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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현대건설과 127GWh 재생에너지 공급계약…탄소중립 달성 위한 잰걸음

현대글로비스가 전력중개거래사인 현대건설과 총 127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재생에너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127GWh는 4인 가족 연평균 전력 사용량(3600KWh)을 기준으로 약 3만5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사용량에 달한다. 두 회사가 체결한 계약은 가상전력 구매계약(VPPA)이다. VPPA는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의 이행 방안 중 하나다. 국내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간접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도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계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가 중개사인 현대건설에 재생에너지 생산을 의뢰하면 현대건설은 발전사들에게 전력생산을 유도한다. 발전사들이 태양광을 통해 생산한 전력은 감독기관의 관리 아래 주문 기업인 현대글로비스의 재생에너지 사용분으로 인정받는다. 이번 계약으로 얻게 되는 재생에너지 인증서를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사업장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대글로비스는 확보한 재생에너지를 전국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가 확보한 재생에너지를 이산화탄소환산량(CO2eq)으로 계산하면 매년 온실가스2300톤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미주/아시아에 위치한 해외법인은 2030년까지, 유럽 및 국내 본사의 경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삼았다"며 "전 구성원이 친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진정성 있게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3 14:2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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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전 A/S 2년 연속 1위

LG전자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 기술을 앞세워 가전제품 A/S 분야 서비스 품질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지수는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평가하는 대표 지표다. LG전자는 정확성, 전문성, 적극성, 사회적 가치 등 전 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AI와 DX 기술을 활용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응대가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AI 기반 솔루션은 LG전자 서비스 전 과정에 적용됐다. 'AI 수리 어시스턴트'는 엔지니어와 대화하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리 결과도 요약해 안내해준다. 제품을 분해하지 않고도 고장 원인을 무선으로 진단하는 'LG 스마트 체크'는 현장 점검의 정확도와 속도를 동시에 높였다. 서비스 매니저 전용 앱 '원뷰'는 고객의 구매 이력과 과거 상담 기록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상담사들도 동일한 시스템을 통해 제품 상태를 원격 진단하거나 해결 방법을 즉시 제시할 수 있다. 간단한 문의는 대기 없이 'AI 보이스봇'으로 즉시 응답하고, 'AI 상담 어시스트'는 고객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고 감정까지 파악해 보다 정교한 상담을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GPS 기반 '실시간 상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차량 위치와 지원 인력을 유기적으로 배치한다. 예상치 못한 수리 상황에도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고객 생활 패턴을 고려한 '이브닝 서비스'는 평일 저녁 시간대에도 출장 수리를 지원하며, 현재 서울·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광역시로 확대됐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복지시설이나 도서 산간 지역에 직접 방문하는 'LG Go! 高! 돌봄 서비스' ▲고령층을 위한 전담 상담사 및 매니저 배치 ▲수어 상담 전담 인력 운영 등도 포함된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부사장은 "AI와 DX 기반의 혁신 솔루션으로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감동을 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7-03 14:13:2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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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농협銀과 생성형 AI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AI브랜치, AI 뱅킹등 서비스 구축 '맞손' 웹케시그룹이 NH농협은행과 생성형 AI 기반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웹케시는 농협은행과 지난 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생성형 AI 기반 미래형 뱅킹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은행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금융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기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공동 구축(AI 브랜치, AI 뱅킹 등) ▲양사 핵심역량 기반 AI 전환 파트너십 구축 ▲대 고객 AI 서비스 확산을 포함 뱅킹, 자금관리, 경영정보 등 전분야에서 AI 에이전트 도입을 할 계획이다. 실제 올 9월 AI엔진을 탑재한 AI 기업 통합자금관리서비스인 '하나로브랜치'를 출시하고 AI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도 연내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 회계담당자들은 이전에는 해당 메뉴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 것과 달리 자연어 형태로 "이번 달 급여 내역 보여줘"라고 음성이나 텍스트로 지시하면 되는 혁신적인 대화형 금융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웹케시는 지난 6월10일 개최한 '금융 AI 에이전트 컨퍼런스'에서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재창업을 선언한 바 있다. 웹케시그룹은 ChatGPT 등장 전인 2021년부터 AI 관련 R&D에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를 통해 금융 분야에 특화된 자체 AI Agen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AI Agent 뱅킹은 기존 금융권의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도 적용 가능하며, 기존 뱅킹 시스템 구축 대비 80~90% 적은 개발 인력 투여만으로도 6개월 내 구축 가능한 혁신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은 "우리는 지금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넘어 AI Agent 뱅킹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웹케시그룹은 국내 최초로 선보일 NH농협만의 AI 뱅킹 서비스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모든 인프라와 경험을 투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3 14:10: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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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AI 활용해 임직원 경력개발...'제3회 커리어 위크' 개최

LG화학이 임직원의 경력개발과 성장 기회 발굴에 인공지능(AI)를 활용한다. LG화학은 오는 4일까지 '제3회 커리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이 스스로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성장 가능성을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다. 커리어 위크는 '리더가 리더를 육성한다'는 LG화학의 인재육성원칙 아래 사내외 경영진과 리더들을 초청해 임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강연과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LG화학 고유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권봉석 LG 부회장 등 자사 및 그룹사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석하여 고객경험부터 영업, 마케팅, 전략, 생산, R&D, AX(인공지능 전환) 등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체득한 성공 경험과 경력개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커리어 위크에는 AX시대에 발맞춰 AI를 활용한 커리어 설계 및 육성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LG화학 임직원은 직무역량 진단을 통해 직무별 핵심 역량과 요구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AI를 활용해 경력개발 경로부터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역량, 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 자원과 실천 계획 등을 탐색하고 수립한다. 또 LG화학은 임직원의 AI 현장 적용을 돕는 'AI 활용 업무 혁신 워크숍'도 진행한다. 임직원은 자신의 직무 연관성에 따라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이나 기획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 부회장은 "직장 생활에서 기회가 찾아오면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기 보다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가부터 고민했다"며 "임직원 여러분도 커리어 위크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찾고, 회사와 함께 꿈을 향해 치열하게 도전하자"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3 13:51:1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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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K-뷰티' 中企 수출 추가 지원나서

'2025 인터참코리아'서 10개社에 부스비·통역·컨설팅등 제공 홈앤쇼핑이 'K-뷰티'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추가로 돕는다. 홈앤쇼핑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인터참코리아'에 총 10개사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K-뷰티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참코리아에는 ▲브이플랫폼 ▲투라 주식회사 ▲피플앤코 ▲에이치엠제이코리아 ▲투타이거즈 ▲설랩 ▲제이에스사이언스 ▲아노에틱코스메틱 ▲왓스업 ▲더마네이처코스메틱 등이 참가한다. 홈앤쇼핑은 이들 기업에 대해 부스비 및 장치비, 바이어 상담 및 통역 지원,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 지원은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홈앤쇼핑은 향후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해외 판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K-뷰티 유망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홈앤쇼핑은 올해 연 수출 5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K-뷰티 산업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5-07-03 13:5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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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상반기 주요성과로 자사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 꼽아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올해 상반기 주요성과로 자회사를 통해 공개한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를 꼽았다. SK네트웍스는 사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SK네트웍스 및 자회사들의 상반기 의미있는 성과들을 정리해 사내방송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나무엑스는 SK네트웍스의 전략 방향성 아래 SK매직의 자원을 활용해 탄생한 브랜드로 SK매직의 기존 제품군과는 다른 혁신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런칭 쇼케이스 자리에서 고정형 공기청정기 6대를 대체할 수 있는 '에어 솔루션'과 비접촉 방식으로 인간의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을 선보였으며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보안성을 갖춰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K스피드메이트의 정비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15년만에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바꾼 점도 눈에 띄는 성과로 꼽혔다.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볼트와 너트를 형상화해 처음과 마지막 알파벳인 's', 'e'를 디자인함으로써 '내 차 정비의 처음과 끝'이란 슬로건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이 밖에도 SK네트웍스 및 자회사들은 사업별로 수익 증대와 신제품 출시 등을 위해 상반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SK매직은 프랑스 명문 축구 구단 파리생제르맹(PSG)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초소형 직수 정수기, 코어 공기청정기,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를 잇따라 선보였다. 기업문화적인 측면에서는 경영층 및 조직 간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커넥트 타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진행된 이 시간에는 경영실적을 공유하고 릴레이로 임원 및 팀 소개를 실시했으며 구성원을 향한 이호정 대표이사의 메시지 전달도 이뤄졌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상반기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사업, 문화적 측면에서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지표를 만들어낸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도 이어질 사내 역동적인 움직임을 사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AI 중심 사업지주회사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3 13:48: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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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AI와 벤처스튜디오’ 주제로 정책세미나 개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AI와 벤처스튜디오의 미래를 조망하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24일 서울 팁스타운 명우빌딩 유니온스퀘어에서 'AC의 미래! AI와 벤처스튜디오?'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데이터 기반 창업 설계 및 벤처스튜디오 모델의 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KAIA가 주최하고 팩트시트가 주관하며, 벤처스퀘어, 더인벤션랩, 마크앤컴퍼니, 씨엔티테크가 후원한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창업지원 기관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4개의 발표 세션과 패널토론,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글로벌 벤처 스튜디오 모델의 진화와 데이터 기반 창업 설계'를 주제로 첫 발표를 맡으며, 이어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 함세희 팩트시트 대표, 원대로 윌트벤처빌더 대표가 각각 데이터 기반 투자, AI 기반 액셀러레이팅 서비스, 글로벌 초기투자 시장의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전화성 KAIA 회장,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김진영 대표, 원대로 대표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이들은 AI 시대 액셀러레이션의 방향성과 벤처스튜디오 구조 혁신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며, 청중 질의응답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전화성 KAIA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도입과 데이터 활용이 초기 스타트업 투자와 지원 방식에 어떤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지 진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03 12:09: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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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컨설팅그룹 “7월 급여업무 집중… 아웃소싱 통한 리스크 관리 필요”

휴먼컨설팅그룹이 급여업무가 집중되는 7월을 앞두고 아웃소싱을 통한 법적 리스크 최소화와 운영 효율 제고를 강조했다. K-HR 테크 선도기업 휴먼컨설팅그룹은 7월이 급여관리 측면에서 법적 신고 일정이 집중되는 만큼,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통해 인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HR 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7월은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조정, 상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마감 등으로 인해 급여담당자의 행정 부담이 가장 큰 시기다. 특히 올해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2033년까지 보험료율이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어서 기업의 인건비 관리 복잡성도 커지고 있다. 입퇴사자 4대보험 신고, 원천세 신고, 지급명세서 제출 등 정기적인 신고 일정 역시 촘촘히 구성돼 있으며, 지연이나 누락 발생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구조다. 여기에 2026년부터는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이 '연 2회'에서 '월 1회'로 변경되며 법령 대응의 난이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급여관리 아웃소싱을 도입해 인사 리소스를 전략적 업무에 집중시키고 있다. HCG는 인사시스템, 정보보안,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며, 법적 신고 정확도와 운영 유연성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HCG 고객사들은 기존 대비 약 70% 수준의 인력으로 동일한 급여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먼컨설팅그룹 허욱 PO사업본부 전무는 "7월은 급여신고가 집중되는 시기로, 인사담당자의 리스크가 특히 높아지는 시점"이라며 "HCG는 다년간의 경험과 IT 기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효율적 인사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7-03 11:39: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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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AS 품질도 '1등'…국가·표준협회 평가 동시 1위

삼성전자서비스가 국내 주요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 가전제품, 휴대전화, 컴퓨터 등 전 부문에서 20년 넘게 1위 자리를 지키며 'AS도 역시 삼성'이라는 평가를 입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또 한국표준협회의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는 컴퓨터 및 휴대전화 AS 부문 1위를 각각 24년, 22년 연속으로 이어갔다. 서비스품질지수 조사가 시작된 이후 해당 부문에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유일한 사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품질 서비스, 고객 관점의 응대, 편리한 이용 경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전 조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기술 혁신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지속 확대 중이다. 고장이 나기 전 고객에게 알려주는 '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는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이상 징후를 사전 분석, 상담사가 고객에게 먼저 연락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삼성AI 구독클럽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출장 예약이 취소될 경우 대기 고객 일정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약속 자동 조정 시스템'도 도입해 서비스 속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고객 중심 정책도 돋보인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손상된 부위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수리비는 최대 37% 낮추고 전자폐기물도 줄일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긴급 점검이 가능한 '주말케어센터', 이동식 장비 차량이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서비스' 등도 차별화된 현장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위기 대응과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산불이나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무상 점검과 수리를 지원하고, 복지시설 방문 점검 및 기부 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고객 한 명 한 명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계속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7-03 11:39:39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