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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2024 투자유치 HUB Day' 개최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3일 창업센터 9층 강당에서 입주기업, 임직원 및 투자유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들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투자유치 HUB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들과 투자유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투자유치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참가기업들은 투자유치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자금 및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을 받았다. 또한 동종과 이업종간의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했다. 행사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김우진 아마존 웹서비스 상무 등 7팀의 전문 투자자 그룹 또한 참석했다. 더불어,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및 쉽게 이해하는 투자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투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우리 기업들과 투자유치 전문가들 간의 소중한 만남의 장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08:49: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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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곡성군은 13일 전남도청 동부청사에서 개최한 '2024년 전남 일자리·경제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투자유치 및 투자 실현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 행정 등 투자유치 업무 전반에 대해 심사한다. 고금리, 고물가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국내 기업의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 찾아가는 투자유치 설명회, 농공단지 협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고, 전라남도 최초로 물류비 지원과 기업 월세 지원 등 우수 지원사업을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와 농공단지에 1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역 내 기업의 적극적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지원제도를 개정하고 투자유치 기업 지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곡성군 지역경제의 급격한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제적 정책 대응과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곡성군만의 기업맞춤형 인센티브, 신속한 인허가 행정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민과 공직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우리 군 최초로 투자유치 부문에서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됐다. 앞으로 분양 예정인 운곡농공단지에도 전략적 투자유치로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투자 환경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2-17 08:49: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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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5기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가 11일 졸업생들의 장사체험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하며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상원은 이보다 앞선 4일 연성대학교 학생복지관에서 청년사관학교 5기 졸업식을 개최했으며 특강 및 졸업장 수여로 5기 졸업생 16명을 배출했다.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창업 지원사업이다. 단계별 교육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창업 패키지를 제공하며, 청년 창업 성공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0명이 넘는 청년 창업인을 배출하며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 지원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졸업생들은 경영기본교육, 전문가 컨설팅, 품평회, 실전 장사체험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창업 역량을 키웠다. 특히, 실전 장사체험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메뉴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해 보며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올해 창업을 완료한 졸업생들 대상으로 최종 경쟁 오디션을 통해 초기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250만 원부터 2,500만 원까지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함에 따라 초기 창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청년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과정들이 실제 창업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경기도 내 외식업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은 "청년사관학교 교육생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경기도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들이 지역 경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주체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7 08:49: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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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라남도 일자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 13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강당에서 열린 '2024년 일자리·경제 한마당'에서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및 일자리 예산 ▲청년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등 6개 분야 19개 항목의 성과를 종합하여 선정된 결과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대비 고용률 및 취업자 수 증가에 따른 고용지표 개선 ▲전국 최초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임대주택 공급 ▲전남 최초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운영 ▲65세 이상 무료 화순 사평빨래방 운영 등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지원으로 '화순형 일자리 창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선 8기 후반기 군정 역점 과제인 민생경제 안정에 주력하여 맞춤형 기업지원과 일자리 우수기업 발굴에 힘쓴 결과, 화순군 소재 2개 기업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선정된 2개 기업은 '디엑스엠', '글리제'로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와 청년·중장년 채용 증가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 환경 개선 자금 1400만 원과 시설자금 융자 한도 우대(20억 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고용안정 분위기에 동참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주신 디엑스엠, 글리제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순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하고 민생경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2-17 08:49: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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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부산상공회의소는 16일 오후 4시 양재생 회장이 부산 지역 선박·플랜트 열교환 시스템 전문 기업인 동화엔텍을 직접 방문해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당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당면한 애로들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양재생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부산상의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는 부산시 기업정책협력관 2명도 함께했다. 간담에서 동화엔텍은 부산시의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에 조선기자재 산업을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하면서, 조선기자재 산업에도 인공지능 관련 지원이 적극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동화엔텍 김동건 대표이사는 "조선기자재 생산 공정 최적화 및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근 크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 및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기술의 접목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해 부산시와 정부의 지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부산상의에서 지역 기업들을 위해 적극 건의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디지털 혁명과 AI 기술이 주도하는 경제 환경에서 지역 제조업도 이런 흐름을 빠르게 따라가야 한다"며 "동화엔텍이 선제적으로 조선기자재 생산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만큼 부산상의는 지역 기업의 선진화 차원에서 관계 기관에 관련 내용을 적극 건의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엔텍은 선박·플랜트 열교환기 관련 시스템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수소버스 충전소용 대용량 수소 압축기도 개발해 수소 산업에도 진출한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다. 이날 건의된 내용들은 부산상의에서 운영 중인 원스톱기업지원센터와 정책 협력관이 협업을 통해 산업부와 부산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에 적극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4-12-17 08:4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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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희망 나눔 모금함’ 설치로 기부문화 확산

전남 함평군 월야면(면장 안순영)이 16일 면사무소와 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6개소에 '희망 나눔 모금함'을 설치했다. 이번 모금함 설치는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주민과 단체,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모금함 설치를 위해 직접 기관과 업체를 방문하며 희망 나눔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설치식 당일 월야면이장협의회가 100만 원, 월야면번영회와 공선회가 각각 50만 원을 기부했으며, 관내 기업체들도 각 50만 원에서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기부를 이어갔다. 마을 주민들은 200만 원과 함께 사랑의 쌀 200kg을 기부하는 등 온정을 나누는 발길이 이어졌다. 모금함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과 연계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순영 월야면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더 추운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모금함을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과 기업, 단체는 월야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12-17 08:45: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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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미래다"…보험사, 디지털 역량 제고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와 함께 활용도를 제고하고 있다. 현재의 고객 경험 개선은 물론 가치 투자를 통해 미래 수익성까지 이어가겠다는 포석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금융사의 10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보험사 중에선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했다.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서 혁신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인정 받았다. 보험설계사는 해당 솔루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상담을 준비한다. 가상대화를 통해 실전 같은 상담 훈련으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화법 생성으로 맞춤형 상품 안내를 통해 고객 만족도도 높였다. 앞서 한화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빅데이터 TF를 설립하고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를 보험산업에 접목해왔다. 올해 6월엔 AI연구소도 출범시켜 AI와 금융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달에는 글로벌 AI 역량 강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위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AI센터를 개소했다. AI 산업의 중심지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생태계와 긴밀하게 협력한다. 현지 유수 대학, AI 스타트업, 투자사 등과의 활발한 네트워킹 및 협업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AI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2014년부터 10년 넘게 AI 연구에 투자해 2020년부터는 매년 AI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디지털 혁신과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도 '생성형 AI 활용 보장 분석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당 서비스로 고객의 상담 시간을 단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장 내용 제안에 나선다. 또한 교보생명은 최근 정기인사에서 AI활용·VOC데이터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으로 신중하 상무를 선임했다. 신 상무는 신창재 교보생명 이사회 의장의 장남으로 그룹디지털전환(DT)지원담당, 그룹데이터전략팀장을 맡은 바 있어 교보생명의 미래 AI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금융위의 망분리 규제 개선 이전에도 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Chat GPT(챗지피티)를 활용한 '교보GPT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생성형 AI 활용에 적극 나선 바 있다. 해당 서비스 역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교보생명은 "생성형 AI 기반 어시스턴트 프로그램과 임직원이 내부망에서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보GPT' 역시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실화 될 경우 설계사 및 임직원의 업무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고객 만족도가 제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7 08:45: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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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2013년, 2016년, 2020년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4번째로 대상을 수상했고,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014년부터 2026년까지 4회 연속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사기 진작과 지속적인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상 제도다.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는 경상국립대를 포함한 18개 기관과 개인 부문 8명이 교육부 장관 표창장 및 상패를 받았다. 경상국립대는 2021년 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의 주요 교육자원을 개방해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창의적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GNU 대학탐방 9843명 ▲청소년자연생태체험 674명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자연과학 체험캠프 및 진로지도 프로그램 1855명 ▲세계시민교육 6607명 등 모두 3만 4895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형평성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상국립대는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재능 기부 및 봉사를 통해 정부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책에 부합하고자 2011년부터 'GNU 교육기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교육기부 활성화 추진 체계 구축 및 프로그램 총괄관리 부서 운영 ▲4차 산업 혁명의 본격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신산업 분야 진로 체험 확대 ▲교육기부·대외 협력 프로그램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대외협력협의회' 운영 ▲학과별 특성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로 선택에 직접적 기회 제공 ▲대학생 예체능 동아리 적극 활용 ▲교직원의 재능 기부 및 봉사활동 강화 등을 추진했다. 경상국립대 오재신 대외협력처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지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재능 기부·교육기부·봉사활동을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의 본격화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대학의 ESG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사회 기여의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12-17 08:4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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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부 주관 2024년 홍보 우수 사례 1위 선정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2024년 홍보 우수 사례'에서 1위 교육청으로 선정돼 부총리 기관 표창과 상금 30만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매년 말 홍보 우수 사례 기관과 홍보 발전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경남교육청은 '나의 이야기 홍보 신청 시스템 알리삐로 경남교육에 소통을 더하고 공감을 높이다'의 사례로 홍보 우수 사례 기관 1위 평가를 받았다. '나의 이야기 홍보 신청 시스템 알리삐로 경남교육에 소통을 더하고 공감을 높이다'의 주요 내용은 ▲홍보 시스템 알리삐 제보로 영상 매체 다양화 ▲교육감 언론 인터뷰, 언론 보도 확대 등 언론과 소통 강화 ▲한글 사랑 모범 기관 운영 및 알기 쉬운 우리말 사용 이용 ▲경남교육 캐릭터 '아이냥' 인스타그램 개설 및 활성화다. 구체적 사례로는 창원과학고 학생이 쏘아 올린 '고체 연료 로켓 발사 성공', 남해교육지원청의 '주말부부 하더라도 아이랑 남해 살고 싶어졌어요' 등이 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교육청의 제출 사례를 정책 소통, 온라인 소통, 국민 체감도, 독창성 4가지 평가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24년 홍보 우수 사례'를 뽑았다. 박한규 홍보담당관은 "교육 공동체의 공감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 기관이 말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아닌, 교육 공동체가 말하는 '나의 이야기'로 전환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경남교육 홍보를 통해 교육 공동체의 지지 확보와 교직원의 존재감과 자부심 고양을 의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12-17 08:44: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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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수승대 눈썰매장 24일 개장

거창군은 겨울을 맞아 거창수승대 눈썰매장을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창수승대 눈썰매장은 폭 20m, 길이 120m의 슬로프에 20개 레인을 갖춘 시설로, 무빙워크를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 등의 이용객들이 체력 소모를 줄이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보완하고,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이용객들이 눈썰매장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눈썰매장은 하루 2회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다만 2025년 1월 28일과 29일은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 6000원, 청소년 7000원, 성인 8000원이며 단체 이용료는 30명 이상부터 적용된다. 또 썰매장 이용객에게는 무료 주차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수승대 관광지에서는 고도 50m, 총 길이 240m의 출렁다리를 비롯해 ▲목재문화 체험장 ▲오토캠핑장 ▲무병장수둘레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원각사, 함안재, 요수정 등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겨울을 맞아 수승대 눈썰매장을 방문한 분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겨울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어린이 방문객들이 기다려 온 겨울방학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08:43: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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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문화콘텐츠특성화 추계국제학술대회 개최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와 BK21 미래영상콘텐츠 창의융합 교육연구단, BK21 서비스디자인 기반 글로벌 사회혁신 교육연구팀은 지난 12~13일 문화콘텐츠특성화 국제추계학술대회를 동서대 UI-T관 6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들과 아티스트들이 AI 시대의 변화하는 디자인, 콘텐츠의 패러다임과 함께 중요한 예술적 문화 원형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 문화와의 융합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취지로 기획됐다. 장주영 디자인대학장은 "디지털 기술 도전에 직면해 우리 과제가 지역 고유의 자산을 재해석해서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예술 문화 경험을 창조하기 위한 비전을 듣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행사에서는 신철 신씨네 대표의 'AI 시대의 영화'라는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김민호 아이엠케이(imK) 프로덕션 대표의 '생성 AI를 활용한 영상 필름 제작 및 영상 AI 기술 트렌드' ▲장정민 뉴질랜드 WETA-FX 아티스트의 'VFX에서의 자동화와 장인 정신의 과도기' ▲이용욱 이용공예대학 교수의 'AI 시대의 영상표현의 가능성과 창조적 특성'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최원호 미래영상콘텐츠 창의융합단장의 진행으로 패널 토론이 이어졌고 신철 대표, 김민호 대표, 장정민 아티스트의 앞선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기술과 인간에 관해 의견 교환 및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13일 행사 키노트에서는 쉰리준 교수의 'From Presentation to Expression : The Evolution of Chinese Animation'에 대한 강연이 펼쳤고, 한윤정 교수의 현재 부산에서 전시되고 있는 미디어 아트 작품 '플라스틱 풍경'과 'Dreaming Babies: 꿈꾸는 아기들'의 특별 전시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준석 교수의 실무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적 제작 방법론 연구에 대한 교과목 조명도 있었다. 최원호 미래영상콘텐츠 창의융합 교육연구단장은 "디자인과 콘텐츠는 마치 공기와 같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우리 연구자들은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포스트휴먼 시대의 창작과 연구를 위해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4-12-17 08:4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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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정책자문단 정기회의 진행… ‘동심동덕’ 강조

의령군과 군 정책자문단이 군정 발전을 위한 '동심동덕(同心同德 ·서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함께한다)'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정책자문단을 통해 제안된 안건들에 대한 정책 반영 추진 현황과 2025년 군정방향 및 정책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 간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는데 의령군과 정책자문단의 결론은 '동심동덕'이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 발전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고, 정책자문단 위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의령군민을 위해 "여럿이 마음을 합쳐 힘쓰자"고 의기투합했다. 한편 오태완 군수는 조례 개정을 통해 15명이었던 위원 수를 38명으로 대폭 늘리면서 정책자문단 기능을 강화했다. 교육·행정·복지, 경제·산업·환경, 건설·도시·안전, 농업·산림·축산, 문화·관광·체육 등 분과별 자문단을 세분화해 분기별 분과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 의견 수렴을 통해 지난해 16가지 정책 제안을 해왔고,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정책 안건 18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생활인구 늘리기와 연계한 각 분과의 정책 제안이 활발히 이뤄졌다. 분야별 위원들은 공통으로 인구 감소 지역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있어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전략적 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정책 추진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미래교육원 활용, 청년 거점타운 조기 조성을 통한 생활 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큰 공감을 샀다. 이 밖에도 탄소 중립마을 조성, 스내그(SNAG) 골프 특성화 학교 조성, 민화박물관 건립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분과 위원들의 아이디어가 줄을 이었다. 오태완 군수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모시고 조언을 받게 돼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며 "군민 모두가 저마다 힘 보태 한마음 한뜻으로 앞서가는 의령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4-12-17 08:3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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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웹 어워드 코리아 2024'서 인테리어 분야 대상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 이용자 친화적 디자인 '인정' 동화기업이 '웹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인테리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17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웹 어워드 코리아(Web Award Korea)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해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 위원단이 평가한다. 동화기업의 바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는 이용자 친화적인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직관적인 메뉴와 버튼 구성으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평가다. 또 반응형 웹 디자인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도 호평받았다.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는 제품 정보 외에도 ▲AI 제품 추천 ▲견적 내기 ▲온라인 집들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의 제품 체험 기회와 경험을 확대한다. 동화기업 최식헌 마케팅서비스 부문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테리어 업계에서 고객 친화적인 기업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2024-12-17 08:31: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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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설경기 먹구름…"경기위축+미분양"

올해에 이어 내년 건설부동산 시장 전망이 어둡다.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투자계획을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 수요 역시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다. 17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공시 등급을 부여한 건설사 21개사의 내년 매출 전망치는 107조원으로 올해 예상치 112조6000억원을 밑돈다. 건설투자 선행지표 역시 부진하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건축허가면적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9100만㎡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건축착공면적도 5800만㎡으로 2018~2022년 연평균 대비 절반 수준밖에 안된다. 김창수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선행지표의 부진한 흐름을 감안하면 2025년 건설투자는 올해 대비 저하될 것"이라며 "국내 건설산업에서 민간공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신규수주 둔화로 업황 저하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신평사들의 내년 건설업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은 모두 '부정적'이다. 아직 수익성이 낮은 상황에서 미분양에 따른 부담은 커졌다. 올해 분양물량 자체는 늘었지만 민간아파트의 평균 초기분양률은 2023년 4분기 86.3%에서 2024년 2분기 64.2%로 하락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 10월 1만8000호로 2020년 9월 이후 최대치다. 최한승 한국기업평가 기업2실장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 감소 등으로 과거와 같이 단기 유동성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겠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장기 미분양 프로젝트에 따른 재무부담 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건설산업 제반 환경이 악화되면서 업계 전반의 등급 하방 압력은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다. 사업유형이나 지역별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라 업체들 간 실적이나 신용도의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이다. 한기평은 수익성 개선 여부와 함께 차입금 수준, 신규수주 규모 등에 대해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실적개선은 오는 2026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건설사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절반 이상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세가 가팔랐던 2021년~2022년경 착공한 것들이다. 원가상승분을 어느 정도 반영해 수주한 2023년 수주 물량들이 2026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최 실장은 "내년 건설업 신용도는 건설사들이 미분양에 따른 운전자본부담을 감내할 수 있는데 여부에 달렸다"며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건설 업황 저하 시기에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집중됐던 분양들이 오히려 건설사 손익에 부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분양 물량 가운데 수도권 비중은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올해 10월 기준 21%를 기록 중이다. 수도권 사업장은 전체 비용에서 택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미분양이 발생하면 지방사업장보다 손실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원가 상승분 때문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전반적인 건설 경기가 살아나야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7 08:25: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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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지역난방공사와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 '맞손'

정보 교류, 감사 인력 상호 지원, 우수분야 벤치마킹등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기보는 지역난방공사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감사 전문성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업무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체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내부통제 역량 등 감사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및 내부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기관별 전문분야에 대한 감사 인력 상호 지원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 보완 및 우수분야 벤치마킹 등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감사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감사체계 강화에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협약을 통해 우수 감사기법과 내부통제 취약분야 보완 등 감사업무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아울러 기관 간 감사 자원 교류 및 상호 감사업무 지원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보 임명배 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감사 및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기보는 감사와 내부통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7 08:0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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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밸류업 지수 추가 편입

KB금융그룹이 코리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밸류업 지수 발표일인 지난 9월 24일 이후부터 이달 6일까지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기업 51개 사 중 지수 미편입 기업 43개 사를 심사해 KB금융을 포함한 5개 종목을 신규 편입했다. KB금융은 업계 최초 자사주 매입소각과 분기 배당 도입,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 발표, 배당 총액 기준 분기 균등 배당 도입 등 한 차원 높은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여력을 꾸준히 높여왔다. 올해 4월에는 업계최초로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이라는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KB금융은 ▲올해부터 분배당을 시행하고 ▲주당 현금배당금은 배당총액(분기별 3000억원 수준, 연간 1조2000억원 수준)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연간 배당금액 총액 1조2000억원 수준을 최소한 유지 또는 확대를 원칙으로 운영하면서 배당성향은 이익 규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공시했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2025년부터 CET1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은 주주에게 환원하고 총주주환원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말에 CET1비율 13%가 넘는 잉여자본은 2025년 1차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2025년 연중 13.5%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은 하반기 자사주·매입소각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B금융관계자는 "밸류업 지수 최초 발표 이후 지수 리밸런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주주가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주주가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최근 미국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이 지분율을 확대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시장의 호평이 이어져 이번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 특별변경에 포함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7 07:59: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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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이브자리 체험형 매장서 선보인다

전국 매장서 운영…'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등 갖춰 3단계 찜질모드, 분리 난방 기능, 원적외선 방출등 국민보일러 귀뚜라미가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체험형 매장에서 3세대 카본매트를 선보인다. ㈜귀뚜라미는 이브자리 전국 체험형 매장에 3세대 카본매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적의 수면 솔루션을 목표로 하는 양사가 힘을 합쳐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수면환경을 제시하기위해 마련했다. 이브자리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 체험형 매장에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를 직접 사용·구매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따라 숙면 온도를 유지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은 소비자가 원하는 수면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면 작동 초기 설정된 온도에서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려 더위로 이불을 차는 행동을 방지하며 체온을 맞춰준다. 또 기상 시에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도록 2시간 전부터 초기 설정 온도로 서서히 올려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숙면에 잠자고 개운하게 깰 수 있도록 9시간 동안 33℃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수면 기능과 2시간 동안 3단계(45℃, 50℃, 55℃) 찜질모드로 빠르고 강력한 온도를 제공한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매트 좌우 각각의 온도를 각자 체온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는 분리 난방 기능도 갖추고 있다. 25℃에서 45℃까지 1℃ 단위로 정밀한 온도제어가 가능해 같은 공간에서도 서로의 온도 취향에 맞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본열선에서는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이 대량 방출되어 피부 속까지 온기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조작 편의성도 뛰어나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카본매트를 연결해 멀리 있는 자녀 방, 안방에서도 카본매트를 제어할 수 있다. 매트 옆면의 이지 커넥터를 통해 간편하게 전원을 켜고 끄는 이중 제어 기능으로 조작 편의도 극대화했다. 한편, 이브자리 체험형 매장에선 수면 컨설팅과 비교 체험을 통해 개개인의 수면 습관, 체형을 고려한 맞춤형 침구를 추천하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개인별 매칭이 가능한 145종의 기능성 베개, 토퍼, 이불 속통과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수면 컨설턴트가 상담과 체험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침구를 추천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최적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귀뚜라미와 맞춤 침구를 제안하는 이브자리가 만나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사간 긴밀한 협업으로 고객에 가장 적합한 수면환경을 제시하고, 올 겨울 매서운 한파에도 질 좋은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 07:55: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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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오복과 인생(2)

과거에는 환갑만 지나도 온 동네가 함께 기뻐하고 잔치하던 풍속이 고작 삼십 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렇게 길어진 수명에 대해서 그리 기뻐하는 것만은 아닌 듯하다. 왜냐 스스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건강 백 세가 아니라 대부분 팔십을 고비로 가족이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민폐 같은 노후도 적잖기 때문이다. 경제는 날로 힘들어지고 고령화 사회를 책임지는 것은 그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책임으로 고스란히 전가되다 보니 고령 인구의 증가는 전 세계적으로 부담인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세계적 부자인 워렌 버핏은 얼마 전에 94세 생일을 맞아 그의 장수비결이 신문에 나기도 했다. 의외로 건강에 좋다는 음식보다는 정크 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것으로도 또 한 번 소개되었다. 기사의 제목 또한 코카콜라, 사탕, 그리고 기쁨의 삶'사실상 정크 푸드라 할 수 있는 음식을 즐겨 먹음에도 유쾌한 노후를 보내는 그의 노년 생활은 비단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 중장년들에게도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게다가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재력가가 자산운용만 신경 쓰더라도 보통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 듯한데도 그의 표정은 항상 웃는 표정에 활달하기까지 하다. 매일 8시간 수면 원칙에 일주일에 최소 여덟 시간은 카드게임을 한다고 한다. 즉, 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다. 필자도 깜짝 놀란 사실은, 하루에 최소 5시간 정도 독서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나, 그의 이러한 일상의 생활 태도는 그를 그의 고향 지명을 따서 '오마하의 현인' 칭호를 듣게 했을 것이다. 돈 버는 것만 아니라 생각하며 지견있는 정신 활동도 함께이니 힘든 오복까지는 아니어도 많은 복을 갖췄다 할 수 있다.

2024-12-17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