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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여성 아동·청소년위해 2억 상당 위생용품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서울 교육복지센터 6곳에 전달 교원그룹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여성 아동·청소년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2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이번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중 '건강한 환경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아동·청소년들이 2차 성징에 따른 신체 변화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기부 물품은 더오름 올바른 100% 유기농 순면패드와 팬티라이너 총 75만8000장 물량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중구교육복지센터 등 서울시 소재 교육복지센터 6곳에 전달해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지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또 항암 등 장기간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환아들에게 2만 2000여개의 마스크와 물티슈도 전달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위생용품은 생활필수품이지만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는 매달 구매에 따른 부담이 클 것으로 여겨져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해 나가는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편, 교원그룹은 '우리 이웃의 더 나은 교육환경과 건강한 삶'의 사회공헌 가치 아래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바른인성 캠페인, 에듀테크 교실 등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은 물론,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환경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끝)

2023-04-21 03:56: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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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페이퍼 정수기' 생기원원장상 수상

'2023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서…종이 활용한 친환경 제품 코웨이의 '페이퍼 정수기'(사진)가 '2023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패키징 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기준을 반영해 심사한다. 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제품은 업사이클링(Up-cycling) 콘셉트로 선보인 페이퍼 정수기로 참신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웨이 페이퍼 정수기는 제품 외관을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 포장재를 정수기 외관 케이스로 조립해 사용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포장재 재활용 차원을 넘어 정수기 구성품 일부로 활용성을 극대화해 혁신성과 친환경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내장 부품을 나사없이 단일 소재로 모듈화해 만들어 분리배출이 쉽고 제품 포장 완충재까지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해 자원 순환율을 높였다. 여기에 무전원 직수 방식으로 별도의 전기가 필요없고 초소형 크기로 제작했다. 코웨이 박찬정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제품 개발, 생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고 자원 효율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인식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1 03:55: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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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노트북 신제품 라인업 대거 공개

에이서(Acer)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의 노트북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서는 20일 온라인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 '넥스트 에이서(next@acer)'를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 중 '프레데터 트리톤 17 X(PTX17-71)'는 에이서의 가장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13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스,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GPU, 최대 64GB DDR5 5600Hz 메모리, 최대 4TB PCIe SSD 등 강력한 구성 요소가 탑재되어 게이머뿐만 아니라 제작자에게도 최적의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16:10 화면비의 17인치형 디스플레이는 250Hz 주사율, DisplayHDR™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1000니트(nits) 이상의 최대 밝기 및 100만: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는 WQXGA 미니 LED(Am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두 가지 패널 구성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DCI-P3 100% 색 재현율로 보다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제공한다. 강력한 'DTS:X Ultra 서라운드 사운드 6' 스피커 시스템까지 갖춰 게임, 영화, 음악 감상에 이르기까지 몰입감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다는 게 에이서 측의 설명이다. 슬림한 디자인에도 5세대 에어로블레이드™ 3D 팬을 포함하는 트리플 팬 냉각 시스템이 장착돼 뛰어난 쿨링 기능으로 장시간 게이밍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14인치형으로 나온 '프레테더 트리톤 14'는 약 19.9mm의 슬림한 두께에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4070 또는 4050 GPU가 탑재됐다. 16:10의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100% DCI-P3을 충족하는 색 영역으로 풍부하고 탁월한 색상 표현력을 보여주며, 최대 32 GB의 6000 MHz LPDDR5 RAM과 M.2 SSD 슬롯을 지원하여 넉넉한 고속 스토리지를 제공해 준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는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중 강력한 성능에 가성비가 더해진 라인이다. 이번에 공개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PHN16-71)'은 최신 13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성능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4070 GPU가 결합된 모델로 최대 32GB의 듀얼 채널 DDR5-4800MHz RAM, 최대 2TB PCIe NVMe SSD, 고급 냉각 시스템을 통해 보다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165Hz 및 3ms 응답 시간에서 WQXGA(2560x1600) IPS 디스플레이와 sRGB 색상 범위의 100%를 커버하는 165Hz 주사율의 WUXGA(1920x1200)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패널 옵션을 제공하며, 화면 조정 기술인 G-싱크(G-Sync) 기술 적용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 플레이 속에서도 끊김 없는 부드럽고 생생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3D 안경 없이도 입체적인 게임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스페이셜랩스 기술이 탑재된 '프레데터 헬리오스 3D 15 스페이셜랩스 에디션'도 공개됐다.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GPU, 최대 32GB의 DDR5-5600 MHz 메모리가 장착되어 게이밍에 필수적인 고사양과 고품질 그래픽 성능을 갖췄으며, 전용 트루게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AAA급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에이서는 게이밍 노트북 외에도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를 위한 '스위프트 X 16'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위프트 X 16(SFX16-61G)'은 16인치형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17.9mm 두께, 1.9kg에 불과한 무게로 잦은 이동에도 휴대가 용이하며, AMD 라이젠 9 7940H 프로세서와 스튜디오 드라이버가 사전 설치된 지포스 RTX 4050 GPU가 탑재되어 높은 효율성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밝기 500nits, 0.2ms 미만의 응답 속도를 자랑하는 3.2K OLED 디스플레이는 100% DCI-P3 색영역을 지원하여 선명하고 실물에 가까운 색상을 구현하며, 이전 모델 대비 스크롤 공간이 33% 넓어진 부드러운 터치감의 터치패드로 디자인 작업 시에 보다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 최대 16GB의 LPDDR5 메모리, 최대 2TB의 PCIe Gen 4 SSD 스토리지를 비롯해 Micro SD 슬롯이 함께 제공되어 창의적인 디자인 보관을 위한 넉넉한 저장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넥스트 에이서에서 공개된 신제품의 정확한 사양, 가격 및 출시 여부는 국가마다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에이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4-21 01:42: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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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최현만 미래에셋 회장 "전략적인 기회 잡아야 성공할 수 있어"

"모두 변화가 오면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 전략적인 기회를 가지면 성공할 수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파크랩 데모데이 20'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현장에 참석한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VC투자자들을 만나 '전략적 기회'이 발굴을 강조하며 본인의 창업경험을 소개했다. 최 회장은 "26년 전 미래에셋 설립 당시 우리도 벤처기업이었다"면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늘 '전략적 기회가 올 때마다 조직을 만들어 대응할 것'을 강조했고 우리는 쉼 없이 달려 이 자리까지 왔다. 이 자리에 온기업들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기대를 하고 왔을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파크랩과는 10년 전부터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로 인연을 맺고 우수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멘토링 등을 통해 산업 혁신과 생태계를 만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사례"라며 "미래에셋은 그룹 차원에서 미국·아시아·유럽 등에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과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파크랩은 최 회장의 기조연설 이후 AI 관련 콘텐츠, 커머스 등의 스타트업 10곳을 소개했다. 에스랩아시아, 플루언트, 잇마플, UUUUU, 룩인사이트, 퀸라이브, 아스타, 바닐라브레인, 케이존, 뮤즈라이브 등이다.

2023-04-20 18:18: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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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 맥스 8 부품 공급 차질에 국내 항공사들…"걱정은 돼도 기다릴 수밖에"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737 맥스(MAX) 기종의 생산과 인도를 일시 중단한 가운데 해당 기종을 주문한 국내 항공사들은 '항공기 인도 차질'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보잉은 737 맥스의 부품을 제공하는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즈(스피릿)'가 만든 부품 문제를 겪고 있다. 스피릿은 항공기 뒤쪽 동체를 수직 꼬리날개와 연결해 보잉에 납품하는 업체다. 이번 사태는 스피릿이 담당한 연결 구조물을 제작 공정이 항공당국 규정에 어긋나서 일어났다. 현재 737 맥스8 기종을 주문한 국내 항공사들은 많은 상황이다. 자칫 코로나 엔데믹에 맞춰 항공기를 도입하는 시기가 늦춰질까 고민하는 기색도 보인다.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올해 연말까지 737 맥스8 각 2대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측도 "2015년 11월 보잉사와 보잉737-8 기종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지난해 2월 1호기를 시작으로 총 5대의 보잉737?8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국내 항공사에게 항공사 제작사들의 기재 결함 문제나, 서플라이 체인 공급망 문제는 늘 '변수'다. 특히 리스가 아니라 '구매'를 진행하는 제주항공은 상황을 더욱 예의주시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해당 계약을 2018년에 진행했고 지난해부터 계약에 따른 기재 도입이 이뤄졌어야 했지만, 2022년부터 기재를 들여오는 게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연유로 기재를 올해 하반기부터 들여오기로 한 것이다. 제주항공 측은 "기재를 '순증'하는 것도 아니고 반납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고, 올해 하반기부터 들여올 것"이라면서도 "40대의 기재 도입을 전부 완료하는 시점은 올해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사의 기재 도입 전략은 경영전략의 한 부분으로 밝히기 어렵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럼에도 제주항공 측은 "보잉 737 맥스 시뮬레이터를 확보한 국내 항공사는 우리와 대한항공 밖에 없다"면서 "기종변경 교육을 기준에 맞춰 빠르게 이행하고 숙련된 인력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운영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737 맥스는 국내외 할 것 없이 인기가 많은 기종이다. 항공기 설계상의 업데이트를 통해 저항력은 줄였다는 특징이 있고, 장거리 비행에도 최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737 맥스는 737-800의 후속 기종으로 알려졌으며, 2016년 개발 후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항공기다. 737NG-800 기종보다 14% 연료 효율성이 뛰어나고 운항거리가 1000km 이상 늘어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연료 효율성을 높이면 항공사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동시에 탄소중립까지 대비한다는 차원에서도 737 맥스 기재는 매력적이다"라고 언급했다. 항공기 운항 무게는 낮으면서, 최대 이륙 중량은 더 커 항공사들은 더 많은 수의 승객과 화물을 싣고 더 멀리 운항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다는 의미다. 항공업계에서는 이러한 항공기 공급사들의 리스크에 대해서는 "항공기 도입이 늦어지는 것은 항공사에 피해가 있을 수 있지만, 항공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늦더라도 도입하고 계약 이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답했다.

2023-04-20 15:54: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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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에보 TV, 유럽 인증기관서 친환경 인증 획득

LG전자는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TV 전 모델이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와 스위스 SGS로부터 각각 3년 연속 환경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심사과정에서 LG전자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LG 올레드 에보에 사용된 플라스틱 양은 같은 크기의 LCD TV의 약 4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플라스틱 대신 복합섬유소재와 메탈을 적용해 무게는 가벼워지고 내구성은 더욱 강해졌다. 이를 통한 올 한해 동안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효과는 약 2만톤이다. 65형 올레드 에보의 경우, 같은 크기의 LCD TV보다 20% 가량 가벼워 제품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줄인다. 메탈소재는 플라스틱보다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파손으로 인한 자원 낭비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올레드 에보 뿐만 아니라 2023년형 올레드 TV, QNED TV, 나노셀 TV 전 제품 후면 커버 등에는 폐플라스틱이 30% 이상 포함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TV 제품에서만 연간 3200톤의 폐플라스틱 재생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2023년형 올레드 TV를 비롯해 QNED TV(LCD 기반 프리미엄 TV), 나노셀 TV 전 제품 후면 브라켓 커버 등에 폐플라스틱이 30% 이상 포함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에보는 압도적 시청 경험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TV"라며 "올레드 TV 시장의 리더로서 ESG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15:17: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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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신임 이사회 의장에 ‘박진회 사외이사’ 선임

SK이노베이션 신임 이사회 의장에 박진회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신임 의장직에 박진회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박진회 의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경영대학원(MBA), 런던정경대(LSE) 경제학 석사를 거쳐 한국씨티은행장을 지냈다. 지난해 3월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에 처음 선임돼 이사회 산하 미래전략위원회, 인사평가보상위원회에서 SK이노베이션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공정한 인사체계 확립에 기여했다. 박진회 신임 의장의 선임으로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2019년 3월 김종훈 당시 사외이사를 의장에 선임하며 시작한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SK이노베이션 측은 "SK이노베이션 이사회의 사외이사 의장 선임은 지난 4년간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식견을 회사 경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반을 다지고 이사회 중심 경영을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은 박 신임 의장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파이낸셜 스토리 발전, 글로벌 경영 및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적임자라는데 전원이 뜻을 모았다. 박 신임 의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계열 사내방송에 출연해 "SK는 미래를 바라보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젊은 기업' 이미지로, 이사회 중심 경영은 국내 재계에서 아직 완성되지 못한 큰 지배구조 변화다"라며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주주와의 대화'를 기획, 마련하는 등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이익과 회사 발전을 위한 노력이 좋은 열매를 맺도록 지원하겠다"고 구성원들에게 각오를 밝혔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으로 성공 역사를 남기고,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투명한 의사결정으로 SK이노베이션의 지속성장,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비전' 완수에 도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3-04-20 15:14: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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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예술인 창직 활동 위해 후원금 1억 기부

효성이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구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19일 효성은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를 찾아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효성 이정원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 작가 6명(송상원, 김진주, 박유석, 최서은, 라움콘, 유다영)의 창작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는 재료비를 비롯해 기획전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특히 입주 작가의 오픈스튜디오를 신설해 입주 작가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등 작가의 작품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모를 통해 올해의 장애예술인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평소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고, 또 그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 효성은 장애로 인한 장벽 없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지적 장애 오케스트라인 온누리사랑챔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4-20 15:11: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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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가스공사, 서부발전과 천연가스 인프라 중복 투자 방지 나서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서부발전과 천연가스 인프라 중복 투자 방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날 서울 중구더플라자에서 '가스공사 환상망 및 서부발전 전용 배관시설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가스공사의 환상 배관망 건설 사업과 서부발전의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 전용배관시설 건설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부 칠곡군 북삼읍에서 구미시를 거쳐 군위군에 이르는 천연가스 공급 배관망 공동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오는 2025년까지 북삼~구미 구간의 천연가스 공급설비를 먼저 건설하고, 가스공사는 2030년까지 구미~군위 구간에 대한 천연가스 환상망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제 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북삼~군위 환상망'을 구축 중인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약 21.5㎞ 구간에 대한 국가 천연가스 배관망 중복 투자를 방지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천연가스 배관 운영 전문성을 갖춘 가스공사가 환상망 통합 관리를 맡아 안전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 및 가스공사, 천연가스 직수입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과의 협업을 한층 확대해 경제적인 천연가스 공급과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 부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4-20 15:08:0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