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 기업 정부 ‘국가전략기술’ 지정 성과

데이터플레어가 부산 연구 개발특구 내 연구소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전략기술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역 대학의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한 부산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 역량이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국가전략기술은 국가의 경제와 안보에 직결되는 핵심 영역이다. 정부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AI, 반도체, 2차전지, 첨단 바이오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해 미래 혁신의 토대로 삼아 집중 투자하고 있다. 데이터플레어는 AX (AI Transformation) 기술을 활용해 항만의 대기오염과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환경공학과 유근제 교수의 특허를 기술 이전받아 기존 센서 기반 측정 방식과는 다른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AI 영상 분석과 AIS 데이터를 결합한 기술이다. 센서 없이도 개별 선박의 오염물질 배출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국가전략기술 12대 분야 가운데 인공지능 영역에 해당하며, 50대 중점 기술 중 '첨단 AI 모델링·의사 결정' 기술로 평가받았다. 데이터플레어의 기술은 항만 운영 기관에 탄소세·배출권·ESG 평가에 필요한 실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정확한 탄소 계정(Carbon Accounting) 구축과 항만의 친환경 전환 촉진이 가능하다. 기후 위기 대응과 글로벌 탄소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 셈이다. 국가전략기술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법령 개정 등 전면적 지원 방침에 따라 데이터플레어는 R&D, 세제, 금융 등 폭넓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산 분야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플레어는 부산창경의 2025년 BOUNCE 스마트해양·핀테크 액셀러레이팅 선정 기업이기도 하다. 해양 분야 친환경·디지털 전환 기술의 전략적 발전에 집중하며 실제 항만 환경에서의 적용성과 확장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부산창경의 연계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를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 중이다. 장한이 부산창경 PM은 "데이터플레어의 성과는 부산이 해양·친환경 분야 국가전략기술을 주도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BOUNCE AC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국가 정책과 연계한 신성장 동력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57:4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성남문화재단-주택관리공단, 문화 소외 없는 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주택관리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모희택)와 문화소외계층 예술 향유권 확대 및 지속 가능한 문화·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은 공공임대주택의 운영과 주거복지 서비스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총 39개 단지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성남시 관내 5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는 약 7,800세대가 거주하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문화소외계층이 다수를 차지한다. 양 기관은 20일,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1층 성남미디어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 밀착형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단의 기획 영화 상영 및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행사 및 공동 캠페인·홍보 활동 협력 ▲지역 문화·복지 및 사회공헌 협력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의 긴밀한 연대를 바탕으로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문화복지 실현과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56:5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교육청-부산외대, 국제 교육 업무 협약 체결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와 손잡고 지역 학생들의 외국어 교육 강화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지난 14일 부산외대와 '국제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올해 제정된 '부산시교육청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 2026학년도부터 제2외국어와 특수외국어 멘토링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이 핵심 내용이다. 부산외대가 보유한 다국어 교육 전문성과 시설을 시교육청의 행정 지원 체계와 결합해 글로벌 인재 육성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부산시교육청은 초·중학생을 부산국제고·부산외고 학생과 연결하고, 고등학생을 부산대·부산외대 대학생과 매칭하는 제2외국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 멘토링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로 운영되며 앞으로 아랍어, 베트남어 같은 특수외국어까지 단계별로 확장할 예정이다. 협약을 계기로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지속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과 교육청의 안정적 행정 역량이 만날 때 비로소 진정한 교육 혁신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부산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8:56:1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현장 근로자 위한 스마트 휴게공간 '케어스테이션' 설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에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스마트 휴게공간, 'GH 케어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케어스테이션은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력 공급이 어려운 현장에서도 냉·난방기, 냉장고, 환기장치 등을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으며, 약 5kW급 발전 설비로 사계절 내내 전력 사용이 가능하다.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로 설계돼 현장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릴렉스 체어, 냉장고, 정수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GH는 이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권과 휴게권 보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폭염과 혹한 등 기후변화로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 현장은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냉·난방 설치가 어려웠다. GH 케어스테이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현장 안전과 근로자 복지를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케어스테이션은 GH와 시공사, 현장 근로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소통 중심 참여형 안전문화 추진단'의 제안을 반영한 첫 사례로,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케어스테이션은 단순한 휴게시설이 아니라 근로자의 인권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존중하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56:0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구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 97% 돌파 미신청자 대상 적극 독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 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하여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하여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여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하여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8-21 08:55:52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안양시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유휴부지에 시민과 학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만안구 석수동 캠퍼스에 야구장과 풋살장 조성공사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30억 원이 투입되며, 야구 전용 경기장 1면과 풋살장 1면, 부대시설을 포함한 약 9,950㎡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는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야구장과 풋살장은 경인교대와 협약에 따라 평일 수업 시간에는 대학이 사용하고, 수업 시간 외에는 대학에서 자체 개방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안양시민이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공사 완료 후 시설 운영은 안양도시공사에 위탁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 경인교대와 체육시설 조성 업무협약을 맺은 뒤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이번 사업 내용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캠퍼스 대운동장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육상트랙, 족구장, 배구장 등을 추가로 조성하는 설계 용역도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착공해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인교대 유휴부지를 활용해 학생과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8:55:4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K-방산株, 상승 여력 남았다...'슈퍼사이클' 기대감↑

호실적에도 주가 조정을 겪고 있는 방산주가 실적과 펀더멘탈(기초체력)을 중심으로 투심을 회복하고 있다. 단기 피로감에 출렁였지만 '슈퍼 사이클'을 맞이할 거란 예상도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단기 상승으로 인한 피로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LIG넥스원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직후였던 지난 8일 당일에만 14.93% 급락하면서 방산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더욱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들어 방산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의 영향으로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원한다면 러시아와의 전쟁을 거의 즉시 끝낼 수 있다. 아니면 계속 싸울 수도 있다"며 "오바마 시절 빼앗긴 크림반도는 돌려받을 수 없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불가하다. 어떤 것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8일 예정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 정상과의 만남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러-우 전쟁 종전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산주에 대한 투심이 약화된 것이다. 다만 지난주에는 기관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628억원) 가장 많이 사들였으며, 외국인은 LIG넥스원(79억원)을 세 번째로 많이 담으면서 투심 회복 기미를 보였다. 방산주의 약세 흐름과는 반대로 시장의 눈높이가 올라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이달 들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보고서를 낸 증권사 14곳 모두 목표주가를 상향했으며, 현대로템의 경우에도 14곳 중 8곳이 목표가를 올려잡았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일부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하향 조정되면서 희비가 갈리고 있지만 방산 업종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무기체계 시장 환경을 고려했을 때,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출 이익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며 "2022년과 비교했을 때, 한국 업체들의 협상력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한 상황에서 무기체계 초과 수요 환경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방산 업체 수출 합산 규모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이였으나, 2022년부터 2024년에는 20.2%로 늘어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상위 5개 방산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의 상반기 연결 기준 총 영업이익은 2조300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8807억원 대비 161.2% 급증했으며,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2조8783억원의 79.9%를 이미 달성한 셈이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반기만에 1조42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실적을 넘겼다.. 더불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5%로 늘리는 것에 합의했다. 유럽 각국은 합의를 이 행하기 위해 목표 설정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장 연구원은 "현재 한국 업체들은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다수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파이프라인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해외 방산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수출 파이프라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중동 국가들인데, 이 역시 폴란드 대비 국방비 지출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외국계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 역시 "한국 방산의 슈퍼사이클이 올 것"이라며 "고평가 우려가 존재하지만 향후 수출 점유율이 높아질 것을 감안하면 부담스럽지 않다"고 평가한 바 있다.

2025-08-21 08:55:2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민원실 내 폭언·폭행 등 '공무방해 행위' 강력 대응

안성시는 민원처리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민원실 내 공무방해 행위에 대해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가 가능한 세부 시행 계획을 마련하고, 지난 8월 15일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언·협박·성희롱·주취 소란 등으로 발생하는 업무 방해와 직원 피해를 예방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출입 제한 또는 퇴거 조치 대상은 ▲폭언·협박·성희롱·주취 소란 ▲폭행·기물 파손·흉기 소지 ▲정당하지 않은 반복·중복 민원 제기로 인한 공무방해 ▲그 밖에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 등이다. 안성시는 또한 민원실 내 모든 방문자와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CCTV, 녹음 전화, 비상벨 등 보호 장비를 상시 운영 중이며, 위법 행위 발생 시 경찰 협조와 법적 대응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안전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며, "민원실은 시민 누구나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폭언·폭행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8-21 08:55:0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창작캠퍼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자연과 예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대지와 함께 쉬는 축제'로, 예술이 흐르는 바다, 풍경이 이야기가 되는 안산시 선감도에 있는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자연 속 쉼과 예술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축제'는 지역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공유하는 ESG 나눔 행사로 진행된다. ◇ 물놀이장, 야외 공연 등 회차별 특화 프로그램 별다른 수식어 없이 그저 이름이 '축제'인 이번 행사는 축제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많은 프로그램을 두루 준비했다. 특별체험, 교육프로그램, 공연, 캠크닉존, 영화 상영, 이벤트 등 경기창작캠퍼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8월 23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1회차 축제 '잘 가, 여름아'에서는 가는 늦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9월 6일과 20일 2, 3회차 축제 '가을맞이 나들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삼바그룹 '라퍼커션(Rapercussion)'의 행진형 타악 퍼포먼스가, 10월 4일과 18일 4, 5회차 축제에서는 전통 연희집단 '범나비'의 사자놀음 및 깃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바닷바람 맞으며 친환경 캠크닉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바닷바람이 스며드는 드넓은 잔디 위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캠크닉존'을 운영한다. 5m×8m 규모, 총 20개의 사이트로 구성된 '캠크닉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만 원이다. 경기창작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방문하면 더욱 여유롭고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캠크닉존은 자연과의 오랜 동행을 위해, 전기와 화기류의 사용을 멈추고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 오직 경기창작캠퍼스에서만! 이런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처음이지? 축제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예술과 환경을 접목한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예약 가능한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목공으로 고양이집을 만드는 '나무 줄게! 고양이집 다오~', 섬마을의 기억을 노트에 기록하는 '섬마을 기억 노트', 나의 얼굴과 이야기를 마스크로 표현하는 '너의 얼굴, 너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9월, 10월에도 '바다사자춤', '윤슬 가야금', '조개 액자 꾸미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 일정 중 진행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판타지 쇼, 속고 또 속는 마술쇼,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마술사가 질투한 종합선물세트 쇼' 등 버스킹 공연들도 다채롭게 펼쳐지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 감상도 두 차례 마련돼 있다. ◇ 환경, 지역과 함께하는 경기창작캠퍼스 ESG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당일 경기창작캠퍼스 인근 지역 소재의 식당이나 편의점 등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축제 당일 운영사무국에 제시하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영수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숨겨진 '보물 카드'를 찾아 미션을 완수하면 플리마켓 상품 교환권이 제공되는 '보물찾기', 그리고 네이버 플레이스 또는 구글 플레이스에 '경기창작캠퍼스' 리뷰를 남기면 푸드트럭 이용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리뷰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특히 환경을 고려한 운영 원칙 실천을 위해 특별한 무대장치나 전기 사용이 없어도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공연으로 준비했다. 특히 캠크닉 존 운영으로, 일회성으로 구성되는 행사장이 아닌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행사장으로의 변신을 도모한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 사용장소 자율 정리와 쓰레기 회수 등 자발적인 환경 보호 실천을 참여자들과 함께한다. 푸드트럭 이용 시에는 현장 또는 트럭에서 다회용 용기를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 용기를 지참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기창작캠퍼스를 총괄하는 지역문화본부 창작지원팀 황록주 팀장은 "이번 '축제'는 바다 여행자를 위한 문화예술 휴게소, 경기창작캠퍼스의 새로운 모습을 한꺼번에 경험할 기회"라며, "경기도 서해바다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경기창작캠퍼스에 오셔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창작캠퍼스 '축제'의 자세한 내용과 캠크닉존 등 사전 예약이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의 접수는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1 08:54:4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의회, 대안교육기관 지원과 발전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대안교육기관 발전 및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대안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학생들을 초청해, 의왕시 대안교육기관의 지원 정책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에는 더불어가는배움터길과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두 곳의 대안교육기관에 2025년 기준 33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시는 매년 프로그램비와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경기도와 매칭으로 급식비와 문화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포함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대안교육기관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월에는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가 제정돼,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균등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토론회에서는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이 '대안교육기관·학교밖청소년 교육지원의 4주체'를 주제로 발표하고, 학부모와 시 담당 공무원, 재학생이 함께 대안교육기관의 필요성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좌장을 맡은 김태흥 부의장은 "의왕시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제도적·행정적 한계를 개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방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방청 문의는 의왕시의회 정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5-08-21 08:54:0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 ICT 혁신기업이 모이는 새로운 좌표…수도권 북부 기업 유치 새 모델 제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0일 시청 회룡홀에서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회장 이영상),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송병선)와 '데이터 AI 기반 디지털 혁신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4월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한 후속 조치다. 당시 협회는 경기 남부와 서울권의 데이터센터 포화 문제를 지적하며 의정부 내 건립 예정인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ICT 기업들의 수요가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논의를 확대해 수도권 북부를 새로운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키워내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부지에 미디어 콘텐츠 및 AI 산업을, 캠프 스탠리 부지에는 IT 클러스터를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두 협회와 함께 해당 전략산업들을 뒷받침할 기업 유치 기반을 다지고, 수도권 북부에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IT 클러스터 및 데이터 산업 육성 ▲데이터 AI 기반 기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 ▲회원사 및 관련 기업의 의정부 입주 참여와 홍보 ▲의정부시 정책사업과 연계한 전문가 자문 및 협력 제공 ▲세제 혜택 규제 개선 건의 등 행정적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AI와 데이터 산업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도시의 산업 구조와 생활 방식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를 기업,인재,혁신이 모여드는 디지털 혁신 도시,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8:53:52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전략 논의…협의회 정기회의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평생학습도시 진흥을 위한 '제2회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주광덕 시장을 의장으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장, 전문가 등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 평생학습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제4차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중간보고 △제9회 평생학습축제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중간보고에서는 지역학습환경과 요구도 분석, 평생교육 참여 실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비전과 추진과제에 대한 자문과 토론이 진행됐다.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은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시민 요구에 대응하는 정책 설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과제는 △시민 주도형 학습문화 정착 △디지털 전환 대응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학습권 보장으로, 남양주 특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핵심 전략이다. 시는 현재 시민과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습 요구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표적집단면접(FGI) 결과를 반영해 오는 11월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평생학습은 시민의 권리이자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시민의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평생학습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이 중심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8:47:52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교육청, 성취평가 고등학교 교사 연수 실시

대구시교육청은 다음 달 25일까지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성취평가 고등학교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취평가제는 국가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기반해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개별 학생들의 성취도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교사의 평가 전문성이 요구되고, 2028학년도 대입 제도에서는 내신 성취평가 결과가 대입 전형 요소에 직접 반영됨에 따라 성취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수는 2028학년 대입제도를 적용받는 고등학교 1학년 교과 담당 핵심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99개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정보, 기술·가정, 한문, 전문교과 등 10개 교과별 635명의 교사가 2~5개 기수로 나눠 참여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성취수준 판별을 위한 평가계획 수립과 성취 수준별 지필·수행평가 문항 설계, 분할 점수 산출 및 성취평가 결과 활용,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평가 방법 등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2028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해 성취평가제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준비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교원 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8-21 08:47:41 김강석 기자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9월 6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리는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형 해양 신산업 육성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다. 해양·우주기술 가족 페스티벌은 해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부산테크노파크와 동아사이언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해양 신산업 특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해양 신산업 이해, 과학관 전시물 탐방, 해양 관측 초소형위성 부산샛(BusanSat) 탐구, 부산샛 키트 메이킹 등 해양과 우주기술의 융합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부산 거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팀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부산 해양 신산업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추첨을 통해 총 1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에게는 항공·우주 분야 호기심과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가족에게는 해양 신산업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해양관측 초소형위성 부산샛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5-08-21 08:47:2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재학생들, 加 항공전자 학회서 논문 발표

경상국립대학교는 AI융합공학과 석사과정생 2명이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디지털 항공전자 시스템 콘퍼런스 2025(DASC 2025)'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DASC 학회는 1975년 시작된 미국항공우주학회(AIAA)의 디지털 항공전자기술위원회(DATC)와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항공·전자 시스템 학회(AESS)가 공동 주관하는 학회다. 2024년 기준 NASA, Boeing, Honeywell 등 유명 항공업체와 기관들이 참여하거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의천 석사과정생은 인간 자율성 팀워크(Human Autonomy Teaming) 세션에서 '도시 환경에서의 항공 유인-무인 팀워크 시뮬레이션: 자율비행 편대 비교(An Aviation Manned-Unmanned Teaming Simulation in Urban Environments to Compare Autonomous Flight Formation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다. 옥동윤 석사과정생은 통신 시스템(Co㎜unication Systems) 세션에서 'UAV 네크워크에서 LSTM을 활용한 패킷 길이 최적화(Packet Length Optimization on UAV Network by using LSTM)'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AI융합공학과 고성진 석사과정생, 김태환 박사과정생, 김용인 학부생은 'GADIST GP-해외 과제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DASC 2025에 참석하고 맥길 대학 등 해외 대학 탐방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 전략 산업인 우주항공·방산 관련 분야의 해외 선진 기관 체험을 통해 도전의식 고취 및 비전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AI융합인재교육연구단은 AI융합공학과를 중심으로 4단계 BK21사업을 추진하며 항공 자율비행, 의료 인공지능, 스마트홈 네트워크, 지능형 소프트웨어공학 등 4개 AI 특화 분야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2025-08-21 08:46:5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 국가 공인 IoT 보안 인증 획득 '쾌거'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21일 SK인텔릭스에 따르면 KISA IoT 보안 인증은 로봇청소기, 월패드 등 다양한 IoT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검증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특히 최근 KISA가 심사 기준을 한층 강화한 상황에서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히 제품 출시 전 보안 검증을 넘어 운영 이후까지 고려한 취약점 대응 체계와 검증 프로세스를 포함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보안 요건을 충족시킴으로써 나무엑스가 설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지속 가능한 보안 역량을 갖춘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또한 이번 인증을 통해 기기 보안, 데이터 보호, 암호 및 통신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주요 보안 영역 전반에서 신뢰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유럽과 미국 등 주요 국가가 제시하는 글로벌 보안 권고 기준과의 정합성도 입증하는 쾌거를 거뒀다.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음성 제어 및 일상 대화 기능을 갖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는 개발 단계부터 온디바이스 기반의 보안 체계로 설계됐다. 사용자의 음성, 얼굴, 생체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외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암호화된 상태로 기기 내부에서만 처리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네트워크 환경과 무관하게 기기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감한 정보는 기기 내에서 안전하게 보호된다. 이러한 온디바이스 보안 구조에 더해 나무엑스는 ETSI EN 303 645(유럽 표준)과 NIST(미국 표준) 등10종 이상의 국내외 보안 요건을 분석해 설계 단계부터 반영했다. 그 결과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O27001을 취득했으며 이번 KISA IoT 보안 인증 추가 획득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전 영역에 걸친 전방위적 보안 체계가 구축되었음을 공식 검증받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적 보안 경쟁력을 확보했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기술 검증을 넘어 국제 최고 수준의 보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경쟁력을 바탕으로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1 08:45:3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저축은행, 예금은 늘고 대출은 줄었다

오는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상향될 예정이어서 저축은행 예금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출 잔액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 2분기 저축은행의 대출 잔액은 94조974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98조66억원)와 비교하면 3.1% 감소한 수치다. 상호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지난 2019년부터 상승세를 보이다 2022년 3분기(116조 2769억원) 정점을 지나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당시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규제 강화, 레고랜드 사태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것이다. 그러다 지난해 11월(97조 1075억원)에서 12월(97조 9462억원) 사이 내수 위축 등의 여파로 여신 잔액이 약 8400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대출잔액은 올해 1월(96조 7312억원) 다시 약 1조 2150억원 줄어 들었다. 이 같은 감소 흐름은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최근 여수신이 엇박자가 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상호저축은행의 예금 잔액은 지난 4월(98조 3941억원)부터 5월(98조 5315억원), 6월(99조 5159억원)까지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다. 반면, 대출 잔액은 4월(95조 8752억원), 5월(95조 7067억원), 6월(94조 9746억원) 지속적으로 줄어 들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예금보호한도 상향 시행령 입법 예고 이후 저축은행의 예금잔액은 2.8% 증가했다. 은행권(2.1%), 상호금융권(0.8%)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출잔액 감소에 대해 "연체율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대출을 마냥 늘릴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은행당국은 연말까지 저축은행 연체율을 5~6% 선으로 낮추라고 요구한 바 있다. 다만, 여수신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저축은행의 재무 건전성은 약화될 수 있다. 은행은 예대마진을 근본 수익원으로 하는 만큼, 예금 등 수신에서의 이자 비용이 증가하거나, 대출 등 여신에서의 이자 수익 감소가 장기화될 경우 운영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또 장기적으로 저축은행 업권의 불황이 지속되면, 취약 차주들이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황이 어려워지면,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들은 저축은행에서도 돈을 빌리지 못하고, 사금융으로 빠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8-21 08:44:58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