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긴급 계엄선포 당일(11원↑)과 1차 탄핵안 부결 직후(8원↑) 환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14일 국회가 2차 탄핵안을 통과시키면서 2차 계엄 가능성 등 정치적 불확실성은 다소 해소됐지만, 환율은 당분간 변동성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앞선 탄핵 정국에서도 탄핵안의 국회 통과 직후 헌법재판소 판결까지 원·달러 환율이 변동성을 확대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통과 직후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1.8원 올랐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통과 당시에도 환율은 하루 만에 7.4원 상승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2004년 3월 12일부터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한 같은 해 5월 14일까지 환율은 50원에 달하는 변동성을 보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2016년 12월 9일부터 헌재가 탄핵을 인용한 2017년 3월 10일까지는 80원 가까이 움직였다. 전문가들은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적 혼란뿐만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따른 강 달러 추이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단기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원·달러 환율 상승 시점은 달라지겠지만, 중국에 대한 견제는 집권 1기 때보다 빠른 속도로 추진될 수 있다"라며 "이는 원·달러 환율의 동반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탄핵 소추안 가결로) 정치 불안이 더 확대되지 않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갈 것이란 점은 긍정적이지만, 정치적인 혼란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도 있는 만큼 일단 많이 내려가기보다는 1410~1420원대 수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기간 환율 변동 확대는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환율이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탄핵안 통과 이후) 헌재 판결 전까지 불확실성이 반복될 전망이지만, 결국 완화 수순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추가 계엄 가능성 소멸 등 정치 리스크 완화 수순에 따라 2~3개월의 추가 변동성 이후 빠른 회복세가 기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5 11:38:2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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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美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 "한미동맹 흔들림없이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국내 상황과 한미 동맹 강화 및 북핵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신뢰한다며, 그 회복력을 평가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7시15분 바이든 대통령과 대통령 탄핵소추안(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한국의 국내 상황을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정지 상태에 들어간 지 약 12시간 만에 이뤄진 통화다. 한 권한대행은 "앞으로의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고, 한미동맹 또한 흔들림없이 계속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북핵 위협과 러북협력이 지속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그 어느 때보다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 권한대행의 설명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한국의 민주주의를 신뢰한다"면서 한국의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평가했다. 아울러 "철통같은 한미동맹은 여전히 변함없다"며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발전·강화를 위해 한국측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발전시켜온 바이든 대통령의 관심과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발전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24-12-15 11:36:15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