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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수온 주의보 발령에 양식장 긴급 점검 실시

하동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해수 온도 급상승에 대응해 관내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대한 집중 점검과 지원에 나섰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9일 하동군 해상가두리 양식 어장이 자리한 사천만과 강진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고수온 주의보는 해역 수온이 28℃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거나, 전날 수온보다 3℃ 이상 급상승한 지역이 발생할 때 내려진다. 하승철 군수는 직접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양식 생물들의 생육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필요한 대응책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하승철 군수는 어업인들에게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사료 공급량 감축, 산소 공급량 확대, 서식 밀도 조정을 통한 양식 생물의 스트레스 완화 등을 꾸준히 당부했다. 하승철 군수는 "폭염 속에서 양식어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어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달여 동안 고수온 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군에서도 어장 예찰과 각종 지원사업 등으로 피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양식장 지원을 위해 백신 12.5L, 면역 증강제 2.2톤, 액화산소 1200통, 고수온 대응 장비 등을 지급했다. 여기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예산 2억원을 추가로 편성하고, 특별교부세 1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고수온 피해 방지와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5-08-21 08:40: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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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연극영화학부, 연극 ‘변사또의 청념백서’ 공연

경성대 연극영화학부가 동래교육지원청 요청으로 청렴연극 '변사또의 청념백서'를 제작해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수연 교수를 비롯해 교육대학원 연극교육전공 대학원생 민설리와 연극영화학부 학생 고선정, 서소현, 조창승이 함께했다. '변사또의 청념백서'는 갑질과 공적물품의 사적 사용, 성희롱, 위력 행사 등 청렴 관련 현안들을 소재로 다뤘다. 작품은 익숙한 구전동화의 인물과 배경을 활용해 모의법정 형식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참여 활동을 통해 청렴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관객이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이야기 속 주제로 참여함으로써 청념한 판단의 의미와 책임을 깊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극을 보는 즐거움 또 한층 더해진 뜻깊은 시간을 제공해 줬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김수연 교수는 "변사또의 청념백서는 경성대 연극과와 연극교육전공 대학원에서 꾸준히 진행하는 연극 배달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연극이 일상 속 예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4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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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강림CSP 방문 신규 투자 현장 논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9일 오후 국내 최대 무계목 강관 전문업체인 강림CSP를 방문해 전략 품목 기반 신사업 발굴 및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성호 청장이 강림CSP 임수복 회장과 만나 BJFEZ 전략 품목을 활용한 투자 방안과 산업 활성화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복합물류 인프라와 항만 물동량을 기반으로 선정된 BJFEZ 5대 전략 품목 기반의 신규 투자 발굴이 목적이다. 5대 전략 품목은 커피 생두, 콜드체인 부분품, 조선 기자재, 수소 에너지, 로봇 부속품이다. 경자청은 신사업 발굴 의향이 있는 기업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불필요한 규제 사항을 파악하고 산업 육성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976년 설립된 강림CSP는 조선·해양플랜트·석유화학·발전설비 등에 사용되는 무계목 강관 전문 생산업체다.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철강 물류센터를 통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우량 기업이다. 무계목 강관은 이음매가 없는 강관으로 강도와 내압성이 뛰어나 발전소·해양 플랜트 등 특수 환경에 활용되는 제품이다. 강림CSP는 대규모 철강 물류센터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 인프라와 연계한 복합물류 기반 신사업 영역 확장에 적극적 관심을 보여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과 정부·지자체 정책 연계 방안, 규제 개선 수요를 청취했다. 전략 품목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 기관과 민간 기업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적극적 정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박성호 청장은 "강림CSP와 같은 역량 있는 기업들이 전략 품목 기반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경자청은 기업의 혁신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40: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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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경기도교육감 만나 교육현안 건의

양주시는 지난 19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옥정지구 중상복합 개발요인에 따른 학생 배치 ▲양주시 고등학교 신설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벨트 구축을 위한 중학군 조정 등 주요 교육 현안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먼저 옥정지구 내 중상복합 개발사업 추진으로 대규모 학령인구 유입이 예상되지만, 교육지원청과의 학생 배치 협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옥정지구는 초등학교 과대학교, 중학교 과밀학급으로 운영 중"이라며 "중상복합 개발사업 요인에 따라 옥정지구내 신설 보류 중인 초등학교·중학교를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강 시장은 "회천지구 내 양주2고가 2027년 3월 개교하더라도 향후 10년간 양주시 고등학생 수는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며,"특히 회천·옥정지구 계획된 공동주택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학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고등학교 신설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건의는 양주시 미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및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1 08:39:3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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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 을지연습 복합 테러 대응 실제훈련 실시

구리시(구리시장 백경현)는 8월 20일 토평교 일대에서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합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적 특작부대가 토평교를 사전 정찰한 후, CCTV 관제 시스템을 폭파해 감시망을 무력화하고, 토평교 교량을 폭파하는 치밀하고 악의적인 테러 상황이 발생했다는가정하에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폭파 사실을 제때 인지하지 못해 초기 대응이 지연되는 위기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불안과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복합 재난 상황을 실제와 같이 실행했다. 시는 군, 경찰, 소방 등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유기적인 협력과 상황 전파,적절한 현장 지휘 체계 운영 등을 통해 재난 상황을 극복해 나갔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 상황이 아니라 실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 복합 테러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즉각적인 초동 정보 공유, 신속한 통합관제 기능의 복구, 효율적인 주민 안내 체계 운영 등을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최우선 가치"라며, "평시에 꾸준한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구리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5-08-21 08:36:5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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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APEC SEN 선원정책 콘퍼런스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하 연수원)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 호텔에서 'APEC SEN 선원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PEC 교통실무그룹 공식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11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해양물류·선원정책 분야의 국제적 현안을 논의하고 회원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PEC SEN은 전 세계 선원의 약 60%를 배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기교육·훈련과 복지, 경력 개발 정책을 국제적으로 교류하고 회원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9년 연수원에 사무국을 설치한 후 지속적인 국제 협력 사업을 전개해왔다. APEC 21개 회원국의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해사교육 훈련, 선원복지, 경력 개발 및 직업 전환을 중심으로 한 세션을 운영한다. 대체 연료 및 IMO 온실가스 규제 대응, 자율운항선박 인력 양성, 선원복지 정책의 미래, 선원 부족 문제 대응 전략 등의 주제를 다룬다. 행사는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명예 사무총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IMO 친선대사 Carleen Lyden Walker가 '선원 없는 세상, 물류도 소비도 없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해 글로벌 해운물류와 인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외 연사로는 사이먼 그레인지 영국 국제선원복지지원네트워크 CEO, 산잠 굽타 인도 여성국제해운무역협회 관계자, 한국·필리핀·말레이시아·캐나다 등 해사당국 담당자가 나선다. 국내에서는 두현욱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예병덕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윤익현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이상희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국장이 발표한다. 김민종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선원정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해운물류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해사 인력 양성 분야에 선도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1 08:3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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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막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광고형 무료 TV 등 스트리밍 산업 전반을 다루며 국제 교류와 해외 진출,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한다. 글로벌 OTT 어워즈를 중심으로 OST 콘서트, 미디어 앤드 브랜드데이, 시리즈 상영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OTT 어워즈는 18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경쟁 부문에는 13개 국가 24개 주요 플랫폼에서 출품한 총 145개 작품이 참가하며 부문별 후보작은 지난 7월 21일 발표됐다. 시상식에는 박은빈, 오정세, 염혜란, 최대훈 등 국내 대표 배우들과 사카구치 켄타로, 백경정 등 해외 스타들이 참석한다.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트리밍 서밋은 OTT 분야와 FAST 분야로 구분해 글로벌 미디어 시장 동향과 미래 전망을 논의한다. 옴디아의 '2025년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를 재편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트렌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K-OTT 해외 진출 전략과 FAST 시장 확대 방안을 다룬다. 23일부터 24일까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쇼케이스에서는 15개 사의 기획안 발표와 미디어테크 기업 15개 사의 투자 유치 홍보,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된다. 영화의전당 일원에서는 다양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5일 오후 7시 야외극장에서 홍이삭, 너드커넥션, 중식이밴드, 이브, 일레인이 출연하는 OST 콘서트가 열리며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화면해설 방송 시연과 티빙 '대탈출: 더스토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야외극장과 중극장에서는 미지의 서울, 난홍, 클래스메이트인 여자애들, 전부 좋아했다, 4°C, 북상 등 국제 시상식 주요 후보작 5편을 상영하며 일부 작품에 대해서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조유장 문화국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스트리밍 산업의 최신 흐름과 혁신을 한눈에 조망하고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 시는 우수한 콘텐츠 발굴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34: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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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고등교육원, 해수부 이전 분석 보고서 발간

부산과학 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과학 기술 정책 동향을 분석한 'MONTHLY S&T POLICY REPORT' 제6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논의를 핵심 주제로 선정해 심도있게 분석했다. 보고서는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중앙-지방 통합 거버넌스 구축 ▲해양 분야 재정 지원 확대 ▲해양 R&D 고도화가 그것이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정책 입안과 현장 적용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기회로 평가했다. 기존 해양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이 국제적인 해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담았다. 보고서에는 도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도시 냉각 기술 동향도 포함됐다. 해외 주요 도시들의 냉각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기후 변화 대응 차원에서 부산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방사선 의과학 분야 현황 분석도 눈에 띈다. 의료와 산업 영역에서의 방사선 활용 현황을 정리하고, 인공지능 기반 방사선 의료 분야에서 부산의 성장 가능성을 진단했다. 김영부 원장은 "MONTHLY S&T POLICY REPORT는 매월 국내외 과학 기술 정책 동향을 쉽게 전달하는 자료"라며 "지역 내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BISTEP 누리집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1 08:3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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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聯, KT등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

소상공인연합회가 KT 등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돕는다. 소공연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사무실에서 KT 및 KTS남부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는 소상공인 업종별 맞춤형 통신상품 기획 등을 지원한다. KTS 남부는 현장 소상공인에게 상품 컨설팅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공연은 상생형 지원 모델 제안 등의 역할을 맡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공동 지원한다. 송치영 소공연회장은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기술 도입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에 대한 애로와 비용 부담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비용부담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 기관은 향후에도 소공연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고객컨설팅 등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8-21 08:33: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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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발전-부산시, ‘ESG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이 19일 부산시와 ESG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피해 농가와 부산시민을 연결하는 상생 모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도심에는 시민을 위한 녹색 쉼터가 조성되고,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 영세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가 열린다.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부산 낙동강 정원의 철새와 습지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부산시 대표 정원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 양묘 농가와 부산시를 직접 연결하는 도-농 매칭 상생·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부발전은 산불 후 토양 산성화 등으로 묘목 수요가 급감해 운영난을 겪는 안동 농가에서 조경 인력과 묘목 일체를 공급받는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정원 조성계획 수립, 사업 예산 지원, 언론 홍보를 담당하며 부산시는 정원 부지 제공,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업무 지원과 조성 후 정원 유지 관리를 맡는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으로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산불 피해지역 영세 농가의 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원 속의 도시, 부산 실현과 낙동강 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에 기여함으로써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사업이 남부발전의 친환경 경영 철학과 부산시의 정원문화 확산 정책이 연계된 대표 모범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탄소 중립, 생태 복지 등의 미래 환경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3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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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 '항쟁과 기억을 품은 전시' 기획전 개최

병자호란의 상처가 남아 있는 남한산성이 이번에는 새로운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는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8월 22일부터 2026년 7월 12일까지 기획전 '침묵 속의 무장, 남한산성 2.0'을 열어, 성곽이 품어온 치욕과 결의의 역사를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병자호란 당시 인조의 항복으로 남겨진 아픈 기억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성곽을 보강하고 군사체계를 정비하며, 남한산성이 '난공불락의 성'으로 거듭나던 순간을 따라가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군왕과 병사들의 다짐을 함께 전한다. 정조가 직접 병사들을 위해 한글 해설을 덧붙여 간행한 병법서 '어제병학지남' 이나, 영조가 내린 '밀부 유서' 같은 자료들은 당시의 숨결을 그대로 전해준다. 성 안에서 싸우다 끝내 순절한 삼학사를 기리는 현절사의 유물은, 남한산성이 단순한 군사 요새를 넘어 결의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과정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항일 의병이 모여든 저항의 성지로서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무장'이란 단어가 단순히 무기를 든다는 의미를 넘어 기억과 정신을 되새기는 행위였음을 전한다. 전시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색각 이상자를 위한 컬러 디자인과 촉각 체험물까지 마련해 배려를 더했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무예24기 시범단이 펼치는 힘찬 공연으로 문을 연다. 9월부터는 아이들이 성을 쌓고 활을 쏘며 조선 병사의 하루를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남한산성이 들려주는 치욕과 결의의 이야기는, 과거의 기록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자주와 독립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워준다.

2025-08-21 08:3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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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2분기 '반등'…하반기 기대감?

롯데손해보험이 2분기(4~6월)에 실적반등에 성공했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늘며 보험영업이 흑자전환했고, 투자이익과 장기 보험의 '손실부담계약 비용' 축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수치다. 보험영업이 흑자 전환했고, 1분기 제도 변화에 따른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장기 부문 손익이 빠르게 정상화한 영향이 컸다. 투자 측면에서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시장 회복이 맞물리며 손익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그럼에도 상반기(1~6월) 누계로 시야를 넓히면 결은 달라진다. 당기순이익은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573억원) 대비 17.2% 감소했다. 본업 체력을 가늠하는 보험손익이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750억원) 대비 71.2% 급감했다. 2분기 '반등'은 맞지만 상반기 전체로는 '방어'에 가까운 결과다. 보종별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일반보험의 상반기 수익·발생손해·사업비를 구성 요소로 환산한 간이 합산비율은 106.6%로 전년 동기 96.5%에서 열악해졌다. 자동차보험 역시 103.1%로 전년 102.6% 대비 소폭 악화됐다. 두 부문 모두 100%를 웃돌며 언더라이팅 적자가 이어졌다는 의미다. 상반기 동안 기초 체력은 부족했고 2분기 실적은 이를 부분적으로 메운 셈이다. 수익 구조의 '질' 면에서도 경계할 대목이 있다. 총 원수보험료는 1조4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지만, 월납환산 기준 신계약은 1643억원으로 19.1% 줄었다. 반면 장기 부문의 급반전은 긍정적이다. 1분기에 비용으로 반영됐던 손실부담계약 관련 비용이 577억원에서 59억원으로 500억원 가까이 줄면서 손익이 크게 개선됐다. 투자이익은 상반기 전체 실적 방어의 버팀목이었다. 상반기 투자손익은 396억원으로 전년 -81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1분기 242억원에서 2분기 154억원로 감소했다. 상반기 개선에는 유가증권 평가·처분, 파생·외환 성과가 복합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다. 롯데손보의 이번 2분기 실적은 '분기 반등'의 의미가 분명하다. 상반기 누계에서 언더라이팅 부담과 신계약 둔화라는 구조개선 과제가 드러났지만, ▲일반·자동차 손해율의 실질 개선 ▲가격·인수·비용의 정렬 ▲신계약 유입의 회복 여부 ▲장기 부문 정상화 효과의 지속성 등이 갖춰진다면 하반기에도 지금과 같은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성장과 이차 역마진 해소를 통해 2분기 중 준수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며 "향후 신계약 CSM을 통한 안정적 보험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도 투자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투자영업이익 안정화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8-21 07:37: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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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산자물가 0.4%↑…농산물 급등·서비스 강세

올해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2개월 연속 오름세다. 농산물과 서비스가 오름세를 이끌었고, 석탄·석유제품과 IT 관련 공산품도 반등세를 보였다. 다만 주택용 전력요금 하락으로 전력·가스·수도 부문은 내렸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P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0.5% 상승했다. 월별 흐름으로 보면 2~5월 보합·하락 흐름 이후 6월(+0.1%)에 이어 7월 상승 폭이 확대됐다. 항목별로는 농림수산품과 서비스가 상승을 주도하고 공산품이 소폭 상승으로 전환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5.6% 뛰었다. 세부적으로 농산물이 8.9%, 축산물이 3.8% 올랐다. 주요 품목 중 시금치와 배추가 각각 171.6%, 51.7% 큰 폭으로 상승했다. 축산물에서는 쇠고기·돼지고기가 동반 상승했다. 수산물은 0.5% 상승에 그쳤다. 농산물 가격 급등이 전체 지수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산품은 전월 대비 0.2% 올랐다. 석탄및석유제품이 2.2% 상승해 저점 대비 반등했다.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는 0.6% 상승했다. 세부 품목에서는 DRAM과 플래시메모리가 각각 8.6%, 4.9% 상승해 IT 재화 가격을 견인했다. 반면 1차 금속제품(-0.3%) 등 일부 품목은 약세가 이어졌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전월 대비 1.1% 하락했다. 주택용전력이 12.6% 빠져 하락을 주도했고 산업용 도시가스 등도 약세를 보였다. 에너지 특수분류 지수는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전력요금 조정의 영향이 지수에 반영되면서 다른 부문의 상승 압력을 일부 상쇄했다. 서비스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음식점및숙박서비스가 1.1% 오르며 여름 성수기 수요를 반영했다. 금융및보험서비스는 1.4% 상승으로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운송은 0.5% 올라 보합권을 벗어났다. 세부 품목에서는 관광숙박시설과 휴양콘도가 각각 49.0%, 24.1% 상승해 계절 요인을 드러냈다. 물가의 기조를 살피는 특수분류 지표도 개선됐다. 식료품및에너지이외(근원) 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0.3% 상승했다. 수입·내수 모두를 반영하는 국내공급물가는 전월 대비 0.8% 올랐고, 수출을 포함한 총산출물가도 0.6% 상승했다. 원재료(+4.6%)와 중간재(+0.4%), 최종재(+0.5%)도 모두 올랐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8-21 07:31: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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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쥐띠] 36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48년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60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2년 배움에는 세월이 없으니 모르는 것은 공부. 84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귀인. [소띠] 37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49년 철들만 하니 또 엉뚱한 일이 생긴다. 61년 부모님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야 할 것. 73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85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호랑이띠] 38년 지금 집을 팔면 사면초가四面楚歌 된다. 50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62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인데. 74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86년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시작. [토끼띠] 39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51년 세상사 완벽完璧한 것은 없으니 안타까워 말자. 63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5년 나의 단점을 고쳐야 발전되니. 87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 [용띠] 40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52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가 성사. 64년 거울은 혼자 웃지 않는다. 76년 새롭게 생각을 바꾸니 얽혀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88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를. [뱀띠] 4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3년 사업을 하더라도 그 분야에 공부를 하면 돈 벌려는 자세가 나온다. 65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77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안 잡힌다. 89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대비를 철저히. [말띠] 42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54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6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78년 구멍가게라도 오후에 매출 늘어간다. 90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당신의 승리. [양띠] 43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55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67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79년 부모님 경제적 어려움을 살펴보라. 91년 집수리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원숭이띠] 44년 집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56년 천년만년 가는 사랑은 없는 걸까. 68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80년 결혼하고 사돈끼리 매일 싸움의 연속. 92년 사돈의 무시가 지록위마指鹿爲馬처럼 강하다. [닭띠] 45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 57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69년 수레가 빠져나가면 바퀴자국의 흔적이 남는다. 81년 고정관념이 비생산적일 수 있으니 생각의 폭을 좀 넓혀보자. 93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개띠] 46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불. 5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0년 시작한 일에 이득이 발생. 82년 뛰어난 사람은 어디가든 낭중지추囊中之錐이니 평소 실력을 연마해야. 94년 분 실수가 있으니 관리에 신경. [돼지띠] 47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59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후퇴. 71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83년 길 가다가 행운을 얻는다. 95년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주변과 나눈다.

2025-08-21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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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박정희 카리스마 관상

우리나라 지도자 중에서 박정희 대통령만큼 강렬한 인상을 지닌 사람도 없다. 그는 시대를 관통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경제 성장을 일구며 지워지지 않는 역사가 됐다. 관상의 십이궁, 삼정, 오관으로 볼 때 박정희 대통령은 명궁, 관록궁에 강한 기운이 몰려있다. 나라의 토대를 다지며 역사적 혼란기에 시대를 전환하고 이끌어가는 인물이 될 상이다. 박 대통령은 눈썹이 짙고 곧게 뻗어 있으며 눈매가 깊고 날카롭다. 눈은 오관 중 명수학당에 해당하는데 이는 명석함과 판단력, 직관력을 의미한다. 곧고 강렬한 박 대통령의 눈매는 권위와 결기 추진력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흔들리지 않고 사물을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은 신중함과 더불어 지도자다운 냉철함을 상징한다. 강직한 성품에 한 번 결정한 일은 힘있게 밀어붙이는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강하고 날카로운 눈에서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결단력도 나오는 듯하다. 위로 살짝 올라간 눈꼬리는 강한 승부욕이 있음이다. 이마는 천중에 해당하는데 박 대통령의 이마는 넓고 평탄하고 반듯하다. 지도자의 기질이 보이는 천중의 모습이다. 눈썹과 눈썹 사이를 이르는 인당과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타고난 지혜와 대업을 관장한다. 각진 이마는 추진력을 보여주지만 깊게 패인 주름은 고뇌와 역경을 겪을 것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정에 해당하는 입은 복덕궁으로 복록을 상징하며 주거 안정을 의미하는 전택궁에 영향을 준다. 박 대통령은 다부진 입술에 입꼬리 각도는 미세하게 상승하는 형이다. 과묵하고 신중한 성격임을 알 수 있으며 사사로움에 휩쓸리지 않는다. 생명력을 상징하는 인중은 길고 뚜렷하고 깊이가 있어서 강함을 갖추고 있다.

2025-08-21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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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만찬… "추석 전까지 수사·기소 분리 원칙 검찰개혁안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정청래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용산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여당은 검찰개혁안을 추석 전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정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황명선·서삼석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승래 사무총장, 이해식 전략기획위원장, 임호선 수석사무부총장, 문정복 조직부총장, 차지호 미래전략사무부총장, 한민수 당대표비서실장, 김영환 정무실장, 임오경 민원정책실장, 박수현 수석대변인 등 지도부와 함께 저녁 식사와 환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정 대표와 공식 회동을 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여당 신임 지도부와 8일 만에 다시 만찬을 하는 것으로 정국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정 대표의 당선과 지도부 구성을 축하드린다"며 " 당과 정부가 원팀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민께서 새 정부의 효능감을 느끼시도록 하자"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말보다 결과로 책임지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국민께서 내 삶이 바뀌고 있다는 체감을 하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이에 정 대표는 "정상외교를 준비하시는 바쁘신 중에도 초대해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지고 성과를 냄으로써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당이 뒷받침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당정대가 한 몸처럼 움직이도록 하자"라고 화답했다. 이날 만찬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검찰개혁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대는 이견 없이, 그리고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을 추진할 것을 분명하게 확인했다"며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을 추석 전까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후속조치는 정부가 꼼꼼히 준비해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 의지 확인에 대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했고, 김 원내대표는 "수사·기소 분리 자치가 대변혁"이라고 말했다.

2025-08-20 22:24:5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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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주택공급대책, 부처협의 거의 마무리 단계… 노란봉투법 우려는 과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0일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주택공급대책의 부처협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요 대책이 꽤 전격적으로 효과가 있어서 국토교통부가 엄청나게 부담을 갖고 있다. 여기에 걸맞는 공급대책을 마련해야 하기에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정도로 부처와 이야기하고 있고, 어느정도 근접한 안을 만든 것 같다"면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고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기조는 유지되나'라는 질문에는 "(대통령의 발언은) 세금으로 집값을 잡아야 하는 상황까지 안 가면 좋겠다는 뜻 아니겠느냐"며 "세금을 쓰지 않겠다는 건 그런 상황까지 헝클어지지 않게 관리하겠따는 말씀이지 않았을까 싶다"고 해석했다. 그는 "(부동산 대책의) 상위 목표는 부동산 시장 안정, 주거복지"라며 "부동산 시장을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될 만한 상황으로 급등·급락하면 안 되고, 그것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재계의 우려에 대해선 "(재계의 우려는) 과장됐다"며 "기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갈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법을) 개정하면 된다"고 했다. 김 실장은 현재 국회에 상정된 노란봉투법은 예전 윤석열 정부 때 거부권을 맞고 폐기된 법안보다 순화된 것이라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표현을 바꾸면서 민주노총에서 많이 공격을 당하셨다더라. 변화된 표현에 따르면 정리해고나 아주 큰 인수합병 이런 정도만 (하청 노조가 원청에 교섭을 요구) 할 수 있지 마구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오히려 공식 테이블이 마련되기 때문에 경총에서 우려하는 게 해소될 것"이라면서"지금 단체 몇 개가 나서서 (반발) 하는 것은 좀 심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8-20 21:55:2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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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주주 가치 제고 위한 중기 배당정책 발표…최대 35% 수준까지 점진적 확대

한국타이어가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중기 배당정책(2025년-2027년) 안건을 결의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이사회에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현재 약 20% 수준의 배당성향을 최대 35%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는 창사 최초로 중간배당을 시행한다. 배당 금액은 주당 800원으로, 2024년 결산 배당금의 약 40% 수준인 총 975억여 원 규모이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9월 4일이며 해당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날짜인 오는 9월 19일 한국타이어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선 올해 3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중간배당 도입에 관한 정관변경 승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이사회 결의로 중간배당 지급을 확정함으로써 주주에게 안정적인 현금흐름 제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우수한 이익창출 역량을 바탕으로 창출된 재원을 활용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배당정책을 이어나가며 주주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0 17:2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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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두산비나' 인수…2900억원 규모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의 베트남 법인 '두산에너빌리티베트남(이하 두산비나)'을 약 2900억원에 인수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비나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비나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형태다. 총 거래금액은 약 2900억원 규모다. 2006년 설립된 두산비나는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화력발전 보일러, 항만 크레인, LNG 플랜트 모듈을 생산해 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기존 두산비나에서 영위하던 사업을 지속 유지하는 한편 이곳을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 및 아시아 지역 내 항만 크레인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독립형 탱크는 LNG추진선·LPG운반선·암모니아운반선·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자재로서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 강화 등에 따라 그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딜은 양사의 이해관계가 충족한 가운데 정부의 협조와 지원이 뒷받침돼 이뤄질 수 있었다"며 "친환경 기자재 생산 능력이 확충된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선박 라인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8-20 17:25:1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