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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 신용보증기금 '전자보증시스템 선진화 1단계 연계 SW' 공급 사업자 선정

메타빌드가 지난 23일 신용보증기금 '전자보증시스템 선진화 1단계 연계 SW'공급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메타빌드가 만든 첨단 '연계SW'와 'API 게이트웨이' 제품을 통해 B2B 플랫폼을 구축, 마켓 플레이스 37개와 은행 21개 및 지자체와 대기업 등 80개 대외기관 채널을 표준화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전문운용체계 개선 및 연계 기관을 하나로 통합 모니터링 하고, 실시간 장애 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ESIM APIG(API Gateway)'로 표준 API기반 전자상거래를 종합 지원하고 Open API 기반 개방형 시스템을 구축해 유관 기관과의 데이터 연계허브 서비스 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채무를 보증하여 기업의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B2B 전자상거래 종합지원을 위한 전자보증시스템을 업무 핵심으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자보증시스템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전자보증·보험·팩토링 등의 신상품 개발로 금융사각지대 해소, 상거래 기반 데이터에 대해 유관기관간 교환 및 공유를 활성화하고 민간에 개방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메타빌드는 최근 외산제품 독무대였던 1금융권인 하나은행, 우리은행 정보연계사업에 자사의 '연계SW(MESIM ESB/APIG)' 제품을 공급하고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한편 메타빌드는 의료, 행정, 금융, 제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자사의 'AI플랫폼(MAI AUTO)', '연계SW(MESIM ESB/APIG)','데이터허브(MESIM DataHUB)', '마이데이터 중계플랫폼(MY dLand)' 등 제품을 공급했고, 연계SW 공급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28 10:2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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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해양진흥공사와 美에 첨단 물류센터 구축한다

최대 6000억 투자 예정…K-상품 해외진출 지원키로 CJ대한통운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북미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입화물을 우선 취급해 K-상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미국 현지 투자와 고용창출로 한미 경제동맹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CJ대한통운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국가 물류 공급망 강화를 위해 미국에 최대 6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북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CJ대한통운 미국법인이 시카고, 뉴욕 등 물류·유통 중심지에 보유한 총 36만㎡ 규모 3개 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부지 면적 합계만 국제규격 축구장 50개에 이른다. CJ대한통운 미국법인의 보유 부지를 활용하고 해양진흥공사는 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물류센터 운영은 CJ대한통운이 맡는다. 물류센터는 우리 기업의 수출입 화물이나 이커머스 판매상품을 우선 취급해 K-상품의 북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사는 올해 3분기 내에 투자 확약서를 체결하고 2026년 상반기부터 2027년까지 순차 완공을 목표로 내년 1분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와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지난 19일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에 있는 CJ대한통운 미국법인에서 해외 인프라 개발을 위한 북미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 행사 후 양사 대표 및 경영진은 센터 예정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신호 대표는 "우리 수출기업과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최첨단 물류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통해 문화를 넘어 산업으로까지 K-열풍의 영역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양수 사장은 "미국에 건설할 물류거점은 우리 글로벌 공급망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운 물류 연계를 통한 고부가 공급망 서비스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양측의 자원과 역량, 노하우 등을 활용한 글로벌 물류 경쟁력 창출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09:57: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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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社, '제조 선진국' 독일 기술 배우기위해 나서

27~28일 '2023년 한-독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이노비즈기업들이 제조 선진국인 독일을 배우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이노비즈협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에서 '2023년 한-독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프라운호퍼연구소와 함께 기술세미나 및 워크숍을 공동 개최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독일 현지 연구진들과 온라인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하며 ▲최신기술 세미나 및 ▲연구진-기업 간 1대1 매치 메이킹 세션으로 구성했다. 첫 날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진과 국내 디지털전환 분야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20여개사가 참여해 프라운호퍼 IKTS/FEP 연구소의 보유기술을 비롯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및 센서, 초음파 테스트에서의 증강현실 활용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튿날 열린 1대1 매치 메이킹 세션에선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혁신기업 7개사를 사전매칭해 디지털 이미징 프로세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의 디지털 전환 분야 공동R&D를 주제로 프라운호퍼 연구진들과의 협력도 긴밀히 진행했다. 특히, 1:1 매치 메이킹 세션에 참여한 7개사 중 기술도입 가능성이 높은 5개사를 선정해 올해 11월 프라운호퍼 IKTS연구소 및 FEP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연구소 내 전문가와의 심층상담과 현지컨설팅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는 또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등 정부 R&D사업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김세종 정책연구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국내 제조혁신 기업이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협력해 기술혁신과 R&D 역량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는 기술혁신 중소기업이 독일 선진기술 도입을 통해 글로벌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6-28 09:47: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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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공인 글로벌 진출 팔 걷어

판로개척 지원사업, 판로아카데미 통해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공인들의 글로벌 진출을 추가로 돕고 있다. 소진공은 소공인 판로확대를 위한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바우처'와 '판로아카데미'로 나눠 지원한다. 바우처는 2500만원 한도 내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전시회 참가비용, 해외 진출용 컨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등의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판로아카데미는 일반소공인과 스타소공인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일반소공인에게는 사전진단, 해외진출 역량강화, 해외 e커머스 입점 및 판촉지원, 수출상담회, 물류비 지원에서 사후관리 등 유통 전 단계를 돕는다. 스타소공인은 공개 오디션에서 선정된 우수한 소공인에게 전략 및 기획, 인큐베이팅, 판로지원, 사후관리 등 보다 전문화된 항목을 지원한다.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발생한 해외 수출 성과는 사업진행 한 달 간 약 3억6000만원이다. 특히 천연비료 제조 기업인 무계바이오 농업회사법인, 헤어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쿨파인더, 유아용품을 제작하는 꼬꼬잠 등의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소진공은 올 하반기에는 수출상담회, 해외박람회 참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 판로 연계지원 등도 계획하고 있다.

2023-06-28 09:39: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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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OECD 회원국에 韓 중소기업 정책 소개

조주현 차관, 파리서 개최 'OECD 중소기업·기업가정신 장관회의' 참석 중소벤처기업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에게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소개했다. 중기부는 조주현 차관이 27일부터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된 '제4차 OECD 중소기업·기업가정신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OECD 중소기업·기업가정신 장관회의'는 OECD 중소기업·기업가정신 위원회에서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회의체다. 이번 회의는 '충격 회복과 전환 :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미래 보장 정책'을 주제로 5년 만에 열렸다. 약 50개의 국가가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조 차관은 '중소기업의 미래 위기와 충격회복 지원'을 주제로 개최된 1차 본회의에서 지난 6월 문을 연 '벤처·스타트업 마음상담소'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정신적·경제적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분과회의에서는 역량 강화 생태계 선도모델로서 'K-바이오 랩허브',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소개하고, 대학과 기업 간 기술·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외 중소기업·스타트업 담당 기관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 차관은 요시키 타케우치 OECD 사무차장을 만나 OECD 회원국·비회원국에 한국 정책 경험이 좋은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회의 의장인 뉴질랜드 지니앤더슨 중소기업부·디지털통신부 장관과는 양국 정부의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공유하고 정책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영국의 케빈 홀린레이크 중소기업·시장부 장관에 한-영 FTA에 중소기업 협력 과제 포함을 제안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2023-06-28 08:57: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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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천공항 '中企 전용 물류센터' 운영계약 체결

5개社 참여 '스마트트레이드허브' 컨소시엄 제2공항물류단지에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할 스마트트레이드허브 컨소시엄과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해소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진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업을 통해 추진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올해 물류센터 운영사 공개모집을 통해 3월말 STH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운영계약은 세부운영에 대해 물류, 경영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3개월간 협상을 진행한 후 체결됐다. STH컨소시엄에는 삼성SDS, 한국도심공항, 큐익스프레스, 삼영물류, 린코스가 참여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디지털 물류 플랫폼 운영과 물류센터 관리 경험 및 노하우가 풍부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 해소 및 종합 지원에 대한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운영계약 체결에 따라 STH컨소시엄은 물류센터 운영개시일로부터 ▲10년간 물류센터 운영 ▲항공 수출 중소기업 대상 제품 보관, 운송, 수출통관 서비스 등 물류 전 분야 지원 ▲저렴한 비용으로 물류서비스 제공 ▲물류 컨설팅·교육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게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STH컨소시엄은 최신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류창고에 대한 운영 노하우와 관리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민관협력을 통한 물류센터 운영으로 물류애로 해소 및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08:41: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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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집' 발간

고용 창출 우수, 시장점유율 상위등 10개社 성과 담겨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의 성과를 담은 '2023년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집(부제 :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의 발자국)'(사진)을 발간했다. 28일 기보에 따르면 우수사례집은 급변하는 대내외환경 속에서 기보를 통한 기술이전과 기술혁신으로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기술이전으로 기업경쟁력 확보 ▲함께 성장하는 ESG기업 ▲유니콘기업으로 도약 등 3개 분야로 나눠 기술이전·사업화 과정과 인터뷰 등을 담았다. 선정된 기업은 기보의 기술이전 지원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증가 및 고용창출 달성기업, 시장점유율 상위기업, 강소기업,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그린뉴딜기업,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여성기업, 각종 수상기업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다. ▲나노젯코리아(디스펜싱 토털 솔루션) ▲소울머티리얼(고열전도성 마그네시아 방열필러) ▲엠엑스바이오(치주질환 치료제) ▲와이테크(저온 동시 소성 세라믹 전자부품) ▲원광에스앤티(태양광 모듈 재활용 자원순환) ▲캐스트프로(스마트 미러링, 전기차 충전기) ▲케이모터스(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 ▲키업(인터랙티브 미디어제작 솔루션 '키옵스') ▲트위니(자율주행 로봇 및 솔루션) ▲프렌즈몬(캐릭터 화상 독서서비스)이 이름을 올렸다.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기술이전·사업화 관련 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스케일업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4년 사업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606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중개하고 총 5267억원의 지식재산권 인수보증을 지원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우수사례집에 담긴 성공 기업가들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가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인 수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보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중소벤처기업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8 08:32: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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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산자부·EY한영 '폐플라스틱·배터리'활용? "돈 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EY한영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상의회관에서'제14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ESG 기반 신사업 창출전략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한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 과장, 박재흠 EY한영 전무, 박용진 EY한영 파트너, 엄지용 카이스트 교수,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 문성후 원법무법인 ESG센터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SG 기반 신사업 창출 전략'에 대해 발제를 맡은 박재흠 EY한영 전무는 "최근 세계경제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환경·사회 관련 무역장벽까지 강화되고 있다"며, "ESG 관련 신사업 진출이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환경시장이 2030년까지 약 2,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매력적인 ESG 신사업 영역으로 순환경제, 친환경에너지, 2차 전지, 친환경운송수단,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등 5가지가 꼽히고 있다"며, "아직 시장이 모두 초기 단계에 있고 향후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각 기업의 사업모델과 관련성이 깊은 ESG 사업 분야를 파악하고 단기간 역량 확보를 위한 M&A, 조인트 벤처 설립 등 적극적인 투자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특히 자원을 재활용하는 순환경제의 경우 2030년까지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연평균 17%,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연평균 21%로 각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시장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ESG와 탄소중립 관련 기술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엄지용 카이스트 교수는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의 포괄적이고 급속한 전환을 요구하는데 이를 실현하려면 기후테크* 확보가 관건이다"며, "맥킨지는 탄소중립 전환이 2050년까지 연평균 9.2조 달러의 투자를 필요로 하는데 그 중에 저탄소 기술에 대한 투자가 6.5조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 탄소배출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 기술 또한 그는 "기후테크 기반 탄소중립 전환을 성공하기 위해선 정책이 끌어주고, 기술이 밀어주며, 금융이 촉진하는 정책-기술-금융 세 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며, "정부의 일관성 있는 탄소가격 정책이 기후테크 투자 수요를 견인해야 하고, 민간의 기후테크 개발이 정책의 실현가능성은 물론 산업경쟁력을 제고해야 하며, 정부와 민간의 금융혁신이 이를 위한 재원을 공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ESG 벤처스타트업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한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ESG 분야 벤처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탄소감축, 에너지절감 등의 기후테크 분야가 각광받고 있다"며,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HolonIQ에 따르면 2022년 기후테크 벤처투자 규모는 약 701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89% 증가한 수치로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후테크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려면 많은 스타트업이 나와야 하고 이를 위해선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이나 전용 펀드가 활성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기후테크를 중점 육성산업으로 정하고 대기업, 금융기관 등 민간과 공동으로 관련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해야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회의를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ESG 관련 신사업, 특히 친환경시장 분야에 많은 관심과 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기업들도 이젠 ESG를 단순 도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사업모델 발굴 및 신시장 개척에 ESG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3-06-28 08:26: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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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 했지만...여름휴가는 여전히 “집콕할래요”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함께 모처럼 맞이하는 올여름 휴가, 여행계획으로 한창 들떠 있어야 할 요즘이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다가오는 여름휴가에 대한 네티즌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가 28일 최근 성인남녀 3,419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7%(1,274명)가 '집콕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36%(1,259명)은 큰 부담 없는 국내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시아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도 18%(629명)에 달했다. 이 밖에 6%(257명)는 괌이나 사이판 등과 같은 유명 휴양지 또는 미국이나 유럽 등으로 여름휴가를 예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응답자 경우 31%가 일본?동남아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해 27%를 기록한 국내 여행보다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계획하고 있는 여름 휴가 1인당 경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3,877명 중 51%(1,988명)가 '10~50만 원 미만', 25%(975명)가 '50~1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9%(351명)는 '100~2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한 반면 '0원'으로 경비 지출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이들도 8%(328명)에 달했다. 안지선 SK컴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익숙해진 '집콕' 문화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한층 부담스러워진 여름휴가 고민에 대한 대안으로 자리잡는 분위기"라며, "더불어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비싸고 만족스럽지 못한 국내여행지를 대신해 가까운 해외국가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2023-06-28 08:18: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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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원스톱 물류센터’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삼성SDS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운영 및 물류 운송 사업'의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항공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삼성SDS는 2025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건물 면적 25,400㎡ 규모의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2026년부터 10년간 물류센터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 삼성SDS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관리 경험과 글로벌 디지털 물류 서비스 역량과 노하우를 앞세워 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삼성SDS는 한국도심공항, 삼영물류, 큐익스프레스, 린코스 등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삼성SDS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Cello Square)를 이용해 첨단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삼성SDS는 중소기업의 신속하고 정확한 항공 물류를 위해 제품 보관과 포장, 보안 검사, 통관 등 수출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한다. 물류센터에 제품이 입고되면 보관과 재고 관리, 포장까지 책임지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 물류에 대해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물류센터에서 수출 국가 별로 화물 분류와 포장을 진행하고, 항공법에 적합한 보안 검사까지 완료해 최종 출고 시 신속하게 항공기에 적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SDS는 첼로스퀘어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도 지원한다. 첼로스퀘어 이용 기업은 물류 진행 과정에서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물류비 절감과 효율화 방안을 위한 맞춤 분석 리포트를 받을 수 있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 전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첼로스퀘어를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8 08:08:4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