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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진행…SK매직·전자랜드 등 7개사 협력

사회공헌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충남 예산과 공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혜택이 필요한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해 만들어 나가는 행복안전망이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주거 부문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의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는 결식우려아동이 식사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시작됐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개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가정 21곳과 지역아동센터 2개소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지원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락을 지원받는 가정 등 충남 예산과 공주 지역 결식우려아동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지역의 지방정부가 주거환경 노후 정도와 소득 수준 등 상세 내용을 고려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추천했고, 총 7개의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별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미글로벌의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도배, 장판, 인테리어 등 시공 총괄 및 시공비 지원)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시공비 지원) ▲이브자리(침구 세트 기부) ▲일룸(책상, 서랍장 등 가구 기부) ▲전자랜드(청소기, 세탁기 기부) ▲드림어스컴퍼니(TV 기부) ▲SK매직(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제습기, 공기청정기 기부)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은 "기업의 역량과 재원을 모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해 주신 멤버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2023-07-06 09:31: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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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올해 여름휴가 '해외여행' 기지개…유진그룹 조사

계열사 임직원 1143명 설문 결과 국내여행 59%, 해외여행 21% 올해 여름 휴가철 직장인들의 해외 여행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그룹이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계열사 임직원 114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설문조사를 실시해 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국내여행'(59.0%)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해외여행'(21.2%), '휴가계획 없음'(7.6%), '집에서 휴식'(4.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설문조사 응답과 비교해 보면 국내여행은 0.6%p 오른 반면, 해외여행은 16.7%p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병 이전인 2019년에 진행한 같은 조사에서 26.5%가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것에 육박한 수치다. 코로나19로 3년 넘게 자제해 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회복국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물가 및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휴가철 고려사항도 바뀌는 양상이다. 응답결과에 따르면 휴가철에 가장 고려하는 것으로 '즐길 거리 및 먹거리'(31.9%), '휴가경비'(24.2%), '숙박시설'(15.7%), '휴가지'(15.1%), '교통수단'(1.2%), '개인방역 및 위생'(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경우 응답자의 12.8%가 휴가경비를 고려했지만, 올해는 전년 동기대비 11.4p% 증가한 24.2%가 높아진 물가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휴가경비 중 가장 부담이 되는 항목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69.5%가 '숙박비'를 꼽았다. 다음으로 ▲이동 및 교통비(16.5%) ▲외식비(11.9%) ▲기타(1.1%) 순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의 영향을 반영하듯 '개인방역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응답률인 9.5%에 비해 8.4%p 하락하며 방역전반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일정은 예년과 같이 7말 8초를 선호하지만 휴가시즌에 얽매이지 않고 비수기에 떠난다는 응답자 비율도 늘었다. 휴가일정을 묻는 질문에 ▲8월 초순(1일~10일) 23.6%, ▲8월 중순(11일~20일) 16.1% ▲7월 하순(21일~31일) 14.1%를 차지하며 작년과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반면 이미 이른 휴가를 다녀왔거나 9월 이후에 휴가일정을 마련한 비율이 지난해(9.2%) 대비 4.2%p 증가한 13.4%를 기록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임직원들의 여름휴가 계획과 인식이 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구성원들이 휴가를 통해 리프레시 할 수 있도록 연차사용을 포함해 징검다리 연휴에도 휴가사용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7-06 09:25: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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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1540억 지원

작년보다 140억 ↑…문화산업완성보증 제도 마련도 기술보증기금이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540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140억원 늘어난 액수다. 6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 제도를 마련하고 전담 영업조직을 전국에 설치했다.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방송·공연·영화·애니메이션 등 10개 장르에 2200여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총 1조원 이상을 지원해왔다. 대표적 지원사례로는 ▲모범택시2(드라마) ▲닥터 차정숙(드라마) ▲오페라의 유령(공연) ▲라이온킹(공연) ▲드라큘라(공연) ▲범죄도시2.3(영화) ▲육사오(영화) ▲라바 패밀리(애니메이션) 등이 있다. 한편 기보는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문화산업완성보증, 고부가서비스프로젝트보증, 문화콘텐츠기업 이차보전, 지식문화산업보증 등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제작 전 주기에 맞는 금융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콘텐츠기업 투자,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기술신탁 등 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통한 다양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문화콘텐츠 기업의 혁신성장과 K-콘텐츠의 글로벌 초격차 확보는 '대한민국 팬덤' 현상을 더욱 견고히함으로써 여러 산업에 긍정적 후광효과를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보는 우수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적기에 제작자금을 지원하는 등 핵심 정책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6 09:18: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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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정책지원받은 고기가이드와 '나눔 실천'

전국푸드뱅크 통해 2억 상당 먹거리 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지원을 받아 성장한 기업과 나눔을 실천했다. 중진공은 고기가이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위탁사업 수행기관인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식품 지원을 위한 '7.7.7(칠월,칠면조,칠링) 희망식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7.7.7 희망식품 기부식'을 통해 기부한 식품은 2억원 상당(12만명분)의 칠면조 냉동육 등으로, 전국의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식품을 기부한 고기가이드는 중진공의 청년전용창업자금, 창업기반지원자금 등 정책자금을 지원받고,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도 참여한 기업이다. 고기가이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대량 식품 기부 방법을 고민하던 중 정책지원을 받아왔던 중진공의 문을 두드렸다. 중진공은 지원기업의 취지를 듣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푸드뱅크와 적극 협의했고, 푸드뱅크는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에 기부 식품을 전달하도록 조치했다. 고기가이드 염규현 대표는 "창업 후 자금, 인력애로 등으로 어려울 때마다 중진공의 정책자금 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한 결과 지금은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식품 유통회사가 됐다"며 "기부 방법을 고민하던 중 선뜻 도움을 준 중진공과 푸드뱅크에 감사하며 기부한 식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과 함께 성장해나간 기업과 뜻깊은 일을 같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향후에도 중진공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이와 같은 상생 협력체계를 지속 발굴·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06 09:04: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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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이어폰 전문브랜드 샥즈, 첫 오픈형 이어버드 '오픈핏' 국내 출시

샥즈가 5일 첫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버드 '오픈핏'을 국내에 출시했다. 오픈핏은 공기 전도 기술로 귀를 막지 않는 디자인에 올트라 소프트 실리콘으로 편안함을 높였다. 이어버드 한쪽 무게는 8.3g으로, 0.7mm 초미세 형상기억합금을 돌핀 아크 이어 후크에 적용해 귀에 안정적으로 밀착해준다. 막춤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도 탑재했다.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로 만든 드라이버 유닛으로 진동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폴리머 링으로 내부 다이어프램 진동 강도를 더 높인다. 다이렉트피치 기술이 역음파를 활용해 소리가 전달되는 거리와 각도도 최적화해준다. 사생활도 보호한다.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5분만 충전해도 1시간 작동한다. 듀얼마이크도 최적 위치에 배치하고 AI 콜 노이즈 캔슬링으로 통화품질도 높였다. 터치패드로 제어도 가능하다. 샥즈 앱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IP54 방수 등급도 갖췄다. 운동 중에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4만9000원으로, 6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예정이다. 샥즈 관계자는 "오픈핏은 방대한 인체 귀 데이터 수집을 통해 특허받은 오픈 이어 디자인으로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해낸 제품이다."라며, "자연스러운 음질, 강력한 저음, 안정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착용감과 함께 세계 최초로 공기 전도 기술을 적용한 플래그십 제품인 오픈핏은 출퇴근, 재택 근무, 운동 등 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2023-07-05 16:31: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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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항공업계, 2분기 웃고 3분기도 기대된다

항공업계의 2분기 실적이 엔데믹 분위기를 타고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1분기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더불어 국제 유가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 엔저 현상 등의 대외적 영향 덕분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분위기는 3분기에도 이어져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항공사(FSC)보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진에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10.7% 증가한 266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2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도 수치는 다르지만 2분기 매출액 2686억원, 영업이익 327억원을 거둬 전년 대비 각각 11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한 제주항공의 2분기 실적 전망치도 '흑자전환'이 예측되고 있다. 에프엔가이드는 제주항공의 매출을 3697억원, 영업이익을 211억원으로 추측했고,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92.9% 증가한 수치다. KB증권도 제주항공이 흑자전환 성공을 예측하며 목표주가를 17.6%(2만원) 상향 조정했다. 에어부산도 엔데믹 호조에 가세했다. 키움증권은 에어부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증가한 2041억원,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비수기로 분류되는 2분기에도 각각 집계됐고, 탑승률도 4월 80.8%, 5월 81.8%로 파악돼 양호한 탑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티웨이항공은 전년대비 193.7% 증가한 매출 2752억원의 매출 영업이익 2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회복세는 여객 수요 증가에서 비롯된다. 올해 5월 LCC 이용 여객 수는 554만7390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553만8364명)를 웃돈다. 동 FSC의 경우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화물 운임 하락으로 인한 항공화물 업황 악화로 수익성이 떨어졌지만 장거리 여객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2% 늘어날 것으로 봤다. 3분기도 2분기 분위기를 이어 항공업계의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저유가·저환율·여름 휴가철 효과를 중심으로 여행수요 증가가 확실시되고 있어서다. LCC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 중심으로 9월까지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한 각종 프로모션으로 모객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화 가치 하락에 따른 역대급 엔저 현상으로 '일본 여행 붐'은 3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항공업계의 공통된 목소리다. 5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엔화는 8년 만의 800원대를 기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29원이었다. 항공업계도 일본 노선 공략에 바쁜 모양새다. 제주항공은 일본 나리타(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7개 도시의 항공권을 편도 기준 6만23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에어서울은 인천~돗토리노선 재개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4년 만에 운항이다. 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2016년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단독 운항한 노선이다. 더불어 유류할증료의 꾸준한 하락 추세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든다. 올해 3월 13단계, 5월 8단계 등으로 하락했으며,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6월과 같은 7단계가 적용돼 항공료 부담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5월16일부터 6월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210.69센트로 7단계에 해당한다. 고유가가 지속됐던 지난해 7~8월은 유류할증료가 22단계까지 오르며 최대 33만9000원에 달한 바 있어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2023-07-05 16:04: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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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한국 MS 대표 "기업 AI로 무장 필요…리더가 이끌고 가야"

여경협 주최 '여성CEO 오찬포럼'서 강연, "AI시대, 멀티태스킹 가능…여성기업 할 일도 많아" 이정한 회장 "AI라는 거대한 흐름에 직면…AI, 여성기업들에게 도약·성장기회 되길 기대한다" "챗gpt의 등장은 스마트폰이 나온 것과 같은 큰 변화다. 이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한 여정의 결과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 있는 기술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다. 우린 인공지능(AI)시대가 되면서 훨씬 더 많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여성기업인들이 할 수 있는 일도 훨씬 많아졌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이지은 대표(사진)가 여성기업인들 앞에서 AI를 활용하고 사업에 접목하는 것을 전혀 주저하지 말라며 강조한 말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이지은 대표를 초청해 'AI시대, 여성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듣는 '여성CEO 오찬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 코리아에서 디지털 그룹 대표를 역임한 이 대표는 2017년 8월부터 한국MS로 옮겨 엔터프라이즈글로벌총괄 부사장을 맡은 후 2020년 4월부터 한국MS를 총괄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건설, 법률컨설팅,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접목하기위해 시도하고 있다는 최근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AI를 잘 쓰는 사람이 AI를 못쓰는 사람의 일을 가져갈 것이다. 일단 AI를 활용·적용해보고 보완을 해나가는 것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좋을 것"이라며 "기업도 AI로 무장을 해야한다. 기업의 모든 조직원이 AI를 활용해야한다. 리더가 이를 끌고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AI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윤리적으로 애매한 것은 상당기간 검증이 필요한 만큼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조언도 내놨다. 제2회 여성기업주간 행사 일환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여성기업인 100여명이 참가해 초거대 AI시대에 통찰력을 찾기 위해 많은 관심을 표했다. 특히 여성기업인들은 실제 경영현장에서 AI를 어떠한 방식으로 대입하고 적용할지에 대한 방향성 및 전략적 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우린 지금 AI라는 거대한 흐름에 직면해 있다. AI는 지금까지의 변화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AI가 여성기업들에게 도약과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협회는 여성기업인들이 경영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해결방안 뿐만 아니라 미래경영을 주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여성기업이 산업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경협 산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과 함께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 미래 여성경제인을 위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고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승현 연구위원과 (사)여성스타트업 포럼 이정희 의장이 각각 '여성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이공계 여성 인력 현황 진단', '여성창업 생태계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승현 연구위원은 여성 창업기업의 현실과 특성을 살펴보고 기술변화에 따른 산업과 창업환경의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이공계 여성 인력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희 의장은 여성들의 창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여성 창업활성화 방안으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한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여경협과 협심해 실력있는 여성들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여학생들의 장래희망 직업군에 CEO가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7-05 15:06: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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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 여름휴가 시즌 공연 ‘7.7.7 PARTY’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알리는 테마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테마공연 '7.7.7 PARTY'는 '7월 7일 7시'에 저녁 시간대의 공항 이용객을 타깃으로 한 신스팝·일렉트로팝을 주제로한다. 이날 공연에는 '글렌체크'가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하여 최근 발매한 'Dive baby, dive'를 포함해 약 40분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MZ세대에게 레트로 열풍이 부는 만큼, 복고풍 감성의 신스팝·일렉트로팝을 통해 공항을 방문한 젊은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공항에서부터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위해 공사는 인조잔디, 텐트, 빈백(모양이 자유롭게 변하는 의자) 등을 활용해 공연장 주변을 캠핑 공간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뮤직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으로 공사는 인기 유튜브 음악 채널(essential;)을 운영하는 NHN벅스와 협업해 캠핑장에서 듣기 좋은 음악을 약 1시간 가량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SNS 팔로우·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모자 등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하계 성수기가 다가오는 만큼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객들을 위해 고객 맞춤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7-05 15:00:2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