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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2023 대한민국상품대상'서 ESG 경영부문 대상

업계 최초 '착한 침대' ESG '뷰티레스트 1925' 출시…지역사회와 상생도 시몬스가 '2023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상품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지난 199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 올해가 23회째다. 8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시몬스만의 브랜딩 역량을 ESG에 접목해 그동안 업계에선 볼 수 없었던 참신한 ESG 행보를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몬스는 올해 2월 업계 최초로 ESG 침대 '뷰티레스트 1925'를 출시하면서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구축했다. 이 침대는 판매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되는 '착한 침대'다. 본인의 소비가 세상을 이롭게 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출시 다섯 달도 안 돼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넘어섰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문을 연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를 통해 'S(Social, 사회)' 중심의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마켓'은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대형 트리와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시몬스의 ESG 행보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3월 시작한 시몬스 스튜디오는 '좋은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과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시몬스가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ESG 행보다. 시몬스 김성준 부사장은 "시몬스는 ESG라는 용어가 자리잡기 전부터 사회와 관련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최근 기업 경영에서도 ESG가 화두가 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치 소비가 트렌드가 되는 등 ESG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시몬스가 보여온 여러 활동에 대한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23-11-08 10: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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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북미 시장 수요 대응 위해 멕시코에 신규 공장 설립

두산밥캣이 북미 시장의 건설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에 새로운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생산 역량 확대에 나선다. 두산밥캣은 8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지역에 약 4000억원(3억 달러)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이번 신공장은 약 6만 5000제곱미터(2만 평) 규모로, 두산밥캣의 대표제품인 'M-시리즈' 로더를 생산해 북미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현재 해당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그위너 공장은 프리미엄 라인인 'R-시리즈' 로더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몬테레이 신공장은 2026년 초 준공해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공장 가동 및 기존 설비 제조공정 효율화를 통해 두산밥캣의 북미향 로더 제품 생산능력은 지금보다 약 20% 증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장 수요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최근 5년간 가파른 성장을 통해 회사의 외형이 2배로 커지면서 제품 수요가 지속 증가해 왔다"며 "새로운 거점 구축으로 인한 생산 역량 확대는 추가적인 장기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밥캣은 몬테레이 신공장을 구축하며 기존 한국, 미국, 체코, 프랑스, 독일, 인도, 중국에 이어 멕시코까지 8개국으로 생산거점을 확대하게 됐다. 멕시코의 대표적 공업도시인 몬테레이는 풍부한 노동력과 인건비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미국 접경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으로 무관세 혜택도 적용된다.

2023-11-08 09:27: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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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미래 모빌리티 성장 비전 제시…국내 23년간 누적투자 5조원 넘어서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에 참가해 국내 투자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이날 인베스트 코리아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르노코리아가 국내 누적 투자액 5조 원을 바탕으로 달성한 누적 생산 370만 대 및 지속적인 해외수출 기여를 성과로 발표했다. 이어 한국의 우수한 산업 및 인적 인프라가 외국인 투자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르노코리아의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자동차회사'라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르노코리아는 그동안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디지털 트렌드에 기반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차량 내에서 주문과 결제는 물론 상품 수령까지 가능한 간편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를 비롯해, 실시간 정비예약 서비스 '패스트트랙 예약(Fast Track Booking)' 등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솔루션을 국내 시장과 소비자에 선보여왔다. 또 르노코리아는 내년부터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 친환경 전동화 차량으로의 전환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코리아가 르노그룹의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세그먼트 차량 개발과 생산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취임 2년 차를 보내고 있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그룹에서 다양한 차량 개발을 총괄 지휘했던 엔지니어 경력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의 신차 개발은 물론, 2년 연속 무분규 노사교섭, 임직원 소통 강화 등 경영정상화 측면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르노그룹 루카 데 메오 회장의 첫 방한을 성사시키며 르노그룹의 미래차 로드맵에 르노코리아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위한 대규모 투자 가능성도 이끌어 냈던 바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은 올해 19회째를 맞아 2030 세계박람회 (World EXPO) 개최 후보지이자 르노코리아 생산 거점이 위치한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됐다.

2023-11-08 09:22: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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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취약계층위한 상생꾸러미 기부 활동 동참

상생상회, 굿네이버스, 사랑의열매와 캠페인…상생꾸러미 250가구에 전달 CJ대한통운이 기후위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상품을 모아 취약가정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서울시 산하기관인 상생상회, 굿네이버스,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후위기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꾸러미 기부식'을 전날 진행했다. 이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상생꾸러미를 기후위기취약계층 250가구에게 전달했다. '상생꾸러미'는 서울시 상생상회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농가 13곳의 특산물을 모아 만든 특별 키트다. 굿네이버스가 서울시 종로구, 노원구, 강서구 일대 기후위기취약계층 250가구를 선정했으며,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생꾸러미에 동봉한 희망메시지카드를 작성하고 각 가정을 직접 찾아 기부물품을 전했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전국 각 지역의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매장이다. 이번 행사는 CJ대한통운이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참여 캠페인 '어스케어 투게더(EarthCare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어스케어 투게더'는 기후위기에 빠진 지구를 함께 돌보자는 의미로 ▲임직원들의 플로깅을 통한 전국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 챌린지 ▲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를 통해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일상 속 자원순환 확대 캠페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김희준 ESG담당은 "민관이 힘을 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 및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탄소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08 09:08: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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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선배·미래 여성 CEO 함께한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성료'

이정한 회장등 여성 CEO, 여고생·여대생 18명 美 실리콘밸리등 견학 구글, 인텔, 애플, 플러그 앤 플레이, 여성기업인 이그나이트 XL 찾아 李 회장 "미래 여성기업 CEO 꿈꾸는 후배들 사회 진출 적극 돕겠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마련한 선배 기업인과 미래 기업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견학 일정이 성황리에 끝났다. 8일 여경협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진행한 '2023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이 마무리됐다. 창업, 취업을 희망하는 여학생들에게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여경협의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통해 선정한 18명의 여고생·여대생과 이정한 여경협 회장 등 선배 여성CEO들이 참가했다. 탐방단은 실리콘밸리 등에 있는 구글, 인텔, 애플,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이그나이트 XL(Ignite XL) 등 여성기업을 방문해 미국 시장에서의 창업 노하우와 한인 여성기업의 경영사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글로벌 창·취업 마인드를 고취시키기위해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 ▲르네상스 여성 비즈니스 센터(Renaissance Women Business Center) 등 미국 현지 창업을 지원하는 유관 기관과 스탠포드대학교도 방문했다.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엑셀러레이터인 이그나이트 XL(Ignite XL) 대표인 클레어 장(Claire Chang)은 'WHY?'를 핵심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나는 평범한 한인 여성일 뿐, 단지 늘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며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우려 하다 보니 이렇게 기업을 설립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여러분도 늘 궁금증을 습관화하며 부딪치다 보면 먼 훗날 우린 여기 실리콘밸리의 창업가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매향여자정보고 이희원 학생은 "성공한 글로벌 여성CEO들이 사실은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고, 창업을 돕기 위해 많은 지원기관과 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나도 창업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용기와 도전 의식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한 회장은 "학생들이 학교 밖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의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여성기업 CEO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1-08 08:54: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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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K-택소노미 인증제도' 도입…내년 본격 추진

연말까지 시범사업…中企 녹색경영 지원등 앞장 기술보증기금이 녹색금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K-택소노미(K-Taxonomy)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연말까지 시범사업 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8일 기보에 따르면 'K-택소노미'는 한국의 녹색경제활동을 정의하는 기준으로,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해 녹색위장행위를 방지하고 더 많은 자금이 녹색 프로젝트와 기술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했다. 기보는 지난해 10월부터 택소노미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하면서 키워드 선택방식으로 실무자들이 쉽게 판별할 수 있는 KTAS(KIBO Taxonomy Application for SMEs) 시스템을 개발·구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수행해 미비점들을 개선할 예정이다. KTAS 시스템은 기보의 탄소가치평가와 접목해 온실가스배출량 산출 등 전문가가 아니면 판별할 수 없는 경제활동까지 판단할 수 있다. 기보형 K-택소노미 인증제도는 KTAS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경제활동별로 녹색분류체계와의 적합성을 판단하고 이를 통해 녹색여신 인정비율을 산출해 제공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기보는 내년부터 K-택소노미 인증서를 보증서와 함께 제공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보형 K-택소노미 인증제도는 ESG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녹색경영을 유도해 녹색금융에서 도태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 녹색여신의 비중을 높여야 하는 은행에게는 대출심사 시 업무부담을 완화해 향후 녹색금융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보 이재필 이사는 "기보는 더 많은 자금이 중소기업 녹색 프로젝트와 기술에 유입될 수 있도록 K-택소노미 인증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녹색금융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 2030 NDC(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11-08 08:39: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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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액화수소·암모니아' 기술 개발현황 밸류체인 세미나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액화수소와 암모니아의 저장·운송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액화수소 vs 암모니아, 차세대 수소 저장, 운송 기술 개발 현황과 밸류체인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수소 경제 확립을 위해 수소의 대량 생산과 운송 기술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수소를 액화해 보관하는 방식과 수소 화합물의 일종인 암모니아 형태로 보관하는 방식 사이에서 기술적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액화수소 방식은 기체 수소와 비교하여 부피가 1/800 수준으로 매우 작기 때문에 보관 및 안전성이 높으며 운송 효율도 7배 이상 높고, 암모니아와 달리 독성과 악취가 없으며 수소를 재차 추출할 필요 없이 즉시 수소 연료전지의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에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에 비해 단위 부피당 1.5~2배 정도의 수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고 보관이 쉬우며 이미 구축된 암모니아 산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높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미국에너지관리청(EIA)에 따르면 암모니아는 운송 시 1000km 기준kg당 약 0.7유로의 비용이 들어 약 0.9유로가 필요한 액화수소에 비해 경제적이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세계 수소 활용 시장 규모는 2050년 약 1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수소차, 선박 등 수송 수단 부문의 시장이 약 7000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정부는 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설 물량을 1.3TWh(테라와트시)로 확정하고 오는 2028년까지 14.7TWh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액화수소 vs 액화암모니아 밸류체인과 전과정평가(LCA) ▲그린 수소 캐리어를 위한 암모니아 생산, 저장 및 활용 최신 기술 ▲액화수소 기술 개발 현황과 인프라 구축방안 ▲그린수소 해상 운송선의 기술성 분석과 밸류체인 ▲청정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과 초고효율 수소 복합발전 연계 기술 ▲저온 작동 직접 암모니아 연료전지(SOFC)개발과 활용 ▲최신 수소법 상세기준과 암모니아 추출설비 기준 및 사고 사례 ▲암모니아 분해 및 연소기술과 가스터빈 연소기 개발 현황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암모니아와 액화수소는 각자 뚜렷한 장단점이 있어 어떤 기술이 더 경쟁력을 갖는지 예측하기 어려우며, 각자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양립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세미나는 대규모 수소 수요 창출과 함께 수소 활용처의 다양화와 대형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사업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08 08:24: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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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분기 영업익 444억원 "4개 분기 연속 흑자"

제주항공이 지난해 4분기 흑자로 전환한 이후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 4368억원과 영업이익 444억원, 당기순이익 271억원을 기록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제주항공 측은 "선제적인 재운항과 신규 취항을 통한 노선 다변화로 펜트업(억눌렸던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 수요를 흡수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3분기 여객기 보유대수는 38대로 전년동기 37대 대비 보유대수는 큰 차이가 없지만 국제선 노선수는 지난해 3분기 26개에서 올해 3분기 55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일본과 동남아 노선에 재운항과 증편을 통해 공급을 확대해 여행 수요를 흡수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제주항공은 중화권 노선 회복시기에 맞춰 7월 제주~마카오, 8월 제주~베이징 노선에 신규 취항한데 이어 9월 인천~홍콩?마카오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는 등 선제적인 노선 전략을 통해 수요 확보에 나섰다. 또 일본 현지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여행) 여객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지난 7월에는 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에 이어 일본 소도시 노선인 히로시마에도 신규 취항했다. 제주항공은 11월 현재 기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39개 도시, 55개 국제선, 6개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 4분기에는 차세대 항공기(B737-8) 도입으로 공급을 더 확대하고 임차료, 정비비, 연료비 등을 절감해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7 17:33: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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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해양 오염 막는 사회적 기업 '플라스틱 피셔'에 디지털 솔루션 공급…전세계서 동일 작업

지멘스 엑셀레이터 포트폴리오가 해양 오염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플라스틱 피셔를 디지털 혁신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플라스틱피셔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플라스틱피셔는 강에 유입된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트래시붐'을 만드는 회사다. 베트남에서 설립해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플라스틱 피셔는 지멘스의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분산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업 환경을 효율화한다. 기존 설계를 사용자 지정하고 문제 해결 속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전세계 팀이 동일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플라스틱 피셔는 기술을 개발하고 배포할 뿐 아니라 엔드-투-엔드 작업 수행을 위해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800 메트릭톤 이상의 플라스틱 하천 유입을 막고, 플라스틱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돼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방지했다. 더불어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사업장에서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해 85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비엘 이차크 플라스틱 피셔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우리의 목표는 이미 강에 유입된 해양 플라스틱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간편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트래시붐 시스템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으며, 수입을 배재해 빠르게 구현할 수 있고 시간, 비용, 탄소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하며, "Solid Edge와 Teamcenter Share를 통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의 결합은 다음 개발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엔지니어링 역량, 확장성,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구의 하천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는 저렴하고 지속가능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플라스틱 피셔의 확장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카스텐 허시(Karsten Hirsch) 플라스틱 피셔 CEO 겸 공동창립자는 "플라스틱 피셔의 영향력 확장을 지원해줄 수 있는 강력하고 전략적인 기업인 지멘스를 파트너로 두게 되어 자랑스럽다. 기술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 툴 확보는 사업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우리의 다음 과제는 설계한 기술을 전 세계의 오염된 수역에 도입하는 것이며, 이를 가능케 할 후원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에린 데볼라(Eryn Devola)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지속가능성 부문 총괄은 "플라스틱 피셔가 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 이들은 Siemens Xcelerator를 통해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설계하고 엔지니어링한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분포한 팀과의 글로벌 협업을 지원받아 현지 자원을 사용해 트래시붐 시스템을 제조하고 있다. 이는 지멘스 기술이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선구자들을 어떻게 돕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좋은 예시다. 우리 고객들이 세계적으로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1-07 16:34: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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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3분기 매출·영업익 감소…'성장 동력 확보 위해 체질 개선 집중'

롯데렌탈이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뒷걸음질 쳤다. 롯데렌탈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873억원, 영업이익 8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4.2%, 13.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97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 됐다. 롯데렌탈은 3분기 자산·재무 건전성 지표 개선 활동으로 부채 비율이 2분기(408%) 약 13%포인트 개선된 395%라고 설명했다. 자산선전성을 보여주는 대손율은 0.03%포인트 낮아진 0.12%로 선방했다고 덧붙였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롯데렌탈의 새로운 성장 전략에 맞추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브랜드의 전면 개편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적극적인 신규 사업영역 확장과 지속가능성 면에서 상장사 최고 수준의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롯데렌탈은 중장기 사업 목표 및 새로운 성장 전략을 발표했으며, 주요 전략으로 ▲중고차 장기 렌탈 및 상용차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사고 리스크 관리와 고객 리텐션을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롯데린탈은 중고차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중고차 렌탈 서비스 '롯데렌터카 My car 세이브'를 출시했다. '롯데렌터카 My car 세이브'는 롯데렌탈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한 26만대 차량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매물과 믿을 수 있는 차량 품질로 중고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상용차 리스 강화를 위한 사전 작업도 완료했다. 지난 8월 EV 상용차 정비 상품을 출시했으며, 소형 전기 화물차 보급을 위한 MOU 체결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했다. 1톤 이하 소형 중고 화물차 리스 상품 출시 및 '롯데오토리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 페이지 개편도 분기내 마무리했다. 기존 사업의 수익 모델을 개선을 위한 사고, 보상 비용 절감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계약 전 'Underwriting 모형' 개발과 계약 중 '사고 예방 프로세스'를 정립 완료해, 차량 구매를 제외하고 총 비용의 약 30% 비중을 차지하는 사고 리스크 비용을 전년 동기 대비 10.5%(▲61억원)를 절감했다. 롯데렌탈은 사고 관련 비용을 매년 7%씩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11-07 16:30: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