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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정위에 CJ올리브영 갑질 신고 "납품업체에 쿠팡 판매 금지… 4년간 피해"

쿠팡이 국내 1위 헬스앤뷰티(H&B) 업체 CJ올리브영을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24일 공정위에 제출한 신고서에서 "올리브영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쿠팡이 뷰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쿠팡에 제품을 납품하려는 뷰티업체에게 납품을 금지하거나 거래 불이익을 지속적으로 줬다"며 "쿠팡은 납품업자로부터 경쟁력 있는 화장품 공급에 방해를 받는 등 사업에 막대한 지정과 피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쿠팡은 신고서에서 "수많은 납품업체들이 CJ올리브영의 압박에 못 이겨 쿠팡과 거래를 포기했고, 이러한 이유로 쿠팡은 납품업자로부터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게 돼 신고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규모유통업법은 유통업체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납품업자가 다른유통업체와 거래하는 것을 방해하는 등 배타적 거래 강요를 금지하고 있다. 쿠팡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업체가 쿠팡에 납품 계획을 올리브영에 알리면 "매장을 축소하겠다"는 협박을 받거나, 입점포기와 거래중단, 품목 축소 등의 통보를 받은 사례가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리브영이 직접 업체에 '쿠팡 납품 금지 제품군'을 지정하고 납품 승인을 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이 납품업체의 쿠팡 진출을 막은 이유에 대해 쿠팡은 "올리브영이 쿠팡을 경쟁 상대로 보고 뷰티 시장 진출과 성장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쿠팡 관계자는 "올리브영이 쿠팡을 경쟁 상대로 여기고 힘 없는 납품업자를 대상으로 쿠팡 납품과 거래를 막는 '갑질'을 수년간 지속해왔다"고 주장했다. 실제 올리브영의 온라인 매출은 빠르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 2조7775억원을 낸 올리브영의 온라인 비중은 25%였는데, 올해 1분기엔 27.9%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의 올리브영 납품업체 갑질 의혹 조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생겼다. CJ올리브영은 최근 경쟁사업자에 상품을 공급하지 않도록 납품업체를 강요해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공정위 조사를 받아왔다. 공정위는 현재 철수한 랄라블라, 롭스 등 경쟁 오프라인 H&B 스토어에 상품을 공급하지 않도록 납품업체에 독점 거래 등을 강요한 혐의로 올리브영에 대한 조사를 벌였으며, 오는 8~9월 최종 심의를 앞두고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24 16:47: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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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오영훈 제주지사에 지역 경제 활성화등 '건의'

중기중앙회, 오 지사와 정책간담회…12개 정책과제 건의 金 회장 "지방 中企 더 어려워…과감한 지원·육성 필요" 중소기업계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지역 기업 및 중소기업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오후 제주시 메종글래드제주 호텔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과 오 지사를 비롯해 제주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선 ▲공동사업 일자리 지원 등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에너지전환 및 도민 복지를 위한 가스산업발전협의체 구성 ▲중앙지하상점가 주변 주차환경 개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택배비용 지원대상 확대 ▲제주수퍼조합 노후시설 개선 지원 등 5가지 현안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을 통한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지원 ▲모범 외국인근로자 포상제도 마련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 예산 확대 등 7건의 서면건의도 진행했다. 김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 중소기업의 경우 사정이 더욱 어렵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개별 중소기업의 한계를 벗어나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7-24 16:3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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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익 196억원 달성…상반기 최대 실적 올려

티웨이항공이 2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누적 실적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2분기(올해 4~6월) 매출 2861억, 영업이익 196억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또한 상반기 전체 누적 매출은 6449억, 누적 영업이익은 1023억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노선 확장을 통한 수송객 증가로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일본, 동남아 노선의 발 빠른 재운항 진행과 올 1분기부터 지방공항인 청주공항 노선을 통한 신규노선 취항(다낭, 방콕, 오사카, 나트랑, 연길)에 따른 여객수요 증대가 실적 증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347석의 A330-300 대형기를 3대 도입한 티웨이항공은 22년말부터 인천~시드니 정기노선 취항 후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기 도입 등에 따른 수송실적을 보면 코로나 전인 2019년 상반기에는 총406만여명을 수송했으며, 2023년 상반기에는 총486만여명을 수송해 20% 수송객 증대를 보였다. 티웨이항공은 이러한 기세를 이어 인천~키르기스스탄(6.11~), 인천~코타키나발루(6.19~), 인천~홍콩 (7.14~)과 대구~몽골(7.28~), 인천~사가(9.8~) 등 신규노선 취항과 재운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측은 올 하반기에는 B737-800NG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해 연말 기준 31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며, 2024년에는 대형기 포함 총6대 이상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코로나 기간인 2022년말까지 항공기재 감소 없이 29대의 항공기를 운영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노선 확장과 더불어 항공사 최초로 구독형 멤버쉽 서비스인 '티웨이플러스' 와 항공권 구매 편의 확대를 위해 출시한 '모바일 상품권' 등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노선 확장에 따라 올1월부터 지속적으로 채용을 진행해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정비, 일반직 등 상반기에만 300여명의 인력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도 항공기 도입에 따른 운항, 객실, 정비, 일반직 채용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최상의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승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16:10: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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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2023' Z플립5·폴드5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을 통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이 모습을 드러낸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침체기 속에 새로운 폴더블의 등장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에 거는 기대는 크다. 2주나 하계 언팩 일정을 앞당기고 장소까지 '서울'로 잡은 만큼 '절치부심'한 모습이 역력하다. 2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언팩 2023'을 열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폴드5'와 갤럭시탭 S9, 갤럭시워치6 등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내달 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11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확실한' 디자인 변화와 성능 개선에 '자신감' 이번 신제품 중 단번에 눈길을 끄는 것은 확장된 커버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갤럭시Z플립5'다. 조개껍데기(클램셸)처럼 위·아래로 접고 펴는 방식의 'Z플립' 시리즈는 귀여운 외관과 더불어 외부 화면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환영을 받았다. 세로로 배열했던 LED플래시와 카메라가 가로배열로 바뀔 거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이제까지는 커버스크린을 통해 시간, 알림 확인, 배터리 잔여량 파악, 음악 제어, 삼성페이 사용 등을 할 수 있었다. 외부 화면이 기존 갤럭시Z플립4(1.9인치)보다 커진 Z플립5에서는 전체 화면 캘린더 위젯은 물론 날씨 확인, 통화 기록 확인, 메시지 회신 기능까지 추가될 거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클램셸 디자인이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서는 앱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자신한 것처럼 이번 폴더블 시리즈는 전작보다 한층 더 가벼워진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Z플립5는 전작보다 2g 가벼워진 185g으로, Z폴드5는 9g 가벼워진 254g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신제품들의 카메라 기능은 전작에 대비해 향상된 모바일AP 탑재와 SW보정으로 품질 개선에 주력했다. Z플립5는 전면 1000만 화소, 후면 1200만소 초광각·듀얼픽셀을 채택한다. 플립5의 카메라 화소는 전작과 같지만, 소프트웨어(SW) 보정을 통해 카메라 화질 등 성능이 개선될 예정이다. Z폴드5는 전면 1200만 화소, 후면 5000만 화소 듀얼 픽셀, 1000만 화소 망원이 적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 사장은 뉴스름 기고문을 통해 "유연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메라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에서 셀프 사진(셀피)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고 소개하며 폴더블 시리즈의 카메라 기능을 자신했다. ◆ 가격 약 10만원↑ 시청 행사 취소…그럼에도 '100만대' 넘본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5와 폴드5의 가격은 10만원 안팎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프랑스 딜랩스 매거진은 자국 내 플립5 출시가가 256GB는 1199유로, 512GB는 1339유로루ㅗ 책정될 것으로 봤다. 이는 한화로 약 170만원, 190만원 초반대에 해당해 전작보다 출고가가 높아진 셈이다. 삼성전자는 소폭의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에서도 높은 사전판매량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갤럭시 플립4·폴드4'의 사전판매량은 97만대였고 '갤럭시Z플립3·폴드3'의 사전판매량은 92만대였기에 5시리즈에 대한 기대도 크다.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1~2년 안이라고 볼 때 '다음 세대 폴더블'을 기다린 소비자들이 신제품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부 공개된 사전예약 혜택도 올 초 발매돼 109만대의 사전판매고를 올린 갤럭시S23 시리즈와 비슷하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저장용량을 기본 256GB(기가바이트)에서 512GB로 늘려주고 기존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예약자들이 받던 삼성케어+ 무상수리 혜택 선택권이 제공될 전망이다. 다만 26일 오후 8시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하려 했던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Live Viewing)' 이벤트는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인명사고·재산 피해를 고려해 전면 취소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서울 코엑스(COEX) 실내에서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 집중해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N서울타워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시작하는 등 언팩에 대한 관심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2023-07-24 15:44: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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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창사 이래 첫 타운홀 미팅 개최…"내일이 더 기대되는 회사 함께만들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창사 이래 첫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임직원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고려아연 본사 별관 라운지에서 타운홀 비팅 '2023 KZ 이음의 장'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최 회장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발된 구성원 39인, 총 42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행사는 최 회장의 숏터뷰를 시작으로 캐주얼하게 시작됐고, 사전에 미리 취합한 질문 및 현장 즉석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하루 일과, 스트레스 해소법, 의사결정 방법, 독서습관 등 가벼운 주제부터 회사의 미래 비전과 성장가능성을 묻는 질문까지 약 2시간동안 활발히 진행됐다. 최 회장은 '트로이카 드라이브' 경영비전이 생겨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고려아연이 쌓아온 기술력으로 우리가 앞으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고민하고 모아보니 생겨난 개념"이라며 "신재생?그린수소, 자원순환, 2차 전지 소재산업 모두 고려아연이 축적한 기술력과 인적 자산을 감안할 때 성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정진하면 글로벌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 회장은 3대 신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을 강조하면서 "자회사인 아크에너지(Ark Energy)를 통해 수소 인프라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중"이라며 "호주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건설과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플랜트 구축에서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가로서의 인생철학을 묻는 질문에 대해 최 회장은 "사업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지만, 현재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자기 의심(Self-dout)하는 자세 역시 중요하다"며 "자기신뢰와 중간점검. 반대 개념인 것 같지만 2가지 모두를 체크하면 나아가는 것이 사업을 성공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평소에도 사내 다양한 세대 및 직급, 소속에 구애 받지 않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갖길 원했지만 기회가 닿질 않았다"며 "오늘 이 시간이 '이음의 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 경영진과 구성원들의 마음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긍정적 트리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 스몰토크, 50주년을 맞이해 구성원이 가져가야 할 미래비전 공유, 참석자들의 응원 메시지, '회장님께 궁금합니다', '고려아연에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 공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2023-07-24 15:43: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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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7기 기술혁신기업 협약식…소부장 국산화 목표

SK하이닉스가 새로운 '기술혁신기업'을 육성한다. SK하이닉스는 24기 4개사를 7기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술혁신기업은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 국산화 잠재력이 높은 협력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7기를 맞았다. 최대 3년간 공동 기술개발과 무이자 대출 지원, 경영 컨설팅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회사는 ▲와이씨켐 ▲솔브레인SLD ▲ISTE ▲코비스테크놀로지 등이다. 각각 차세대 슬러리 개발과 프로브 카드 국산화 및 고도화, CVD 장비 국산화와 하이브리드 웨이퍼 계측 장비 개발 등을 과제로 정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장비와 부자재 국산화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곽 사장은 "반도체 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당사는 국내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SK하이닉스와 국내 협력사들이 기술개발에 강한 의지로 협력한다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5기와 6기 기술혁신기업 대표들도 참석하고 중간 성과도 공유했다. SK하이닉스는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850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24 15:11: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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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난기류 확대' 대한항공, 난기류 대비 안전 행동요령…기내 좌석벨트 반드시 착용해야

여름 휴가를 맞아 가장 설레는 때가 바로 항공기에 탑승해 목적지로 향하는 순간이다. 하지만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앉아 있어야 할 때가 있다. 바로 난기류를 만났을 때이다. 하늘을 날고 있던 비행기가 흔들리면 아무리 강심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걱정이 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기내에서 지켜야 하는 아주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불안할 필요도, 불안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항공 여행'을 하기 위해 난기류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대비책을 24일 소개했다. 난기류(turbulence:터뷸런스)는 기류가 예측할 수 없이 불규칙하고 불안정하게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공기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해지는 여름철과 적도 근방에서 특히 많이 일어난다. 난기류로 인해 항공기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은 노선은 적도지역을 통과하는 인천~호주 및 뉴질랜드 노선 등 대양주 노선과 인천~자카르타, 발리 등의 동남아 노선 등이다. 또 홍콩이나 도쿄 등 노선의 경우는 공기의 흐름이 활발한 7~8월에 난기류가 많이 발생한다. 난기류 조우 시 강한 기류로 인해 비행기는 심한 경우 수십미터 아래로 갑작스럽게 하강하기도 한다. 만약 이 때 승객이 좌석벨트를 매지 않고 있다면 다칠 수도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와 '난기류 인식 플랫폼' 정보를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세계 26개 항공사가 운항하는 1900여대 항공기가 측정한 난기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상이 좋지 않은 지역을 최대한 피해 운항 계획을 세워 승객들의 안전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난기류를 만났을 때는 기내에 '좌석벨트 착용' 표시등이 켜지고 신호음이 울리는데,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바로 좌석에 착석 후 좌석벨트를 착용하고 기내 방송에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난기류는 물론, 맑은 하늘에서 발생해 예측할 수 없는 '청천난류' 등을 고려하며 좌석에 앉아 있는 동안 항상 벨트를 매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휴대 수하물은 선반 안에 넣어두거나 앞 좌석 밑에 두며 안전히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7-24 15:11: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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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금호타이어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27일부터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2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 '크루젠(CRUGEN) EV HP71', '엑스타(ECSTA) EV PS71'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매년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장거리 운행전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타이어 점검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4 14:5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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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트럭 운전자 사고 예방 앞장

현대글로비스가 카 캐리어(자동차운반트럭)의 안전운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운반트럭의 안전운행과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화물차의 과적과 적재물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성차 탁송을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와 협력사의 직원,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난간대에 설치 지원 및 공감대 확산 활동, 개인보호장구 배포, 교육 등을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021년부터 운전자가 자동차운반트럭에 차량 상·하차 작업시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화물칸 측면에 안전난간대를 설치하도록 권장 및 무상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여대의 트럭에 안전난간대를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운전자가 안전한 상황에서 조금 더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이 결합된 고품질의 안전난간대 개발을 추진했으며 설치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존의 안전모 대비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은 자동차운반트럭 운전자 전용 안전모를 개발해 운전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안전한 자동차운반트럭 운행과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물류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일 경북 칠곡 현대글로비스 영남출고센터에서는 현대글로비스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모여 개선된 안전난간대 및 안전모의 시연회와 함께 트럭 운전기사들에게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2023-07-24 14:56: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