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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맑은누리파크 주변 주민 건강영향조사 실시

경북도는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맑은누리파크 자원회수시설 운영과 관련한 주민 건강 우려를 해소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건강영향평가를 위해 6일부터 주민건강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주민건강영향조사의 일환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안 해소와 시설 운영의 투명성·신뢰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조사는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맑은누리파크 인근 성인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2차는 다음 달 9일 풍천중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조사 항목은 맑은누리파크에 대한 인식도 조사, 혈액 검사(간·신장 기능, 종양표지자 등), 소변검사, 흉부 엑스레이, 인체 내 중금속(수은·카드뮴 등), 다이옥신, 환경성 페놀류 7종 분석 등이다. 경북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맑은누리파크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주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향후 환경 관리 강화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경북도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주민 건강에 대한 우려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사가 맑은누리파크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민과의 상생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8 10:18: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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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교사와 함께한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 성료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6박 7일간 중국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사제동행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례에는 경북 도내 고등학생과 인솔 교사 등 37명이 참여해 상하이를 시작으로 자싱, 난징, 충칭까지 약 5,000km에 달하는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았다. 참가자들은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자싱에서는 김구 선생이 몸을 숨겼던 '김구 피난처'와 임시정부 요인들의 거주지를 방문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독립의 희망을 지켰던 선열들의 고뇌와 결의를 체감했다. 난징에서는 '이제항 위안소'와 '난징대도살기념관'을 찾아 전쟁과 식민 지배가 남긴 참혹한 인권 유린의 역사를 마주했다. 한 학생은 "이런 아픈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가 더 관심을 가지고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일정지인 충칭에서는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인 연화지와 광복군 총사령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되새겼다. 또한 1945년 임시정부 요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귀국해야 했던 굴욕적 사건을 기억하며, 참가 학생들은 인천공항에서 '2025년 환국' 상징 퍼포먼스를 펼쳐 순례를 마무리했다. 다른 한 학생은 "책으로만 접했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민족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자신의 뿌리를 알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순례는 단순한 역사 탐방을 넘어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역사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8 10:17:5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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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월까지 건설현장 임금·대금 체불 접수액의 79% 해소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도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임금·대금 체불 접수 총 77건(총 18억 6천1백만 원) 가운데 58건, 14억 8천2백만 원을 해소했다고 8일 밝혔다. 체불 접수 규모(금액)의 약 79%를 해소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024년 1월~7월) 대비 접수는 36건 증가(41건→77건), 해소는 40건 증가(18건→58건)한 수치로, 도는 건설기계 관련 '소액 체불' 신고와 해소가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체불 금액과 해소 금액 규모는 각각 33억 4천4백만 원, 10억 9천4백만 원 감소했다. 올해 7월까지 접수된 체불 77건 중 72건(93.5%)이 건설기계 대금 미지급 관련 신고였고 5건은 하도급 대금 신고였다. 처리 건수 역시 건설기계 분야가 57건(98.3%)으로 가장 많았으며, 하도급 대금 체불은 1건이 해결됐다. 경기도는 현재 단순한 사후 처리에 그치지 않고, 체불 예방 중심의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실태조사',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직접 확인제 확대(1개소→4개소)' 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현장 중심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도 및 산하 공공기관 발주 건설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도급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기계 임금체불 가이드라인을 분기마다 배포하고 착공 예정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직접 확인 제도를 설명해 현장의 법적·제도적 이해도를 높이는 예방 중심의 행정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 하반기에도 불법하도급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튜브 홍보영상, 온라인 배너 등을 활용해 '경기도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신고 접수 홍보를 강화하고 불시 합동점검을 정례화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형 임금체불 예방 정책 확대 및 우수 중소건설기업 인증제 도입 기본계획 수립'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내년도에는 임금체불 예방정책을 발전·확대할 예정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건설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설산업 전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도의 핵심목표"라며 "건설기계임대업자, 하도급업체, 근로자 어느누구도 임금 체불로 고통받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해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도급 임금 체불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등 도내 소재 종합건설업체의 불공정 행위는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경기도청 누리집>민원신고>하도급 부조리 신고로 접수하면 된다.

2025-08-08 10:17: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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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로 고립가구 생명 구조

안동시는 지난 7월 31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대상자인 홀로 사는 57세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것을 집배원이 발견해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었으며, 발견 당시 자가 호흡이 어려울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다. 도산우체국 소속 김재현 집배원이 즉시 119에 신고해 중환자실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구조는 지난 7월 2일 안동시와 안동우체국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 중인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덕분에 가능했다. 해당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며,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2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발생 시 즉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김재현 집배원은 "7월 첫 방문 때는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눴는데, 두 번째 방문에서는 기척이 없어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작은 관심이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안부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세심한 관찰력과 빠른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재현 집배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립가구를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08 10:17:0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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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사회배려계층 아동 대상 해양레포츠 체험교실 운영

포항시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사회배려계층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포항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의회가 후원한 행사로, 지역 보호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600여 명이 참여한다. 하루 150명 정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매일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 아동들은 서핑, 수상오토바이, 카약, 파워보트, 스노클링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하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쌓고 있다. 특히 포항시는 폭염 대응, 의료지원 체계 구축, 안전요원 배치, 사전 안전교육, 준비운동, 휴식공간 확보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레포츠에 대한 접근이 제한됐던 사회배려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과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심리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흥섭 포항시 해양산업과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고,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08 10:16:5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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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방지를 위해 8월까지 '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 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 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 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등 사전점검을 시작했으며, 성수기 집중점검을 거쳐 9월 마무리 점검까지 연중 체계적인 관리로 불법행위가 완전 근절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는 하천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지난 7월 1일부터 25일까지 2차례에 걸쳐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가평 등 16개 시군, 79개소에 물막이, 파라솔, 낚시 등 8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으며, 그 가운데 74건을 관련 법령에 따라 철거 등 신속한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물막이 등 미 조치사항 10건에 대해서는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통해 8월말까지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집중점검을 통해 하천과 계곡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모든 도민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정한 자연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행위 발견 시에는 현수막 QR코드 등을 통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8-08 10:16:3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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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방치된 옛 주조장 부지 공영주차장으로 조성

칠곡군 왜관읍의 한 폐건물이 공영주차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80년 역사의 옛 '왜관주조장' 부지를 무상임대 방식으로 확보해 주민 편의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활용을 넘어 주민, 지자체, 토지 소유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1석 3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방치된 민간 부지를 공공시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칠곡군 공무원들의 집요한 행정력이 뒷받침됐다. 이 부지는 한때 전통주를 생산하던 주조장이었으나 20년 넘게 방치돼 악취와 쓰레기, 도시 미관 훼손 등 각종 민원을 유발해 왔다. 민간 소유지라는 한계로 행정적 활용이 쉽지 않았지만, 수차례 현장 방문과 끈질긴 협의를 통해 군에서 활용하는 데 동의를 이끌어냈다. 전환점은 지난해 도로 개설을 추진하던 칠곡군 공무원이 부지 소유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끝에 "공공 목적으로 활용해 달라"는 응답을 받아낸 데서 비롯됐다. 이후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거쳐 무상임대 절차가 시작됐고,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었다. 총면적 1,309㎡(약 396평) 규모의 해당 부지는 올해 연말까지 정비공사를 거쳐 내년 1월부터 50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대 기간은 5년이다. 이번 사업은 주차 공간 확충 외에도 노후 건물 철거와 도시 경관 개선, 유휴지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만성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와 더불어, 주민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도시를 바꾸는 것은 대규모 개발이 아니라, 작은 공간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방치된 공간이 도심에 숨통을 틔우는 공공재로 바뀌었다. 민과 관이 협력한 좋은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08 10:16:1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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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국무총리·경제부총리 예방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잇따라 만나 경기도 주요 현안과 국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면담 자리에서 "경기도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제1의 국정파트너 역할을 하겠다"며 반환공여지 개발, 평화 구축, 기후 대응 등 3대 어젠다를 중심으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민석 총리와의 회동에서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자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와 직결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북부는 70년간 북한과 접경하며 특별한 피해를 감내했다"며 "반환공여지 개발에 성공하면 지역의 판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 역시 경기북부의 잠재력에 깊이 공감했다. 김 지사는 또한 8·15 광복 80주년부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한반도 평화 체계 구축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기후 분야에서는 경기도의 기후테크 클러스터, RE100 추진, 기후보험 제도 등을 소개하며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고, 김 총리는 이에 동의했다. 앞서 김 지사는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예방해 반환공여지 개발 지원을 요청하고, 세월호 관련 예산인 안산 트라우마센터 운영비 70억 원 전액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그는 "이 예산은 윤석열 정부에서 지연됐던 사업"이라고 설명했고, 구 부총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밖에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등 경기도 핵심 사업 3건에 총 3,55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어려운 협상을 잘 매듭지었다"고 평가했으며, 이에 구 부총리는 사의를 표했다. 두 사람은 김 지사가 경제부총리로 재직하던 시절, 구 부총리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맡아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2025-08-08 10:16: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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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코타이 탐마티랏 오픈대학교, 경기도일자리재단 방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7일 태국 국립대학 '수코타이 탐마티랏 오픈대학교(Sukhothai Thammathirat Open University, STOU)' 주요 인사를 맞이해 경기도 일자리 정책과 고용서비스 시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STOU 인간생태학과 학장과 교수진이 참여해 일자리 및 가족친화 경영 정책을 교류·벤치마킹하는 자리였다. 이날 양 기관은 일자리 포럼을 열고 상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재단은 포럼에서 ▲경기도형 고용서비스 플랫폼 ▲주4.5일제 근무제도 ▲0.5&0.75잡(시간선택제 일자리) ▲일자리 현황판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 모델과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포럼 이후 STOU 방문단은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시설과 창업지원 공간을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일자리 사업과 가족친화 환경 조성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맞춤형 지원 방식과 사업 추진 과정 등 실무적 내용에 대한 질문이 활발히 오가며 정책 실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STOU는 태국 유일의 국립 원격교육대학으로, 교육 접근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며 동남아시아 고등교육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은 이번 만남을 통해 글로벌 협력과 정책 교류의 폭을 넓히고, 경기도형 일자리 모델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해외에서도 경기도의 일·가정 양립 정책과 고용 혁신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경기도 일자리 정책이 국제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10:15: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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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 포항시 친환경농업인 연찬회' 개최

포항시는 7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2025 포항시 친환경농업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와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친환경농업인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찬회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인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 특강, 유공자 표창,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친환경농업에 기여한 농업인 12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어 김선옥 에버그린농우회 포항지사장이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및 준수사항'을, 남유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항울릉사무소 팀장이 '친환경농산물 신뢰 제고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서재원 정무특보는 "친환경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포항시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정책과 행정 역량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대 포항시친환경농업협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연찬회는 친환경농업인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현재 친환경 인증농가 635호, 인증면적 557ha로 경북 도내 친환경 인증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5-08-08 10:15:3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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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낙영 시장, 남천·황남 현장 점검…“APEC 성공 개최 총력”

경주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일 주요 기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행사 기간 중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 시장은 이날 △남천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과 △황남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시공 품질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남천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08억 원을 투입해 다목적 저류시설을 설치한 사업으로, 기상이변과 가뭄에 대비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및 침수 피해 예방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6월 준공을 마쳤다. '황남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은 총 245억 원의 예산으로 9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관광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연계 강화를 통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며 관광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준공은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현장에서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쾌적한 방문 여건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제무대에 경주의 도시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품질 높게 마무리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인프라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행사를 계기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5-08-08 10:15:0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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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수온 주의보에 양식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경북도는 1일 동해안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 합동대응반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시군에서는 양식어류 피해가 발생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도는 앞서 지난 7월 초 '고수온·적조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군에 안내하고,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해양경찰서, 수협, 어업인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 대책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경북도는 이를 토대로 해상 예찰과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고수온 우심해역의 양식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장 관리 요령 준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신고, 현장 대응반과의 협조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으며, 수온 정보와 주의사항을 문자메시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내 어업인과 관계 공무원 약 1,500명에게 매일 전파하고 있다. 5일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포항의 육상 강도다리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대응 장비와 사육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현장에서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도 비상대책반을 통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역대 최장기간 고수온으로 약 300만 마리, 31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겪은 만큼, 올해는 반드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각오로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며 "도내 양식어가에서도 스스로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2025-08-08 10:14: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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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APEC 준비 점검차 세 번째 경주 방문…“빈틈없는 준비” 당부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두 차례에 이은 세 번째 경주 방문이다. 김 총리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 관계 부처 인사들과 함께 항공·교통·의료 분야의 주요 거점시설인 김해공항, 경주IC, 동국대 경주병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6일 오후에는 APEC 주요 인사들의 입출국 관문이 될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과 전용기 주기장 확보 현황을 살핀 뒤, 공사가 오는 9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를 당부했다. 이후 경주IC로 이동한 김 총리는 드론 영상을 통해 진출입 차량 동선을 점검하고,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현장과 주변 경관 정비 계획도 확인했다. 그는 "정상회의 기간 차량 통행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교통 흐름과 도시 품격을 동시에 고려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국대 경주병원에서는 응급의료센터와 VIP 병동 개보수 현장을 둘러보며, 응급 상황 대응체계가 빈틈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현장 일정을 마친 김 총리는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만찬을 함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경주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도시지만 쇼핑 인프라가 부족해 체류 시간이 짧다"며 "면세점 유치를 통해 관광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경주시는 이번 총리 방문을 계기로 APEC 개최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요 기반시설 공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환대 서비스와 도심 정비 등을 강화해 '경주형 손님맞이 시스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편, 2025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8-08 10:14:2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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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남사읍 한숲산내음근린공원 찾아 정비사업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오후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 3단지 인근 한숲산내음근린공원을 찾아 정비사업 완료 현장을 확인 했다. 이날 점검에는 국민의힘 김영민 경기도의원과 주민 30여명이 함께 했다. '한숲산내음근린공원 정비사업'은 지난해 11월 이상일 시장이 처인구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한숲시티 3단지 주민 대표가 공원 내 배수로가 좁아 옹벽에서 물이 새고 토사가 아파트 단지로 흘러내리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하자 현장 확인 및 개선 조치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투입해 ▲콘크리트 배수로 및 집수정 설치 ▲급경사지 목재 울타리 및 코아네트(토사 유실 방지) 설치 ▲은사시나무 벌채 후 토사유출방지와 미관 개선을 위한 교목·관목 식재 ▲세족장·신발장·야자매트 등을 포함한 맨발길 조성 등 전면적인 공원 정비사업을 지난달 18일 완료했다. 7일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관계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구간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주민 대표께서 지난해 11월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간담회에서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불편사항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빨리 해결해야겠다고 판단했다"며 "그 자리에서 김영민 도의원에게 도비 확보를 주문했는데 김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에 시의 예산을 절감하면서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환경이 많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오랜 시간 불편을 참아주신 주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공원을 이용하실 때 불편한 점이 있다면 또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우귀남 한숲시티 6개단지 아파트 연합회 대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장마철마다 반복되던 한숲근린공원의 배수 문제와 아파트 주변 옹벽 붕괴 위험이 해소됐고, 봄철마다 꽃가루가 문제였던 은사시나무도 제거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됐다"며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해 준 이상일 시장님, 김영민 도의원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한숲시티 3단지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3월에는 남사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25-08-08 10:14: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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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데이빗 로든 홍보대사와 간담회 개최…한·미 미래차 협력 모색

경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데이빗 로든(David Roden) 경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와 한·미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손대기 기업투자지원과장, 경북도 투자유치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와 경주시 투자환경 소개, 홍보영상 시청, 환담,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송 부시장은 "1977년 평화봉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50년 가까이 한·미 우호 증진에 힘써온 데이빗 로든 홍보대사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미국 완성차 3사 본사가 있는 미시간주와 경주가 미래차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든 홍보대사는 "50여 년 전 평화봉사단 직무교육 중 경주를 방문했던 인연이 있다"며 "경주의 산업, 문화유산, 도시 발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모비스, 일진 등 경주 기업들이 고향인 미시간주에 진출해 있는 점, 그리고 경주시의 e-모빌리티 계획을 고려할 때, 미시간 자동차협회(Mich Auto)와의 협력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로든 대사는 미시간주에서 20년 가까이 대한민국 명예영사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천북면의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영신정공을 방문해 기업 현황을 청취하고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등 회원국과의 투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트 APEC 효과를 바탕으로 미래차·에너지 분야 글로벌 협력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SMR 국가산단, e-모빌리티 클러스터 등 경주의 투자 잠재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8-08 10:13:5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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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지사, 경제부총리에 4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요청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이후 후속 사업을 포함한 4대 핵심 국가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먼저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홍보와 분위기 조성을 요청했다. 이어 경북 경주가 세계적인 문화·역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스트 APEC'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12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APEC 회의 이후 '동방경제포럼'이 극동지역 투자 허브로 자리잡은 사례를 언급하며, 경북은 '세계경주포럼'을 통해 문화산업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APEC 기념공원 조성과 함께 국내 1호 관광단지인 보문단지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해 경주를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이 지사는 또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산불피해 특별법' 제정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산림 피해목 벌채 등 복구 예산은 물론, '국가 복합재난 통합훈련 교육원'과 '산림 바이오매스 발전소' 조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회복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라지는 마을을 살아나는 마을로, 바라만 보던 산을 돈이 되는 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한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과 물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시설 조성 등에 대한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특히 영일만항의 계류시설을 기존 16선석에서 32선석으로 확장해 풍력, SMR, 가스, 유류 등 복합에너지 산업 거점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주도적 추진과 함께, 공공기금 투입, 기부대양여 방식에 따른 이자·손실 보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를 통한 사업 안정화 등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경북의 4대 사업은 새 정부의 공약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라며 "경북이 준비한 사업들이 국가 도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기재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예산 반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5-08-08 10:13:2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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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수도 대행업체와 간담회 개최…민원 대응·안전관리 논의

포항시는 지난 7일 양덕정수장 회의실에서 지역 내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대행업체 지정에 따른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급수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밀폐공간 작업 시 유의사항 ▲폭염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해,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행업체와의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함께 시공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표준 작업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포항시는 정기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지속해 대행업체와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창우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로 대행업체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10:13:0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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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8월 월례회 개최…포스코 현장 찾아 상생 응원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포스코 본사 중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월례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추진 중인 '세오녀문화제' 준비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포스코가 지역 주민을 위해 운영 중인 미술 전시를 관람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돼,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신영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포스코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월례회는 문화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단체의 내실 있는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포스코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여성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한 포항시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운 철강산업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항시는 여성단체협의회, 포스코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25-08-08 10:12:44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