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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방산업발전대전 참가…첨단 무인기 선보인다

대한항공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이하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한다. 대한항공은무인기 개발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고 군용기 MRO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방산업발전대전은 대전시와 육군 교육·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방 산업 전시회다. 국내 방산기업 230여 곳이 부스를 차려 무기체계와 무인·AI·국방우주 분야 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최근 착수한 중고도무인기를 필두로 타격형무인기, 신개념 미래형(Tilt Body형)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대한항공이 30년 동안 생산 및 중정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UH-60 기종도 전시한다. UH-60은 '블랙호크(Black Hawk)'로 불리는 군용 헬리콥터다. 대한항공은 1990년 UH-60을 국내 생산하기 시작했고, 130여 대를 납품해 성공적으로 전력화했다. 현재 우리 군이 운용하는 UH-60의 창정비도 수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대한항공의 혁신적인 국방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항공 솔루션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내외적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4-06-17 14:32:11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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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케이블 시장 공략으로 中 압박에 맞선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석화업계가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어 중국 리스크에 맞서고 있다. 17일 IEA(국제에너지기구)에 전 세계 전력 수요가 지난해에는 비교적 완만하게 증가했으나, 올해부터 2026년까지는 연평균 3.4%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2025년 초 전체 발전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석탄의 비중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전력 수요 증가에 힘 입어 석화업계는 고부가 소재를 기반으로 전력·통신 케이블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매진 중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력망 확대에 따른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 소재 시장을 집중 겨냥 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고압케이블 소재 사업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한화솔루션 고압케이블 소재 사업은 전년 대비 매출이 약 61% 증가했다. 한화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400kV(킬로볼트)급 케이블용 XLPE와 해저케이블용 XLPE 등 차세대 제품들을 앞세워 초고압케이블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XLPE는 폴리에틸렌(PE)에 특수 첨가제를 넣어 열에 견디는 성능을 향상시킨 고순도 절연 제품이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주요 케이블 업체들로부터 초고압 XLPE 제품 품질 인증을 순차적으로 획득하고 국내외에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해상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급성장한 해저케이블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한화솔루션이 해저 특수 규격에 맞춰 자체 개발한 해저케이블용 특화 소재 (CLNS)는 기존 소재보다 가공성이 우수하다. 케이블 생산 시 불량을 최소화하고 후처리 소요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생산성을 20% 이상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한화솔루션의 설명이다. 해저케이블용 절연체 CLNS는 글로벌 케이블 업체의 제품 품질 인증을 거쳐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로 수출처가 확대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주력 제품인 '아라미드'를 중심으로 광케이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아라미드는 굵기가 5mm 정도로 실처럼 얇지만 강철보다 단단하고 500°C 이상의 고열도 견딜 수 있어 '슈퍼섬유'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아라미드는 주로 전기차 타이어, 5G 광케이블, 방탄복, 소방복, 우주항공 분야 등에서 핵심 소재로 쓰인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향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광케이블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아라미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아라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채비도 마친 상태다. 지난해 말 구미 아라미드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총 1만531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시장 1위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의 케이블 소재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비롯한 다양한 미래 시장의 성장에 부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7 13:54:2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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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생성형 AI’ 자체 개발…업무혁신 가속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자체 생성형 AI를 개발해 업무에 도입했다.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도 기술 및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사내 지식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17일 LG디스플레이는 "자체 생성형 AI를 통해 문제 검토 및 해결에 길게는 수개월 소요되던 시간을 초 단위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며 "임직원이 고객가치 창출에 더 많은 시간을 몰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생성형 AI는 LG디스플레이에 특화된 지식을 학습해 최적화된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 AI 시스템에 제품 품질과 관련된 질문을 입력하면 축적된 사내 특화 지식을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시해 준다. 예를 들어, "OO 품질 강화 방법 알려줘"라는 질문을 입력하면 이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즉각 답변해 주는 형식이다. 생성형 AI의 도입으로 임직원들은 업무 전문 지식이 필요할 때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과거 자료를 찾아보지 않고도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생성형 AI를 이용하면 데이터로 자산화된 선배들의 노하우를 수 초 내에 획득할 수 있게 돼 업무 지식의 상향평준화도 가능하다. 업무 효율이 높아진 만큼 임직원이 고객가치 혁신 활동 등 핵심 업무에 더욱 매진할 수 있다.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기업의 기술 정보를 외부 AI 시스템에 입력해 민감 데이터가 사외로 유출되는 보안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는 점을 감안해 LG디스플레이는 LLM(Large Language Model, 대형언어모델)을 사내에 구축했다. 기술의 외부 유출을 원천 차단한 것이다. 자체 생성형 AI 개발을 위해 LG디스플레이와 LG AI연구원, LG CNS이 협업했다. 학습과 분석을 위한 LLM으로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인 '엑사원(EXAONE)'을 활용한다. 사용자의 특정 질문에 맞춰, 사내문서 30만여 건에서 답변을 찾아내는 역할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 '키룩(KeyLook)'이 담당한다. LG디스플레이와 LG CNS는 사내 문서 약 91%가 PPT 형식이라는 점에서 PPT 전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LG CNS는 키룩이 문자뿐만 아니라 테이블, 도표 등 비정형적 텍스트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키룩에 15개 전처리 알고리즘도 적용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의 사용 내역을 지속 학습시켜 하반기에 더욱 고도화된 생성형 AI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안에 검색 영역도 품질과 더불어 특허, 안전, 장비, 구매 등 타 영역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승 LG디스플레이 DX그룹장(상무)은 "독자적인 생성형 AI 도입으로 정보의 외부 유출은 원천 차단하고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 역량은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업무혁신을 가속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17 11:58: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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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2024 여자바둑 선수단 출정식…7년만의 우승 목표로

포스코퓨처엠 여자바둑팀이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 여자바둑리그 출정식을 갖고 7년만의 우승을 향한 필승각오를 다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시즌 준우승 멤버인 김혜민 9단, 김경은 4단, 박태희 3단을 보호지명하고 후보선수에는 올해 리그에 첫 참가하는 이정은 초단을 새로 선발했다. 이정원 감독은 지난 2021년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후 팀을 4년째 이끌고 있다. 1994년 입단 후 선수로서는 물론 방송진행자, 지도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간 단합과 경기력을 이끌어 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지속 신임을 받고 있다. 주장인 김혜민 9단은 입단 26년차 통산 전적 583승의 베테랑이다. 김경은 4단은 지난 해 2지명임에도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통합 리그최다인 13승을 거두면서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7승을 보태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뒷받침한 박태희 3단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특히 올해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이정은 초단은 지난 5월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 랭킹 14위 허서현 4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시즌 우승전력 보강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퓨처엠 이상춘 단장은 "우리 바둑팀도 친환경미래소재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하는 포스코그룹의 일원"이라며 "난관에 굴하지 않는 수준 높은 바둑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여자바둑리그가 출범한 2015년부터 10년째 참가하며 우승(2017)과 두 차례 준우승(2015, 2023)을 달성한 여자바둑계의 명문팀으로, 전통 브레인스포츠인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여자바둑리그는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리그 형태의 기전으로, 8개팀이 오는 7월 11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4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치르게 된다.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은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024-06-17 11:3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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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인터배터리 유럽' 첫 참가...기술 경쟁력·제품 홍보

에코프로가 유럽 현지에서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고객 다변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에코프로는 이번 주 유럽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인터배터리 유럽에 참가하는 에코프로는 오는 2025년 헝가리 사업장 가동을 앞두고 다양한 잠재 고객에게 유럽 진출 계획을 홍보할 방침이다. 에코프로의 전용부스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과 함께 전시관 C3홀에 있다. 전시관에는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소개된다.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은 총 면적 44만㎡ 규모로 데브레첸 남부 산업 단지에 위치해 있다. 에코프로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삼원계 양극재 NCA, NCM, NCMX를 순차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친환경 공정을 통해 기존 배터리 양극재 생태계에서 배출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 버전2(V2)도 소개된다.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은 에코프로가 포항캠퍼스 12만평 부지에 2조원을 투입해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원료, 전구체, 양극재에 이르는 이차전지 양극소재 생산 과정을 하나의 단지에서 구현한 시스템이다.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해 에코프로를 글로벌 1위 양극 소재 기업으로 견인한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V2는 ▲폐배터리 재활용 범위 확대 ▲산업폐수 정화 및 재사용이 핵심으로 제조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에코프로가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한 걸음 더 진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전시관에서는 하이니켈부터 미드니켈 그리고 LFP까지 아우르는 에코프로의 제품 포트폴리오도 소개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에서 에코프로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고, 유럽 현지 배터리 관련 기업 및 바이어와 직접 소통하여 고객 다변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7 11:18:3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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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연세대 사내 MBA 13기 과정 입학식 진행

OCI그룹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위해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17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상남경영원에서 OCI그룹 임직원 및 교수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OCI-Yonsei MBA 1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OCI그룹의 사내 MBA는 지난 2008년 시작해 1기 졸업생인 사업회사 OCI의 김유신 사장을 비롯해 누적 578명이 수료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력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 등으로 이공계 출신이 많은 회사 특성 상 신임팀장 및 팀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경영학 소양까지 겸비한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연세대)과 대전(카이스트) 두 곳에서 근무지별로 참가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오는 8월말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들이 전하는 재무회계, 인사관리·리더십, B2B마케팅, 전략경영, 기술경영, 코칭, 밸류에이션, 혁신론, 경제학 등의 경영학 수업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 반도체, 이차전지 등 협업과 직결되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포항, 광양, 군산 등 지역 사업장의 연구원 및 엔지니어와 연구원 38명이 매주 금요일 대전에 모여 12주간 총 84시간의 카이스트 MBA 2기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앞으로도 OCI그룹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7 11:18:3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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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4와 정려원의 만남…'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 표현

캐딜락이 엔트리 럭셔리 SUV XT4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기념해 배우 정려원과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뉴 XT4'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동급 최고의 공간성 및 안전성 등 다재 다능한 면모를 갖춰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캐딜락은 독보적인 스타일에 대한 열망과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XT4 고객들의 특징이 배우 정려원의 여러 작품 및 일상에서 보여준 모습과 닮아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22년부터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캐딜락은 이번 화보에서 타겟 고객들이 중시하는 '나만의 경험'에 대한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일상의 감각을 깨우는 스타일'을 메인 태그라인으로 선정하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과 존재감으로 모든 순간에 영감을 주는 존재로서 '뉴 XT4'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한편 캐딜락은 '뉴 XT4'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견적 상담 이벤트를 17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캐딜락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견적 상담 이벤트 신청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자몽허니 블랙티' 쿠폰을 증정하며, 전시장 방문 후 견적 상담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하게 제작된 '캐딜락 레디백 또는 캐딜락 우산'을 증정한다.

2024-06-17 11:18: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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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칠레서 리튬자원 추가 확보 모색…소재 투자 흔들림 없이 지속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칠레 정부와 잇달아 만나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추가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섰다. 포스코그룹은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2일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사장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대상에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현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루이스 카푸토 장관은 인프라 및 인허가 지원을 비롯해, 우호적인 투자 및 사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2018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를 인수한 바 있으며, 1, 2단계에 걸쳐 총 연산 5만톤 규모의 이차전지용 염수 리튬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리튬 5만톤은 전기차 120만대 분의 이차전지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1단계 리튬 생산공장은 올해 준공 예정이며, 같은 규모의 2단계 생산공장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연산 5만톤 규모의 염수 리튬 3단계 추가 투자도 검토 중이다.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정부의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 법인세, 원천소득세를 비롯한 세금 감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어 재정적 안정성을 더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그룹은 리튬 매장량 세계 1위인 칠레에서도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섰다. 정 사장은 아르헨티나에 이어 14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광업부 고위 인사와 면담하고 칠레 리튬 염호 개발에 대해 협의했다. 정 사장은 면담에서 포스코그룹이 리튬자원 개발 등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재무건전성을 갖추고 있고,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및 호주 광석 리튬 사업 등을 통해 검증된 리튬 생산공장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친환경·고효율 리튬 추출 기술역량에 강점이 있어 칠레 염호 개발에 있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최적 사업 파트너임을 확인했다. 칠레 광업부 인사는 칠레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칠레에서 생산한 리튬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 역량에 관심을 표했다. 아울러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마리쿤가 염호와 알토안디노스 염호 외에도 칠레 정부가 추진할 예정인 신규 리튬 염호 개발 사업에 포스코그룹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강조하고, 포스코그룹에 칠레 내 이차전지소재사업 공급망 확장 투자를 제안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인수, 호주 필바라 미네랄스 지분 투자를 통해 염수 및 광석 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이차전지소재사업에 흔들림 없이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그룹은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기) 및 광물 가격 하락 시기에 오히려 미래 성장가치가 높은 리튬 염호·광산 등 우량자산을 저가에 매입할 기회로 활용해 경쟁력 있는 이차전지소재사업의 Full Value Chain을 완성하여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4-06-17 11:18: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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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정에 AI 결합"… 산업부, 'AI 자율제조 10대 선도프로젝트' 선정 착수

반도체와 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 산업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 기반 장비를 결합해 생산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지난달 8일 발표한 'AI 자율제조 전략 1.0'의 핵심 정책인 AI 자율제조 10대 선도프로젝트의 선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전략 발표 이후 현장 조사, 지자체 및 연구소 간담회 등을 통해 10대 선도사업이 될 수 있는 후보 사업 40개 이상을 비공식 발굴했다. 후보 사업에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기계, 디스플레이, 철강, 섬유, 가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 및 주력업종이 모두 포함돼 있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이달 5일부터 월말까지 공식 수요 조사를 마무리하고, 7월 과제 공고, 8월 최종 평가를 거쳐 8월 중 10대 선도프로젝트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업부는 7월 중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후보 사업 리스트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 기업별로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산업 AI) ▲하드웨어(로봇) ▲통합시스템(SI) 등의 개발과 구축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만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부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지원 대상을 2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AI 자율제조의 확산을 주도할 13개 연구원과 함께 회의를 개최하고 AI 자율제조의 성공적 확산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 생산성 저하 등 우리 제조업이 직면한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AI 자율제조를 통한 제조업 생산함수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선도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6-17 11:00:14 한용수 기자