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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시무식…‘동심동덕’ 강조

신협중앙회는 5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중앙회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고금리와 경기 불황 등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신협의 큰 자산은 건물도 숫자도 아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라며 "신협의 경쟁력은 규모나 속도가 아니라 신뢰와 원칙, 사람 중심의 가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건전성 회복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연체율을 4% 후반 대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신협은 자회사 'KCU NPL 대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4조원이 넘는 부실채권을 정리했다. 아울러, 조합의 수익 기반을 보강하기 위해 출자 배당, 연계 대출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병행하는 한편, 신협법 개정을 통해 상임감사 의무선임 기준 완화를 관철하는 등 제도 기반 정비에도 나섰다. 김 회장은 "새해에도 여러 도전이 있겠지만, 동심동덕으로 힘을 모으면 신협은 반드시 길을 찾아 진일보할 것"이라며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다만 멈추지 말고, 서로를 믿고 함께 걸어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이부동 할 줄 아는 한 분 한 분이 신협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05 15:08:4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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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협중앙회장 선거…5인후보 각양각색 공약은?

오는 7일 신협중앙회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5파전 경쟁이 치열하다. 5명의 후보는 신협의 조합의 수익 기반, 미래 먹거리 전략, 기술 혁신 추진 등 각양각색의 공약을 내세우며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7일 예정인 제34대 신용협동조합 중앙회장 선거 명단에 윤의수·양준모·고영철·박종식·송재용 등 총 5명의 후보자가 이름을 올렸다. 후보들의 주요 공약으로 조합의 수익 기반 확보와 건전성 관리 강화가 제시됐다. 먼저, 지난 1994년 신협중앙회에 입사해 약 30년간 중앙회에서 근무한 윤의수 후보자는 '여신 영업 지원' 계획을 밝혔다. 상호금융이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이 적용되는 가계대출을 전담해 취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해 전체 여신 규모를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도 법·제도 개선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과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업을 추진한다. 미래 먹거리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안정 기반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건전성 관리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손실이 발생한 조합을 대상으로 사후 지원 구조에서 벗어나 선제적으로 기금을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인 고영철 후보 역시 자본잠식 조합을 대상으로 연계 대출과 여신형 실적 상품을 각 5조원 규모로 집중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외에도 '매칭 충당금 펀드'를 조성해 중앙회가 조합의 대손충당금을 함께 부담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인공지능(AI)·금융 디지털 관련 공약도 다수 제시됐다. 신협중앙회 이사인 양준모 후보는 AI 도입 및 디지털 혁신 관련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조합 행정 시스템에 AI를 전면 도입하고, AI 빅데이터 기반 금융사기 통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0년 넘게 삼익신용협동조합을 이끌어 온 박종식 후보는 AI 활용 경영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IT·비대면 거래 대응 전담 조직 신설을 약속했다. 디지털 금융을 활성화해 내부 체제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한편, 신협의 조합별 위기 대응 방안 강화 중점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도 있다. 남청주신협 이사장인 송재용 후보는 과다손실조합과 자본잠식조합을 대상으로 특별점검반을 가동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아울러, 위기 대응팀을 설치해 단위 조합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부실채권 매각을 확대해 조합 손실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제34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 선거의 투표 및 개표는 오는 7일 대전 유성구 소재의 신용협동조합 중앙연수원에서 실시된다. 재적 선거인 과반수가 투표에 참여해야 하며 최다 득표자가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전국 신협 이사장(약 860명)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직선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총 4년으로,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다.

2026-01-05 15:05:4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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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 선제 발굴·지원 … 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신설

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신규 운영대학 공모… 1월30일까지 고용노동부는 재학·졸업·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2026년 신규 운영대학(전문대·산업대 포함)을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올해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를 새로 도입한다. 졸업·퇴사 이후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들을 미취업청년 DB 등을 활용해 선제적·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심리상태와 구직 준비 정도에 따라 구직의욕 고취,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까지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전국 대학 가운데 청년 취업지원 역량을 갖춘 10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우대한다. 선정 대학에는 운영비 6억원이 100% 국비로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지원약정 체결일부터 2027년 2월까지다. 총 사업기간은 5년으로, 성과에 따라 지원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동부는 대학 내 통합 취업지원 거점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고교생·졸업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도 총 46개교 규모로 모집한다. 사업별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2개교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0개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4개교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10개교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는 1월 12일 오후 2시,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신청 서류는 대학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취업지원부서에 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지방청 1차 심사와 본부 2차 심사를 거쳐 2월 20일 우선협상대학이 발표될 예정이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를 통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먼저 다가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단계부터 졸업 이후까지 청년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05 15:03: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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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지형 한계 넘어서' 현대차, 자율주행 로봇 모베드 글로벌 시장서 기술력 입증

현대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분야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출품작 중 혁신성, 디자인,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 그중 최고혁신상은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수상작에 부여된다. 5일 CTA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ile Eccentric Droid, MobED)로 로보틱스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CES에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수상한 혁신상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혁신상으로 받은 것은 로보틱스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양산형 모베드는 지난 2022년 CES에서 콘셉트 모델을 공개한 이후 약 3년간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탄생했다. 모베드의 가장 큰 특징은 '지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행 안정성'이다. 편심 휠 기반 DnL(Drive-and-Lift) 모듈을 적용해 불규칙한 노면이나 경사로에서도 차체를 원하는 기울기로 조절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행은 물론 배송, 물류, 촬영 등 다양한 산업 등에서 활용성이 높다. 모베드는 너비 74㎝, 길이 115㎝, 최대 속도 시속 10㎞로 1회 충전 시 4시간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적재중량은 라인업에 따라 47~57㎏ 수준이다. 모베드는 자율주행 로봇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용 모델 베이식(Basic)과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프로(Pro) 등 두 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올 1분기부터 모베드를 양산해 고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이번 최고혁신상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이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4년 전 CES에서 공개했던 모베드 콘셉트 모델을 올해 양산형 모델로 다시 선보인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혁신 설루션이 될 수 있도록 AI 기반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5:0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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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상반기 정기모집 시작...글로벌 역량 갖춘 스타트업 찾는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6년 상반기 오렌지플래닛 정기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분야와 단계에 무관하며 예비 창업자 역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글로벌 역량이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팀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은 선발 스타트업에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의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최대 1년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고 사업 고도화전략 수립, 분야별 멘토링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육성한다. 오렌지플래닛 출신 선배 창업가와 협업,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한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파트너로 참여해 선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를 검토한다. 최대 5억 원의 초기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 등과 연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20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오렌지플래닛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진출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며 "오렌지플래닛과 함께 성장할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플래닛은 지난 10년간 스타트업 400개 이상을 지원했으며 동문기업 누적가치는 3조8000억 원이 넘는다.

2026-01-05 15:01:37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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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이선주號 재도약 전략 공개..."변화가 곧 생존"

LG생활건강이 올해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업체질 개선 작업에 나선다. 5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새해를 맞아 4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는 등 올해 경영 전략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10월 조기 인사로 LG생활건강에 합류한 이선주 신임 대표 체제가 본격 가동되는 것이다. 특히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 고성장 지역 집중 육성, 고객 경험 혁신, 수익성 구조 재조정 등에 중점을 둔다. 우선 LG생활건강은 브랜드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고성장 브랜드에 대한 집중 투자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2월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뷰티사업부와 HDB(홈케어&데일리뷰티)사업부를 럭셔리뷰티, 더마&컨템포러리뷰티, 크로스카테고리뷰티, 네오뷰티, HDB 등 5개 조직으로 재편했다. 기존 HDB사업부에 속한 닥터그루트와 유시몰을 핵심 브랜드로 운영하는 '네오뷰티'사업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 더마 두피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경우 북미 시장 내 온라인몰에서 성과를 거두며 오프라인 매장으로 브랜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23년 11월 북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후 2년 만인 지난해 10월부터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있다. 구강관리 브랜드 유시몰은 국내 CJ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숍, 일본 화장품 시장 등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올리브영 내 유시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늘면서 K뷰티 대표 구강관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고성장을 바탕으로 LG생활건강은 해당 브랜드들이 '하이테크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해외 지역별 집중 전략을 펼친다. 특히 각 나라의 대표 커머스 채널을 공략하며 디지털 비중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미국, 일본 등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세가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까지 북미 지역과 일본에서 각각 4201억원, 3235억원 등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LG생활건강은 고객 경험도 고도화한다. 마켓 트렌드와 기술 인텔리전스 역량을 강화해 '와우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팩트 있는 '히어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수익 수익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이선주 LG생활건강 신임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변화에 얼마나 민첩하게 대응하느냐가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 된 시대"라며 "살아남기 위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주도하는 조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선주 대표는 "LG생활건강은 차별적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뷰티·건강 기업(Science-Driven Beauty & Wellness Company)'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연구·개발(R&D) 역량과 인프라를 집약해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LG생활건강의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은 모두 동반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한 매출은 4조8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24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줄었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5%에서 수준으로 내려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5 15:00: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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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권역별 기술·인증 전문가 6명 임용…평가 역량 확대

이노비즈협회가 전국 권역별로 기술·인증 전문가 6명을 새로 임명하고 평가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일 경기 성남 판교 협회 사무실에서 '기술·인증평가단 5기 OJT 및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의 기술·인증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새롭게 선발한 기술·인증평가단 5기 위원들의 임용을 공식화하는 한편, 평가 업무 수행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정광천 협회장을 비롯해 상임임원진과 기술·인증평가단 5기 전원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기술·인증평가단은 이노비즈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주체"라며 "협회 소속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회원사에 전문적인 평가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협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술·인증평가단 5기는 총 6명으로, 수도권 3명, 대전·세종·충북·충남 1명, 대구·경북 1명, 부산·울산·경남 1명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임용됐다. 각 위원은 기술평가 및 인증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협회는 이들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의 기술·인증 평가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선발된 6명 포함 총 32명 규모가 전국에서 활동한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인 이노비즈(Inno-Biz)를 발굴·육성하는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기술평가·인증, 정책 연계, 기업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11월 말 기준 전국 이노비즈기업은 2만 3210개사에 달한다.

2026-01-05 14:58:29 김승호 기자
이억원 "금융대전환 속도감 있게 추진"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는 국가 대도약과 모두의 성장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생산적 금융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 금융, 산업이 모두 함께 힘을 합친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열어갈 첨단산업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금융산업도 생산적 금융 경쟁력을 키우고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자본시장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위원장은 "원스트라이크아웃과 주주보호 원칙을 착근하고, 특히 코스닥 시장의 신뢰와 혁신을 제고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포용금융도 확대한다. 그는 "금융소외계층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개편하고 금융회사 기여를 제도화하겠다"며 "정책서민금융과 민간금융을 연계하는 등 금융회사의 서민금융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위원장은 금융이 국가경제의 안전판이자 국민의 청지기가 될 수 있도록 금융안정과 소비자보호라는 금융위원회의 기본책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계부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산업 재편 등 잠재리스크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다"며 "필요시 준비된 시장안정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금융안정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05 14:58: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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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숙 1객실 운영 허용한다…규제 샌드박스 2건 승인

국토교통부는 생활형숙박시설(생숙) 1객실 운영을 허용하는 등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2건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규제로 영업이 불가능했던 소규모 생숙 소유자에게 합법적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밀착형 범죄 예방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생숙 실증사업은 개별 객실 소유자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직접 숙박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중위생관리법상 특례를 적용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생숙은 단독건물이거나 객실 수 30개 이상이어야만 숙박업 신고가 가능하다. 접객대 설치 의무도 완화된다. 신원 확인, 출입 관리 등 접객대 기능을 충족하는 대체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접객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국토부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정기 위생·안전 점검을 통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범죄 예방 목적에 한해 타인 간 대화가 포함된 음성 녹음을 허용하는 규제 특례를 적용한다. 현행법상 스마트폰을 활용해 공개되지 않은 타인간 대화를 녹음하거나 청취할 경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CCTV와 비상벨 역할을 하는 이번 범죄예방시스템은 산책로, 공중화장실 등 우범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혁신 제도·기술이 실증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규제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05 14:55:28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