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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다목적 무인차량 美 현지 성능시험 최초 진행…글로벌 기술 경쟁력 입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의 성능 시험을 미국 해병대 훈련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국내 방산 기업의 무인 차량이 세계 최고 성능을 요구하는 미군의 해외비교성능시험을 치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CT란 미 국방부가 전세계 동맹국 방산기업이 가진 우수 기술을 평가하고 미군이 추진하는 개발·획득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7일 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에 있는 미 해병대 훈련장에서 아리온스멧의 해외비교성능시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능 시험은 미 해병대와 더불어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사령부 (DEVCOM) 예하 미 육군 지상차량체계연구소(GVSC)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성능 시험에 앞서 미 해병대원들이 아리온스멧을 FCT기간동안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3일 간의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미 해병대는 하와이 내 해안가, 모래사장, 진흙길, 비포장도로 등 다양한 야지 환경에서 아리온스멧을 직접 운용하며 작전 운용 능력을 종합 평가했다. 다양한 적재물에 대한 운송 능력, 탐색 자율주행 능력, 경로점 자율주행 능력, 주행성능 등이 주요 성능 평가 대상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은 이번 FCT를 계기로 미 육군의 무인차량 (S-MET) 사업에 도전하는 등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무인 체계 기술 경쟁에 나설 방침이다. 서영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은 "미국 FCT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아리온스멧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미국뿐 아니라 세계 무인차량 시장에서 추후 지속적으로 아리온스멧 및 당사의 무인체계기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4 15:03: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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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입차 시장 '주춤', BMW·벤츠 비중 절반 이상…볼보·렉서스·포르쉐 약진

지난해 수입차 시장이 주춤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여전히 주도권을 이어가는 가운데, 볼보와 토요타 등 약진이 두드러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수입차가 27만1034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보다 4.4% 감소한 수치다. 수입차 시장은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했지만, 지난해 경기 침체에 더해 물량 부족과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재고 소진 등이 겹치면서 감소했다고 KAIDA는 설명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결국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7만7395대였다. 벤츠가 5.3%나 쪼그라들은 7만6697대로 1위를 놓쳤다. 점유율은 각각 28.56%와 28.30%, 합치면 국내 수입차 시장 56.86%가 BMW와 벤츠로 채워졌다. 베스트셀링카는 벤츠가 이겼다. E클래스가 2만3642대로 BMW 5시리즈(2만1411대)를 확실하게 눌렀다. 5시리즈가 12월 2504대를 판매하며 스퍼트를 냈지만 1위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벤츠는 S클래스도 1만1017대를 판매하며 3위까지 랭크됐다. 3위인 아우디가 전년 대비 16.5% 줄어든 1만7868대에 그치는 등 수입차 브랜드 대부분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브랜드 판매량 4위인 볼보(1만7018대)와 5위인 렉서스(1만3561대), 그리고 처음으로 연간 1만대를 돌파하며 7위를 차지한 포르쉐(1만1355대)와 9위인 토요타(8495대)는 반대로 큰폭의 성장을 이뤘다. 전년과 비교해 볼보가 17.9%, 본격적으로 판매를 재개한 렉서스와 토요타가 각각 78.6%와 35.7%나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포르쉐도 26.7%나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스포츠카 브랜드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친환경차 비중도 압도적이었다. 가솔린이 44.1%에 불과했고, 하이브리드(33.8%)와 전기(9.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4.0%) 등 친환경차를 합치면 47.6%로 가장 많았다. 디젤은 8.2%에 불과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4 15:01: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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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공개…'버추얼 휴먼'이 알려주는 안전 수칙

대한항공이 4일 기내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한 기내 안전 비디오를 공개했다. 새로운 기내 안전 영상은 대한항공 승무원 복장을 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가상 공간에서 기내 안전 수칙을 사실감있게 보여준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 안전 비디오로 안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다양한 연령대 및 문화적 배경을 지닌 고객 눈높이에 맞춰 '버추얼 휴먼'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했다. 세련된 영상미로 승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청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전 세계 항공사 기내 안전 비디오에 버추얼 휴먼이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버추얼 휴먼 '리나'와 4인조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출연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공간은 비행기 날개와 창문을 모티브로 한 '대한항공 세이프티 라운지'다. 기내 안전 수칙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가상 공간을 별도로 기획했다.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각종 수칙을 안내하는 '리나'는 대한항공 객실훈련원에서 안전 훈련을 이수하고 명예 승무원으로 임명된 버추얼 휴먼이다. 메이브 멤버들은 안전 수칙을 따라하는 승객 역할을 맡았다. 대한항공은 4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노선에 새 기내 안전 비디오를 적용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전 대한항공 유튜브 공식 계정에도 영상을 공개했다. 기내 안전 비디오는 휴대 수하물 보관, 좌석벨트 착용법, 비행 중 사용 금지 품목, 기내 금연 고지, 객실 기압 이상시 요령, 비상구 위치, 구명복 착용법 등을 담은 안내 영상이다. 안전 운항을 위해 승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며 이륙 전 기내에서 상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와 IT 기술의 융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발상으로 기내 안전 비디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승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4 14:1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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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제정책방향] 수출 7000억달러 목표 … 무역금융 '역대 최대' 355조원

정부가 올해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해 수출과 해외수주 지원에 나선다. 수출은 7000억달러, 해외 수주는 570억달러를 목표로 잡았다.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정부가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올해 수출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지원은 지난해(345조원)보다 10조원 늘린 355조원 규모다. 역대 최대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2조원 규모 우대 보증을 신설하는 등 수출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전용선복 제공하고 장기운송계약 체결 지원을 올해까지 연장하는 한편, 물류애로 지역 등 화주 수요 중심으로 배정한다. 올 상반기 국적선사 대형 컨테이너선을 상반기 8척 등 신규 12척을 투입하고, 현재 네덜란드와 스페인 등 4곳에 마련한 해외 거점 항만 물류센터를 미국 LA와 베트남 호치민 등 2개소에 추가한다. 수출 중소기업의 법인세(6월말 연장)·부가세(조기환급)·세무조사(제외) 등 세정지원 패키지를 올해까지 1년 연장하고, 무역거래시 거래비용 절감과 환율변동 리스크 완화를 위해 수출입 대금 원화결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수출바우처가 1679억원으로 확대되고, 수출 다변화 성공기업에 대한 수출바우처와 무역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판로개척 지원이 확대된다. 서비스 분야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서비스 전용 수출금융도 올해 12조2000억원 규모로 커진다. K-푸드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시품 수출 전문조직을 육성하고, 특화 물류체계 구축, 스마트팜 시범온실 추가 조성 등도 추진한다. 인프라·방산·원전 등 해외수주 570억달러 달성 지원을 위해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확대 및 출자 바탕으로 '초대형수주 특별 프로그램' 신설을 검토한다. 해외건설 400억달러 수주를 달성해 2027년 4대 인프라 강국 도약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국가별·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를 통한 지분투자 확대 등으로 해외수주 방식을 '도급' → '투자개발'로 선진화하고, 제2 중동붐 확산을 위해 수주사업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방산 분야 수주 확대를 위해 방산기술을 성장·원천기술로 지정해 세액공제율을 확대하고, 권역별 점국 설정, 진출전략 차별화를 추진한다. 원전은 유망수주국에 대한 전략적 협력채널을 강화하고, 설비·운영·정비 등 원전산업 전주기 수출을 위한 신프로젝트를 발굴한다. 올 상반기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설비 개선사업 등 대규모 설비 사업 수주를 추진한다. 수출에 잠재적 위협 요인으로 꼽히는 공급망 안정을 위해 공급망기본법을 기반으로 범정부 대응체계를 신속히 완비한다. 우선 제2의 마스크·요소수 사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급망위원회를 신설하고, 신속대응반 운영을 통해 기금 신설 등 공급망 위험에 적극 대응한다. 4000여개 품목 대상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위기징후 발생시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라 신속 대응한다. 특히, 200여개 경제안보 핵심품목을 지정하고, 최대 10조원 상당의 기금을 조성해 핵심소재·부품 기술자립과 자원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정부는 경제안보품목 재정비와 공급망 역량 강화, 조기경보시스템 고도화 등 '공급망안정화 3개년 기본계획'을 상반기 중 수립하기로 했다. 공급망 다변화에는 금융·세제·제정 등 전방위적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수은의 공급망 안정화 프로그램 공급규모를 22조원으로 확대하고, 무보의 원자재 수입보험 확대조치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또 광업권·조광권 취득을 위한 해외자원개발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도입하고, 해외자원개발 실패시 융자금 감면비율을 80%까지 상향한다. 주요 원자재 비축 확대와 비축방식을 다양화해 자원 안보 역량을 키운다. 정유사 유종수요 변화를 반영해 필요시 비축비중을 조정하고 국제 공동비축사업을 통해 비축비용을 낮춘다. 주요 비철금속 비축물량을 확대하고 신규폼목의 원활한 비축을 위해 우선사용권·비용지원 등 비축업체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04 13:56: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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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 오픈…중고차 렌탈 견적부터 계약까지 비대면으로

롯데렌터카가 중고차 장기렌터카 견적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는 롯데렌탈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26만여대의 차량 중 연식 5년 이내의 차량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신개념 중고차 렌탈 서비스다. 차량의 사고 및 정비 이력 등이 투명하게 관리되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 도입으로 차량 구매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영업사원을 직접 대면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도 온라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중고차를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게 됐다. 모든 계약 과정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진행 가능하며,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비대면으로 5분 내 완료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이에 더해 중고차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이용 편의를 높였다. 모든 다이렉트 계약 중고차는 필수 소모품 4종 교체(연 1회) 및 방문점검(연 2회) 서비스가 포함된 실속 정비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비용을 추가해 고급정비 옵션을 선택하면 주기별 소모품 교체, 연 4회 방문점검은 물론 일반 정비, 정비 대차, 타이어 교체 등 추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마이카 세이브는 금융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도와 대출한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각종 제세비용 부담 없이 월 렌탈료 납부만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는 홈페이지 및 롯데렌터카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경이 롯데렌터카 마이카세이브실 실장은 "마이카 세이브 서비스 편의성 및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온라인만으로 중고차 장기렌터카 계약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서비스를 추가했다"며 "신차 렌터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중고차 고객들에게도 쉽고 빠른 카 라이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1-04 13:54: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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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NOVA,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미래 산업 육성 협력…경제 활성화하고 사회문제 해결 목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를 미래 산업 지역으로 육성한다. LG NOVA는 3일(현지시간) 찰스턴시 컬쳐센터에서 웨스트버지니아주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조주완 CEO와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 이석우 부사장, 웨스트버지니아주 짐 저스티스 주지사·미치 카마이클 경제개발 장관 등이 참석했다. LG NOVA는 웨스트버지니아주에 미래 산업 분야 비즈니스의 지속가능한 성장·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신사업 발굴과 더불어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5년간 LG NOVA,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 외부 투자사 등이 참여하는 NOVA-웨스트버지니아 투자 펀드(NWVIF)에서 7억달러 규모 자본을 활용할 예정이다. LG는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웨스트버지니아주 경제 구도 고도화 및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수익 뿐 아니라 투자를 통해 사회·환경문제도 해결하는 임팩트 투자로, 혁신 사업 육성을 통해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조직의 미션에 따라 지역 경제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웨스트버지니아주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신기술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전역에 혁신 루트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주완 CEO는 "혁신적인 신규 비즈니스 구축을 통해 주와 지역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주는 웨스트버지니아주의 경제 개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LG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클린 테크 등 분야에서 웨스트버지니아주 뿐 아니라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4 13:38: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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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이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에이스침대, 이천 경로회관 신축 재개관

17년간 83명에 무료 식사 제공…3년만에 최신 시설 갖춰 다시 門 선친 故 안유수 회장 '기업 이윤 사회 환원' 경영철학 따라 재운영 안 대표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많은 분들 방문, 안식처 되길 바라" 에이스침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창업주인 고 안유수 회장에 이어 아들인 안성호 대표(사진)로 이어지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경기 이천 에이스경로회관을 신축해 4일 재개관했다고 전했다. 이천 에이스경로회관은 2003년 10월 문을 연 후 운영이 중단된 2020년까지 17년간 83만명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했다. 그후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안성호 대표가 선친의 유지를 받들기위해 3년 만에 최신 시설을 갖춘 신축 건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연 에이스경로회관은 하루 평균 2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무료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1층 경로식당과 오락 및 편의를 위한 여가 시설을 완비한 2층 경로당, 그리고 옥상 휴게쉼터로 이뤄져 있다. 경로식당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 경로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영양사 및 조리원 등 전문요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울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 대표를 비롯해 에이스침대 임직원, 김경희 이천시장 등 내외빈과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안 대표와 에이스침대 임직원들은 직접 점심 배식을 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에이스침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에이스경로회관은 수 십년간 지역 공동체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왔다. 이는 지난해 6월 작고한 창업주 안유수 회장의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시작했다. 안 대표는 "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역 어르신들의 고충도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새로워진 에이스경로회관은 지역 어르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지역사회를 살피기 위한 목적으로 1994년 7월 경기 성남에 첫 번째 경로회관을 설립, 2008년 운영 종료까지 총 70만 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한 바 있다.

2024-01-04 13:12: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